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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금산서 관광버스, 공장 화재 잇따라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 기자
  • 송고시간 2018-09-2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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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0시 3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 캠코정밀공장 인근에 주차된 관광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광버스 2대가 불에 타 전소되거나 부분소실되고 캠코정밀공장 외벽 3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8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 26분쯤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케이앰앤드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400㎡ 및 부대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