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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사카총영사관 '한일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학술학회' 개최

  • 2018-10-05 16:36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한일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학술회의 포스터.(사진제공=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오태규)는 한국정치학회(회장,김의영), 일본정치학회(회장,사이토 쥰이치)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리츠메이칸대학(기누가사캠퍼스 가쿠지칸)에서 '한일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학술회의: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와 새로운 한일관계'라는 주제로 공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정치학회와 일본정치학회의 한일관계 전문가,동아시아 국제정치 전문가는 물론 양국의 여러 정치외교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일공동선언' 이후 20년의 한일관계를 평가하고,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동아시아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이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정치학회에서 이정철 숭실대 교수가 '평화체제ž 한미동맹ž 비핵화 트릴레마와 평양공동선언'이란 제목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분석해 보고하고, 일본정치학회에서 아사바 유키 니가타현립대 교수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바라오는 인식의 괴리'라는 제목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한일 양국의 인식 차이에 대해서 보고한다.

제2세션에서는 한국정치학회의 이원덕 국민대 교수가 '파트너십 선언과 그 후 : 한일관계 20년의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하고, 일본정치학회의 이소자키 노리요 가쿠슈인대 교수가 '21세기의 한일관계: 공동선언 후의 변화와 과제'란 제목 하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교수의 발표에는 한일공동선언 이후 20년의 한일관계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망이 담길 전망이다.

제3세션은 김의영 한국정치학회장과 오가와 아리요시 차기 일본정치학회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로 한국정치학회와 일본정치학회의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여해 가치공유와 과제공유의 관점에서 한일관계의 미래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일 양국의 국내외 정치변동에 대한 가장 권위있는 연구단체인 한국정치학회와 일본정치학회와 함께 공동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한일공동선언이 담고 있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청사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현 시점에서 긴요하게 필요한 한일관계 개선방안들이 제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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