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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삐삐'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하며 폭발적 반응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10-1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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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M)

아이유가 신곡 '삐삐'를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6시 디지털싱글 '삐삐'를 발표했다.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아이유와 아이유 신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약 1년 만에 내는 신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원퀸'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이번 싱글 '삐삐'는 아이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얼터너티브 R&B 스타일의 곡이다.

신곡 '삐삐'는 관계에 있어 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유쾌하고 간결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타인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통제하거나 규정지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동등하고 독립적인 건강한 유대관계를 강조하며 일침을 날린다.

아이유는 2008년 정통 발라드곡 '미아'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 왔다. '드림하이',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부산, 광주, 서울 등 국내 주요 3개 도시와 홍콩,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국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 이지금'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