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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김성진 학생, 대한민국 건축대전 大賞

도시 시설 디자인 세밀하고 섬세한 표현 높이 평가

  • 2018-10-12 09:03
  • 아시아뉴스통신=김지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건축학과 김성진(5학년) 학생이 대한민국 건축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대는 김성진 학생이 ‘Infra, 그 열어준 경계에서의 일상 만들기’란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37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국제 일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진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혼잡한 도시 공간에 완충공간을 형성하고 이러한 도시공간을 ‘인프라 스트럭처’가 아닌 ‘허브 스트럭처’라 명칭하며 유기적인 도시공간을 형성하고자 했다.
 
김성진 학생의 작품은 평택 미군기지를 디자인하며 인프라 충돌지역이 아닌 완충지역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제안했다. 현대의 도시 흐름에서 건물의 완충공간이 주변 도시 여건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가에 대해 디자인 했다.
 
김성진 학생의 디자인 작품은 건축물을 넘어 도시 시설을 디자인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도시계획 디자인의 경우 세세한 부분이 미흡하기 마련인데, 이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디자인 한 것이 대상을 수상하는데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김성진 학생은 “건축디자인이라는 것이 건축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도시, 건물, 공간, 가구 등 모든 측면에 접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건축관을 설명했다.
 
정성봉 청주대 총장은 “이번 37회 대한민국건축대전 대상의 수상은, 청주대 건축학과의 우수 학생의 유치와 학과 경쟁력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건축학과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환경 및 교육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건축대전은 지난 36년 동안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권위 있는 건축설계공모전으로, 지난 2013년도부터 국제 공모전으로 공모방식을 확장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건축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청주대 건축학과는 지난 2012년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건축학인증을 획득했으며, 2017년에도 계속인증을 통해 건축학인증 최고등급(6년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의 선도적 건축설계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 조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건축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청주대학교 건축학과는 청주대학교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공과대학 휴먼환경디자인학부 건축학건축공학전공으로 개편됐다. 2018학년도 1학기부터 건축학건축공학전공으로 신입생을 통합 모집해 1학년 전공탐색과정을 마친 후, 건축학프로그램(5년제)과 건축공학(4년제)으로 전공을 분리해 전문적인 건축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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