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삼산도서관 샌드아트 동아리 ‘모래알’ 팀이 진행하는데, 한국에 살고 있는 소녀 ‘모래’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보았던 것들 중 일본, 미국 등 대표적인 8개 나라의 랜드마트(land mark)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인천북구도서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와 문화를 샌드아트 공연으로 소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를 불러 일으키고 독서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샌드아트 공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13일부터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