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사진제공=서구청) |
인천서구주민자치협의회(회장 조은상)는 지난 7일 2018년 주민자치협의회 장학 사업을 마무리 하며 각 동에서 선정한 고등학생 21명에게 70만원씩 총 1,4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은 2013년도에 시작된 교육복지 증진사업으로 서구주민자치위원들이 1년간 장학금을 조성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전달한다.
조은상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주민자치협의회의 장학사업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