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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의원, 바른미래당 청주청원지역위원장 임명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18-11-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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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 출신의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31)이 21일 청주청원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고향의 더 나은 내일을 희망하는 간절한 마음, 서민경제의 절박한 바람들을 기사와 보도로 담아내고 있는 언론인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면서 “한걸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다.

한벌초와 봉명중, 일신여고,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전국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때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았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부친 김현배씨는 제14대 국회 민자당과 신한국당 전국구(현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