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박람회 상담 모습.(사진제공=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강남 본사와 강북 종로 직영지점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서는 인기 신혼여행목적지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 유럽은 물론 발리, 코사무이, 푸켓, 모리셔스 등 전 세계 신혼여행지 박람회 완전특가를 비롯해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허니문여행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팜투어 서울 허니문박람회에서는 연극공연 초대권(옥탑방 고양이, 극적인 하룻밤 택1)과 베트남 다낭 무료 숙박 및 관광권,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이용권(비용 일체 팜투어가 부담) 등 경품을 박람회 방문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하면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현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마련한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만의 다양한 특전과 혜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부산과 대전 직영지점 및 전국지사(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