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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 379기 의무경찰 전역식 가져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 기자
  • 송고시간 2019-01-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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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의무경찰대원 사회로 돌아가 -
(사진제공=완도해경)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1일 23개월간 국민의 안전과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해준 제 379기 해양의무경찰대원 2명의 전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역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은 함정과 해경파출소, 경찰서 등 일선 현장을 고루 거쳐 군복무를 수행하였으며 해양 의무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해상안전 및 치안유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제 379기 수경 박명진은 “어릴 적부터 해양경찰을 동경해 해양 의무경찰에 지원 했으나 불규칙적인 날씨에서의 함정생활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궂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을 보며 해양경찰로서의 꿈을 더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 전역증과 전역 메달을 수여하고 “해양경찰의 자긍심을 갖고 건강하게 전역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의무경찰로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사회인으로 생활해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