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충남 천안주택서 남녀 숨진채 발견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 기자
  • 송고시간 2019-01-12 22:18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 극단적 선택 추정...경찰 경위 조사중
./아시아뉴스통신이미지

충남 천안의 한 주택에서 남자와여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50분쯤  동남구 청수동 한 주택에서 세입자 A씨(61)와 B씨(57.여)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10일간 연락이 끊긴 가운데 방안에서는 번개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