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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고현정에도 무너지나?···스토리에 배우 지적까지 "답답하다"

  • [아시아뉴스통신] 양지우 기자
  • 송고시간 2019-01-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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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지난 주 나쁜형사와 왕이된 남자를 제치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자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본방사수는 이걸로 끝”이라며 “장르를 모르겠다. 스토리 전개도 너무 답답하다”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박신양과 고현정에 대한 외향 지적도 이어졌다. 깔끔하지 않고 답답해 보인다는 것. 반면, 박신양과 고현정에 연기력에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연일 6%대를 유지했던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어제 14일 방영분에서 5%로 하락했다. 반면, 왕이 된 남자의 시청률은 급격히 상승 무려 8%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인자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