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국내 최대규모의 격투기대회, 오는 30일부터 통영에서 개최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송고시간 2019-03-22 18:45
  • 뉴스홈 > 스포츠
2대2 여성부 태그매치, 헤비급 챔피언전 등 다채롭게 운영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격투기대회가 오는 30일부터 2일간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통영시청)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격투기대회가 오는 30일부터 2일간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통영시무에타이협회(회장 정건효), TAS(대표 김태한)이 주최하는 이번 입식 격투기대회는 초‧중‧고‧대학, 일반부, 동호인, 세미 프로, 프로선수 등 250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격투기 대회이다.


대회 첫날은 아마추어 및 동호인 대회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대회 이튿날인 3월 31일은 프로, 세미프로 등 대회로 유료 입장이다.

현장티켓 구매는 S석 3만원, VIP석 5만원이며 통영시민(신분증 지참)은 S석 1만5000원, VIP석 2만5000원으로 할인된다.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는 격투기 사상 최대 인원이 출전한 가운데 스포팅(동호인) 12경기, 스타팅(아마추어) 78경기, 라이징(세미프로) 12경기, 라이징 70Kg 8강 토너먼트, 타스(프로) 10경기로 대한민국 최초 4부 리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3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스포츠전문채널 STN을 통하여 녹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