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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산초교, 봄맞이 ‘숲속 음악회’ 열려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영 기자
  • 송고시간 2019-05-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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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사업 감수성 UP
- 부락산 자연환경 통해 감성 자극 -
평택지산초교, 해질녘 봄 ‘숲속 음악회'(포스터)

경기도 평택지산초교(교장 김석산)은 학생·학부모·교사·지역주민 등이 다양한 교육주체로 한자리에 모여 하나가 되는 교육생태계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인근 부락산에서 ‘해 질 녘 함께 봄! 숲 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부락산을 자연환경 배경으로 숲에서 놀자!라는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음악회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마에스트로를 찾아 떠나는 교과서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선율을 들려주는 감성을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푸릇한 봄날, 해 질 녘 숲속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감수성이 한 층 더 높아지는 자리로 기대되고 있다.
 
김석산 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학교 주변의 좋은 자연환경을 통해 보다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동시에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의 감성이 더욱더 풍부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나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감성문화가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