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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부소방서, 폭염기 화재·폭발사고대비 지도방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송고시간 2019-06-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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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오는 17일까지 최근 폭염으로 인한 화재·폭발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험물제조소 등에 대한 지도방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대상은 총 60개소로 위험물 일반·저장취급소 12개소, 주유취급소 41개소, 기타 7개소 등이다.


주요 지도내용은 ▲온도상승에 따른 위험성과 관리요령, ▲위험요인 사전 제거, ▲감독자 및 안전관리자 업무 철저, ▲시설기준 준수 등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관리 당부 서한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북부소방서는 상기 대상에 대한 지도방문과 함께 올 4월부터 관내 대량위험물제조소등 197개소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인동 북부소방서장은 “폭염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