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딸 이방카와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한미정상 만찬에 참석한 가운데 이방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외교부는 오는 30일 이방카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관을 초청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주요 여성 단체, 기업인, 여성가족부,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이방카 보좌관은 부친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하며 자연스럽게 방한하게 됐는데 앞서 이방카는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방한한 바 있다.

이방카는 또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방카는 전직 모델 출신으로 1997년에 미스틴 USA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방카는 2003년 Born Rich라는 부잣집 자녀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바 있다.


이방카의 남편은 요즘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 기밀정보 취급 권한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백악관 수석고문 재러드 쿠슈너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다.

한편 이방카는 1981년생으로 3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