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대전지방청은 제22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축제장 인근에서 대국민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 2019’ 행사장 내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축제시작 하루 전인 18일부터 이틀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한 컨설팅 및 비브리오균 예방 홍보 등을 실시한다.
또한, 피서객과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주류업체와 함께 ‘빈병에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주류 이물 저감화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활동 등 적극행정과 우리 처 추진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