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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 소통과 나눔 실천하는 기업 ㈜셀리턴 방문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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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셀리턴의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 구민의 상생을 위한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18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셀리턴의 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1년에 설립된 ㈜셀리턴은 LED 마스크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LED 마스크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16년부터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스포츠 영재를 후원하고 화상 환자들에게 의료비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펼쳐 나가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셀리턴 김일수 대표의 기업이념에 공감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셀리턴과 같은 기업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선 기업과 구민의 상생을 위한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협약’도 체결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근로자와의 간담회에서 “남동산단이 최근 2020년 스마트 산단에 선정됐음을 축하하고 시설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해 근로자들이 쾌적한 근로․정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소통하는 자세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