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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1일~내달 26일 무형문화재전수회관서 '대가의 초대' 열어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송고시간 2019-09-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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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가의 초대 포스터./(제공=수원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대가의 초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복련 선생이 연출한 공연은 화성재인청무용단을 중심으로 사물놀이, 소고춤, 실내악 연주 등을 선보이며, 사물놀이 기본 가락과 전통춤 기본 동작을 교육한다.


김종욱 단청장과 이연욱 불화장은 전수자·이수자와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색감과 문양을 소개하고 직접 전통문양을 채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내 소목장 김순기 '창호 문살 소품전도 상시 운영된다.

이에 대해 재단 관계자는 "대가의 초대를 통해 수원시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그들의 장인정신을 재조명해 깊이 있는 전통 문화예술을 직접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