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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손우현 오랜만의 근황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1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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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손우현 오랜만의 근황(사진=손우현 인스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장 보통의 연애에 도윤 역으로 출연한 배우 손우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손우현은 검은 티를 입고 지긋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어 우리 오빠", "머리 엄청 기르셨네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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