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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그룹, 동탄신도시 리베라cc에서 지역주민 위한 2015그린나눔 한마당축제 개최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창용 기자
  • 송고시간 2015-09-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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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여행 리베라cc 한마당축제
19일 신안그룹이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는 리베라CC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 그린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신안그룹은 전 계열사 공동 주최로 19일 리베라cc에서 그린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그린 나눔 한마당에서는 골프장 9개 홀을 전면 개방해 어린이 카트체험, 사생대회, 보물찾기, 노래자랑, 장타왕 선발, 유명 프로의 원 포인트 골프 레슨, 초청 가수 공연 등 50여 개의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며 또 TV, 상품권, 호텔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19일 신안그룹이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는 리베라CC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 에서 각종 이벤트 신청접수받아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이벤트와 함께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한 기부 행사도 진행된다. 신안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 5곳 , 호텔 3곳, 사계절 종합리조트인 웰리힐리파크의 주방장이 총 출동해 먹거리 장터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사업장의 대표 메뉴와 해당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선보이며, 먹거리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 계층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19일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최되는 노래자랑에는 초청가수가 심신,러브큐빅,매드타운,현숙 등 인기가수가 대거 포함돼 지역주민의 관심이 증폭돼 있다.

 더불어 예선을 거쳐 올라온 지역주민들이 펼치는 무대가 재미와 감동이 전해질 예정이라 기대되는 상황이다.


 

 19일 신안그룹이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는 리베라CC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 그린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국내 골프장의 대부분은 지역 사회와 격리된 채 그들만의 공간으로 운영하고, 골프장의 품위가 손상된다는 이유로 회원 외의 출입을 막았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골프장을 개방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축제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19일 신안그룹이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는 리베라CC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에서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신안그룹 역시 지난 4월 이웃과 함께 하는 리베라CC 벚꽃 축제 라는 타이틀로 골프장 입구에서부터 클럽하우스에 이르는 2km의 벚꽃 길과 골프 코스까지 개방한 바 있다.
특히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에게 큰 감사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그린 나눔 한마당 축제는 골프장의 우수한 자연을 지역 내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소통의 장소 및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골프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과 협의해 행사를 기획했다. 그런만큼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들 100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골프장 회원들은 상품을 후원한다.

 19일 신안그룹이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는 리베라CC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에서 가족단위로 미니어처 하우스만들기 행사에 열중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행사를 주최하는 신안그룹은 건설을 모태로 1960년 창립해 현재 건설, 제조, 레저, 금융 부문으로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안그룹 레저 통합 블로그(blog.shinan.co.kr)이나 리베라cc공식 블로그(blog.naver.com/rivieragolf)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