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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인재양성원 입지선포식 개최…"사랑·빛·자유 인재 되겠다"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 기자
  • 송고시간 2016-03-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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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률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인재양성원생 100여명 참석
홍덕률 대구대 총장과 인재양성원생 등 입지선포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 비호생활관 인재양성원(관장 양진오, 원장 이승환)은 24일 경산캠퍼스 본관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원생들의 새뜻, 새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입지(立志) 선포식을 개최했다.

25일 대구대학교 인재양성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홍덕률 총장, 양진오 관장, 이승환 원장 등 대학 관계자와 공무원, 회계사, 노무사, 교원 등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인재양성원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진오 관장은 개회사에서 "세상으로 나가겠다는 인재양성원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훗날 자신들의 꿈이 성취되면 대학과 인재양성원의 후배들을 잊지 않는 선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강에 나선 홍덕률 총장은 "대학에는 여러 직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특히 대학이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는 이유는 원생들이 준비하는 직업이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밝힐 수 있는 공적인 책무성이 강하기 때문"이라면서 "이 자리에 있는 원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며 현재에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대구대 인재양성원생 대표가 '사랑·빛·자유의 인재가 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이날 행사에서는 원생 대표 이현수씨(9급공무원반.25) 등 참가원생들은 "대구대 건학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사랑.빛.자유의 인재가 되겠다"는 선서를 하며?원생들은 만찬을 즐기며 원생들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총장은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원생들을 격려했고, 특히 청각장애 원생 노유진씨(교원양성반.24.여)에게는 "준비하는 시험에 꼭 합력하라"고 응원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원생 이승욱씨(교원양성반.26)는 "대학에서 자신의 입지를 새로이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드리며, 꼭 시험에 합격해 모교와 인재양성원을 빛낼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 원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