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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태세 강화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8월 5일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화재예방 홍보와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방청이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와 냉방기기 등 전력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위험을 고려해 화재위험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한 데 따른 것이다.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 35℃ 안팎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울산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전기설비 과부하, 노후 배선, 에어컨 실외기 과열 등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 지역 화재 발생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화재위험경보 주의 기간인 7월 10일부터 7월 27일까지 하루 평균 화재는 3.9건 발생했으며, 경계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는 하루 평균 5.8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울산소방본부는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맞춰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울산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예방 순찰과 전기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대형화재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와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될수록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라며 “에어컨은 전용 콘센트를 사용하고, 멀티탭 과부하를 방지하는 등 일상 속 전기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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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확대 시행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기반(인프라)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의료진의 진료와 건강교육,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3,600만 원의 예산으로 두동·두서지역의 만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등 약 400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를 9,600만 원으로 늘려 울주군 웅촌, 삼남·삼동, 상북, 언양 지역 약 8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해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운영기관으로는 웅촌농협, 삼남농협, 상북농협, 언양농협 등이 참여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과 예방상담 등을 지원한다. 첫 왕진버스는 8월 7일 오전 9시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웅촌농협이 사전 모집한 200명을 대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이후 지역별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료에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사와 한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울주군보건소가 함께 참여한다. 의과·한의과·치과 진료를 비롯해 건강상담, 물리치료, 구강검사, 시력 측정 및 검사, 치매 예방교육, 의약품 제공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농업인 등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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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0일부터 울산체력인증센터 운영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시민 건강증진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체력인증센터'를 문수체육관에 조성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문수체육관 1층 225㎡ 규모로 구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표준 체력 측정장비와 측정체계(시스템)를 갖춰 시민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력 측정 ▲체력 인증 ▲맞춤형 운동처방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학교ㆍ기업ㆍ공공기관 연계 체력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4세 이상이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체력인증센터(울산)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특히 개소에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 결과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11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체력인증센터 개소를 통해 시민들이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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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책·공연·체험이 어우러진 ‘별빛 책마당’ 성료
(사진제공=울산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도서관이 폭염 속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여름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도서관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별빛 아래, 별다른 독서’를 주제로 열린 ‘별빛 책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정도서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책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독서문화를 즐겼다. 첫째 날인 7월 31일에는 울산 분야 선정도서 ‘아웃렛’을 주제로 ‘냥냥 마술 공연’을, 둘째 날인 8월 1일에는 청소년 분야 선정도서 ‘도넛을 나누는 기분’과 연계한 ‘시와 음악을 나누는 기분’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어린이 분야 선정도서 ‘4×4의 세계’를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퀴즈 ‘독서 살아남기(서바이벌) 4×4’를 진행했다. 특히 ‘별빛 책마당’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는 ‘문화피서’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울산도서관은 시민들이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새로운 형태의 독서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여름방학의 끝자락인 오는 8월 30일에는 도서관 특별기획전 ‘선사의 도서관, 암각화를 읽다’와 연계한 참여형 공연 ‘선사의 도서관에서 온 공룡’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9월 6일에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선보이며, 13일에는 올해의 책 선정도서 ’안녕이라 그랬어‘의 저자인 김애란 작가와의 책만남(북토크)을 진행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피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맞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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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늘어나는 반려동물 행정수요에 조직개편으로 대응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오는 8월 13일 시행 예정인 민선 9기 조직개편을 통해 반려동물팀을 반려동물센터팀과 동물방역팀으로 분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급증하는 유기동물 보호 및 반려동물 관련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가축전염병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담당 부서는 현원 5명이 성격이 서로 다른 동물 방역업무와 동물보호·복지 업무를 병행해 추진해 왔다. 이 때문에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신속한 방역 대응과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동물 보호·관리, 반려동물 관련 행정 수요를 동시에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반려동물센터팀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전담팀으로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 조성 ▲유기동물 보호·관리 및 입양 활성화 ▲반려동물 문화센터 운영·관리 ▲동물학대 예방 및 등록제 운영 등으로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구현할 예정이다. 동물방역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축산농가 예찰과 방역 기반(인프라) 구축을 추진하여 청정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가축전염병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 분리는 동물방역의 신속한 대응과 동물보호 행정의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현장 중심의 동물방역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반려동물 복지 기반(인프라) 확충과 유기동물 관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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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49회 정기연주회 '운명을 향한 첫걸음' 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제공=포토울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8월 22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운명을 향한 첫걸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용기-성장-운명'이라는 서사를 베토벤과 베버의 명곡으로 선보인다. 자유를 향한 용기에서 시작해 성장으로 자신을 완성하고, 마침내 운명을 넘어서는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청소년교향악단의 열정과 가능성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첫 무대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이다. 자유를 위해 희생한 영웅 에그몬트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억압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신념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그려낸다. 이어 베버의 ‘콘체르티노’가 연주된다. 화려한 기교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가 대화를 나누듯 아름다운 선율을 이어간다. 특히 이 곡은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김세민 단원이 클라리넷 협연자로 나선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해 온 청소년이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며 공연의 핵심어(키워드)인 성장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마지막은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이 장식한다. '빠바바밤'이라는 강렬한 음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시련과 갈등을 극복하고 승리와 희망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어두운 다단조에서 밝은 다장조로 전환되는 마지막 악장은 운명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세 작품을 각각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용기-성장-운명'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음악이 전하는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선사하는 한 편의 음악 여정이 여름밤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예매와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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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대규모 창고시설 현장 지도 점검 실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8월 6일 오전 11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대규모 창고시설을 방문해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시설 화재를 계기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창고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정진석 남울주소방서장을 비롯해 화재안전조사팀 3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실태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적재물 관리 상태 및 화재 위험요인 점검 ▲관계인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초기 대응체계 및 화재 예방수칙 등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물류시설은 화재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자의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철저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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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연재해 대응 농업인 대상 보험가입 지원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폭염과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농업인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보상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는 자연재해에 따른 시설원예‧과수 작물의 생육 저하 등 농업 피해 발생에 대비해 오는 12월까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가뭄,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재해를 보장하는 제도로,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시 농업인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는 대표적인 농업정책보험이다. 대상 품목은 배, 사과, 벼, 원예작물 등으로 자연재해, 병충해 등의 피해로 발생한 수확량 감소분을 보상한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농가의 소득·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수입안정보험도 지원하고 있다. 이 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소득 감소까지 함께 보장하는 제도로, 농업인의 재배 품목 특성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과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대상 품목은 시기에 따라 8월 가을배추‧무, 양배추, 감자, 10월 마늘, 양파, 11월 울산(울주) 배, 단감, 복숭아, 보리가 있다. 이들 보험의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보험 가입비의 90~95%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5~10%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지역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후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자연재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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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에 박힌 사슴뼈 작살촉'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 지정문화유산인 ‘골촉 박힌 고래뼈’가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으로 명칭을 바꾸고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됐다. 울산시는 국가유산청과 공동 추진해 온 ‘골촉 박힌 고래뼈’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이 8월 5일자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민속문화유산분과는 지난 7월 14일 열린 심의에서 ‘골촉 박힌 고래뼈’의 명칭을 유물의 재질과 의의를 명확히 반영한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으로 변경하고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유물은 고래 꼬리뼈와 작살촉, 어깨뼈와 작살촉 등 모두 2건 4점이다. 이 유물은 사슴뿔(골촉)을 가공해 만든 작살촉이 고래 척추뼈에 깊숙이 박힌 상태로 발굴돼 신석기시대 해양 어로와 포경 활동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물로 국내외 유사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이 같은 독보적인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유물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강화된 보존·관리 체계와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울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유물과 연계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문화 콘텐츠 확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은 울산이 대한민국 고래 문화의 효시이자 역사적 거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와 더불어 울산의 선사시대 포경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핵심 문화자산으로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청과 울산시는 오는 9월 이후 세부 일정을 협의해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 교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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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한 휴가 위해 물놀이시설 집중점검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과 하천, 해수욕장·해변 등 주요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과 해수욕장·해변,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수상레저사업장 등 5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치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06명을 오는 8월 말까지 배치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5곳 △해수욕장·해변 6곳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42곳 △수상레저(내수면) 사업장 2곳 등 총 55곳이다. 울산시는 안전요원 배치와 복무 상태, 보험 가입 여부를 비롯해 안내표지판·현수막·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와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총 58건을 지적하고 모두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주요 위치에는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지난해보다 확대 배치했다. 선바위유원지와 철구소 계곡 등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5곳에 36명, 해수욕장과 주요 해변에 70명 등 모두 106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오는 8월 말까지 배치해 예찰, 감시, 대피 유도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명 늘어난 규모다. 이밖에 휴가철 어린이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42곳에 대한 개장 전 전수점검을 마쳤다. 운영 기간에는 구군별 전수점검을 실시해 안전요원의 자격요건 및 복무 실태,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물놀이하고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며 “야간이나 음주 상태에서 수영을 피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에도 적극 협조해 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휴가철 현장 예찰과 안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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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본부, 시민중심 예방행정 친절·청렴 교육 실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8월 5일 오후 2시 특수대응단 4층 대강당에서 소방관서 예방행정 민원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청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9기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도시 울산’의 시정 방향에 발맞춰 민원 담당자의 친절·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예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허가 등의 동의, 화재안전조사, 위험물 인·허가 등 소방 예방행정 업무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법령 해석과 공정한 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민원 응대도 중요하게 요구된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친절과 청렴으로 완성하는 시민 공감 민원서비스’ 특강과 예방행정 담당자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서는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한 의사소통 방법과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자세 등을 다룬다. 실무교육에서는 예방행정 관련 주요 법령과 업무 처리 사례를 공유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친절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예방행정 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행정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예방행정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이뤄지는 소방 서비스로, 담당자의 친절과 청렴은 소방행정에 대한 신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공감하는 공정하고 친절한 예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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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물과 쌀이 만나는 곳, 제방과 전통주' 운영
(사진제공=울산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오는 8월 19일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에 맞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첫 교육 프로그램인 '물과 쌀이 만나는 곳, 제방과 전통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외곽에 위치해 관람객 접근성이 다소 아쉬웠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에 신규 관람객 수요를 창출하고, 시민들에게 전시관과 고대 제방 유적의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선조들의 고대 제방 물 관리가 농경을 가능하게 하고, 그 결실인 쌀이 전통주로 이어지는 과정을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약사동 제방 유적 관람, 전통주 이론 교육, 그리고 전통 막걸리인 ‘석탄주(惜呑酒)’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석탄주는 ‘입에 머금고 차마 삼키기 아까울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조선 시대 대표 고급 약주·탁주다. 행사는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울산에 주소지를 둔 성인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이 14명 이하일 경우 교육은 취소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재료비는 1만 원이다. 전시관 관계자는 “약사동 제방은 선조들이 물길을 다스리고 풍요를 일구어낸 고대의 탁월한 수리 시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물과 쌀이 전통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유적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내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항목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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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홍수기 하천관리상황 구군 합동점검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본격적인 태풍 및 집중호우 시기를 맞아 관내 하천의 재해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홍수기 하천관리상황 구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 구군 자체점검 결과를 재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구군의 하천관리 실태 전반을 살펴보는 후속 점검으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국가하천 2개소(태화강, 회야강)와 지방하천 100개소 등 총 102개 하천이다. 울산시는 구군이 함께 참여하는 17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하천시설물 관리 상태부터 재해취약구간까지 하천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제방·호안 등 하천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시설물 ▲하천 내 불법점용 및 불법행위 ▲집중호우 시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구간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예산 확보가 필요한 장기소요 대상은 우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순차적으로 보수·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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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실가스 진단‧상담 무료로 받아보세요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비산업분야인 가정, 상가, 학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진단하고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은 2016년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166개소가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에 참여했다. 올해도 각 구․군별 220개소씩 총 1,100개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은 전문교육을 받은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들이 참여대상 시설을 방문해 온실가스 배출원인 전기, 수도, 도시가스에 대해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군 환경부서 및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052-256-2121)로 연락하면 무료로 상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는 기후위기의 핵심 원인”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은 국가적 과제이자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가정, 상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이번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에 울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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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건축상, '고려아연 케이지 안전교육센터' 대상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작으로 ‘케이지 안전교육센터’((주)디퓨전 건축사사무소 김재성)가 선정됐다. 울산시는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거·공공·일반·새단장(리모델링) 등 4개 부문 43개 작품을 대상으로 창의성, 기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개 작품과 최우수상 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케이지 안전교육센터’((주)디퓨전 건축사사무소 김재성)는 고려아연 부지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조성된 건축물로 친환경 기업의 이상(비전)을 건축적으로 완성도 높게 구현한 작품이다. 온산제련소의 비철금속 생산과정을 형상화한 수직 루버 입면은 울산의 산업적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동시에 정돈된 도시경관을 형성해 산업시설이라는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고 장소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조화롭게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24년 에스케이(SK)케미칼 사옥 ‘더 브릭 월(The BRICK Wall)’, 2025년 고려아연㈜ ‘케이지 주차빌딩’에 이어 올해 ‘케이지 안전교육센터’가 잇따라 수상하면서 산업시설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단순히 기능에 맞춘 산업시설을 넘어 디자인과 공공성을 갖춘 산업건축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회색빛 공단 이미지를 개선하고 산업도시 울산의 도시 상표(브랜드)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수상에는 ▲어린이독서체험관 ▲더 웨이브(The Wave) ▲스타 오피스 빌딩(STAR OFFICE BUILDING) ▲인사이트온 사옥 ▲뜬곡 ▲미호하우스가 선정됐다.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북구 당사동 ‘어린이독서체험관’((주)쿨트라건축 건축사사무소 허창열)은 숲과 바다, 하늘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결되는 다양한 내·외부 공간을 통해 독서와 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교육문화공간을 구현했다.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공공건축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남구 매암동 ‘더 웨이브(The Wave)’((주)쿨트라건축 건축사사무소 허창열·울산대학교 김범관)는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을 적용한 터널 형태(매스)와 고래 뼈대를 연상시키는 중목구조 전망대 형태(매스)를 대비감 있게 구성했다. 독창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자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인 ‘스타 오피스 빌딩(STAR OFFICE BUILDING)’((주)다음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김명건)은 장생포 해안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푸른 유리와 흰색 곡면 부분(매스)을 조화롭게 구성한 사무공간이다. 바다의 이미지를 세련된 건축 언어로 표현하면서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인사이트온 사옥’((주)티아 건축사사무소 김훈)은 주차장 용지라는 제한적인 대지 조건을 중정과 주머니(포켓)마당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해 업무공간과 휴식공간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 제한된 부지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공간 구성과 활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거부문 최우수상 ‘뜬곡’((주)온 건축사사무소 정웅식)은 재료의 물성과 자연에 대한 건축가의 철학을 공간 곳곳에 담아낸 작품이다. 구조와 공간에 대한 치밀한 탐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주거환경을 구현하고 자연과 건축의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해 주거건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같은 부문의 ‘미호하우스’((주)스테이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홍정희)는 단정하고 절제된 농촌주택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내부에는 다양한 공간 구성과 세밀한 부분(디테일)을 담았다. 단순한 형태(매스) 안에서 공간의 깊이와 확장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일상 속 삶의 질을 고려한 공간계획과 높은 시공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수상 건축물에는 동판이 부착되고 건축주와 설계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울산건축문화제에서 수상작 모형과 사진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 건축상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치 있는 상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산의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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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진 피해 '구마모토시'에 구호금 2,000만원 긴급 지원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최근 대형 지진 피해를 입은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에 구호금 2,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마모토시는 지난 7월 28일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해 8월 3일 현재 구마모토현 기준 사망자 38명, 부상자 380여 명이 발생하는 등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이재민 발생과 함께 폭염 속 단전·단수로 현지 구조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대외협력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외국 지방정부 재해 구호경비 2,000만 원을 구마모토시에 직접 송금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시와 구마모토시는 지난 2010년 4월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맺은 이후 태화강 국제마라톤 및 구마모토성 마라톤 상호 참가, 대표 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년째 실질적 교류를 이어온 특별한 동반자 관계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2023년 튀르키예 강진, 2025년 미얀마 지진 및 베트남 칸호아성 홍수 피해 등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에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금을 지원하며 인도적 차원의 연대를 이어왔다. 울산시는 구호금 송금과 함께 김상욱 울산시장 명의의 공식 위로 서한문도 전달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서한을 통해 울산시민을 대표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구마모토시가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16년간 우정을 쌓아온 구마모토시 이재민들에게 이번 구호금이 조속한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의 재난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인도주의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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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8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역 학교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소비자 역량 강화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경로당, 복지관등 344개소 6,70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추진했다. 하반기 교육은 8월 3일 신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30개교, 중·고등학교 7개교, 경로당 120개소 등 총 157개소, 5,700명을 대상으로 총 380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착한소비, 현명한 소비자, 소비자 문제해결 및 디토소비,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인 온라인게임 중독과 사기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2018년부터 울산시 소비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은 대상에 맞춘 유익한 교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경로당 225개소(2,817명), 복지관 11개소(830명), 초·중·고등학교 389개교(9,057명) 등 1만 2,70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울산시 소비자센터에서는 소비자 감시자(모니터)를 위촉(41명)해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강사 양성과 통신판매업의 전자상거래업체 점검(모니터링), 착한가격업소 점검(모니터링), 물가안정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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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그림 공모전 개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그림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표현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내용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 및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내용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사용법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수채화, 포스터, 카툰 등이면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응모 방법과 제출 서류는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모두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와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수상 결과는 오는 10월 8일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더욱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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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수욕장 '인권 동선' 직접 살핀다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 2곳을 대상으로 인권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모니터링)은 이동약자의 접근권과 현장 종사자의 건강·안전권을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인권센터팀장 등으로 구성된 점검(모니터링)단이 현장의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이동이 불편한 사람과 그 동행인이 해수욕장 이용의 전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의 핵심은 '이용의 완결성'이다. ▲주차 ▲백사장 진입 ▲입수 ▲샤워·세척 ▲화장실 이용 ▲휴식으로 이어지는 6개 단계와 각 단계 사이의 이동 연속성을 살핀다. 안전요원 등 현장 종사자의 건강·안전권도 점검 대상이다. 음용수의 상시 제공 여부, 그늘막과 휴게공간의 실제 이용 가능 여부, 휴게시간 보장과 교대 운영 실태를 확인한다. 아울러 냉방시설 또는 냉각용품과 구급함 구비 등 온열질환 예방·대응 조치, 자외선 차단용품과 안전장비 지급 여부도 점검한다. 울산시는 점검(모니터링) 결과를 관계 부서와 해수욕장 관리 주체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바로 보완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한 조치를 요청하고, 시설 정비나 운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관리계획에 반영되도록 개선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편의시설은 '있느냐'뿐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이동약자의 접근권과 현장 종사자의 건강·안전권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장되는지 확인하고, 점검 결과가 시설과 운영 개선에 반영되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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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창고시설 87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면적 1,500㎡ 이상 창고시설 8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인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를 계기로 지역 내 대형 창고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이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실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옥내소화전설비·스프링클러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수신반 및 소화펌프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 ▲방화문·방화셔터 등 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화펌프와 수신반 등 핵심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과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법과 초기 대응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안전상담(컨설팅)도 병행해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각 소방서는 관할 지역 내 연면적 1만 5,000㎡ 이상 대형 창고시설 1개소 이상을 선정해 소방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창고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피난통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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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복권판매점 227곳 활용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홍보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지역 복권판매점을 활용해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알리기에 나선다. 울산시는 관내 복권판매점 227곳(동행복권 울산센터 관할)을 홍보 거점으로 활용하는 '복권기금사업 홍보거점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복권판매점을 통해 복권기금의 사용처를 알리고, 기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울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 동행복권 울산센터와 협력해 홍보를 진행한다. 시범사업은 '작은 복권 한 장, 울산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이 됩니다'를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인 '부르미'와 이용권(바우처)택시를 집중 홍보한다. 우선 시각적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스터 300매와 여름철 실용성이 높은 홍보용 부채 1만 개를 제작해 판매점에 배부한다. 특히 부채에는 부르미와 이용권(바우처)택시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담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사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위해 지역 특화형 복권봉투 10만 매를 제작해 보급한다. 복권을 담아가는 봉투 자체를 홍보 매체로 활용해 복권기금이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복권기금의 사용처를 보다 투명하게 알리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구매한 복권이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이 투명하게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과정을 홍보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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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사모 저출산 극복 인구홍보 일산동 일산해수욕장에서 진행해
▲ (사진제공 : 울산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 2일 일산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저출산 극복 인구홍보 모습 [아시아뉴스통신=지상협 기자] 2일 울산학사모가 여름철 다수의 시민들이 모이는 일산동 일산해수 욕장 일원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현장 저출산 극복 인구홍보를 진행하였다. 울산학사모는 2013년부터 6월부터 12월까지 년 10회 저출산극복 인구인식 개선 활동으로 아이낳기 좋은 울산, 아이사랑, 가족 사랑 운동을 펼친다. 이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 다수가 모이는 일산동 및 일산해수욕장 인근에서 인구홍보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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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해외직구 식품포장 랩 사용 주의하세요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해외직구 식품포장용 랩 사용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 온라인 거래터(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등 40건을 검사한 결과 ‘식품포장용 폴리염화비닐(PVC) 랩’ 7건에서 가소제인 디에틸헥실아디페이트(DEHA)가 과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 대상 중 식품포장용 랩 제품의 디이에이치에이(DEHA) 국내 기준·규격인 18mg/L를 적용할 경우 폴리염화비닐(PVC) 제품 7개 모두 국내 기준을 초과했으며, 최대 약 20배에 달하는 제품도 포함돼 있다. 폴리염화비닐(PVC) 랩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가소제가 첨가되는데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랩이나 포장재는 사용 과정에서 가소제가 식품으로 이동 또는 용출할 수 있어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일부 가소제는 장기간반복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 교란, 생식기능 저하, 성장 발달 장애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국내외에서 사용기준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식품이나 고온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화학물질의 용출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사용 용도와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직구식품은 정식 수입식품과 달리 개인이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해외에서 직접 배송받아 수입신고·검사의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그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 이에 정부는 정식 수입·검사의 절차를 거쳐 수입된 식품을 구매·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검사에서 디이에이치에이(DEHA)가 검출된 랩 제품은 최근 5년간 국내 정식 수입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해외 온라인 거래터를 통한 식품용품 구매가 증가하는 만큼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겠다“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해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등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이에이치에이(DEHA)가 검출된 랩 제품의 안전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해 구매와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디이에이치에이(DEHA)가 검출된 랩 제품은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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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원봉사 현장 감수성 높인다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봉사·후원 활동 홍보 과정에서 도움을 받는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해설 자료와 밑그림(카툰)을 제작해 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봉사 활동 홍보 중 도움을 받는 시민의 사진이 과도하게 촬영되거나, 강제적인 감사편지 작성 요구 등으로 당사자가 부담을 느끼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마련됐다.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친화적 홍보문화를 조성하고, 도움을 받는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봉사·후원 활동 홍보 시 유의사항과 실제 발생 가능한 사례를 담았으며, 존엄과 가치, 초상권, 양심의 자유, 사회적 평판 보호 등 인권 관점에서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도움을 받는 사람의 취약성을 드러내거나 감사 표현을 강요하는 방식보다, 봉사활동의 내용과 과정, 참여자의 노력과 협력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다. 함께 제작된 밑그림(카툰)은 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자원봉사자와 단체 관계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돕는다. 제작된 자료는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보급하고, 자원봉사단체 및 관계자 교육 과정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봉사와 후원의 목적은 사람을 돕는 데 있으며, 그 활동을 알리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받는 시민의 존엄과 권리가 존중돼야 한다”라며 “이번 자료가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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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총력 대응 나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폭염특보 지속에 따른 화재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방청이 지난 7월 28일 오후 2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계’ 경보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발령됐다. 이에 울산소방본부는 경보 발령 기간 동안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과 노후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상담(컨설팅)과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폭염에 따른 화재 위험요인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장시간 사용을 자제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노후 전선 및 전기제품 수시 점검 등 기본적인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생활 속 화재예방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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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자 모집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7월 31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지원 내용은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 가운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주민등록등본(초본)과 대학교(원) 재학(휴학) 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관련 서류를 구비해 다시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을 덜고 학업에 보다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6,522명에게 약 3억 5,100만 원을 지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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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선암1지구 사업준공 위한 전담팀(TF) 본격 출범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7월 31일 오후 2시 경제자유구역청 3층 회의실에서 장기간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조속한 사업 준공을 위해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전담팀(TF)’을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TF) 출범은 지난 7월 9일 열린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 간담회에서 제시된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 마련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다. 회의에는 울산시, 남구, 조합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팀(TF) 구성・운영 계획 보고,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1992년 사업을 시작해 모든 공사가 완료됐으나, 사유지와 하천 복개박스의 저촉 문제로 현재까지 준공을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사업 지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전담팀(TF)은 울산시·남구·조합이 참여하는 총 11명의 민관 합동 조직으로 구성됐다. 윤덕중 도시국장을 단장으로 울산시·남구 관계부서와 조합 및 서광·휴먼빌 아파트 입주자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전담팀(TF)은 사업 준공 시까지 운영되며, 안건 발생 시 수시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담팀(TF)에서는 ▲하천 저촉 사유지 매입 및 보상 방안 ▲공공청사 건립과 연계한 토지 활용방안 ▲준공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공공시설 인계 및 인수 ▲주민 의견 수렴과 민원 조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또한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인허가와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적극행정과 제도 개선도 병행 검토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전담팀(TF) 운영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쟁점사항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조합과 행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행정이 단순한 관리·감독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지원체계로 전환해 사업 정상화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윤덕중 도시국장은 “선암1지구는 30년이 넘도록 준공되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재산권 제약이 지속되어 온 장기 미준공 사업장”이라며 “이번에 출범하는 전담팀(TF)은 단순한 협의기구가 아니라 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 합동 실행조직으로 울산시와 남구, 조합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재산권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시행의 기본적인 책임은 조합에 있지만, 행정도 적극적인 지원과 조정을 통해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전담팀(TF)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암1지구 사업이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