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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3978대 전기차 보급 사업…총 357억원 투입
성남시 3978대 전기차 보급 사업…총 357억원 투입.(성남시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성남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로 총 3978대의 전기차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총 357억원(국비 224억원, 시비 133억원)을 투입해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 차종별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종별 물량과 지원금은 ▲전기 승용차 3611대, 최대 950만원 ▲전기 화물차 367대, 최대 1750만원(소형 1t 기준)이다. 이에 더해 조건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195만원 ▲구매 뒤 택시로 사용하면 650만원 ▲지난해 9월 25일 이후 가격이 인하된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330만원 ▲택배용으로 구매하면 최대 110만원 ▲구매 뒤 기존 소유한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면 50만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성남시 거주자, 단체, 법인이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 작성 후 해당 판매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 후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보조금을 받은 구매자는 2~5년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차량을 판매하면 남은 기간은 구매자에게 인계되며, 차량 등록을 말소하면 지원한 금액을 기간별로 산정해 환수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전기차 2050대 보급 사업을 펴 구매자에게 총 20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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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리듬시티,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관련 형사고소.
의정부리듬시티사,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관련 형사고소.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의정부시가 출자한 지방자체 출자법인인 의정부리듬시티주식회사는 지난 12일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악의적 허위 사실이 유포 된 사실을 지적하고, 성명불상 공무원, 이를 보도한 기자 및 이형섭 국회의원 후보를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경기북부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리듬시티사는 JTBC의 1000억 땅장사 보도로 촉발된 ▲‘공공사업 진행 못하면 다시 그린벨트로 환원하겠다.’ ▲‘땅을 10년 안에 팔면 매입 원가로만 팔도록 조건을 걸겠다.’ ▲‘뽀로로 테마파크 및 스마트팜이 사업의 중심이었고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후 약속된 사업이 사라졌다‘는 논란에 대하여 ▲ 2018년 4월 30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승인 후 부지조성공사를 추진 중이며 ▲ 매각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금액이 확인된 바 없고 ▲ 뽀로로 테마파크는 중국의 한한령,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 수지 악화로, 스마트 팜의 경우 법무타운 조성계획에 따른 배후농지 상실로, K-pop 클러스터는 실감형 디지털미디어 센터로 변경 도입, 시장용지는 대규모점포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쇼핑 공간 제공, 임대주택의 경우 현재 건설이 추진 중으로 2025년 1월 입주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리듬시티사는 감사원 감사와 공공감사법상 금지된 중복감사에 해당하는 의정부시 민관합동감사 또한 모든 자료를 제출하는 등 적극 감사에 임하였으며, 감사에 따른 권고사항을 이행완료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일부 불법 유출된 자료와 이를 왜곡한 내용이 출판물과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에 유포된 사실이 확인되어 관련된 공무원, 기자, 정치인을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고소하였다고 설명했다.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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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정부시갑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국민의힘 의정부시갑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국민의힘 의정부시갑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가 의정부의 중첩규제와 관련,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28일 논평을 통해 “의정부, 경기북부 중심의 규제 혁파에 방점을 찍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경기도가 공개한 ‘2023 경기도 규제지도’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무려 4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5번째로 높은 수치다. 규제별로 살펴보면 의정부시는 전체 시 면적의 7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 과밀억제권역, 1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0.4%가 상수원보호구역에 속한다. 이는 지난 28년간 의정부갑을 비롯한 지역권력을 독식해온 민주당의 책임정치 실종이라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이다. 지역 발전을 옥죄고, 주민을 괴롭히는 규제개혁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 후보는 “지역권력을 독식해온 민주당의 책임을 생각하면 아찔하다”며 “의정부, 나아가 경기북부의 관점에서 집권여당의 파격적인 법적 지원, 세심한 예산편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전 후보는 “이제 의정부, 경기북부 중심의 규제 혁파에 방점을 찍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지난 70년간 희생을 강요당해온 의정부, 경기북부 지역민의 삶의 질과 재산권이 위협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우리 국민의힘은 의정부 지역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국가안보, 개발제한, 수자원 보호 등 삼중고 중첩규제로 가로막혔던 시민들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공정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경기 분도 원샷법’ 등을 통해 혁명적 규제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책임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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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호남향우연합회,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양주시 호남향우연합회(신임회장 남옥우)는 지난 24일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 및 제10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양주시 행정구역별 각 지회 회원과 김포중경기총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강수현양주시장, 윤창철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국회의원, 박재용경기도의원 및 양주시시의원 등 500여명의 참석자가 함께했다. 평양예술단의 향수를 달래는 노래와 장고, 아코디언 연주에 이은 ’아모르파티‘ 음악에 열띤 박수와 응원이 쏟아졌다. 식전행사로 한껏 흥이오른 장내를 정리하고 전라남도기를 필두로 양주시호남향우회기에 이어 각 지회기가 입장하자 김용희고문은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선언에 앞서 김고문은 ”변변한 조직도 없이 몇몇 향우들이 모여 소규모 모임을 이어오던 양주시에 방태승회장이 자비를 들여가며 지난 8년간 각고의 노력을 다하여 오늘의 양주시호남향우회를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참석회원의 호응을 이끌었다. 방태승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간 양주시 호남향우회와 함께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양주시 곳곳에서 다양한 삶의 궤적을 이어가시는 향우님을 뵙고 함께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때론 귀찮고 때론 힘들어도 묵묵히 향우회 일에 동참하신 회원님과 임원단 덕분입니다.“라며,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전국 호남향우회 회장단에서도 제일 젊은 신임 남옥우회장께도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신임 남옥우회장은 취임사에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양주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향우간 상생과 친목을 도모하는 양주시 호남향우회의 새로운 비젼과 목표를 제시하고, ”지난 8년간 양주시 호남향우회를 이끄시며 탄탄한 반석에 올려 놓으신 방태승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뜻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고향 방문 행사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펼쳐온 호남향우회는 한층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봉사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옥우신임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수받는 방태승회장.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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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성명서 '정론직필'한 언론인을 사랑한다
연천군청 전경.(사진제공=연천군청) 지난 2월 1일, 중앙신문(발행인 김광섭) 본사 사령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2023년 9월 21일 우리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성명서에서 K기자의 온갖 잘못을 문제 삼았다. 결국 K기자는 스스로 그만두었다. 그러나 불과 5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반성하면서 자중해야할 K기자의 민낯은 추악했다. 또한 중앙신문은 기자 채용 시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 의문이다. 중앙신문의 윤리강령은 한낱 결의에 불과한 것인가. 여기저기에서 조합원의 원성이 들린다. 이젠 K기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례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강제 식사 요구, 각종 이권 개입, 광고비 과대 요구 등이다. 지역언론은 연천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민의 이해관계 대립과 갈등의 조정, 지방 정부와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지역사회 의견의 결집과 전달자의 기능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소수의 잘못으로 본래의 참모습을 잃어가지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이제 기다림은 끝났고, 우리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아래와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아울러, 중앙신문사에 항의 공문도 보낼 것이다. 하나. 연천군은 중앙신문사에 일체의 보도자료를 제공하지 마라. 하나. 연천군은 중앙신문사의 광고와 구독을 중단하라. 하나. 연천군은 K기자의 군청 출입을 금하라. 2024년 2월 6일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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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소통의 시간’ 마련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경기도는 지난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3년 말 기준 경기도에는 1만 1,02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비 6억 7,600만 원, 국비 20억 4,900만 원 등 총 27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따뜻한 이웃’ 만들기를 위한 남북한주민 소통·화합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강화 등 4개 분야 13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원 정책 추진 과정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북한이탈주민을 흔히 ‘먼저 온 통일’이라고 한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은 곧 북한이탈주민을 바라보는 우리 인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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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율면 주민과의 대화 참석해 민의 청취
이천시의회, 율면 주민과의 대화 참석해 민의 청취.(사진제공=이천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 의원들이 23일 율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임진모의원이 참석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식 의장은 “율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농어촌도로 203호선 확포장 공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율면 면민분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을 챙길 예정이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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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상반기 4급 과장급 및 5급 팀장급 승진인사 단행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청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경기도가 지난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민선8기 3년차를 이끌어갈 ▲4급 과장급 22명 ▲5급 팀장급 57명 등 총 79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 4급 과장급 승진자로 김성환 복지정책팀장, 김미숙 체육진흥팀장, 원금동 AI빅데이터기획팀장, 서진석 미세먼지기획팀장, 허태행 신도시정책팀장 등 22명을, 5급 팀장급 승진자로 투자통상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사회혁신경제과 등에서 총 57명을 선발해 승진을 예고했다. 이번 승진자 중 여성공무원은 4급 5명, 5급 21명으로 전체 79명 가운데 33%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동일 직급의 여성 공무원 비율인 29%를 넘는 수치다. 경기도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연공서열은 배제하고, 민선8기 30개 중점과제 등 도정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낸 업무능력 우수자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승진 인력들이 민선8기 역점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1월 11일 전후로 4급 과장급, 1월 29일 전후로 5급 팀장급, 2월 14일 전후로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기도 24년도 상반기 승진인사 개요.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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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 광교에 만들겠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열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도지사는 “아주대 총장시절부터 광교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었으면 하는 구상을 했는데 그 꿈이 현실에 가까워진 것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면서 “경기도 바이오산업이 광교, 시흥, 고양과 성남과 화성으로 나뉘어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광교테크노밸리는 5곳을 묶는 거점이다. 광교에 바이오 스타트업(새싹기업)이 둥지를 틀 수 있게끔 개발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교테크노밸리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도 가장 모범이 되고 선도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내서 거대한 역사를 이뤄내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이에 박광온 의원도 “광교테크노밸리 중심의 바이오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확실하게 지원해야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날 광교테크노밸리 내 옛 바이오장기연구센터 부지를 개발해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광교를 경기도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올해부터 고급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연간 500명), 바이오스타트업 보육(연간 15개사 내외), 도유재산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참석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한편, 광교테크노밸리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바이오·헬스기업 200여 개사가 입주해 있다. 단지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이 위치해 경기도 미래성장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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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구리시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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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동 첨단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
정경자 경기도의원. 원주영 남양주시의원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남양주시 다산동에 첨단 스마트버스정류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버스정류장이란 냉·난방, 공기청정시설은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비상벨, 이용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및 정보 제공시설을 갖춘 첨단 버스정류장이다. 지난 12월 27일 경기도는 정경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다산동 일원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에 투입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주영 남양주시의원이 제시한 남양주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정경자 경기도의원에게 적극 건의하여 진행되었다. 정경자 도의원은 “스마트버스정류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안전과 편안함을 드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산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원주영 시의원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영 시의원은 “다산동의 대중교통망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편함은 여전히 크다”며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고 안전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버스정류장의 도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산동 주민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의원은 “2024년 1월부터 시행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 대상노선 중 다산동을 경유하는 76번, 9번 버스의 투입 및 배차간격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며 “다산동과 남양주시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신 정경자 도의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3년 12월 현재 총 13곳의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운영중이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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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체육문화시설 주민협의체 참여 우수 회원 표창 수여 및 사내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 우수자 포상
이계문 사장은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 주신 협의체 회원분들 덕분에 공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개인의 건강도 잘 챙기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는 지난 29일 체육문화시설별 주민협의체에 소속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체육문화시설 주민협의체’는 이계문 사장 취임 이후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경청하기 위해 체육문화 프로그램과 동호회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8월 말부터 약 4개월간 관내 모든 체육문화센터에서 18회 개최하여 총 100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중 60건을 처리하고 장기 과제 등은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주민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체육문화센터 개선에 기여한 회원 7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주민협의체에서 해결한 주요 과제로는 센터 장기 수선 공사 후 재개장 전에 회원 대상 시범운영을 진행하는 의견과 수영장 수질 참관 행사 추진, 수상 안전요원 양성 프로그램 확대, 센터별 수요에 맞는 강좌 신설 등이 있다. 이 사장은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 주신 협의체 회원분들 덕분에 공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개인의 건강도 잘 챙기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시행했다. 해당 챌린지는 직원 걷기 습관 활성화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추진되었으며 84명이 3주간 총 14,953,082보의 걸음 수를 축적하였다. * 건강 걷기 챌린지: 3주간 매주 5회 이상 주차별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성공 (1주 차-1일 8,000보 이상, 2주 차- 1일 9,000보 이상, 3주 차- 1일 10,000보 이상) 이 사장은 “걷기의 생활화 및 자동차 사용 감소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하며 “새해에는 ESG 경영이 조직에 더욱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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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종무식으로 2023년 일정 마무리
구리시의회 2023년 종무식 "역대구리시의원들과 기념사진 촬영" /(사진제공=구리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12월 29일 14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종무식 행사는 국민의례, 송년인사, 유공시민 표창수여, 덕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봉수 의장은“지난 1년 동안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열 차례의 임시회를 열고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 시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른세 차례의 정례 의정브리핑과 서른여덟 차례의 의정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라며“구리시의회는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2024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신년사에 담아 전했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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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이현재 하남시장, 시민과 함께 종무식 열어
“올 한해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이현재 하남시장, 시민과 함께 종무식 열어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9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을 비롯해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올 한 해 교통,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남시를 빛낸 맨발걷기협회 김범준 회장 등 시민 11명과, 도비확보로 시 재정에 기여한 윤태길 도의원(66억), 김성수 도의원(106억), 오지훈 도의원(39억)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굵직한 성과를 내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시민과 공직자의 노력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이었다. 감사패는 민선8기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추진과 연계해 ▲4.9㎞ 한강 둑길 모랫길 맨발걷기 대회를 성공리 추진해 맨발걷기를 활성화한 공로자(김범준 맨발걷기협회 회장) ▲검단산 및 덕풍골 등산로 산림정화 등을 통한 명품 산책길 조성 공로자(임춘식 하남시산악연맹 회장, 박규섭 무공수훈자회하남시지회장) ▲각종 전국 체육대회 수상자(정인숭, 김민규, 진수인, 한호성)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결승 우승자(경도현) ▲스피어 유치(조항철) 및 버스커 활성화 기여자(이선우) ▲최고기부자 등 총 15명의 하남시민에게 수여됐다. 올 한해는 이같이 시민과 공직자의 모두의 노력으로 버스 준공영제 및 버스 노선 확충,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개정, Sphere사와 MOU 체결, 비상경제장관회의 시 K-POP 공연장 추진 절차 패스트트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내 하남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 이외 ▲서희건설 등 기업체 이전 ▲지하철 배차간격 단축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및 한홀중 신설 확정 ▲학교보안관 배치 및 하남형 스쿨존 조성과 워킹스쿨버스 시행 ▲권역별 버스킹 공연과 BBF 페스티벌 개최 ▲건강한 도시를 위한 모랫길과 황톳길 조성 등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많은 혁신을 이뤘으며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 날 이현재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시정업무 추진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 해 하남시를 빛내주신 시민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3년은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면 2024년은 본격적으로 성과를 도출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기업유치에 올인해 재정자립 실적에 총력을 다하고, 버스킹 공연과 하남뮤직페스티벌 등 보다 다양한 축제와 하남 지하철 5철 시대 본격 추진과 더불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과 마을버스 준공영제 성공적 정착으로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도로교통공단 발표 교통안전지수(30만 이상 시군) 전국 1위 ▲사회안전지수 전국 살기좋은 도시 8위 ▲행안부 주관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1위 ▲조선일보 주관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2년 연속 대상 수상 등 10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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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힘찬 도약을 위한 마무리” 2023년 종무식 개최
남양주시, “힘찬 도약을 위한 마무리”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종무식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직원참여 무대로 밀레니얼 세대 직원 3명(양정동 김범수 주무관, 호평동 박영훈 주무관, 수동면 김완식 주무관)이 슈프림팀의 ‘그땐그땐그땐’과 빅뱅의 ‘붉은 노을’ 2곡으로 종무식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한해 소감을 듣는 ▲‘2023년도 한해 마무리 영상’ 시청 ▲송년사 ▲퇴직·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 ▲‘경기DN앙상블’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종무식에서 주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결같은 성원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 시장은 “2023년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개 분야를 정해 맞춤형 전략으로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는 시간이었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는 힘찬 청룡의 기운처럼 시민시장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기운차게 용솟음치듯 높이 올라서는 남양주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4년 1월 2일 5급이상 공무원의 현충탑, 다산 정약용 묘역 참배와 함께 시무식을 개최하며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찬 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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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잠실 20분대…별내선 개통으로 편리한 교통망 확충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내년 6월 말에 개통하는 별내선에 대하여 설명했다./(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2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발표자로 나서 내년 6월 말에 개통하는 별내선에 대하여 설명했다. 여호현 단장은 “개통 예정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라며,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은 4~5분간격이고 이외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별내선의 원활한 개통을 위해 지난 20일 경기도와 함께 구리시 구간에 있는 3개 역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시험 운행차량 탑승을 통해 이용객 접근 편의성과 역사 편의시설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한편 토평2지구 신규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가칭)토평역 GTX 신규 노선 정차, 갈매권역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라며, “경기도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예정대로 내년 6월 말 별내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별내선 공정률은 97%로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6월 말에 개통될 예정이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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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9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빛나는 9관왕”
양평군 9년연속 복지행정상 수상 /(사진제공=양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4개분야 복지행정상을 수상하고 기타 평가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9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시군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양평군은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군은 사회보장부정수급 관리 분야 최우수를 비롯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희망복지지원단 분야 우수 ▲복지부 드림스타트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고독사 우수사례 시군평가 최우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지원 평가 우수 이외에도 경기도 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과 위기기웃발굴 및 민관협력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양평군의 우수한 복지 성과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변화하는 욕구를 파악해 발빠르게 대처한 결과이다. 특히 선도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이웃돌봄을 실천에 앞장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된다. 전진선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복지정책을 개발하는데 힘써 양평채움복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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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FC 창단식 성료,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
남양주FC 창단식 성료,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 /(사진제공=남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사단법인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시민축구단)이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FC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구단은 지난 7월 「남양주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 사단법인 승인이 완료되면서 구단 창단의 초석이 다져졌다. 9월에는 사무국 구성 및 감독 채용이 완료됐고, 11월부터는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4년도 리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앞으로 남양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축구단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주광덕 시장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남양주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청) 축사하는 곽관용 남양주시 (을)당협위원장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이날 행사는 시민축구단의 구단주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시의장, 문한경 대표이사, 신현철 단장, 김성일 감독과 선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축구단 창단 경과보고 ▲업무 협약 ▲선수단 및 유니폼 소개 ▲단기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민축구단은 79명의 창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자본금을 기반으로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창립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16개 읍면동을 화합시키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남양주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FC 창단식 성료,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 남양주시 도의원들과 시의원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남양주FC 창단식 성료,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 남양주시 시의원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문한경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앞으로 지역 출신의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상위 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투명성과 합리성을 갖춘 책임감 있는 운영을 통해 남양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축구단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민축구단은 2024년 2월까지 동계 전지 훈련, 선수단 구성 마무리를 거쳐 3월 K4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리그 운영 중에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요소를 도입할 예정이며,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할 계획이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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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구리시 보훈 향군회관에서 진행된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 출판기념회에 문병호 전)국회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께 인사말을 하고있다.
구리시 보훈 향군회관에서 진행된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 출판기념회에 문병호 전)국회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께 인사말을 하고있다.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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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 출판기념회에 안철수 의원 참석
구리시 보훈 향군회관에서 진행된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 출판기념회에 안철수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께 인사말을 하고있다.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구리시 보훈 향군회관에서 진행된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 출판기념회에 안철수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께 인사말을 하고있다.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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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구리시 보훈 향군회관에서 진행된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
구리시 보훈 향군회관에서 진행된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주민들께 인사말을 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우로부터 송진호 변호사, 정경진 박사, 안철수 국회의원, 문병호 전의원/(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리시 지역 출마를 선언한 구리시민 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가 27일 오후 2시 보훈 향군회관 3층에서 “몸에 좋은 밥상. 마음 따뜻한 정치” 북 콘서트를 통한 3번째 민생정치의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는 안철수 국회의원과 문병호 전)국회의원, 김구영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송진호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구리시 보훈 향군회관에서 진행된 구리시민1호 대변인 정경진 한의학 박사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주민들께 인사말을 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기자) 정경진 박사는 30여 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인권복지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독특한 이력의 정치인이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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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남양주시 조직개편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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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남양주시 4급,5급 승진, 전보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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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양평군청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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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선정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사진제공=양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1,640명이 참여했다. ◆ 1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703표, 42.9%)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둘러싼 백지화 논란이 제기되자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발족한 7월 10일부터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범대위는 8월 30일, 국회 본관 앞에서 국토부장관과 관련 기관에 “정쟁을 중단하고 군민이 염원하는 강하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서명부와 함께 전달했다.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 개통식 개최/(사진제공=양평군청) ◆ 2위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개통(538표, 32.8%) 2013년부터 양평군의 건의로 추진된 두물머리 나들목의 개통식이 5월 31일 열렸다. 두물머리 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군도 1호선을 연결해 서부지역 교통체증 문제 해소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평살이 설명회/(사진제공=양평군청) ◆ 3위『양평살이 설명회 개최』(529표, 32.3%) 올해 2월부터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는 쓰레기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부터는 매월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분만산부인과/(사진제공=양평군청) ◆ 4위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519표, 31.6%)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차 연도 시설·장비 지원금 10억 원, 2차 연도 운영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에도 운영 기간 매년 5억 원의 운영비를 받게 됐다.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수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은 조속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입원실·수술실 시설개선 및 보수와 장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용문사 /(사진제공=양평군청) ◆ 5위 용문사 ․ 은행나무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514표, 31.3%) 천년고찰 용문사와 은행나무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됐다. 용문사는 신라시대(913년) 창건된 천년 고찰이며 경내에는 1100살~1500살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30호 은행나무가 있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나라를 보호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용문사와 은행나무는 양평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응급네트워크 구축 협약식 /(사진제공=양평군청) ◆ 6위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466표, 28.4%) 지난 8월 18일 양평군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군민들에게 최선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양평군청) ◆ 7위 2023년 양평군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464표, 28.3%) 양평군이 ‘2023년 제31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취·정수장시설 개량사업(11억원), 신원정수장 신설(650억원), 양서정수장 증설(176억원) 등 사업비를 확보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깨끗한 경기만들기 /(사진제공=양평군청) ◆ 8위『청소과』신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상(456표, 27.8%) 민선8기 양평군은 조직개편으로 청소과를 신설하고 시가지 가로청소반, 수요 플로킹 데이를 운영하는 등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힘썼다. 지난 11월에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 /(사진제공=양평군청) ◆ 9위 용문-양동 물소리길 신규 코스 개통식 개최(360표, 22%) 10월 15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용문면과 양동면을 잇는 신규 물소리길 7코스(용문역~지평역 10.7㎞)·8코스(지평역~일신역 11.3㎞)·9코스(일신역~양동역 11.4㎞) 개통식이 열렸다. 기존 양서면~옥천면~양평읍~용문면을 잇는 6개 코스에 동부권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3개 코스를 더해 9개 코스(총연장 92.2km)가 완성됐다. 물맑은양평쌀 호주 첫 수출 /(사진제공=양평군청) ◆ 10위 『물맑은 양평쌀』 해외로의 첫 발 내 딛다(357표, 21.8%) 양평군이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경기도주식회사 협력으로 8월부터 호주에 참드림쌀 4톤을 수출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수출로 호주 내 하나로 아시아 식료품점과 멜번 마켓에서 양평 쌀이 판매되며 향후 미국 등으로 수출을 계획중이다.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양평 쌀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 판로 마련의 기회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2023년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이슈가 선정된 만큼, 많은 군민들이 고속도로 재개를 희망하고 있음에 공감한다”면서 “올 한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결실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군민의 시선에서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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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구리시 ‘2023년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운영 성과보고회’개최/(사진제공=구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1일 ‘2023년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하수처리시설을 운영 중인 관리대행사 직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에너지 절감 시책에 대한 성과 및 타 시군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보고 등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2023년 하수처리시설 곤충생태관 성과 및 국내 우수시설 벤치마킹 결과보고와 관리대행업체의 공정운영 개선 및 에너지 절감방안 발표, 우수 발표자 평가 및 수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하수처리시설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내년도 하수처리시설 관리에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감사하며, 이번 보고회가 내년도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하수처리시설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추진한 업무를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의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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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양주시새마을회, ‘2023 남양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사)남양주시새마을회, ‘2023 남양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사진제공=남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사)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이덕우)가 지난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3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 한 해 동안 펼쳐 온 다양한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통해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고,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스스로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관내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연예인봉사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장의 사업성과보고 ▲표창 수여 ▲읍면동 종합평가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범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육부장 및 류지환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고문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남양주시새마을지도자 88명이 행정안전부장관·도지사·도의장·시장·시의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덕우 회장은 “한 해 동안 생명살림·평화·공동체·지구촌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대회를 계기를 발판으로 2024년에도 남양주시새마을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주신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마을운동 정신이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원동력인 만큼, 2024년에도 남양주시새마을회 및 산하단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isac09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