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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 참석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 기념사진.[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강원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행사의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도와줄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축제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축제 개최지인 ‘양주 회암사지’를 사전 답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예원예술대, 서정대, 경동대 등 관내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서포터즈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왕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5월 10일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 어가행렬·양주목사 환영 마당·미디어아트 퍼포먼스·K-한복 패션쇼·왕실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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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지호 의원, 의정부시 안일한 시민안전행정 지적
5분 자유발언중인 김지호의원.[사진제공=김지호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강원필 기자]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3월 14일, 3월 19일 두 차례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고에 대한 의정부시 시민 안전 행정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하였다.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3분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내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저장탱크 3기 중 예비 탱크 1기 헤드밸브쪽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염소가스가 누출됐고, 이어, 불과 닷새 만에, 3월 19일 0시 25분경, 가능동 정수시설 염소 용기에서 5킬로그램 상당의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김지호 의원은 “염소가스는 정수시설에서 `수돗물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학물질관리법 상 염소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 공기 중 30~50ppm 농도로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 노출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4일 1차 사고 발생 이후, 염소가스 공급업체가 보수점검을 했지만, 닷새 만에 재차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건에 대해 ▲ 염소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의 안전 점검 미흡 ▲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집행부의 관리 소홀”을 지적하였다. 김지호 의원은 해당 시설 관리자는 시설 운영에 있어,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제거하여 안전하게 유지, 운영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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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
생연1동 전통 장 만들기 체험.[사진제공=동두천시] [아시아뉴스통신=강원필 기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주민참여형 공공서비스 패러다임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광회) 주관으로 동두천시가족센터와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문화와 전통이 다른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전하며 한국형 식생활 문화를 알리고, 정서적 지지 제공 및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자 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다문화가족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해 전통 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향후 다문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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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학교명 변경 공청회”개최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학부모회, 학생회, 총동문회 대상 학교명 변경 공청회 개최.[사진제공=의정부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강원필 기자]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지난 17일,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학교명 변경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학교명 변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로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경기도교육청), 김지영 학부모회장, 조경서 총동문회장, 김영혁 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여 교명변경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 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직업교육 위축 ▲경기북부지역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교규모 축소, ▲전통적 학과에 대한 부정적 인지도 확산, ▲노후된 실습교육 환경 등으로 70~80년대 산업화와 함께 유지되었던 학교명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도록 변경하는 것에 대해 참석자들의 공감대와 지지를 받았다. 공청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 계획”과 의정부시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지원 계획” 등을 고려한 “신산업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의정부공고 발전 방안”연구결과도 함께 공유되었다. 특히 의정부공고는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부 지원 학과재구조화, ▲교육부 지원 마이크로교육과정, ▲창업체험교육,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사업 등의 재원을 활용하여 8개과를 4개과로 융합한 학교규모 적정화 및 신산업분야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공청회를 통해 거론된 변경안으로는 ▲의정부 모빌리티 고등학교, ▲하이테크 모빌리티 고등학교, ▲의정부 과학기술 고등학교 등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김주한 교장은 “50년 동안 의정부공업고등학교라는 명칭을 잘 사용해 왔다.”라며, “우리 학교는 그동안 시대의 요구와 산업변화에 맞게 변경되어왔다. 이제 새로운 이름, 새로운 타이틀로 학교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의정부공고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조경서 총동문회장은 “모교의 변화요구와 학교의 위기감에 공감하고, 학교의 선택을 지지한다.”라며, “의정부공고 총동문회에서도 학교명 변경과 학과개편 계획을 충분히 안내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는 학령인구 감소 및 산업변화에 따른 직업계고 적정규모화 및 통폐합을 추진하고, 졸업생의 다양한 진로 지원 및 지역/학교 단위 재구조화 추진을 통해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전환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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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볼링협회, 제 39회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 종합2위 준우승 차지
준우승을 차지한 영광의 얼굴들. 중앙 정현석 협회장을 중심으로 기념사진을 남긴 선수단.[사진=최부일기자] 양주시볼링협회(정현석 협회장)는 고양시 볼원볼링경기장에서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 39회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참가한 남,여 선수단은 행정구역별 1, 2부로 나뉘어 치러진 경기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양주시 각 볼링팀간 리그전을 통해 선발된 팀당 5명으로 구성된 남·녀선수단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평군 선수단(총점 7,816점)과 근소한 차이(양주시 선수단, 총점 7,619점)로 아쉬운 종합 2위에 머물렀다. 영광의 준우승을 차지한 남자 선수단의 문민영,김호건,이보석,안훈,윤석환선수와, 여자선수단의길혜영,지은아,곽세린,안선희,이명옥선수는 시상대에 올라 준우승 트로피와 메달을 들어보이며 환한 웃음과 함께 감격의 순간을 누렸다. 종합 2위, 준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김유영, 황정아 코치진.[사진=최부일기자]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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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시의회 성추행 사건 관련 논란 뜨거워
Y시의회 2월 3월 의사 일정.[해당 의회홈피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최부일 기자] 최근 경기도내 Y시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으로 지역 사회가 들끓고 있다. 사건은 시의회 소속 G씨(6급 공무원)가 지난 2월 26일 오후 8시경 관내 00포차에 일행(남자 3명, 여자 1명)과 함께 들어와 이미 술자리를 갖고 있던 J시의원(남성 2명, 여성 3명)을 발견하고, 인사를 나눈 후 본인 일행의 자리로 돌아 갔으나, 이후 J시의원 자리에 합석하여 대화를 나누던 중, G씨의 취중 행동에 J시의원은 먼저 자리를 떠났고, G씨는 J시의원외 남은 일행과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옆자리에 앉아 있던 B여성의 분명한 거부의사에도 머리와 목덜미를 수차례 더듬고 만지다 자리를 옮겨, 대학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있던 A여성의 옆자리에 앉은 후, 재차 같은 행동을 A여성에게도 반복했다는 것이다. 이에 피해 여성은 G씨 성추행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소속 시의회의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사건 발생 한달여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없자 지난 3월 26일 관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이러한 사실이 4월 7일 지역 언론에 의해 보도되자, 다음날인 4월 8일 G씨를 즉각 직무배제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 사건은 관할 경찰서의 피해자 조사가 진행중으로, 일각에서는 ▲사건 발생 후 한달이 지나도록 여하한 시의회의 조치가 없었던 이유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J시의원 행위를 거론하며 논란을 거두지 않고 있다. 성추행 사건에 있어 한층 엄격한 판단을 유지하고 있는 대법원 판례를 보면 “강제추행죄는 상대방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하여 항거를 곤란하게 한 뒤에 추행행위를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폭행행위 자체가 추행행위라고 인정되는 경우도 포함되는 것이며, 이 경우에 있어서의 폭행은 반드시 상대방의 의사를 억압할 정도의 것임을 요하지 않고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의 행사가 있는 이상 그 힘의 대소강약을 불문한다.[대법원 2002. 4. 26. 선고 2001도2417 판결].“와 ”추행행위를 판단할 때 신체 부위에 따라 본질적 차이가 없다는 것은 대법원의 확립된 법리이고(위 대법원 2004도52 판결, 위 대법원 2020도7981 판결), 위 법리에 따라 피해자의 손목을 잡아끌거나, 어깨를 주무른 행위, 이른바 '헤드락'을 한 행위 등에 대해 모두 추행성을 인정한 바 있다.[(대법원 2020. 6. 25. 선고 2019도17995 판결,대법원 2020. 7. 23. 선고 2019도15421 판결, 위 대법원 2020도7981 판결) ]“고 판시하고 있다. 이상 대법원 판례에 비추어 볼 때 명백한 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관련 보도가 나오기 전 여하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시의회는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해당 시의회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365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와는 별개로 먼저 술자리를 떠난 J시의원은 사건 발생 다음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피해여성 A씨와 가해자인 G씨가 만난 자리에 참석하여 사건을 무마할 목적으로 중재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의원의 품위 유지 의무와 관련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 44조 2항은 ”지방의회의원은 청렴의 의무를 지며, 지방의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의원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Y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3조와 4조에는 각각 ‘의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의원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의원은 직무와 관련하여 청렴하여야 하며, 공정성을 잃은 행동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명백한 성추행 사건에 대한 석연치 않은 처리 과정에 대하여, 공정하고 상식적이며 합당한 결론을 요구하는 시민의 뜨거운 시선이 해당 부처에 쏠리고 있다. J시의원이 피해 여성과 주고 받은 문자 캡쳐영상. mu63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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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가마솥밥 이천원, 4월 13일 본격 손님맞이
돌아온 가마솥밥 이천원, 4월 13일 본격 손님맞이,가마솥밥이천원포스터.(이천시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이천시가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를 4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12시부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밥 행사를 현장 조건에 맞게 축소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쌀인 이천쌀로 지은 가마솥 밥을 그릇 당 2천원에 시식해 볼 수 있는 행사다. 2023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실시된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18회 진행에 수천명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명으로 한정한 바 있다. 무엇보다 과천, 안양 등 수도권에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남이천 톨게이트의 입지를 활용한 우수한 이천쌀의 효율적인 홍보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 수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5일간, 이천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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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송3사 출구조사, 경기북부 12곳 민주당 당선예측-3곳 경합
MBC 경기북부 고양갑 출구조사 당선예측 화면.(사진출처=MBC 홈페이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경기북부 15개 선거구중 대부분이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같은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출구조사 결과, 경기북부 15개 선거구중 더불어민주당이 12석을 이기는 것으로 나왔고 3곳은 경합지역으로 예측됐다. 의정부갑에선 박지혜 민주당 후보가 55.8%로 전희경 국민의힘 후보(43.2%)를 꺽고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의정부을은 이재강 민주당 후보가 59%, 이형섭 국민의힘 후보 41% 출구조사 예측으로 갑을 2곳 모두 민주당이 이기는 것으로 보여진다. 동두천양주연천갑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좌장으로 불려지는 정성호 후보가 62.1%- 국민의힘 안기영 후보 37.9%로 정 후보가 1위로 예측됐고, 동두천양주연천을은 민주당 남병근 후보 45.7% - 국민의힘 김성원 후보 54.3%로 경합지역으로 조사됐다. MBC 경기북부 동두천양주연천을 출구조사 당선예측 화면.(사진출처=MBC 홈페이지 방송화면 캡처 구리는 민주당 윤호중 후보 52% 대 국민의힘 나태근 후보 45.3%로 경합지역으로 나왔다. 남양주갑은 민주당 최민희 후보 53.6% 대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 33.3%, 남양주을 민주당 김병주 후보 60.1% 대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 37.6%, 남양주병 민주당 김용민 후보 56.8% 대 국민의힘 조광한 후보 40.7%로 나와 남양주 3곳도 모두 민주당의 승리가 예측된다. 경기북부 15곳 선거구중 최대의 관심사를 보였던 포천가평은 민주당 박윤국 후보 52.3% 대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46.5%로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4개의 선거구가 있는 고양의 경우는 고양갑은 민주당 김성회 후보 47.8%-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35.1%, 고양을은 민주당 한준호 후보 631% - 국힘 장석환 후보 35.9%, 고양병은 민주당 이기헌 후보 59.5% -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 40.5%, 고양정은 민주당 김영환 후보 58% - 국힘 김용태 후보 42%로 예측돼 고양 4곳도 모두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예상된다. 2곳의 선거구가 있는 파주갑 민주당 윤후덕 후보 65.1% -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 34.9%, 파주을 민주당 박정 후보 58% - 국민의힘 한길룡 42%로 발표됐다. 한편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전국 254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171~183석, 국민의힘은 69~81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는 각각 12~14석, 16~19석,조국혁신당은 12~14석을 가져 갈 것으로 조사됐다.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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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퇴근 인사하는 국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
8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가 기호 2번 포즈를 취하며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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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 지지 호소하며 퇴근길에 춤 추는 선거운동원들
8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가 퇴근 인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운동원들이 춤을 추며 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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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서 국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 지지 호소하는 선거운동원들
8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가 퇴근 인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운동원들이 활짝 핀 봄 벚꽃 나무 아래서 춤을 추며 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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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 지지 호소하며 퇴근인사하는 김정영 경기도의원
8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가 퇴근 인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영 경기도의원, 오범구 의정부시의원도 선거운동을 하며 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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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의정부시의원, "국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 꼭 찍어 주세요"
8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가 퇴근 인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은 의정부시의원이 전희경 후보 선거홍보물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며 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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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민주 고양갑 김성회 후보와 '엄지척' 포즈 취하는 한 청소년
8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김성회 후보가 화정역문화광장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청소년과 기호 1번'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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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리당원 만나 포즈 취하는 고양갑 김성회 후보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김성회 후보가 화정역문화광장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권리당원을 만나 기호 1번'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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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유세하며 한 유권자 민원 듣고 있는 민주 고양갑 김성회 후보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김성회 후보가 화정역문화광장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유권자를 만나 동네 민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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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포즈 취하는 국힘 유승민 전 국회의원, 이형섭 의정부을 후보
지난 5일 국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를 마치고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기호 2번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이 후보 지원을 위해 방문해 선거연설을 통해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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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기호 2번 포즈 취하며 선거운동원들과 기념 촬영
지난 5일 국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를 마치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기호 2번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이 후보 지원을 위해 방문해 선거연설을 통해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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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형섭 후보로 이제는 바꿔주세요' 선거홍보 피켓 든 지지자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한 지지자가 이 후보를 응원하는 선거홍보물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집중 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원 연설을 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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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형섭 후보 집중유세에서 순국선열에게 묵념하는 최병선 경기도의원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원 연설을 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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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국힘 이형섭 후보 꼭 찍어주세요" 응원하며 박수치는 아내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이 후보의 아내(오른쪽)가 박수를 치며 남편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원 연설을 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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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유세에서 마이크 잡고 연설하며 지지 호소하는 국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이 후보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하며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선거연설을 통해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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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형섭 후보 집중유세에서 춤 추는 김현주.권안나 의정부시의원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김현주.권안나 의정부시의원(오른쪽부터)이 기호 2번을 표시한 하얀 장갑손을 들고 춤을 추며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원 연설을 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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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형섭 후보 손 번쩍 들어 '화이팅' 외치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유승민 전 국회의원(왼쪽)이 이 후보의 손을 번쩍 들어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원 연설을 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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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지지 연설하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왼쪽) 집중 유세에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하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지원연설을 통해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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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기호 2번 이형섭 후보 찍어달라며 춤추는 선거운동원들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선거운동원들이 기호 2번을 표시하고 춤을 추며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원 연설을 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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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응원 마스크 쓰고 연설 듣는 지지자들
지난 5일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집중 유세에서 지지자들이 '기호 2번 이형섭'을 응원하는 마스크를 쓴 채 이 후보의 선거 연설을 듣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지원 연설을 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의정부 민락을 찾았다"며 "의정부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 후보만큼 의정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면서 이형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kgb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