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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7이닝 1실점' 한화 이글스, 두산에 6-3 승리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김민우(한화), 곽빈(두산)이 나섰다. 두산은 2회 양석환의 볼넷, 허경민의 2루타, 김재호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2회 이진영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3회 터크먼의 2루타, 최재훈의 볼넷, 정은원의 안타, 노시환의 2루타, 하주석의 안타 후 도루, 김인환의 2루타로 5점을 추가하며 6-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2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6-3으로 한화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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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6일 에버랜드 데이 진행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기아와의 대구 홈경기에 에버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데이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티타남(티익스프레스 타주는 남자)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방문하는 컨셉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안내 멘트로 인기를 끌다 티타남에 합류한 소울리스좌 (김한나 양)도 참여한다. 우선 경기 시구는 에버랜드 티타남의 점장(김희원프로)이 진행한다. 시타는 소울리스좌(김한나 양), 티타남의 족장(손영훈프로)이 심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 중에 이닝간 이벤트로 에버랜드 관련 퀴즈 풀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티타남이 응원단상에 올라가 관중 분들 대상으로 아마존 댄스와 랩 퍼포먼스도 진행하고 제일 잘 따라 한 관중 분들께는 에버랜드 입장권과 굿즈를 선물로 증정 할 예정이며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마존 랩과 댄스 따라하기 챌린지도 진행 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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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성남전서 FA컵 8강 진출 도전
(사진출처=포항 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올해 FA컵 우승을 노리는 포항스틸러스가 성남FC와 16강전을 치른다. 포항은 5월 25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4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과 맞대결을 펼친다. 포항은 성남을 꺾고 8강에 진출해 통산 5번째 FA컵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포항은 지난 달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김해시청을 5-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포항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연패 탈출을 이끈 정재희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정재희는 지난해 전남드래곤즈 소속으로 소속팀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포항 유니폼을 입은 올해에도 FA컵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면서 ‘FA컵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성남과의 16강전을 앞두고 득점 감각을 조율한 정재희는 ‘FA컵의 사나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팀의 8강 진출에 일조하겠다는 다짐이다. 원정팀 성남은 충남아산FC를 1-0으로 꺾고 16강에 올라왔다. 성남은 통산 4번째 FA컵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리그 최하위로 고전하고 있지만, 지난 주말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는 모처럼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수적 열세에도 필사적으로 승리를 지켜내면서 선수단 전체에 응집력이 생겼다는 평가다. 포항은 지난 5월 8일 열린 리그 경기에서 성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FA컵 맞대결을 앞두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낙승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FA컵의 특성상 안전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다득점이 필요하다. 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충분한 만큼 골 결정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한편, 이번 포항과 성남의 FA컵 16강전 경기는 네이버,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항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같은 날 열리는 대전한국철도 대 대구FC 경기의 승자와 6월 29일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포항의 5월 마지막 홈경기이기도 한 이번 FA컵 16강전 티켓 예매는 포항스틸러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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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순위] SSG 1위, NC·한화 9위...KIA, 단독 4위 등극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5일 오전 12시 기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순위다. 1위는 SSG 랜더스가 자리하고 있다. SSG는 30승 13패 2무(승률 0.698)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LG 트윈스가 자리하고 있다. LG는 26승 19패 0무(승률 0.578)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키움 히어로즈가 자리하고 있다. 키움은 25승 20패 0무(승률 0.556)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KIA 타이거즈가 자리하고 있다. KIA는 24승 20패 0무(승률 0.545)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삼성 라이온즈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은 23승 21패 0무(승률 0.523)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롯데 자이언츠가 자리하고 있다. 롯데는 22승 21패 1무(승률 0.512)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두산 베어스가 자리하고 있다. 두산은 21승 21패 1무(승률 0.500)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KT 위즈가 자리하고 있다. KT는 19승 25패 0무(승률 0.432)를 기록하고 있다. 공동 9위는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가 자리하고 있다. NC, 한화는 15승 30패 0무(승률 0.333)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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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E1 채리티 오픈', 27일 개막...관전 포인트는?
(사진제공=KL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2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본선 6,49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E1 채리티 오픈’은 아직까지 대회 다승자가 없을 정도로 매회 스타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치열한 대회로 손꼽힌다. 또 자선기금 모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KLPGA의 대표적인 채리티 대회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가 매 대회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선보이며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2022시즌 8번째로 열리는 본 대회의 우승 경쟁에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나서는 지한솔(동부건설)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한솔은 지난 ‘제9회 E1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한솔은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다. 자신 있는 골프장에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최근 샷감은 상당히 좋은데 퍼트나 쇼트게임에서 실수가 나오고 있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실수를 줄이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한솔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목표인 ‘상금순위 톱텐’과 ‘정규투어 1승’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한솔은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갤러리분들이 함께하고 있어 응원에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첫 트로피를 품에 안은 홍정민(CJ온스타일)의 2주 연속 우승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민지(NH투자증권), 송가은(MG새마을금고), 임희정(한국토지신탁) 등 KLPGA투어 강자들을 물리치며 이뤄낸 우승인 만큼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홍정민은 “정규투어 2연승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 욕심내서 우승을 노리려고 하지 않겠다. 하지만 부담을 내려놓고 플레이한다면 지난 대회 때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정규투어 첫 승이 빨리 나온 만큼 남은 대회도 좀 더 수월하게 치를 수 있을 것 같다. 상금순위 톱텐 안에 들고 평균퍼트수 순위도 많이 올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이예원(KB금융그룹)의 질주도 관전 포인트다. 이예원은 지난주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홍정민과의 치열한 결승전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이예원은 이번 시즌 참가한 7개 대회에서 톱5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리는 등 물오른 샷감을 뽐내고 있다. 이예원의 신인상 포인트는 777점으로 2위인 마다솜(큐캐피탈파트너스)의 655점을 122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예원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체력 소모가 컸다. 본 대회를 앞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개막전 때는 분위기 적응이 잘 안됐는데 부담을 갖지 말고 치자는 생각으로 자신 있게 플레이하면서 적응도 되고 좋은 성적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첫 승 달성’과 ‘신인상 타이틀 획득’이라는 목표도 밝혔다. 이예원은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우승이나 신인상에 욕심을 내기보단 지금처럼 부담감을 내려놓고 대회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J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선우는 본 대회를 통해 2년 3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한다. 특히 배선우는 지난 2016년 본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볼 만하다. 배선우는 “개인 통산 첫 우승을 했던 좋은 경험이 있는 대회라 설렘이 있고, 오랜만에 한국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샷이 조금 흔들렸지만 다시 감각이 올라오고 있다.”며 “날카로운 샷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재밌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소영(롯데), 이다연(메디힐), 이정민(한화큐셀) 등 이 코스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역대 우승자들도 본 대회 첫 다승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출전한다. 장수연(동부건설) 조아연(동부건설) 등 이번 시즌 1승씩을 거둔 선수들과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소미(SBI저축은행), 임희정(한국토지신탁) 등 이번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선수들도 우승을 노린다. 대상포인트 순위 톱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채은2(안강건설)와 김수지(동부건설)도 참가해 치열한 타이틀 경쟁에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지난해 KLPGA 역대 최초로 통산 1000라운드 출전을 기록한 홍란(삼천리)이 올시즌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해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끈다. 144명의 참가 선수들을 위해 준비된 푸짐한 특별상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는 코스의 모든 파3홀에 홀인원 상품이 걸려있다. 우선 5번홀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3천만원 상당의 클린업 주방가구 세트인 ‘스테디아클래스2’가 주어진다. 8번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안마의자 ‘세라젬 마스터 V6’, ‘파우제’와 로봇청소기 ‘세라봇 세트’가 제공된다. 14번홀과 17번홀의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각각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와 ‘스타리아’ 차량이 주어진다. 대회 10주년을 기념해 티오프 후 열 번째 홀(1번홀, 10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E1 텐배거상’으로 현금 1천만 원이 제공된다. 최종라운드 13번 홀에서도 이글을 기록하면 LS네트웍스 상품권 10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 대회 역대 우승자 중 올해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선수에게 특별한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며, 2013년 처음 개최된 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LS네트웍스 상품권 100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아쉬움을 씻어내기 위해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본 대회는 무료로 입장하는 대신 자발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 기부’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10주년 포토존, 에어볼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마련되어 있으며 온라인 이벤트인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맞히기’도 진행한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갤러리를 위해 '뱅 드라이버', '레이쿡 퍼터', '드루벨트', '루테인 지아잔틴', 'TS 샴푸'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으며, 갤러리 주차장은 모가일반산업단지와 소고리야구장에 마련됐다.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채리티 대회답게 주최사인 주식회사 E1의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인 ‘Go Together(동반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출전 선수가 총상금의 10%인 8천만 원을 기부한다. 이에 더해 주식회사 E1에서 동일한 금액인 8천만 원의 기부를 통해 총 1억 6천만 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한다. 자선기금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E1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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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부천 잡고 FA컵 8강 노린다
(사진제공=광주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부천FC 원정에서 FA컵 8강 진출을 노린다. 광주는 2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2022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전)을 치른다. 최근 광주는 승승장구 중이다. 광주는 지난 22일 경남FC와의 K리그2 17라운드 원정에서 박한빈과 헤이스의 득점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연승은 멈췄지만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 FA컵 포함)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광주는 무더운 날씨 속 경남전을 포함해 부천전(25일), 부산전(28일)까지 6일간 3경기를 치러야한다. 빡빡한 일정에 원정 3연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까지 더해지는 만큼 로테이션은 필수다. 로테이션이지만 광주는 오히려 실력과 결과로 증명했다. 지난 인천UTD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김종우, 이찬동, 박준강, 한희훈 등 베테랑 선수들이 헌신과 투혼을 선보였으며, 정종훈, 김진영, 김승우 등 젊은 선수들까지 맹활약으로 6-1 대승을 만들었다. 광주는 선수단의 간절함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 만큼 강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로 부천을 상대한다는 각오다. 이번 상대 부천은 올 시즌 광주와 리그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경쟁팀이다. 탄탄한 수비 라인과 끈끈한 조직력으로 리그 최소 실점(11실점)에 올라있으며 한지호, 은나마니, 박창준 등 공격진의 활약 또한 매섭다. 하지만 광주는 부천에게 강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팽팽하지만 역대 전적 10승 5무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부천은 최근 3연속 무승(2연패)으로 부침을 겪으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광주는 단단한 수비 조직력으로 상대 공격을 묶고, 빠른 역습과 공격 전개를 통해 부천의 골망을 흔든다는 계획이다. 광주가 부천을 꺾고, FA컵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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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년 만에 주부야구특공대 활동 재개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약 2년 만에 주부야구특공대 활동을 재개한다. 구단은 25일과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주부야구특공대 10기 기초반과 9기 고급반 발대식을 각각 개최한다. 주부야구특공대는 구로구와 양천구에 거주하는 기혼여성들이 쉽게 야구를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부야구특공대에 선발되면 홈경기 출입이 가능한 AD카드, 가족 무료입장, 시구와 시타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부야구특공대는 초급반과 고급반 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초급반 대원들은 야구 용어와 규칙, 상식 등을 배우게 된다. 초급반을 수료하면 야구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야구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고급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주부야구특공대는 지난 2011년 제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대원들을 양성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코로나19 여파로 9기 기초반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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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속초아이와 ‘양사 상호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사진제공=강원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FC가 속초아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최근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속초아이와 양사 상호 공동 홍보·마케팅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속초아이는 강원도 내 다양한 테마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도내 기업 ㈜쥬간도의 야심작이다. 올해 3월에 개장한 속초아이는 높이 65m의 속초의 전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대관람차다. 강원FC와 속초아이는 ‘강원도민을 위한 즐길 거리 제공’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속초아이는 전광판을 통해 강원FC 홈경기 일정을 홍보하고 홈경기 이벤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속초아이 이용권을 제공한다. 강원FC는 홈경기 광고와 SNS로 속초아이를 알리고 홈경기 초청권을 제공한다. 쥬간도 김은석 대표이사는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강원FC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속초아이를 포함해 쥬간도도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강원FC와 함께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FC와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속초아이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강원도민을 위해 쥬간도와 함께 양질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2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이번 홈경기 관중 대상 이벤트를 통해 속초아이의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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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소크라테스, 득녀 "자랑스러운 아빠 될 것"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딸을 얻었다. 소크라테스의 부인 로사이다 펠리즈씨는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Azua)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다. 소크라테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아내가 정말 고맙다”면서 “아빠가 되는 날을 상상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아빠가 되니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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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BO FAN FIRST상' 신설 시상 및 팬 사연 공모 진행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선수와 팬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KBO 리그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을 신설 운영하고 팬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 KBO 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선수들에게 KBO 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범적인 팬 서비스를 수행해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300만원)이 수여되며, 사연이 채택된 팬에게는 구장 초청 및 경기 관람을 포함해 경기 전 'KBO FAN FIRST상' 시상식 참석, 선수와의 만남 시간 제공(기념 사진촬영 등),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 증정, KBO 행사 초청(골든글러브 시상식 예정)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연은 시즌 종료일까지 KBO ‘FAN FIRST(팬 퍼스트)’ 이메일 계정을 통해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사연 선정 과정을 거쳐 월 1명 내외의 선수와 팬을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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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여성 아마추어 풋살팀 레드로즈FC 창단
(사진제공=경남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경남FC가 여성 축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자 여성 아마추어 풋살팀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FC가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아마추어 풋살팀 ‘레드로즈FC’ 창단을 위해 11명의 선수를 뽑는다고 밝혔다. 레드로즈FC는 경남FC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일환으로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팀이다. 이번 팀명은 경남의 대표 컬러인 레드와 경남도화인 장미를 합쳐 만들었다. 레드로즈FC는 팀 창단을 시작으로 오는 9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 여성 풋살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FC 레전드가 팀 감독으로 합류해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아마추어 축구선수이자 풋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엄다영이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9일까지며 선발 테스트 참여자는 30일 개별 연락한다. 활동 기간은 9월까지로 참가 신청은 경남FC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폼으로 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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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끝내기 볼넷' NC 다이노스, 연장 끝에 KT에 3-2 승리
(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KT 위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신민혁(NC), 엄상백(KT)이 나섰다. NC는 1회 박건우의 2루타, 양의지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KT는 4회 김민혁의 3루타, 황재균의 희생플라이 아웃, 박병호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9회 양의지의 볼넷, 마티니의 안타, 이명기의 희생번트 아웃, 오영수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고 10회 도태훈의 2루타, 김기환의 안타, 박민우의 자동 고의4구, 박건우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하면서 3-2로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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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결승 3루타' 키움 히어로즈, LG에 6-4 역전승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정찬헌(키움), 김윤식(LG)이 나섰다. LG는 3회 이재원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4회 김태진, 김휘집의 안타, 이정후의 병살타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4회 유강남의 2루타, 이재원의 자동 고의4구, 송찬의의 볼넷, 홍창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키움은 6회 박주홍, 김태진, 김휘집의 안타, 이정후의 3루타, 김혜성의 안타로 4점을 기록하며 5-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9회 푸이그의 2루타, 김준완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6-4로 키움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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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소크라테스 멀티히트' KIA 타이거즈, 삼성에 4-3 역전승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한승혁(KIA), 황동재(삼성)가 나섰다. 삼성은 3회 김지찬의 안타 후 도루, 구자욱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4회 오재일, 김태군, 이성규의 안타, 김헌곤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 김현준, 김지찬, 구자욱의 안타, 이원석의 볼넷으로 1점을 기록했다. KIA는 6회 류지혁의 2루타, 김선빈의 플라이 아웃, 나성범의 땅볼 아웃, 황대인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 KIA는 8회 류지혁의 볼넷, 김선빈의 안타, 나성범의 몸에 맞는 볼, 황대인의 병살타 아웃, 소크라테스의 땅볼로 2점을 추가하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3으로 KIA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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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경기 무패' 대구FC, FA컵에서도 분위기 이어간다
(사진=대구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FC가 25일 대전월드컵보조구장에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4라운드)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바쁜 리그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라운드 리그에서 강원FC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좋은 흐름을 탄 대구는 이제 FA컵 첫 경기를 준비한다. 상대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은 32강전에서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연장전에서 무서운 공세 끝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3경기를 치르며 16강에 진출한 대전한국철도의 기세를 쉽게 볼 수 없다. 대전한국철도는 현재 K3리그에서 5승 2무 6패를 기록하며 10위에 앉아있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포항스틸러스와 성남FC의 16강전에서 승리한 팀과 맞붙게 된다. 지난 시즌 FA컵 준우승을 차지한 대구가 FA컵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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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포항 정재희, K리그1 14라운드 MVP 등극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포항스틸러스 정재희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정재희는 21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정재희는 전반 14분 심상민이 하프라인 뒤쪽에서 보낸 롱킥을 이어받아 로빙슛을 때렸고, 첫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후에도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2분 뒤인 전반 16분 정재희는 모세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인천의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을 쇄도해 순식간에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포항은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어냈고, 1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울산현대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총 14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울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열리지 않았고, 울산 레오나르도, 윤일록이 연속 골을 기록하며 울산이 2-0으로 승리했다. K리그2 17라운드 MVP는 안산그리너스 까뇨뚜다. 까뇨뚜는 21일 오후 6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안산그리너스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안산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안산은 이날 승리로 1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1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일 오후 4시에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 대 광주FC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경남 티아고, 윌리안, 광주 박한빈, 헤이스가 각각 득점을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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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5년 만에 FA컵 우승 조준… 경남FC와 맞대결
(사진제공=울산현대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현대가 FA컵에서 경남FC와 맞붙는다. 울산은 25일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경남과 2022 하나은행 FA컵 16강 단판 승부를 벌인다.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경남을 상대로 FA컵 첫 출항을 나선다. 지난 2017년 창단 후 처음으로 FA컵 정상에 올랐던 울산이 5년 만에 왕좌 재탈환에 나선다. 2018년과 2020년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해 4강에서 전남드래곤즈에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심기일전해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지름길로 가는 FA컵을 다시 들어 올리겠다는 의지다. 울산은 최근 리그에서 흐름이 좋다. 14경기에서 23골로 리그 최다 골, 9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최소 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공수 양면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랑이 앞발 레오나르도가 최근 4경기에서 4골로 울산의 날카로운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21일 김천상무 원정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윤일록은 전반 36분 중거리포로 울산 이적 후 K리그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수확도 있었다. 울산이 야심 차게 꺼내든 U-22 카드 최기윤이 김천전에서 절묘한 왼발 로빙 패스로 레오나르도의 골을 도왔다. 스무살 아기호랑이가 리그 5경기 만에 데뷔 도움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흔들렸던 후방도 견고해졌다. 김천전에서 미드필더인 박용우가 중앙 수비수로 변신해 김영권과 짜임새 있는 수비를 구축했다. 수문장 조현우가 상대 유효슈팅 7개를 막는 선방 쇼를 펼치며 팀의 2연속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 최근 계속된 일정으로 선수들의 피로도가 상당하다. 홍명보 감독은 FA컵 선수 구성에 관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 3일뿐이다. 부상자와 체력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결정하겠다. A매치 휴식기 전까지 모두 집중해 줬으면 한다”를 바람을 전했다. 울산은 지난해 FA컵 16강 홈에서 경남에 3-0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대가 최근 공식 경기 6경기 무패(4승 2무)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울산은 홍명보 감독이 강조한 대로 집중력과 기본에 충실한다면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 8강에 오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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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들도 직접 투표한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리그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을 뽑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 팬 투표가 도입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들자는 취지로,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많이 펼친 구단을 선정해 '팬 프렌들리상'을 수여해왔다. 팬 프렌들리상은 K리그1, K리그2에서 시즌 중 각각 세 차례씩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상까지 1년에 총 4회 시상한다. 기존에는 기자단 투표로만 수상 구단을 정했으나, 올해부터는 팬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된다. 먼저 마케팅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심사에서 전 구단이 제출한 활동 내역을 평가해 K리그1, K리그2 각각 상위 5개 구단을 후보로 선정한다. 선정된 후보 구단을 놓고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가 진행된다. 기자단 투표는 연맹 등록매체 소속 축구 담당 취재팀장 기자들이 참여하고, 팬 투표는 연맹 홈페이지에 가입된 팬들이 1인당 3표씩(1위 3점, 2위 2점, 3위 1점) 행사하는 방식이다. 1차 심사위원회 평가점수(40%)와 기자단 투표 결과(40%), 팬 투표 결과(20%)를 종합해 가장 높은 득점을 한 구단이 팬 프렌들리상을 수상한다. 연말 시상식에서 시상하는 종합상은 1~3차 득표 점수를 합산해서 정하되, 각 회차에서 1위를 한 구단에는 가산점 10점이 부여된다. 올해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연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K리그 사진집과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이 증정된다. 연맹은 "K리그 전 구단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팬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팬 투표를 도입하게 됐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이 구단과 팬 간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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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 끝내기 사구' SSG 랜더스, 롯데에 3-2 승리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SSG 랜더스는 지난 24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오원석(SSG), 반즈(롯데)가 나섰다. SSG는 3회 하재훈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SSG는 4회 오태곤의 2루타, 최정의 땅볼 아웃, 박성한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7회 조세진의 안타, 폭투, 지시완의 볼넷, 폭투, 김민수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SSG가 9회 박성한의 땅볼, 한유섬의 자동 고의4구, 오준혁의 볼넷, 최지훈의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기록하면서 3-2로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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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로 축구판을 뒤흔들었던 음바페.. 공식 선택은 잔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은 파리 프린스 기자회견장에서 음바페와 재계약을 성공하여 공식 발표를 하고 있는 사진./(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현 시각 23일 프랑스 파리 기자 회견장에는 음바페와 재계약에 성공하여 '음바페 2025'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현 시각 21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음바페와 2025년까지 재계약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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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수문장 '노이어' 앞으로도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하겠다..2024년까지 재계약
4월 30일 바이에른 뮌헨 주전 골키퍼 노이어가 경기 전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진./(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36세인 노이어는 2011년 샬케 04에서 이적해 골키퍼로서 2013년 '3관왕'과 2020년 '6관왕'을 차지했다.올 시즌 노이어는 분데스리가 10연패를 이뤘다. 칸 바이에른 이사회 의장은 "노이어는 세계 최고의 수문장으로 수년간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에 있었던 위대한 성과다.우리는 바이에른의 노이어와 계약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역사상 결정적 인물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노이어는 "바이에른과의 이야기가 계속돼 기쁘다. 앞으로도 나는 팀과 함께 모든 우승을 다툴 수 있는 훌륭한 팀이다.골키퍼이자 리더로서 계속 큰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목표의 기여자와 결정적 요소.우리의 우승 기록을 확대해 독일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이어는 472경기에 출전해 분데스리가 10회 우승, 독일컵 5회 우승, 독일 슈퍼컵 6회 우승, UCL 2회 우승을 달성했다.독일 대표팀 주장으로 109회 출전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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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도내 초·중학교 186교 1173명 출전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북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중학교 186개교 1173명이 출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에 개최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 21종목, 중학교 36종목의 경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선수들은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의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참가 학생들의 우수한 경기력 발휘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 적극적으로 현장을 지원했다. 경북지역 대표로 선발된 종목별 795명의 선수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왔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전 경기로 개최된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종진 경북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엔데믹시대를 맞이해 유관중 경기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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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한국 첫 프로탁구 챔피언 트로피 들었다”
경남 산청군청이 5월22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탁구 전용 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대한민국 탁구 역사상 첫 프로대회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내셔널리그(2부 리그) 챔피언에 올라, 금의환향(錦衣還鄕) 후 군청 앞에서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안식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안식 기자] 경남 산청군청이 대한민국 탁구 역사상 첫 프로대회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내셔널리그(2부 리그)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산청군청은 22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탁구 전용 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KTTL 2부 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매치 스코어 3-2로 챔피언에 올랐다. 산청군청은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정규리그 1위로 1승을 안고 시작한 제천시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결승전을 치러, 1, 2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창단 직후 참가한 프로 원년 우승을 이뤄냈다. 산청군청은 이날 2차전에서 1, 2매치를 내줬지만, 이어 내리 세 매치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5경기 단식에서 김수환이 황진하를 2-0(11-5 11-9)으로 꺾고 팀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1일 저녁 진행된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도 선수단은 집중력을 무기로 제천시청을 매치스코어 3-0으로 완파한 바 있다. 산청군청은 정규리그에서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챔피언 등극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월 치러진 첫 경기에서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영도구청에 4-0 완승을 기록한 이래 정규리그 중반을 향해 가던 4월에는 6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던 인천시설공단에 3-2 역전승을 거두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산청군청은 정규리그 2위(승점 42) 자격으로 오른 플레이오프에서 3위(승점 38) 부천시청을 물리쳐, 챔프전에 올랐다. 산청군청의 에이스 천민혁은 남자 내셔널리그 20승 15패로 개인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복식 조재준∙서홍찬 조는 9승4패로 남자 내셔널 최고의 복식조가 됐다. 한편 산청군 첫 실업팀인 산청탁구단은 지난 1월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서홍찬, 김수환 등 4명의 선수로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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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최초 PL 득점왕 등극에 시청률 대박 행진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시즌 막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끝내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덕에 또 한 번 시청률 기록이 경신됐다. 지난 15일 번리 대 토트넘 경기가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합산 시청률 6%(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주말 노리치와 토트넘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스포티비(SPOTV) 단일 채널에서만 5.4%를 찍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아 ‘시청률왕 손흥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22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대 토트넘의 시청률은 5.4%로, SPOTV 단일 채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 번리전에서 스포티비(SPOTV) 단일 채널 기준 시청률 4.8%로 3년여만에 종전 기록(3.1%)을 50% 이상 상승한 수치로 넘어선 후 일주일 만에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반전이 끝나가는 23일 0시 45분 즈음에는 순간 시청률이 6.8%까지 올라갔다. 같은 시점 시청자 수는 154만명이었고,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쿠팡플레이 등 OTT서비스 사용자까지 더하면 훨씬 많은 시청자가 지켜봤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이 매 시즌 더 나아지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즈 시절’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고공행진은 어디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등 유럽의 주요 리그는 막을 내렸지만 아직 해외축구 ‘끝판왕’ 이벤트가 남아있다. 29일 새벽 4시 열리는 21-2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그 주인공이다. 각각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를 제패하고 온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의 정면 승부에서 누가 ‘빅 이어’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PC, 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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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선발전 태권도 대회’ 성료
14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경남협회장기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선발전 태권도 대회’에 앞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단이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거창군은 지난 14일∼15일과 21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1회 경남협회장기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선발전 태권도 대회’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 초∙중∙고등부∙일반부 18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방식은 겨루기와 품새로 진행됐으며, 겨루기 대회는 올해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도내 태권도 선수들의 참가율이 어느 대회보다 높았다. 특히 대회 첫째날인 5월14일에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단이 특별공연을 펼쳤다. 관중들은 태권도 공연을 관람하며 탄성을 자아냈으며, 이동섭 국기원장은 경남 태권도인들과 거창군민의 뜨거운 열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거창을 방문한 경남 태권도 선수들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훌륭한 선수와 지도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내년에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될 예정으로, 또 다른 태권도 대회도 유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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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족구대회’ 군부 종합 우승
거창군 족구협회가 ‘제14회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족구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거창군은 22일 경남 고성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4회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족구대회’에서 거창군 족구협회(회장 장진호)가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 80여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거창군 족구협회는 6개부 10팀이 참가해 일반부 우승, 청소년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군부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남해군이 준우승, 하동군이 3위를 차지했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족구가 올해부터 경남도민체전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이번 대회 우승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천후 다목적 족구장과 테니스장 조성,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의 체육시설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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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KPGA ‘위믹스 구단 랭킹’ 6주 연속 선두 질주
(사진제공=K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종료 후 5435.76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22일 끝난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1555.81포인트를 추가해 6991.5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수성했다.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CJ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5위 김민규가 375포인트, 32강에 진출한 이재경이 165.81포인트, 64강 진출전에서 떨어진 배용준, 정찬민, 최승빈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해 1555.81포인트를 얻었다. 2위는 금강주택이다. 금강주택은 6656.93포인트로 지난 대회에 이어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자리를 지켰다. 금강주택은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3위를 기록한 옥태훈이 520포인트, 32강 진출에 실패한 김영웅이 50.47포인트, 16강 진출에 실패한 허인회, 김승혁, 최호성이 각각 165.81포인트, 64강 진출전에서 떨어진 이세진이 5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포인트 6656.93포인트로 1위에 334.64차 2위 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그룹이 앞선 대회에 비해 2계단 오른 3위에 랭크됐다.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는 3명이 출전했다.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1000포인트를 획득한 박은신를 필두로 함정우, 한승수가 259포인트를 합작해 6524.8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케이엠제약과 지벤트가 6233.6포인트와 5864.49포인트로 각각 4위와 5위에 위치했다. 한편, 최진호, 데이비드 오를 보유한 코웰(COWELL)이 새롭게 합류했다. 코웰은 참여 시점 기준 ‘위믹스 구단 랭킹’의 최하위 구단이 갖고 있는 ‘클럽 포인트’의 90%인 구단 포인트 2709포인트와 64강 진출전에서 떨어진 데이비드 오의 5포인트를 합산해 2714포인트를 얻었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25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