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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12일 농심 너구리 브랜드 데이 개최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농심너구리 브랜드 데이 “너구리 라면가게 in 광주”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 너구리 라면가게 in 광주”를 맞아 경기 전 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에 너구리 브랜드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포토존과 키트존으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포토존에서 “너구리 라면가게 in 광주” 직관 인증을 거친 뒤 키트존에서 게임에 참여하여 다양한 너구리 상품이 담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는 이닝 교대 이벤트로 ‘너구리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5명을 추첨하여 얼큰한 너구리 20입을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SNS 포토 인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KIA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는 농심의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소속 전정길 소방관이 맡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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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결승타' 키움 히어로즈, LG에 9-5 역전승
(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1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키움은 2회 원성준, 김병휘의 안타, 박주홍의 땅볼(김병휘 포스아웃), 장재영의 안타, 이주형의 2루타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3회 김건희의 2루타, 원성준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LG는 4회 홍창기, 김현수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6회 홍창기, 김현수, 문보경의 안타, 오지환의 볼넷, 문성주의 안타, 이영빈의 희생플라이 아웃, 박해민의 안타로 4점을 추가하며 4-5로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7회 김태진, 송성문, 최주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8회 김병휘의 몸에 맞는 볼, 장재영, 이주형의 볼넷, 송성문의 2루타, 최주환의 안타로 4점을 추가하며 9-5 리드를 잡았다. 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9-5로 키움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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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순위] KIA 1위, 키움 10위...롯데, 7위 도약
(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2일 오전 12시 기준 2024 KBO리그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4연승의 KIA 타이거즈가 자리하고 있다. KIA는 80승 50패 2무(승률 0.615)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2연승의 삼성 라이온즈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은 74승 57패 2무(승률 0.565)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2연패의 LG 트윈스가 자리하고 있다. LG는 68승 62패 2무(승률 0.523)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2연승의 KT 위즈가 자리하고 있다. KT는 66승 65패 2무(승률 0.504)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두산 베어스가 자리하고 있다. 두산은 65승 66패 2무(승률 0.496)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SSG 랜더스가 자리하고 있다. SSG는 62승 68패 2무(승률 0.477)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2연승의 롯데 자이언츠가 자리하고 있다. 롯데는 59승 66패 4무(승률 0.472)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4연패의 한화 이글스가 자리하고 있다. 한화는 60승 68패 2무(승률 0.469)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3연패의 NC 다이노스가 자리하고 있다. NC는 58승 70패 2무(승률 0.453)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2연승의 키움 히어로즈가 자리6하고 있다. 키움은 56승 76패 0무(승률 0.424)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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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15일 부산과의 홈경기 승점3점 정조준
(사진제공=전남 드래곤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원팀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전남은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K리그2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43점(12승 7무 8패)으로 K리그2 2위를 기록 중인 전남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하여 턱 밑까지 올라온 팀들의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각오다. 전남이 상대할 부산은 승점 39점(11승 6무 10패)으로 K리그2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성환 감독 부임 후 7경기에서 4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 부산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부산은 라마스, 임민혁 그리고 전남에서 부산으로 이적한 유헤이가 중원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음라파와 이준호가 전남의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김종민과 하남이 부산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디비아와 임찬울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베테랑 조지훈과 김용환도 출전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시즌 10골을 달성한 김종민은 “승리의 분위기로 전환시키기 위해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라면서 “반드시 이번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는 전남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홈경기장에 많이 방문해주셔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동등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통산 전적에서는 전남 38승 부산 30승 21무로 전남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남은 남은 9경기에서 목표인 승격을 향해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는 ‘구례군의 날’ 네이밍 데이가 진행된다. 구례군 우리밀 선물세트를 경품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풍성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별한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다. 음악 방송 크리에이터 이승빈이 방문하여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K리그2 30라운드 전남과 부산의 경기 입장은 킥오프 2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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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0라운드 프리뷰...선두 쟁탈전, ‘울산 vs 강원’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30라운드에서는 선두 경쟁을 펼치는 2위 울산과 1위 강원이 만난다. 현재 양 팀의 승점은 51점으로 동률이고, 강원이 다득점에서 5골 앞서있다. 홈팀 울산은 지난 29라운드에서 포항을 상대로 5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5대4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아라비제는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하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2022, 2023시즌 울산 우승에 기여했던 에이스 바코의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중원에서는 고승범이 공수 양면으로 기여하며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승범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 내 누적 태클 성공 1위(24회)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포항전에서는 1도움까지 기록하는 등 울산 중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김판곤 감독 부임 이후 첫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탄 울산은 이번 라운드 3연승과 함께 선두 탈환을 노린다. 원정팀 강원은 지난 29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강원은 4연승 후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이지만, 이날 헤더골을 기록한 코바체비치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올여름 합류한 코바체비치는 이번 시즌 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고, 이 중 3골을 머리로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제공권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코바체비치는 본인의 강점인 피지컬을 활용해 매 경기 공격과 수비 지역 모두에서 적극적으로 경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번 라운드에서도 팀의 기둥 역할을 맡아 울산의 추격을 저지하고자 한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거뒀다. 이번 시즌 우승 경쟁의 분수령이 될 울산과 강원의 세 번째 맞대결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5위, 승점 46)은 지난 29라운드 전북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24라운드 김천전부터 이어진 5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연속 무패 기록은 6경기로 늘렸다. 서울은 연속 무패를 거둔 최근 6경기에서 7득점 1실점을 기록하며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먼저 수비력 강화의 일등 공신은 올여름 서울이 영입한 야잔이다. 야잔은 본인이 출전한 4경기에서 1골만을 허용했고, 29라운드 전북전에서는 팀 내 패스 성공 1위(57회), 중앙지역 패스 성공 1위(22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까지 선보였다. 서울 공격진에 무게를 더하고 있는 미드필더 이승모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승모는 26라운드 포항전, 28라운드 강원전에서 모두 결승골을 터뜨리며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고, 29라운드 전북전에서도 팀 내 장거리 패스 성공 1위(5회), 중앙지역 전진패스 2위(13회)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8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은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에는 이승모, 수비에는 야잔의 활약에 힘입어 7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한편, 서울은 이번 라운드에서 대전(9위, 승점 31)을 만난다. 양 팀의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은 서울이 5승 2무 3패로 앞서고 있고, 이번 시즌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1패로 호각세다. 서울과 대전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수원FC(3위, 승점 48)는 지난 29라운드 강원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최규백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수원FC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선두 강원과의 승점 차를 3점 차로 유지했다. 수원FC는 지난 시즌 K리그1 전 경기(38경기)에서 44골을 기록했는데, 올 시즌 29경기 만에 이미 44골을 달성하며 한층 날카로워진 공격력을 자랑한다. 김은중 감독은 올여름 간판 공격수 이승우의 이탈에도 공격진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주문하고 있는데, 최근 눈에 띄는 선수는 정승원이다. 정승원은 김은중 감독의 신뢰에 보답하듯 최근 3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꾸준하게 올리고 있다. 정승원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과감한 돌파로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 라운드에서도 수원FC의 공격 전개에 기여해준다면, 최근 득점 감각이 좋은 안데르손, 지동원 등의 득점포도 함께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수원FC는 이번 라운드에서 전북(11위, 승점 30)을 만난다. 이번 시즌 수원FC는 전북을 상대로 1승 1무로 우세한 모습인데, 이번 경기에서도 정승원의 활약을 앞세워 우위를 이어가고자 한다. 수원FC와 전북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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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재우,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사진출처=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전 김재우가 2024시즌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8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대전 김재우와 김천 이동경이었다. 김재우는 27라운드 인천과의 경기 중 전반 35분 센터 서클 앞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8월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이동경은 28라운드 대전전에서 전반 42분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상대 골문 구석을 찔렀다. ‘Kick’ 팬 투표는 이번 달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실시했다. 그 결과 김재우가 7,108표(73%)를 받아 2,574표(27%)를 받은 이동경을 따돌리고 ‘8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김재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완주군 등의 청정지역 심층 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SNS에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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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강현무, 8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
(사진출처=FC서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강현무가 2024시즌 8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링티 공식몰 적립금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8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서울 강현무와 광주 김경민이었다. 강현무는 28라운드 강원전에서 전반 44분 상대 코너킥을 펀칭으로 걷어낸 직후 김동현의 발리슛까지 재차 막아내며 서울의 골문을 지켰다. 김경민은 27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코바체비치의 헤더를 선방한 데 이어 이상헌의 헤더까지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 팬 투표는 이번 달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실시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강현무가 63점(5,941표)을 받아 37점(4,121표)을 받은 김경민을 따돌리고 ‘8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강현무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혼합하여 음용하는 대표 제품인 '링티'를 통해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링티는 출시 7년 만에 1억 포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링티제로, 고소틴(단백질 분말), 수분콜라겐, 임팩트 유산균 프리미엄, 포커스카페인(카페인 환/젤리)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코로나19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기증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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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전경준 신임 감독 선임
(사진제공=성남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성남FC가 신임 감독으로 전경준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은 전경준 감독의 선임으로 남은 시즌 동안 팀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성남FC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준 감독은 K리그 통산 28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구단과 함께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부임 직전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8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직으로 제21회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다. 이후 2019시즌부터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에 합류했다. 전경준 감독은 2019년 전남의 감독 대행으로 15경기에서 7승 5무 3패를 기록했고, 2020시즌 정식 감독으로 임명된 이후 팀을 K리그2 6위에 올렸다. 특히 2021년에는 리그 37경기에서 13승 14무 10패를 기록하며 K리그2 4위를 달성과 동시에 K리그2 최초로 FA컵 우승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경준 감독은 '명문 구단 성남FC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팀의 빠른 안정화가 우선이며, 팬에게 자랑스러운 팀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남FC는 전경준 감독의 선임으로 팀 재건과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전경준 감독은 부임 후 첫 공식 경기로 9월 22일 16시 30분 수원삼성과의 K리그2 31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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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3라운드 수원FC VS 포항 경기 장소 변경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월 6일 개최되는 K리그1 33라운드 수원FC와 포항스틸러스 경기의 장소를 기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야드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이는 10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로 인해 경기장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수원FC는 상대 팀 포항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고, 연맹은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K리그1 33라운드 수원FC와 포항 경기는 10월 6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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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안데르손, 2024시즌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
(사진출처=수원FC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FC 안데르손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8월 이달의선수상은 8월에 열린 K리그1 26~28라운드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후보에는 안데르손(수원FC), 야잔(서울), 이상헌(강원), 이승모(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수원FC 안데르손이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큰 지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원FC 안데르손은 27라운드 울산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고, 이어 28라운드 제주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5대0 대승에 기여했다. 안데르손은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MOM,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고, 28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또한, 안데르손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이달의선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안데르손은 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는데, 현재까지 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최다 공격 포인트와 최다 도움에 모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데르손에게는 이달의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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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팀 코리아-쿠바 대표팀 평가전 행사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 실시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는 2024 WBSC 프리미어12 팀 코리아-쿠바 대표팀 평가전 행사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4 WBSC 프리미어12 팀 코리아-쿠바 대표팀 평가전’의 전반적인 행사 기획과 운영, 현장 이벤트 등을 담당하게 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9월 10일부터 20일 오전 11시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KBO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프레젠테이션(PT) 대상 업체는 서류 심사 후 9월 20일 오후 중으로 개별 통보되며, PT 평가는 9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협상 적격자 선정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제안서 평가 및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업체는 PT 심사평가 이후 개별 통보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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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3타점' 롯데 자이언츠, SSG에 10-2 완승
(사진출처=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1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2회 전준우의 안타, 나승엽의 볼넷, 정훈의 안타, 박승욱의 땅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3회 윤동희의 2루타, 고승민의 희생번트 야수선택 출루, 손호영의 안타,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 아웃, 전준우의 투런 홈런으로 4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4회 박승욱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5회 손호영의 안타, 레이예스의 땅볼 실책 출루, 전준우의 플라이 아웃, 나승엽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SSG는 6회 박성한의 안타, 이지영의 땅볼 실책 출루, 오태곤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SSG는 7회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8회 노진혁의 볼넷, 대주자 황성빈의 도루, 윤동희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롯데는 9회 나승엽, 박승욱의 안타, 서동욱의 땅볼 아웃, 윤동희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0-2로 롯데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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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6타점' 삼성 라이온즈, 한화에 10-1 완승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이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3회 김지찬의 2루타, 구자욱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4회 류지혁의 2루타, 전병우, 김지찬의 안타, 이재현의 볼넷, 폭투, 구자욱의 안타로 4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6회 김지찬의 볼넷, 구자욱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7회 권광민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8회 구자욱의 2루타, 디아즈의 땅볼 아웃, 강민호의 희생플라이 아웃, 김현준의 안타, 양도근의 볼넷, 김헌곤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0-1로 삼성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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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결승 투런포' KT 위즈, NC에 2-1 승리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지난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T는 1회 김민혁의 땅볼 출루, 장성우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NC는 9회 권희동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KT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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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아동양육시설에 ‘더함TV’ 기증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내야수 송성문이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오류마을’에 ‘더함TV’를 기증한다. 키움히어로즈는 2021시즌부터 고척스카이돔 좌측 외야 방면을 ‘더함존’으로 지정해 해당 위치로 홈런을 친 키움 선수의 이름으로 구단 파트너사 ‘더함’에서 제공하는 ‘더함TV’를 연고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5회 말 2점 홈런을 좌측 외야 ‘더함존’으로 날렸다. 이 홈런으로 송성문은 시즌 첫 ‘더함TV’ 기증자로 선정됐다. 키움히어로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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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00만 관중 팬 감사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창단 최초 홈 입장관중 100만명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대구 키움전에서 진행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8월 14일 KT전 홈 관중 20,435명을 기록하며 구단 창단 이래최초로 홈 입장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진행된 10경기(포항경기 제외) 모두매진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8,215명을 기록했다. 11일기준 1,275,022명이 삼성 라이온즈 홈 구장을 찾아와 주셨다. 이날 홈 입장관중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 선수가 시구를 맡는다. 반효진 선수는2024 파리올림픽 여자 10M 사격 금메달 리스트로 대구연고 대구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어 이날 야구장을 찾는 전 관중 대상으로 2002년 올드유니폼 디자인의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 100만 관중 기념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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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2도움' 한국, 오만에 3-1 승리...홍명보호 첫 승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오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후 2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치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설영우, 이명재, 김민재, 황인범, 손흥민, 박용우, 황희찬, 정승현, 이강인, 오세훈,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후보에는 송범근, 정우영, 주민규, 이재성, 김준홍, 이동경, 조유민, 양민혁, 엄지성, 김영권, 황문기, 황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호연, 이한범, 최우진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반 3분 오세훈의 헤더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수비를 제치고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전반 20분 한국의 코너킥 상황 골키퍼가 쳐낸 공을 이명재가 발리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6분 알 하티의 패스를 받은 알야흐마디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6분 오만의 프리킥 상황 알 사디의 크로스가 수비 머리 맞고 들어가면서 1-1 동점이 됐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후반 5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으나 VAR 후 취소됐다. 후반 14분 이강인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후반 22분 홍명보 감독은 오세훈, 설영우를 빼고 이재성, 황문기를 투입시켰다. 후반 35분 이강인이 내준 공을 황문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후반 37분 이강인이 수비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압박을 벗겨내고 손흥민에게 공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한국이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39분 홍명보 감독은 박용우를 빼고 정우영을 투입시켰다. 후반 43분에는 이강인, 황희찬을 빼고 주민규, 엄지성을 투입시켰다. 후반 49분 한국의 역습 상황 황인범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후반 55분 손흥민이 뒤로 내준 공을 주민규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1로 한국이 승리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0월 10일 요르단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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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추가골' 홍명보호, 오만에 2-1 리드(경기중)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치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설영우, 이명재, 김민재, 황인범, 손흥민, 박용우, 황희찬, 정승현, 이강인, 오세훈,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송범근, 정우영, 주민규, 이재성, 김준홍, 이동경, 조유민, 양민혁, 엄지성, 김영권, 황문기, 황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호연, 이한범, 최우진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반 3분 오세훈의 헤더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수비를 제치고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0분 한국의 코너킥 상황 골키퍼가 쳐낸 공을 이명재가 발리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6분 알 하티의 패스를 받은 알야흐마디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6분 오만의 프리킥 상황 알 사디의 크로스가 수비 머리 맞고 들어가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5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으나 VAR 후 취소됐다. 후반 14분 이강인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22분 홍명보 감독은 오세훈, 설영우를 빼고 이재성, 황문기를 투입시켰다. 후반 35분 이강인이 내준 공을 황문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7분 이강인이 수비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압박을 벗겨내고 손흥민에게 공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한국이 2-1 리드를 잡았다. 한편, 이 경기는 쿠팡플레이, KBS 등에서 중계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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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순위] KIA 1위, 키움 10위...KT, 4위 도약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1일 오전 12시 기준 2024 KBO리그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4연승의 KIA 타이거즈가 자리하고 있다. KIA는 80승 50패 2무(승률 0.615)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삼성 라이온즈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은 73승 57패 2무(승률 0.562)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LG 트윈스가 자리하고 있다. LG는 68승 31패 2무(승률 0.527)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KT 위즈가 자리하고 있다. KT는 65승 65패 2무(승률 0.500)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두산 베어스가 자리하고 있다. 두산은 65승 66패 2무(승률 0.496)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3연승의 SSG 랜더스가 자리하고 있다. SSG는 62승 67패 2무(승률 0.481)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3연패의 한화 이글스가 자리하고 있다. 한화는 60승 67패 2무(승률 0.472)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롯데 자이언츠가 자리하고 있다. 롯데는 58승 66패 4무(승률 0.468)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2연패의 NC 다이노스가 자리하고 있다. NC는 58승 69패 2무(승률 0.457)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키움 히어로즈가 자리6하고 있다. 키움은 55승 76패 0무(승률 0.420)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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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14일 대구전서 '놀멍보멍 멍멍 DAY' 개최
(사진제공=제주 유나이티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과 함께 K리그 최초로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축구 직관 '놀멍 보멍 멍멍 DAY'를 개최한다. 제주는 9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를 '제주항공 브랜드 데이’ 타이틀 아래 ‘놀멍보멍 멍멍 DAY'를 개최한다. 제주는 홈 경기 개최 시 후원사와 팬이 하나되는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는 지난 8월 제주항공과 ‘제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새로운 홍보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제주와 제주항공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주목했다. 최근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 및 취미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이에 대한 잠재적 니즈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결실도 있었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국적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기 '댕댕플라이트'를 운항했다. 반려견이 기내 좌석 하단이 아닌 보호자 옆 좌석에 마련된 반려견 전용 좌석에 타고, 반려동물 케어를 위해 수의사도 함께 탑승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댕댕플라이트'가 제주도에 안착하자 제주는 '펫팸족'을 그라운드로 초대하기로 했다. 원래 K리그는 규정상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제주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문의해 이번 행사에 대한 진심과 의의를 전달했고, 그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한시적 배려를 이끌어 냈다.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도전으로 이번 행사에서 비춰지는 성숙한 펫티켓이 향후 프로스포츠 전반으로 뻗어나갈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행사 타이틀부터 세심한 배려와 디테일 숨겨져 있다. '놀멍 보멍'은 제주어로 '놀고 보다'라는 뜻으로 축구 직관을 연상시켜며, 반려견이 내는 소리 '멍'을 더해 K리그 최초로 반려 동물과 함께 직관할 수 있는 '놀멍 보멍 멍멍 DAY'의 의의를 더했다. 아울러 유례 없는 시도이기 때문에 다른 팬들의 관람 편의까지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한 만반의 준비도 마쳤다. 이를 위해 PET존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일반 관람석과 안전한 거리를 두고 준비된 PET존은 4좌석 묶음으로 구성된 <4블록>티켓(티켓당 최대 사람 2명+반려견 2마리)과 2좌석 묶음으로 구성된 <2블록> 티켓(티켓당 최대 사람 1명+반려견 1마리)으로 판매된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각 블록간 간격을 두었으며, 1인당 최대 동반 반려견 수는 2마리로 규정했다. 또한 90분간 경기장 내 안전 관람을 위해 소형견 및 대형견 관람 구역 자율분리를 운영한다. 좌석 구역 상단부 E15~16에는 7Kg 미만의 소형견, 좌석 구역 상단부 E17~18에는 7kg 초과의 대형견과 관람이 가능하며, 좌석 구역 하단부 E6~7에는 7kg 미만의 소형견, 좌석 구역 하단부 E8에는 7kg 초과의 대형견과 관람할 수 있다. 동반 관람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리드줄(2m 내) 착용은 필수이며, 경기 중 필요 이상으로 짖거나 돌발 행동 시 제재될 수 있다.(퇴장 등) 펫 관련 개인물품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5대 예방접종까지 완료된 반려동물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 증빙서류를 확인한다. 동물보호법에 지정된 5대 맹견 또는 대상 견종의 믹스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반려동물 배설물은 반려동물 화장실을 이용하고, 동물에 의한 혹은 동물간 상해에 구단은 책임지지 않는다. 입마개, 배설물 셀프처리, 반려동물 돌발행동 주시 등 펫티켓을 지켜야 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람 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반 관객과의 동선분리 특성상 경기장 내 매점은 이용할 수 없으며 간식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캔, 병 등 반입금지 물품 고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 20명의 전담 행사 요원을 배치해 입장객과 반려동물의 편의를 제공한다. 현장 요원의 지시사항을 잘 따라줘야 한다. 입장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펫체험 및 제주동물보호센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게이트 입장 시 펫카페, 펫 약수터, 펫 전용 화장실, 어질리티 체험 등 다양한 펫 맞춤형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본 행사는 서포터즈 응원, 장내 아나운서 멘트, 홈 경기 음악 등 소음이 발생하는 축구 경기 관람으로 행사의 특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소음에 예민한 반려동물이라면 자신의 소중한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고려해 방문을 지양한 것이 좋다. '놀멍 보멍 PET존 티켓'은 9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9월 13일(금) 오후 8시까지 제주유나이티드 홈페이지/APP에서 예매할 수 있다.(온라인 예매만 가능/현장 예매 불가) 제주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이자 동반자로 인식하는 변화의 흐름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관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놀멍 보멍 멍멍 DAY'를 개최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펫팸족'이라는 잠재적인 수요까지 사로잡는 관중 유치 아이디어와 타깃 마케팅으로 성숙한 펫티켓까지 보여준다면 프로스포츠 관람 문화에 새로운 파급 효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관중 유치와 K리그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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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월간 기념구 9월호 ‘신인 드래프트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9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9월호는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하여 디자인했으며, “It All Starts Here.”라는 문구를 함께 담아 향후 KBO 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가 탄생하는 자리임을 표현했다. 또한, 9월 11일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참석한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념구에 사인을 받아, KBO 리그의 일원이 된 이후의 첫 사인볼을 아카이빙 할 예정이다. KBO 월간 기념구 9월호는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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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강원FC와 홈경기에서 선두 탈환 도전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HD가 호랑이굴로 강원FC를 불러들여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울산은 13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29경기를 치른 울산은 15승 6무 8패 승점 51점으로 2위다. 강원과 승점 51점으로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48골 대 53골로 5골 뒤져 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리그 선두에 오를 수 있다. 이번 시즌 우승 향방에 영향을 끼칠 승점 6점짜리 경기다. 울산은 이번 A매치 기간 K리그 팀들 중에 가장 많은 다섯 명(조현우, 김영권, 이명재, 정우영, 주민규)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팔레스타인과 오만전을 위해 차출됐지만, 잔류한 선수들 위주로 강원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선장인 김판곤 감독 체제에서 울산은 성공적인 한 달을 보냈다. 8월 10일 대구FC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데뷔승을 챙겼다. 지난달 31일 포항스틸러스와 역대급 동해안더비 혈전에서 5대4 승리까지 총 6경기(K리그1 4경기, 코리아컵 4강 2경기)를 치르며 4승 1무 1패로 순항 중이다. 두 대회를 병행하며 지배하고 주도하는 축구가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 4년 만에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성공한 울산이 이제 리그 선두까지 넘본다. ‘야고 더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고(11골 2도움)는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강원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7월 9일 울산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잠시 부침이 있었으나 휴식기 직전에 폭발했다. 8월 21일 광주FC와 코리아컵 4강 1차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어 광주와 K리그1 28라운드, 포항과 29라운드에서 골망을 흔들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친정 강원에 비수를 꽂을지 관심사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볼거리는 울산이 그토록 기다렸던 ‘크랙’ 조지아 특급 아라비제도 터졌다. 8월 18일 수원FC와 K리그1 27라운드, 21일 광주와 코리아컵 4강 1차전에서 후반에 연속 교체 출전하며 예열을 마쳤다. 8월 31일 포항전에서 전반에 절묘한 왼발 프리킥 골과 페널티박스 안에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울산은 또 하나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됐다. 울산은 역대 전적에서 강원에 27승 5무 4패로 크게 앞서 있다. 지난 시즌 2승 1패, 이번 시즌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를 잡고 다가올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까지 흐름을 잇겠다는 목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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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3타점' SSG 랜더스, 한화에 5-0 승리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SSG 랜더스는 지난 10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SSG는 5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SSG는 6회 정준재의 3루타, 최정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SSG는 7회 하재훈의 2루타, 이지영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SSG는 8회 정준재의 안타, 최정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0으로 SS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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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정성 프로,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 전략사업팀 정성 프로가 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장기 등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조규홍)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K리그와 함께하는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K리그 전 구성원들의 장기기증서약 동참을 독려해왔는데, 정성 프로는 2020년부터 해당 업무를 이어받아 축구를 통해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우리 사회에 생명나눔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K리그 선수단 및 구성원 대상 생명나눔 교육 진행, ▲연중 K리그 경기와 연계한 생명나눔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생명나눔주간 K리그 경기장 그린라이트 캠페인 참여, ▲선수단 생명나눔 유니폼 및 머플러 착용, ▲연맹 및 구단 임직원, 선수, 지도자, 축구 팬 대상 장기 기증 서약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려왔다. 한편, 연맹은 지난 2019년에도 K리그 전 구단 선수단 대상 순회교육, K리그1 전 경기장 방문 캠페인 및 관람객 대상 기증희망등록 접수 등 적극적인 생명나눔캠페인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연맹은 앞으로도 생명나눔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K리그에 보내준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동체에 기여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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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기가 KO…재미 수준 다 잡은 위너즈 격투기 WFC02
(사진제공=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역 인근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서는 9월 7일 종합격투기 단체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두 번째 대회가 열렸다. 세미프로 및 아마추어 60경기 중에서 개인 사정으로 취소된 대진을 제외한 57경기가 진행됐다. KO승이 18차례나 나올 만큼 치열한 경쟁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UFC 출신 남의철과 일본 GLADIATOR 챔피언을 지낸 이둘희가 생중계 해설위원, 스포츠 전문 홍석현 아나운서는 진행을 맡았다. 기술 분석과 전략적인 조언, 생생한 장면 전달은 WFC02 시청 재미를 더했다.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 관계자는 “세미프로 및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114명이 WFC02에서 쌓은 경험을 발판으로 큰 무대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참가자들 역시 승패와 상관없이 의미 있는 WFC02였다고 입을 모았다.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은 아마추어 선수한테 실전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감사한 대회다. 현재 내 기량을 점검하고 나아가 프로 도전 가능성을 판단하는 계기가 됐다”며 밝혔다.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 측은 “점차 프로 파이터 및 경기까지 아우르는 종합격투기 단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선수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대회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WFC03은 2024년 12월 예정이다. 프로 매치 포함 및 외국 시장과 연계 강화 등이 어느 시점부터 현실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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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11월 쿠바 야구 대표팀과 평가전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4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전통의 야구 강호 쿠바 대표팀과 한국 야구 팬 앞에서 맞붙는다. 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 대표팀은 11월 1일~2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쿠바 야구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2024년 양국의 국교 수교를 기념하고, 팬들에게 야구 대표팀의 국가 대항전을 통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물하기 위해 준비됐다. 대표팀이 쿠바를 초청해 국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2015년 이후 9년만이다. 이번 평가전에 앞서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6월 쿠바야구협회장과 만나 대표팀 친선 경기 추진과 양국간의 야구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세계야구랭킹 8위인 쿠바는 2023년 WBC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2006년 WBC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에서는 3회(1992, 1996, 2004)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쿠바 국적 야구 선수들은 전 세계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11월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에 출전하는 명단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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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 개최
(사진제공=김천상무프로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상무가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9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충섭 구단주,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이사들이 자리했다. 임시총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구단주 인사 말씀, 출석 인원 보고, 보고 사항, 의결 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단주 인사에서 김충섭 구단주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올 시즌 김천상무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몇 경기 남지 않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전차 회의 결의 내용, 회원 변동 현황 보고와 신규 가입 대의원 승인, 취업 규정 개정,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의결이 이루어졌다. 이후 기타 토의 시간을 거친 뒤 배낙호 대표이사의 끝맺음 인사로 총회가 종료되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8월 한 달 동안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이제 시즌 종료까지 9경기가 남았다. 김천상무가 현재 4위를 달리며 파이널A그룹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지금껏 도움을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2024시즌 29R 기준 13승 8무 8패 승점 47점으로 4위를 달리며, 창단 첫 K리그1 파이널A그룹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오는 13일, 광주와 포항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파이널A그룹을 확정 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9월 15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R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