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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스페셜 매치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제공=FC서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오는 7월 31일 FC바르셀로나와의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 공간 ‘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스페셜 매치 팝업스토어’를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이번 스페셜 매치는 K리그 최고 팬덤을 자랑하는 FC서울이 해외 구단을 초청해 서울에서 치르는 이벤트 매치로는 약 11년 만에 열리는 경기로, 세계적인 명문 FC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은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상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FC서울은 양 구단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색다른 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시즌 여름 의류 6종, 서울월드컵경기장 브릭 등 다양한 신상품을 최초 공개하며, FC바르셀로나 공식 상품도 함께 구성해 두 팀의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 선착순 증정, 스코어 예측 이벤트, 팬 사인회, 경품 응모 기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스페셜 매치 티켓, 리오넬 메시 사인 유니폼 액자, 팬 사인회 참가권 등 소장 가치 높은 경품이 마련돼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구매 할인, 포토존 활용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계획이다. 세부 운영 일정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FC서울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C서울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팬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K리그 최고 인기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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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국대 듀오’ 이동경-이승원 앞세워 대구 원정 승리한다
(사진제공=김천상무프로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상무가 대구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7월 18일 19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대구FC(이하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맞대결 승리의 기억을 살려 이번 원정에서 대구전 2연승을 달린다는 각오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김천상무의 2대 0 완승이었다. 김천상무는 7R 홈경기에서 김승섭과 유강현의 득점으로 승리했다. 3위에 올라있는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 승리 후, 대전의 경기결과에 따라 2위 자리를 노릴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최근 양 팀의 상황을 살펴보았을 때도 상황은 김천상무가 우세하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반면, 대구는 3무 2패로 최근 승리가 없다. 대구의 최근 승리는 11R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10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셈이다. 전지훈련을 통해 10기 신병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스쿼드 운영에 탄력을 더한 것도 긍정적이다. 김천상무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 기간에 10기 신병 선수들이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다소 처져 있던 경기감각을 살렸다. 전훈을 통해 디테일과 골 결정력도 보완한 만큼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대구전 키플레이어는 ‘국대 듀오’ 이동경과 이승원이다. 이들은 ‘2025 EAFF E-1 챔피언십’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려 한다. ‘사기 유닛’ 이동경은 대표팀에서도 빛났다. 그는 첫 경기였던 중국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며, 4년 만에 대표팀에서 득점을 올렸다. 이미 올 시즌 리그에서 21경기 6골 4도움으로 활약 중이지만, 이번 득점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올릴 수 있다. 이승원 역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한 층 더 성장했다. 그는 1차전 교체로 나와 태극마크를 달고 첫 경기를 뛰었다. 이어 2차전인 홍콩전에서 선발 출전으로 6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승원 역시 이미 리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6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고, 동시에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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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와 K리그 신입사원이 만났다!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 개최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스탠포드호텔코리아(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을 실시했다. 킥오프 과정은 K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구단 및 연맹 신입사원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연맹과 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첫날 연맹 한웅수 부총재가 K리그의 새로운 일원이 된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후 연맹 박성균 국장의 ‘Welcome to K League’ 강의를 통해 연맹 핵심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K리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다음 순서로는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커리어 관리와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수정 대표는 장기적 관점의 커리어 설계, 조직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사고방식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더플랜컴퍼니 박정휘 강사가 구성원 간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팀 빌딩 게임’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피에스앤마케팅 김정현 대표가 직장 생활 기본 예절과 소통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신입 직원이 반드시 익혀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전수했다. 이어서 진행된 팀 프로젝트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해 발표하며 AI 도구 활용법과 비주얼 스토리텔링 역량을 길렀다. 마지막 교육은 울산과 수원FC에서 활약했던 전 국가대표 박주호 해설위원이 맡아 ‘선수와 프런트가 함께 만드는 K리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몸담았던 국내외 구단 사례를 소개하며 선수와 프런트 간 협력, 구단과 연맹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선수와 팬을 잇는 가교로서 프런트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다방면으로 설명했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은퇴 후 K리그 생명나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K리그와 팬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부산아이파크 마케팅팀 정예린 인턴은 “이번 킥오프 과정을 통해 리그가 지향하는 방향성에 공감하게 됐고, 실무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특히 팀과 리그 내에서 신입사원이 맡아야 하는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맹은 이번 킥오프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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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연령별 대표팀 감독 선임, U-16 감독직 투트랙 운영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각급 남녀 연령별 대표팀의 감독을 선임했다. FIFA가 매년 U-17 월드컵을 개최함에 따라 남녀 모두 기존 U-17 대표팀과 별도로 U-16 대표팀 감독직이 신설됐다. 대회가 매년 열리는 만큼, 대한축구협회는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U-17과 U-16 대표팀을 투트랙으로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남자 U-16 대표팀에 김현준 감독, 여자 U-16 대표팀에 이다영 감독, 여자 U-17 대표팀에 고현복 감독이 각각 새롭게 선임됐으며, 여자 U-20 대표팀은 박윤정 감독이 연임한다. 이번 감독 선임은 17세 이하 대표팀은 기술발전위원회(위원장 이장관)가, 여자 U-20팀은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현영민)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지난 달 평가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렸고,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이 지난 11일 완료됨에 따라 선임을 확정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전임지도자 외에도 여자 고등부 이상 지도 경력을 보유한 국내외 지도자 전체를 대상으로 후보군을 구성했으며, 최종 후보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박윤정 감독의 연임이 결정됐다. 박 감독은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열린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팀을 16강에 진출시키며 지도력을 입증했고, 2023년 AFC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여자 A대표팀 코치를 포함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경험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박 감독은 2026년 대회를 목표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다. 한편, 이번 선임을 통해 박윤정 감독은 여자 A대표팀 코치직에서 물러나지만, 여자 A대표팀 코치 출신으로서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신상우 감독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가며, 여자 U-20 대표팀과 A대표팀 간의 유기적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망 선수들이 U-20 대표팀에서 A대표팀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풀 관리가 기대된다. 기술발전위원회는 협회의 기술 철학인 ‘MIK’에 대한 이해도와 연령별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평가 과정을 통해 지휘봉을 맡겼다. 여자 U-17 대표팀의 고현복 신임 감독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대표팀을 지휘한다. 고 감독은 이천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0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선수 육성에 헌신해 왔다. 올해 진행된 여자 U-17 대표팀 소집 훈련 및 해외 친선대회에서 임시 감독을 맡아 해당 연령대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와 팀 운영 경험을 모두 갖췄다. 또한 지난해 U-20 여자 월드컵 및 아시안컵에 코치로 참가하며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남자 U-16 대표팀 김현준 감독은 영남대, 강원FC 코치를 거쳐 2022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 중이며, 2023년에는 협회와 바이에른 뮌헨 간 MOU에 따라 6개월 간 독일 연수를 받았다. 최근까지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의 코치로 활동하며 연령별 대표팀과 유소년 지도 경험을 쌓아왔다. 김 감독은 지난 9일 중국 심양에서 진행된 4개국 친선대회에서 U-16 대표팀을 임시로 이끌고 홈팀 중국, 일본, 우즈벡을 상대로 3전승 우승하며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여자 U-16 대표팀의 이다영 감독은 수원삼성 U-12, 충남인터넷고, 위덕대 등 남녀 유소년팀에서의 지도 경력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해 왔다. 특히 U-13부터 U-15까지 여자 유소년 대표팀의 소집훈련과 국제대회를 꾸준히 지도하며 해당 연령대 여자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육성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감독은 우선 고현복 감독의 U-17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해 U-17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를 경험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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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여름방학 맞이 특별 이벤트 시리즈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3연전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에는 2차 포켓몬데이 행사로 관중 입장 시 피카츄 종이 썬캡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피카츄가 사직야구장을 다시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포켓몬 퀴즈, 메타몽송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구는 드림오브그라운드 시리즈 줄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산초 6학년 김하윤 학생이 맡는다. 26일에는 전민재 선수의 응원가 ‘고고씽’의 원곡 가수 블랙펄이 방문해 응원가 콘서트를 진행한다. 블랙펄은 “뜻깊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27일에는 컬러프라이스 레드데이로 반팔 하키 티셔츠를 전 관중에게 증정한다. 시구는 스타크래프트 전설로 불리는 전 프로게이머 이제동 BNK피어엑스 엠버서더, 시타는 카트라이더 차세대 최강자로 극복의 아이콘인 박인수 프로게이머가 맡아 이색적인 스포츠 협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 예매는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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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9일 대전전서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데이 개최
(사진제공=강원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FC가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데이로 팬들을 맞이한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K리그1 2025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8일 수원FC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승 흐름을 탄 강원FC는 홈에서 메인 스폰서의 기운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는 강원FC의 메인 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 브렌드데이로 꾸며진다. 경기 전에는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하이원리조트’ 콘도 이용권, ‘하이원워터월드’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인을 찾는다. 강원FC 에스코트 키즈에는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자녀 44명이 함께한다. 또한, 대전전은 ‘삼척시의 날’로 진행된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삼척시민에게는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척시는 정경호 강원FC 감독의 고향이기도 하다. 하프타임에는 ‘강원 Night!’ 전광판 이벤트가 펼쳐진다. 조명이 꺼진 경기장에서 전광판 영상에 맞춰 수천 개의 LED 응원봉과 휴대폰 플래시가 빛을 밝힌다. 팬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야간 퍼포먼스다. 장외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공간이 마련돼 강원FC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김대원 사인회가 열린다. 하이원리조트, 강원청년센터 등 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마스코트 포토존, 강릉하이원아레나 조형물도 설치된다. 경기장 밖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감자로 만든 맥주와 프라이즈를 판매하는 감자아일랜드 부스와 떡볶이, 닭강정, 스테이크, 야끼소바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푸드트럭 10대가 운영된다. 경기 당일 MD스토어 마킹 부스는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웨이팅 등록은 오후 3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30분간 김대원이 일일 점원으로 팬들을 응대한다. N석 가변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가 운영된다. 경기장 안에서도 응원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풀마킹 유니폼을 구매하면 강원FC 옷걸이 증정과 함께 신상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상품은 목베개, 욕실화, 수건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여름 시즌을 맞아 아동용 나그랑 반팔 2종과 성인용 자수 반팔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포토이즘, 포토카드 부스, 캡슐 뽑기 기계도 팬들을 맞이한다. 이번 경기에는 승리 경기 키링을 포함한 신상 캡슐 굿즈도 출시된다.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강원FC의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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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19일 전북전 매진! “더 뜨거워질 스틸야드에서 만나요”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포항 스틸야드가 이번 시즌 최고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를 홈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스템 접속 대기가 발생했고, 5분 만에 전체 좌석의 절반인 7000장 이상이 판매됐다. 경기를 이틀 앞둔 17일 휠체어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스틸야드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최근 2025 EAFF E-1 챔피언십 동아시안컵에서 맹활약한 박승욱, 이호재, 이태석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항으로 복귀해 전북을 상대한다. 여기에 기성용의 이적 후 첫 경기라는 점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랜만에 찾아온 홈경기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북문광장에서 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줄 부채와 플래시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직관을 기념할 흑백 사진존, 타투 스티커존을 운영한다. 송미해 밴드의 버스킹 공연으로 여름 저녁의 감성을 채운다. 북문 MD 부스에서 스틸스토어에서 ‘여름 직관 필수템’ 반다나와 볼캡, 3단 자동 양우산 등을 판매한다. 또한, 멤버십 전용 사인회를 비롯해 포토이즘, 푸드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홈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 시작 전, 6월에 빼어난 활약을 펼친 김인성이 ‘에스포항병원 이달의 선수’에 선정돼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인성은 한 달 동안 1골 2도움으로 강원전, 제주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프타임에는 파나크영덕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광란의 댄스 타임이 펼쳐진다. 이후엔 ‘영일만 친구’에 맞춰 전 관중이 플래시 응원을 함께해 스틸야드를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티켓 예매는 취소 티켓에 한해 티켓링크와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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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라일리∙로건 플레이어 데이’ 열린다…NC 다이노스, 25~27 홈 경기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NC 다이노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 3연전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연전의 첫날은 ‘데이비슨∙라일리∙로건 플레이어 데이’로 꾸며진다. 이날 103~104구역까지 지정된 ‘플레이어 응원존’ 티켓 구매자에게는 세 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응원타올과 쫌부채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구단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GATE 1에서는 세 선수의 얼굴이 담긴 가면 4,000개가 선착순 배포한다. 팬들은 가면을 착용한 응원 인증샷을 구단 앱 내 ‘D-이카’ 이벤트에 등록해 우수작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시타는 선수 가족이 함께한다. 시구는 라일리의 아내 제시와 아들 브룩스, 로건의 아내 몰리가 참여하며, 라일리와 로건은 각 가족의 시포를 맡아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26일은 ‘365바른치과 스폰서 데이’로 진행한다. 이날은 365바른치과 정민호 대표원장과 이강철 전무이사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며 퍼포먼스와 함께 NC의 승리를 기원한다. 경기 전 GATE 1 가족공원에서는 365바른치과 홍보부스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GATE 1, 2, 3에서는 팬들을 위해 구강관리 세트를 소진 시까지 배포한다. 또한 경기 중 스페셜 이닝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27일은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로, 선수단 모두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경기 전에는 진해기지사령부 의장대의 그라운드 공연과 승리기원 애국가가 예정되어 있으며, 진해기지사령부 박선빈 상사와 해군교육사령부 김종일 원사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이번 3연전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팬과 선수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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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 울산 HD, FC서울 원정에서 반등한다
(사진제공=울산 HD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HD가 FC서울 원정을 떠난다. 울산은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원정에 임한다. 현재 울산은 8승 6무 6패 승점 30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 순위표 바로 아래에 자리한 서울(승점30, 7위)의 추격을 뿌리치고,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지난 12일 울산은 대구FC와 2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다. 50일 만의 홈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전반 3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9분 이진현이 통렬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K리그1 데뷔골을 신고했다. 후반 33분 코너킥에서 이재익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역전에 성공했으나 후반 41분 프리킥 골을 허용해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울산은 아쉽게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지만, 전체 슈팅수 25대8, 유효슈팅 19대4, 코너킥 10대1, 점유율 69%대31%로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며 서서히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서울 원정에서 반드시 최근 7경기 무승(2무 5패) 사슬을 끊겠다는 일념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펼쳐졌던 2025 EAFF E-1 챔피언십에 수문장 조현우·수비수 서명관·조현택이 차출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임명된 조현우는 중국(1차전 3대0)·일본(3차전 일본 0대1)전에 선발로 출전해 골문을 지켰다. 서명관과 조현택은 홍콩(2차전 2대0)전에 안정적으로 수비를 책임지며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태극마크를 달고 존재감을 발휘했던 세 선수가 팀에 합류해 서울전에 힘을 보탠다. 울산은 지난 4월 5일 홈에서 열린 서울과 시즌 첫 대결에서 득점 없이 비긴만큼, 다가오는 일요일 경기에서는 필승을 각오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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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현경·배우 김규리, KIA 승리기원 시구
(사진제공=KL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KIA 타이거즈가 18일과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를 초청한다. 18일은 프로골퍼 ‘큐티풀’ 박현경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2019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현경은 KLPG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투어 통산 8승을 기록 중이다. 박현경은 “고향이 전라도라 저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KIA 타이거즈를 열렬히 응원하는 찐팬이다. 응원하는 팀의 시구를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에도 타이거즈가 최정상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일은 배우 김규리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김규리는 8월 30일부터 전남 목포 등지에서 열리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전남의 예술 자산과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규리는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수단 모두가 힘을 모아 멋진 경기를 펼쳐 주시기를 바라고, 올해에도 꼭 우승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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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왼발 센터백’ 김하준 임대 영입
(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2002년생 왼발잡이 센터백 김하준을 전북현대로부터 임대 영입하며 수비진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기존 김오규, 오스마르, 곽윤호 등이 포진한 기존의 베테랑 수비진에 최근 K리그1 출신 아론과 신예 강민재를 영입한 데 이어 김하준까지 품으며 더욱 안정적인 수비진을 구축하게 됐다. 김하준은 188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뒷공간 커버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빌드업 능력과 공격 본능까지 겸비해 서울 이랜드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에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고와 칼빈대를 거쳐 2023년 FC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하준은 그해 1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4시즌에도 11경기에 나서며 짠물 수비로 팀의 선두를 이끌던 중 전북현대로 이적, 하반기 리그 4경기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K리그1 잔류에 기여했다. 올 시즌 전북에서 1경기에 출전한 김하준은 서울 이랜드에 합류해 하반기 승격 경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하준은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보여준 팀이었고 안양 시절부터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맞대결을 통해 정말 좋은 팀이라는 인상을 받아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벼운 마음으로 온 것이 아니다. 승격을 이루기 위해 왔다. 최종 수비수로 안정감을 더해 팀이 더욱 공격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구단의 믿음과 팬들의 응원을 반드시 경기장에서 보답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입단 절차를 마친 김하준은 현재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며 빠르게 적응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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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상품이 온다' 프로배구, ‘패션 브랜드’ LAP·아미고 나쵸’와 콜라보 상품 출시
(사진제공=KOV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LAP과 손을 잡고 젊은 여성 팬층을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7월 2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배구 콘텐츠의 상품화 시장을 확장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배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KOVO X LAP 협업 컬렉션에서는 남/여부 14개 구단의 오버핏 슬리브리스, 오버핏 하프 반팔 티셔츠 등의 의류를 비롯해 머리핀, 머리끈, 반다나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배구의 역동성과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스타일로 젊은 여성 팬층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품은 무신사를 비롯해 KOVO 통합 온라인 스토어, 더에이몰(THE A MALL)을 통해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KOVO 관계자는 “배구를 즐기는 젊은 세대, 특히 여성 팬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 기획을 통해 배구 팬 문화가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배구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기회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KOVO와 LAP은 오는 10월 말, 2차 콜라보 상품 출시 및 팝업스토어 운영도 기획 중으로,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KOVO는 ‘아미고 나쵸’와의 콜라보도 진행한다. 식품 브랜드 ‘아미고’는 볼거리와 먹거리의 결합을 통해 배구 팬들이 경기를 조금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뒀다. 나쵸 패키지 박스 안에는 구단별 주요 선수 스티커가 동봉돼 팬들의 구매 욕구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미고 나쵸는 올해 10월 중 경기장 내 매점(일부 경기장 제외)과 아미고 나쵸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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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커넥트현대 청주서 홍보 팝업 진행…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공간
(사진제공=충북청주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북청주FC(대표이사 김현주)가 최근 청주에 문을 연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현대 청주(지점장 정재훈)에서, 7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7일간 홍보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 팝업은 커넥트현대 청주 2층 스포츠 매장에서 진행되며, 구단 MD 및 다양한 팬 체험 콘텐츠를 통해 기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시에 충북청주FC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신규 팬층 확보를 위한 기회로 기획되었다. 특히, 지역 핵심 상권 내 노출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 연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팝업 공간은 2025시즌 홈·원정 유니폼과 머플러, 사인볼, 모자, 뱃지 등이 전시되는 MD존, 포토카드 기계를 통한 포토카드 무료 증정 이벤트(평일 100매, 주말 200매, 총 2,300매 한정)가 이뤄지는 포토카드존, 팬 체험형으로 좌식 축구와 포토존 진행되는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또한 7월 19일에는 선수단 팬 사인회, 7월 23일에는 선수와 함께하는 좌식축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충북청주FC 팬들은 물론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청주FC 관계자는 “이번 커넥트현대 청주 팝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특히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현대 청주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협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커넥트현대 청주 관계자는 “충북청주FC와의 이번 협업은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팬 경험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커넥트현대를 찾는 방문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을 더 가까이 접하고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김길식 신임 감독 체제의 첫 경기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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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유소년 아카데미 새 BI 공개
(사진제공=FC안양)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유소년 아카데미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 BI 발표는 FC안양 유소년 아카데미의 핵심 가치인 자신감, 스포츠맨십, 기초체력, 협동, 활력을 시각적으로 담아냈으며, FC안양 유소년 아카데미만의 정체성과 특수성을 표현한 결과물이다. 새롭게 공개된 BI는 ▲엠블럼 ▲키비주얼 ▲슬로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FC안양의 철학과 지역사회의 기대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슬로건은 'Play in Violet', 'Dream Beyond'로 결정됐다. 'Play in Violet'은 FC안양의 상징색인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즐겁게 뛰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징하며, 'Dream Beyond'는 단순한 승리보다 더 큰 꿈과 성장을 지향하는 유소년 아카데미의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Dream Beyond' 문구에는 연고지 안양(Anyang)의 이니셜 A, Y에 구단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구단, 아카데미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했다. 엠블럼 디자인은 FC안양의 퍼스널 컬러인 바이올렛 계열을 바탕으로 클럽 CI와의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중앙에 FC안양의 메인 엠블럼을 배치함으로써 유소년 아카데미의 소속감과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남자 유소년과 여자 유소녀 아카데미를 각각 대표하는 두 가지 엠블럼 시리즈를 함께 공개하여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했다. FC안양 구단 관계자는 "이번 BI는 단순한 시각적 변화가 아닌, FC안양 아카데미의 철학과 미래 방향성을 담은 상징적인 결과물"이라며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유소년 아카데미 전용 MD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후속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라며, "FC안양 유소년 아카데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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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 마친 '추격자' 제주SK FC, 9위 안양부터 제친다!
(사진제공=제주 유나이티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FC안양을 상대로 순위 상승을 노린다. 제주SK는 7월 19일(토)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양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SK는 6승 5무 10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SK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을 끊고 9위 안양(승점 24점)과의 위치도 바꾸겠다는 각오다. 도약을 위한 재충전도 마쳤다. K리그1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구 동아시안컵)으로 인해 지난 21라운드 일정을 끝으로 약 3주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이에 제주SK는 7월 3일부터 7월 11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반전을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최근 무더위와 타이트한 경기 일정으로 무너진 신체 리듬과 컨디션을 회복하고, 강릉 현지에서 두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까지 유지했다. 전력 보강에도 나섰다. K리그2 서울이랜드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윙어 페드링요를 임대 영입했다. 페드링요는 신장(165cm)은 작지만 근육량이 높은 탄탄한 체구(66Kg)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1대1 돌파에 강점을 보이는 측면 공격수다. 폭넓은 활동량으로 압박의 선봉으로 나설 수 있으며, 정교하고 치명적인 왼발 킥력도 보유하고 있어 안양을 상대로 화력의 세기를 더할 수 있는 적임자다. 중요한 승부처를 맞이한 김학범 감독은 "휴식기 동안 강릉 전지훈련을 통해 재정비에 나섰다.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페드링요까지 가세하면서 공격루트가 더욱 다양해졌고 이는 긍정적인 변화다. 그리고 이제는 결과를 보여줄 때다. 안양을 잡는다면 물고 물리는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도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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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구성윤 영입
(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구성윤을 영입하며 더욱 견고해진 골키퍼진을 구축했다. 구성윤은 197cm, 95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볼 처리 능력과 반사 신경이 뛰어난 골키퍼다. 발밑 능력도 뛰어나 후방 빌드업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U-21, U-23팀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구성윤은 2015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4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구성윤은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U-18팀을 거쳐 2013년 1군에 합류한 뒤 2015년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삿포로에서 5시즌 동안 주전 골키퍼로 167경기에 출전, 2016년 J2리그 우승과 승격, 2019년 J리그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2020시즌 중반 K리그1 대구FC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구성윤은 그해 17경기에 출전해 5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듬해 김천상무에 입단하며 18경기에 출전해 단 11실점, 10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K리그2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2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해 4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한 뒤 전역했다. 이후 콘사도레 삿포로로 복귀한 구성윤은 2023시즌 전반기 8경기를 소화한 뒤 후반기에는 교토상가로 임대 이적해 8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J1리그 잔류에 힘을 보탰다. 2024시즌 교토상가로 완전 이적한 뒤에는 주전 골키퍼로서 리그 32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올해 2경기에 출전한 구성윤은 서울 이랜드에 합류하며 팀의 승격 도전에 함께한다. 구성윤은 “서울 이랜드는 창단 당시부터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팀이었다. 가능성이 큰 팀이라고 생각해 언젠가 꼭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것이 이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 이랜드는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팀이고 올 시즌에도 많은 득점과 함께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후방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 목표에 기여하고 싶다. 몸 상태는 꾸준히 관리해 온 만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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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입장권 판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번 서머리그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두산베어스와 3연전, 29일부터 31일 SSG랜더스와 3연전 등 총 6경기가 편성됐다. 판매 좌석은 R.d-club을 비롯해 LEXUS 1층 테이블석, NAVER 2층 테이블석, 다크버건디석, 버건디석, 휠체어석에 한정하며, 내야 3, 4층 지정석과 외야석은 운영되지 않는다. R.d-club과 LEXUS 1층 테이블석, NAVER 2층 테이블석 가격은 25,000원, 다크버건디석과 버건디석 가격은 일반 15,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입장권 가격은 동일하며,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연간회원과 멤버십 회원 선예매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현장 판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진행되며, 입장 역시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26일과 27일 두산전에는 응원단을 운영하며, 29일 SSG전에는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기념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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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X 무신사 콜라보' 전남드래곤즈, 3rd 어센틱 유니폼 & 스페셜 클럽웨어 공개
(사진제공=전남 드래곤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구단 공식 용품후원사인 ‘한국미즈노’(이하 미즈노), 국내 대표 패션기업 ‘무신사’와 함께 협업한 3rd 어센틱 유니폼과 스페셜 클럽웨어를 새롭게 공개했다. 미즈노, 무신사와 함께 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남의 정체성과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강인한 블랙을 메인 컬러로, 구단 창단 연도인 1994년의 ‘94’, 구단 영문 약칭 ‘JDFC’ 그리고 전남의 빠른 속도감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을 형상화한 그래픽 패턴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3rd 어센틱 유니폼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하며, 패턴과 소매 부분에는 짙은 회색을 배색했다. 넥라인은 화이트 포인트가 더해진 오픈형 카라 스타일로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고, 포인트 컬러로는 구단 고유 색상인 옐로우를 적용해 블랙과의 대비를 강조했다. 전남 선수단은 해당 유니폼을 오는 7월 19일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미즈노 브랜드데이’ 홈경기, 그리고 8월 2일 충남아산과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착용감과 경기 적응을 위해 7월 10일부터 해당 유니폼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클럽웨어 3종은 팬들이 일상 속에서도 전남의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간절기에 적합한 우븐 자켓과 피스테, 부드러운 소재의 반팔 폴로 셔츠로 구성됐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좌측 가슴에는 기존 엠블럼에서 부수적인 요소를 제거한 심플하고 강인한 스타일의 리디자인 엠블럼이 처음 시도됐다. 스페셜 클럽웨어는 7월 19일 수원전 당일 오후 5시부터, 광양축구전용구장 북문 외곽에 위치한 용샵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리셀 방지와 팬들의 구매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인당 품목별 1개로 구매 수량이 제한되며, 구매 대기하는 팬들에게 편의를 제공코자 판매 1시간 전부터 ‘웨이팅 등록 시스템’이 운영된다. 오프라인 구매가 어려운 팬들을 위해 7월 24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 판매도 진행된다. 특히 무신사에서는 온라인 단독 구성의 3rd 어센틱 유니폼과 클럽웨어 3종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새로운 3rd 유니폼을 착용하는 7월 19일(토)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미즈노 브랜드데이’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홈 3연전 전승에 도전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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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전쟁 합류' 부천, ‘중원의 마에스트로' 김천 이승원.. K리그 ‘월간 TSG’ 2025년 7월호 발간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술과 전략을 분석한 월간 테크니컬 리포트 ‘월간 TSG’ 2025년 7월호가 발간됐다. ‘월간 TSG’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발간하는 K리그 전술 및 데이터 분석 콘텐츠다. ‘월간 TSG’는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이 제작에 참여해 깊이 있는 내용과 전문성을 보장한다. 이번 ‘월간 TSG’ 7월호에서는 지난 6월 K리그1, 2 순위와 주요 경기 데이터 등을 되짚어 보고 월간 베스트 팀, 베스트 플레이어,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심도 있게 다뤘다. 베스트 팀은 6월에 3연승을 거두며 승격 경쟁에 합류한 부천을 선정했다. 여기에서는 부천이 승리한 경기를 각각 분석해 부천의 강점과 승리 요인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베스트 플레이어로는 김천 중원의 핵심인 이승원을 다뤘다. 이번 호에서는 이승원의 후방 빌드업 연결고리 역할, 다양한 공격 전개 방식, 수비 능력 등 이승원이 그라운드에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분석했다. 베스트 매치는 지난 6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 수원 대 인천의 경기를 선정했다. 이날 인천은 전반 14분 제르소의 패스를 받은 박승호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인천은 후반 4분 박승호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두 골 차로 벌렸다. 수원은 후반 21분 김지현의 추격골에 힘입어 반격에 나섰지만, 인천이 남은 시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인천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이 밖에도 월간TSG 7월호에는 한 달간 리그의 판도를 한눈에 정리한 ‘월간 데이터’ 및 ‘월간 오버뷰’, 강원 김대원, 서울 박수일, 부산 홍욱현 등 군 전역 후 소속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을 분석한 ‘TSG 토픽’ 등 팬들이 흥미로워할 내용을 수록했다. ‘월간 TSG’ 7월호는 웹 매거진(PDF) 형태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으며,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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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2025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31일 개최
(사진제공=KBL)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L 유스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DB손해보험 2025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과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KBL 유스 클럽농구대회'는 KBL 구단 소속 유스 클럽팀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9개 구단에서 62개 팀, 총 757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이 출전하는 대규모 유소년 농구 대회가 될 예정이다. 대회는 U9부터 U18까지 총 7개 부서(U9, U10, U11, U12, U14, U15, U18)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서별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 리그를 치른 뒤, 각조 상위 2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경기 규정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에는 U12 부서부터 적용되던 3점슛 규정이 U11 부서까지 확대되고, U11 U12 부서에 별도로 적용했던 공격 제한 시간,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 자유투 라인 등 일부 규칙을 U11부터 U18까지 통일하여 적용한다. 이는 유소년 선수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환경 속에서 농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변화다. 본 대회는 KBL 공식 유튜브 채널인 'KBL 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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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상금 1억 증액 발표
(사진제공=KL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총상금 1억 원 증액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14억 원을 놓고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1억 원이 증액된 15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합류했다. 이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9억 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 중 하나로 열리게 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1억 원의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5억 원을 놓고 펼쳐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는 오는 8월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며, KLPGA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박현경(25,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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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주식회사 E1과 함께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사진제공=KL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7월 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 주식회사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 이하 E1)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1 본사에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KLPGA와 E1은 지난 5월 열린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자선기금 약 3억 원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박현경(25,메디힐)이 상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KLPGA 선수들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가 더해졌고, E1도 매칭 기부로 뜻을 함께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선기금이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KLPGA와 E1은 조성된 자선기금 중 2억 5천만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네이버 해피빈에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과 한부모·미혼모 가정 및 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과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굿네이버스 현대중 대외협력실장, 해피빈 이미경 리더를 비롯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까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KLPGA 선수 대표로 참석한 박현경은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로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E1과 함께 13년 동안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마련된 이번 자선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KLPGA는 받은 사랑을 더 널리 나눌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약 5천만 원의 잔여 기금으로 KLPGA는 여성 관련 사회복지 시설에 기금 및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E1은 장애인 의류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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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지적·발달장애 선수들의 축구 축제 ‘Genuine Cup Houston 2025’ 참가
(사진제공=FC서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축구 대회 ‘Genuine Cup Houston 2025’에 대한민국 대표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Genuine Cup Houston 2025’는 지적 및 발달 장애와 자폐를 가진 선수들의 축구 축제로, 2025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휴스턴 일대에서 진행된다. 본 대회에는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총 39개 팀이 참가해, 축구를 매개로 한 교류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한다. 대한민국에서는 FC서울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FC서울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의 해치서울FC 선수 14명 및 코치 5명 총 19명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8인제 경기 방식에 따라 최소 6경기를 소화하며, 대회 기간 동안 다른 나라 팀들과 함께 교류 및 다양한 문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Genuine Cup Houston 2025’에는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버쿠젠, AS로마 등 세계 유수의 프로축구단이 참가하며, 글로벌 NGO 및 자선단체들도 함께한다. FC서울은 ‘Genuine Cup Houston 2025’ 참가 경험을 토대로 축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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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홈경기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부천FC1995)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7월 20일(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팬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전 팬서비스 존에서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워터건 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구, 농구, 레이스 등 다양한 게임을 물총을 활용해 즐길 수 있어, 시원함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은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응원 머리띠 선물을 마련했다. 구단 응원 문구가 새겨진 머리띠는 경기장 입장 시 선착순으로 150명의 어린이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경기에서 큰 호응을 얻은 ‘BFC 타자왕’ 챌린지가 다시 한 번 진행되며, 부천종합운동장역사 내 ‘RED : STATION’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우표스티커 뽑기’를 만날 수 있다. 경기 직전에는 부천시 아동보육과와 함께하는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야외활동 장려 캠페인’과 플레이어 에스코트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어린이 시력 저하 문제를 알리고,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 영상에는 바사니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부천 김성남 단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 팬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와 이벤트 모두 즐기며 행복한 방학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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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롯데전 승리기원 시구 진행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후반기를 시작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 4연전을 맞아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은 보이그룹 ‘위아이’의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시구자로 나선다. 김요한은 7월 방영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선수 ‘윤성준’역을 맡아 주연배우로 활약할 예정이며, 극 중 스포츠 선수로 분한 만큼 이번 시구에도 직접 참여하게 됐다. LG트윈스 팬으로도 많이 알려진 김요한은 “23시즌 LG트윈스 홈경기에 시구하고, LG트윈스가 오랜만에 통합우승을 이뤘다. 선수들이 25시즌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있다. 23시즌의 기운을 이어서 25시즌도 우승했으면 좋겠다. 오랜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또 한 번 LG트윈스의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다시 불러주신 만큼 승리요정으로 선수분들께 힘을 드리는 시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19일에는 SNS 상에서 문보경 선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팬 백소연 학생을 시구자로 초청하여, 팬과 선수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백소연 학생은 “LG트윈스가 꼭 이겼으면 좋겠고, 문보경 선수 파이팅“이라고 짧은 시구 소감을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20일 경기에는 4인조 걸그룹 ‘Baby DONT Cry’의 이현이 시구, 미아가 시타를 한다. 이현은 “어릴 때부터 가장 응원했던 LG트윈스에서 시구하게 되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오늘 꼭 승리요정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6월 23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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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후반기 주요 예상 달성 기록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선수들과 팬이 어우러져 하나가 됐던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뒤로하고, KBO 리그 후반기가 7월 17일(목)부터 시작한다. 치열한 순위 다툼 와중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 KBO 리그 원년 구단 삼성 역대 첫 번째 3,000승, KIA 역대 최초 35,000탈삼진 달성 가능성 KBO 리그 원년 팀으로, 44번째 시즌을 맞는 삼성이 3,000승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전반기까지 통산 2,968승을 달성한 삼성은 후반기에 32승을 추가하면 KBO 리그 팀 최초로 3,000승을 달성한다. 항상 리그를 압도하는 뛰어난 투수들이 팀을 받쳐줬던 KIA는 역대 팀 최초 35,000탈삼진에 도전한다. 전반기 651탈삼진을 기록한 KIA 투수진은, 후반기에 탈삼진 194개를 기록하면 35,000탈삼진을 완성한다. 어떤 투수가 대기록을 완성시키는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 KIA 양현종 역대 최초11시즌 연속 100탈삼진 도전 KBO 리그 투수 누적 기록의 살아있는 역사, KIA 양현종이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탈삼진 기록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2014~2020, 2022~2024시즌(2021 해외진출)까지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을 기록하며, 이강철(전 해태), 장원준(전 두산)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전반기 73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양현종이 27탈삼진을 더한다면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으로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현재 통산 탈삼진 2,149개로 KBO 리그 통산 탈삼진 1위 신기록을 매번 경신하고 있는 양현종은, 51개 탈삼진을 추가한다면 2,200탈삼진을 기록한다. 또한 후반기 6승을 기록한다면 190승 고지에 올라, 송진우(전 한화)가 가지고 있는 KBO 리그 통산 승리 1위 기록인 210승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 SSG 노경은 역대 최초 2시즌 연속 30홀드에 이어 3시즌 연속 30홀드까지 나이를 잊은 활약으로 지난 시즌 역대 최초로 2시즌 연속 30홀드를 달성한 SSG 노경은은 이 기록 연장에 도전한다. 현재 17홀드를 기록하고 있는 노경은은 13홀드를 추가하면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2시즌 연속 30홀드 기록을 3시즌까지 늘리게 된다. 지난 시즌 KBO 홀드상을 수상한 노경은은 올 시즌 전반기에도 이 부문 공동 4위를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 경기 출장 통산 1위 삼성 강민호 2,500 경기 출장, 포수 최초 350홈런 도전 KBO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삼성 강민호는 2,500경기 출장에 도전한다. 삼성이 시즌 56경기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강민호가 54경기에 출장하면 통산 2,500경기 출장 기록을 완성한다. 또한 강민호의 통산 홈런은 346개로, 후반기에 4개를 추가할 시 역대 7번째 35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여기에 2개의 홈런을 추가한다면 SSG 최정, KIA 최형우에 이어 역대 3번째 16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 LG 김현수, 박해민, SSG 김광현, 최정의 KBO 리그 베테랑들의 누적 기록 진행 KBO 리그 타자 누적 기록에서 빠지지 않는 LG 김현수는 통산2,500안타와 1,500타점을 가시권에 두고있다. 통산 2,476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는 안타 24개를 기록할 시 역대 4번째 2,500안타 달성 선수가 되며, 10타점을 추가하면 역대 3번째 1,500타점 선수가 된다. 전반기에 KBO 리그 역대 최초 12시즌 연속 20도루를 성공한 박해민은 통산450도루에 10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박해민이 450도루를 성공한다면 이를 달성하는 역대 5번째 선수가 되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게 된다. SSG 김광현도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16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김광현은 통산1,972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어, 28탈삼진을 추가하면 양현종, 송진우에 이어KBO 리그 역대 3번째 2,000탈삼진을 기록한다. KBO 리그 통산 득점 1위 SSG 최정은 1,500득점까지 10득점을 남기고 있다. 500홈런, 1,500타점, 4,000루타 등 굵직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최정은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 KBO 리그 최고의 외국인 타자를 노리는 KT 로하스 KBO 리그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을 경신한 KT 로하스가 또다른 외국인 타자 신기록에 도전한다. 통산 898안타, 563타점, 503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로하스는 데이비스(한화)가 가지고 있는 외국인 타자 최다 기록인 979안타, 591타점, 538득점 경신에 도전한다. 또한 후반기 73개의 안타를 추가한다면 역대 6번째이자 외국인 타자 최초 5시즌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며, 홈런 7개를 더하면 역대 14번째이자 우즈(전 두산), 로맥(전 SSG)에 이어 외국인 타자 역대 3번째로 5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한다. ▲ 한화 김경문 감독 감독 통산 1,000승 달성 임박 전반기를 1위로 마친 한화의 김경문 감독은 KBO 리그 감독 통산 1,000승까지 10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까지 KBO 리그에서 1,000승 이상을 달성한 감독은 김응용(1,554승), 김성근(1,388승) 두 명이다. 김경문 감독은 통산 1,874경기에서 990승 851패 33무를 기록하며 통산 승률 0.538을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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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X현대백화점 2차 팝업스토어 운영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하우스에서 ‘키움히어로즈X현대백화점 2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3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팝업스토어 타이틀은 ‘HERO WAR : 송사탕 vs 최상영민’으로, 내야수 송성문과 투수 하영민의 경쟁 구도라는 재밌는 설정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팝업스토어 공간을 ‘송사탕 존’과 ‘최강영민 존’으로 나눠 두 선수를 상징하는 이미지들로 꾸민다.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응원의 벽’을 설치해 팬들의 응원 경쟁을 유도한다. 선수단 라커룸 형태의 전시공간과 ‘키움히어로즈 프레임’ 포토부스에서는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송성문과 하영민의 플레이어 상품도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유니폼, 기념구,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어 상품은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28일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춘배와 친구들’ 협업 상품과 여름전용 신상품 PVC 가방도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025시즌 유니폼 등 다양한 구단 MD 상품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웅의 봉 쉴드 파우치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웅의 봉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히어로즈 챌린지’ 스탬프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과 친필 사인 모자, ‘현대백화점데이’가 열리는 8월 16일 고척 KT전 입장권 등을 선물한다. 주말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팬미팅 이벤트도 개최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