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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순위] 2연패 원주 DB 1위, 서울 삼성 10위
(사진출처=서울 삼성 썬더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9일 오전 12시 기준 2023-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2연패의 원주 DB가 자리하고 있다. 원주 DB는 38승 12패(승률 0.760)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7연승의 창원 LG가 자리하고 있다. 창원 LG는 32승 17패(승률 0.653)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수원 KT가 자리하고 있다. 수원 KT는 31승 19패(승률 0.620)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서울 SK가 자리하고 있다. 서울 SK는 29승 19패(승률 0.604)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부산 KCC가 자리하고 있다. 부산 KCC는 26승 22패(승률 0.542)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5승 24패(승률 0.510)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승 30패(승률 0.400)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고양 소노가 자리하고 있다. 고양 소노는 17승 33패(승률 0.340)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안양 정관장이 자리하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15승 33패(승률 0.313)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서울 삼성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3승 37패(승률 0.260)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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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 확정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를 ‘영웅질주 키움승리’로 확정했다. 키움은 새 캐치프레이즈 ‘영웅질주 키움승리’에 올 시즌 선수단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슬로건 ‘win the championship’을 함께 사용하여 우승에 대한 열망과 각오를 더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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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9년 연속 타이어뱅크와 후원 협약 체결
(사진제공=KT 위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호식)이 타이어뱅크와 9년 연속 동행한다. KT는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가 치러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시즌 마케팅 업무 협약을 열고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강신혁 KT스포츠 마케팅센터장과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KT와 타이어뱅크의 파트너십은 2016년 후원 협약 이후 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협력 관계에 기반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강신혁 마케팅센터장은 “kt wiz가 성장할 수 있도록 9년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타이어뱅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단과 타이어뱅크가 선순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은 “2024시즌에도 kt wiz가 다시 한 번 V2 통합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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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유니폼 논란 해명 "수량 부족 없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해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요르단과 4강전에서 대표팀이 유니폼 수량이 부족해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는 일부 SNS 및 언론 보도 상의 의혹제기가 있어 이에 대해 설명드린다."라며 입장문을 냈다. 대한축구협회는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아시안컵이 끝난 뒤 대표팀 지원업무를 맡은 팀장의 부적절한 업무 방식에 대해 내부에서 문제제기가 있었고, 이에 해당자는 2월 말 인사위원회에 회부되고 현재 직위해제 상태에 있다. 당시 요르단과 4강전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은 과정에 대해서도 이의제기가 있어 조사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경기에서 한국팀은 AFC 경기계획에 따라 원정팀이었다. 이런 경우 국제경기에서 우리팀이 반드시 홈 유니폼을 입고자 하고 상대팀 유니폼 색깔을 고려할 때 상충 이슈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경기 전 AFC 관계자 및 상대팀 관계자와 갖는 공식미팅에서 홈 유니폼을 입겠다고 주장하고 논의를 펼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당시 경기 전날 있었던 AFC 주재 회의에서 담당 팀장은 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원정 유니폼 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가 조사한 결과 팀 내 유니폼 수량 부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해당 팀장의 인사문제에 대한 전체 조사가 일단락되지는 않았으나 준결승전 원정 유니폼 착용의 건에 대해서는 해당 팀장이 중요한 업무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유니폼 변경 논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동안 대표팀 업무 관례를 볼 때 가능하다면 대표팀이 국제경기에서 홈 유니폼을 입을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합당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대표팀 관련 업무에서 여러 의혹을 낳은 것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실무자들이 대표팀 지원업무에 부족함이 없도록 대표팀 운영 매뉴얼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것은 대한축구협회의 기본적인 책무다. 대표팀 관련 업무에서 이러한 일련의 의혹과 실망감을 드린 것에 대해 거듭 송구함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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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학생 1300명과 함께한 스쿨어택
(사진제공=전남 드래곤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4년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의 지역사회가 축구붐으로 물들고 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15일 지역 초, 중학교를 방문하는 ‘스쿨어택’을 진행했다. 홈경기장 인근에 있는 중마초, 중동초, 동광양중학교의 4교시 수업 시간에 잠깐 방문한 선수단은 학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풋살경기, 피구경기 그리고 퀴즈대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여 전교생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스쿨어택에 참여한 수비수 이규혁은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축구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해 주시는 것에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스쿨어택을 통해 청소년들과 자주 만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광양중학교 이선례 교감은 “선수들이 학교를 방문하니 전교생이 떠들썩했으며 너무 좋아했다”면서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우리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24일 오후 2시에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구 FA컵) 2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와 31일 오후 2시 K리그2 4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홈 2연전을 준비하고 있다. 홈 개막전 김포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한 전남은 홈 2연전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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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SSG에 1-3 패배
(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가 SSG를 상대로 패배했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18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4 KBO리그 시범 경기를 치렀다. SSG는 1회 박지환의 볼넷, 견제 송구 실책, 추신수의 땅볼 아웃, 고명준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SSG는 4회 고명준의 몸에 맞는 볼, 김정민의 볼넷, 조형우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SSG는 6회 오태곤의 볼넷, 김정민의 희생번트 아웃, 조형우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 NC는 9회 도태훈의 몸에 맞는 볼, 안중열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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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 동참
(사진제공=김천상무프로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함께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대표이사실에서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혜영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연내에 3개 단체가 여성단체협의회에 추가될 예정이다.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 소외계층 방문,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올해는 꾸준히 증가하는 K리그 흥행에 맞춰 김천상무에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단체별로 1권 씩 총 13권을 구매하며 구매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혜영 회장은 “축구가 조금은 생소했는데 김천상무를 통해 K리그를 알게 되었다. 작년 우승 순간에도 무척 기뻤고, 올해도 K리그1에서 다치지 말고 힘을 내어 좋은 성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김천시에 주시는 선한 영향력과 동시에 김천상무에도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힘을 내어 올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고, 김천상무도 김천시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경기장 내외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A매치 기간 이후 오는 30일 수원F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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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외국인 공격수 아코스티와 계약 해지
(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삼성이 외국인 공격수 아코스티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아코스티는 지난 시즌 종료 이후 통증이 지속되던 좌측 아킬레스 치료를 위해 23년 12월 이탈리아에서 수술을 진행한 뒤 국내에서 재활에 매진해 왔다."라며 "선수와 의료진의 계속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정보다 회복이 늦어지는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번 시즌 더 이상 팀 전력에 도움이 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상호 협의를 통해 잔여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등록 기간에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이번 시즌 승격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코스티는 지난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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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장 나성범, 햄스트링 부상...2주 후 재검진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KIA 타이거즈는 "나성범 선수가 전남대병원에서 우측 허벅지 MRI 검진을 실시했으며, 햄스트링 부분손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2주 후 재검진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재검진 후 판단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성범은 지난 17일 시범경기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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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코번 35점' 서울 삼성, 연장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에 94-91 승리
(사진출처=서울 삼성 썬더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지난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서울 삼성은 1쿼터 18-18, 2쿼터 20-18, 3쿼터 23-16, 4쿼터 21-30, 연장 12-9 최종 94-9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서울 삼성은 코피 코번(35점), 이정현(26점), 홍경기(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9점), 김국찬(13점), 함지훈(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서울 삼성은 오는 20일 부산 KCC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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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마, V-리그 6라운드 MVP 등극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도드람 2023~2024 V-리그 6라운드 MVP로 OK금융그룹 레오와 현대건설 모마가 선정되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6표(아흐메드 7표, 허수봉 4표, 요스바니 2표, 잇세이, 임동혁 각 1표)를 획득한 레오는 6라운드 동안 186득점으로 득점 1위, 세트당 평균 0.92개의 서브로 부문 1위, 51.67%의 성공률로 공격 종합 4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하며 OK금융그룹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이로써 레오는 이번 시즌 지난 4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6표(양효진 4표, 야스민, 지아 각 3표, 염혜선 2표, 윌로우, 실바, 메가 각 1표)를 획득한 모마는 6라운드 동안 181득점으로 득점 1위, 46.46%의 성공률로 공격 종합 3위, 세트당 평균 0.26개의 서브로 부문 6위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이끌었다. 이로써 모마는 21-22시즌 4, 5라운드 MVP에 이어 이번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MVP 수상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6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3월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VS 현대캐피탈)에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 여자부는 3월 28일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PO승리팀)에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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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결승타' KT 위즈, 롯데에 3-2 역전승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KBO리그 시범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3회 장두성의 볼넷, 견제 송구 실책, 박승욱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KT는 3회 김준태의 볼넷, 신본기의 안타, 배정대의 병살타 아웃, 김민혁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4회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KT는 6회 황재균, 로하스의 안타, 문상철의 땅볼(로하스 포스아웃), 오윤석, 김준태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2로 KT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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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삼성에 3-8 패배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삼성을 상대로 패배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4 KBO리그 시범 경기를 치렀다. KIA는 2회 황대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3회 김현준의 안타 후 도루, 구자욱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4회 오재일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6회 강민호의 땅볼 실책 출루, 오재일의 안타, 이성규의 땅볼(오재일 포스아웃), 김영웅, 류지혁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7회 구자욱의 2루타, 김재성의 땅볼 아웃, 강민호의 2루타, 오재일의 땅볼 아웃, 이성규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KIA는 8회 이창진의 땅볼 실책 출루, 박민의 안타, 김규성의 3루타로 2점을 기록했으나 삼성은 9회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8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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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 1골 1도움' 첼시, 레스터에 4-2 승리...FA컵 4강 진출
(사진출처=첼시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첼시가 레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 FC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레스터 시티 FC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 경기를 치렀다. 첼시는 잭슨, 무드리크, 갤러거, 스털링, 카이세도, 팔머, 쿠쿠렐라, 찰로바, 디사시, 구스토, 산체스가 선발로 나섰다. 레스터는 다카, 마비디디, 듀스버리 홀, 이사하쿠, 은디디, 윙크스, 도일, 베스테르고르, 파스, 초우두리, 스톨라르치크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3분 첼시의 역습 상황 팔머의 패스를 받은 잭슨이 수비를 제치고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쿠쿠렐라가 왼발로 밀어넣으면서 첼시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4분 스털링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6분 무드리크의 헤더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수비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팔머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5분 디사시의 백패스가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2-1이 됐다. 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마비디디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후반 28분 도일이 퇴장을 당하면서 레스터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46분 추쿠에메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팔머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침투해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첼시가 3-2 리드를 잡았다. 후반 53분 마두에케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4-2로 첼시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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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마레이 29점' 창원 LG, 원주 DB에 92-88 승리
(사진출처=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창원 LG가 원주 DB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지난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원주 DB 프로미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창원 LG는 1쿼터 21-24, 2쿼터 29-26, 3쿼터 16-25, 4쿼터 26-13 최종 92-8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9점), 저스틴 구탕(17점), 이관희(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원주 DB는 디드릭 로슨(20점), 이선 알바노(17점), 박인웅(15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창원 LG는 오는 19일 안양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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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서호철 홈런' NC 다이노스, 삼성에 5-2 승리
(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4 KBO리그 시범 경기를 치렀다. NC는 2회 김택우의 볼넷, 최정원의 안타, 박민우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4회 전병우의 볼넷, 류지혁의 3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5회 김지찬의 2루타, 김현준의 안타, 구자욱의 병살타 아웃으로 1점을 추가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6회 박건우의 솔로 홈런, 데이비슨의 몸에 맞는 볼, 서호철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2로 NC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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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22점' IBK기업은행, 정관장에 3-0 완승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지난 17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과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IBK기업은행은 세트스코어 3-0(25-12, 25-23,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22점), 표승주(14점), 육서영(14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은 메가(12점), 지아(5점), 이선우(5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17승 19패(승점 51점)를 기록하며 리그 5위로 시즌을 마쳤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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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투런포' KT 위즈, KIA에 4-14 완패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KIA를 상대로 패배했다. KT 위즈는 지난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4 KBO리그 시범 경기를 치렀다. KIA는 1회 김도영의 안타 후 도루, 최형우의 안타, 포일, 소크라테스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KT는 3회 강현우의 안타, 배정대의 2루타, 김민혁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KIA는 3회 최형우의 안타, 소크라테스의 땅볼 출루, 김선빈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KT는 4회 박병호, 로하스의 안타, 문상철의 땅볼로 1점을 기록했다. KIA는 4회 한준수의 땅볼 실책 출루, 박찬호의 안타, 김도영의 땅볼 실책 출루, 최원준의 볼넷, 폭투, 최형우의 땅볼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KT는 6회 천성호의 볼넷, 강현우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 KIA는 6회 박찬호의 안타, 폭투, 김도영의 2루타, 폭투, 최원준의 볼넷, 고종욱, 김석환, 서건창의 안타, 황대인의 스리런 홈런으로 7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14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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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정규리그 최종 순위] 현대건설 1위, 페퍼저축은행 7위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3-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 순위다. 1위는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6승 10패(승점 80점)를 기록했다. 2위는 흥국생명이 자리했다. 흥국생명은 28승 8패(승점 79점)를 기록했다. 3위는 정관장이 자리했다. 정관장은 20승 16패(승점 61점)를 기록했다. 4위는 GS칼텍스가 자리했다. GS칼텍스는 18승 18패(승점 51점)를 기록했다. 5위는 IBK기업은행이 자리했다. IBK기업은행은 17승 19패(승점 51점)를 기록했다. 6위는 한국도로공사가 자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승 24패(승점 39점)를 기록했다. 7위는 페퍼저축은행이 자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5승 31패(승점 17점)를 기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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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극장골' 포항 스틸러스, 광주에 1-0 승리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포항이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1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광주FC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포항은 조르지, 윤민호, 홍윤상, 오베르단, 한찬희, 김인성, 완델손, 전민광, 박찬용, 신광훈, 황인재가 선발로 나섰다. 광주는 이희균, 이건희, 엄지성, 정호연, 최경록, 안현주, 이민기, 포포비치, 안영규, 두현석, 김경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7분 황인재의 롱패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조르지와 골키퍼의 1대1 상황이 펼쳐졌으나 조르지의 슈팅이 막히며 선제골 기회가 날라갔다. 전반 31분 한찬희의 패스를 받은 홍윤상이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고 다시 한번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44분 포항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공을 잡은 이희균이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4분 광주의 프리킥 상황 엄지성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25분 김종우의 패스를 김인성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40분 안영규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공을 박태준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48분 황인재의 롱패스를 이호재가 머리로 넘겨줬고 정재희가 달려들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포항이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포항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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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니콜슨 36점' 대구 한국가스공사, 고양 소노에 81-82 패배
(사진출처=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고양 소노를 상대로 패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17일 대구체육관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 24-24, 2쿼터 24-19, 3쿼터 15-21, 4쿼터 18-18 최종 81-82로 패배했다.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36점), 김낙현(13점), 신승민(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고양 소노는 이정현(35점), 치나누 오누아쿠(17점), 김민욱(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1일 안양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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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정규리그 최종 순위] 대한항공 1위, KB손해보험 7위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3-24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최종 순위다. 1위는 대한항공이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23승 13패(승점 71점)를 기록했다. 2위는 우리카드가 자리했다. 우리카드는 23승 13패(승점 70점)를 기록했다. 3위는 OK금융그룹이 자리했다. OK금융그룹은 20승 16패(승점 58점)를 기록했다. 4위는 현대캐피탈이 자리했다. 현대캐피탈은 18승 18패(승점 55점)를 기록했다. 4위는 한국전력이 자리했다. 한국전력은 18승 18패(승점 53점)를 기록했다. 5위는 삼성화재가 자리했다. 삼성화재는 19승 17패(승점 50점)를 기록했다. 7위는 KB손해보험이 자리했다. KB손해보험은 5승 31패(승점 21점)를 기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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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제 드숀 존슨 37점' 부산 KCC, 수원 KT에 119-101 승리
(사진출처=부산 KCC 이지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산 KCC가 수원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부산 KCC 이지스는 지난 1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수원 KT 소닉붐과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부산 KCC는 1쿼터 35-25, 2쿼터 25-23, 3쿼터 35-28, 4쿼터 24-25 최종 119-10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부산 KCC는 알리제 드숀 존슨(37점), 허웅(21점), 정창영(18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 KT는 패리스 배스(31점), 하윤기(13점), 이두원(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부산 KCC는 오는 20일 서울 삼성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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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순위] 원주 DB 1위, 서울 삼성 10위...7연승 창원 LG, 2위
(사진출처=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8일 오전 12시 기준 2023-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2연패의 원주 DB가 자리하고 있다. 원주 DB는 38승 12패(승률 0.760)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7연승의 창원 LG가 자리하고 있다. 창원 LG는 32승 17패(승률 0.653)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수원 KT가 자리하고 있다. 수원 KT는 31승 19패(승률 0.620)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서울 SK가 자리하고 있다. 서울 SK는 29승 19패(승률 0.604)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부산 KCC가 자리하고 있다. 부산 KCC는 26승 22패(승률 0.542)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5승 23패(승률 0.521)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승 30패(승률 0.400)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고양 소노가 자리하고 있다. 고양 소노는 17승 33패(승률 0.340)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안양 정관장이 자리하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15승 33패(승률 0.313)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서울 삼성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2승 37패(승률 0.245)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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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봄과 함께 다시 돌아온 개막 시리즈
(사진제공=NC 다이노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3월 23일(토), 24일(일) 창원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 시리즈를 진행한다. 23시즌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서호철의 부상 투혼 역전 만루홈런, 김형준의 백투백 홈런 등으로 NC팬들에게 희열을 주었던 두산과의 맞대결로 작년 창원NC파크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 홈 개막 시리즈는 길었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되어 창원NC파크에서 팬들을 ‘다시 본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홈 개막 시리즈를 찾는 팬들은 벚꽃길을 걸으며 NC 다이노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즌을 시작한다. 23일(토)과 24일(일) 경기장을 찾아오는 팬들은 다이노스 팀스토어와 GATE 1, 2에 설치된 벚꽃나무를 보며 시즌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벚꽃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막 시리즈 첫날(23일)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17~18시즌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로 활약한 재비어 스크럭스이다. 스크럭스는 NC 다이노스의 개막전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스크럭스 팬 사인회는 사전신청 받아 오후 12시 40분부터 약 20여분 간 1층 스타벅스 앞에서 진행된다.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대표의 깜짝 방문도 이어진다. 김병현 표는 창원NC파크 제일버거 론칭을 기념하여 제일버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병현 대표는 팬들과 게임을 통해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까지, GATE 2에 위치한 제일버거 매장 옆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NH농협은행 메인 스폰서십 계약 협약식이 진행된다. NH농협은행과는 2013년부터 시작해 12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애국가는 미스트롯3에서 추억의 소야곡으로 엄청난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시 홍보대사 채수현씨가 제창한다. 시구와 시타는 스크럭스와 그의 첫째 아들인 지크가 맡으며 스크럭스와 함께 타선을 이끌었던 박민우가 시포자로 나설 예정이다. 개막 선언은 지역 리틀야구단 10개 팀에서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한다. 이와 더불어 NC는 지역 리틀야구단 선수 1,000명을 초청해 지역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24일(일)에는 아이돌 그룹 하이키의 멤버 중 진해 출신인 옐 씨가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맡는다. 이 날은 특히 시타자로 팬과 함께해 행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이키 옐과 함께 시구/시타에 참여하고 싶은 팬은 추후 공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3일(토)과 24일(일)에는 순금 3돈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이 선정될 예정이며, 목표관중 달성에 따라 당첨자가 늘어난다. 1만 명 달성 시 총 2명, 1만 5천명 달성 시 총 3명에게 순금 3돈이 주어진다. 양일 경기 3시간 전부터 가족공원에서 테일게이팅도 진행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대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노스 열차가 새로 운영되며, 미니 야구 게임존과 쉼터는 경기 시작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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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결승골' 김천상무, 전북현대에 1-0 승리
(사진출처=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상무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김천상무는 김현욱, 이중민, 김태현, 김진규, 원두재, 강현묵, 박민규, 김봉수, 김재우, 박승욱, 김준홍이 선발로 나섰다. 전북현대는 비니시우스, 티아고, 전병관, 이수빈, 이영재, 한교원, 김진수, 박진섭, 홍정호, 김태환, 김정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4분 전북현대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이후 강현묵이 내준 공을 김현욱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김천상무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6분 김천상무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다. 이후 비니시우스가 수비를 제치고 시도한 슈팅이 수비에게 막혔고 티아고에게 공이 흘렀으나 발에 제대로 닿지 않았다. 전반 4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티아고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7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문선민, 김진수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21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박진섭이 내줬고 이동준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살짝 벗어났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김천상무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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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 24점' 한국전력, KB손해보험에 3-1 승리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지난 1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국전력은 세트스코어 3-1(25-22, 18-25, 25-22,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전력은 타이스(24점), 서재덕(14점), 신영석(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35점), 리우훙민(7점), 홍상혁(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18승 18패(승점 53점)를 기록하며 리그 5위로 시즌을 마쳤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