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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마레이 18점' 창원 LG, 수원 KT에 65-69 패배
(사진출처=창원 LG 세이커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창원 LG가 수원 KT를 상대로 패배했다. 창원 LG는 지난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수원 KT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창원 LG는 1쿼터 16-17, 2쿼터 13-15, 3쿼터 15-24, 4쿼터 21-13 최종 65-69로 패배했다. 이날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18점), 칼 타마요(17점), 양준석(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수원 KT는 문정현(14점), 허훈(13점), 조엘 카굴랑안(12점), 하윤기(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창원 LG는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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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순위] 서울 SK 1위, 서울 삼성 10위...고양 소노, 8위 도약
(사진출처=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3일 오전 12시 기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서울 SK가 자리하고 있다. 서울 SK는 39승 9패(승률 0.813)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창원 LG가 자리하고 있다. 창원 LG는 29승 18패(승률 0.617)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수원 KT가 자리하고 있다. 수원 KT는 28승 19패(승률 0.596)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승 19패(승률 0.596)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4승 24패(승률 0.500)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원주 DB가 자리하고 있다. 원주 DB는 21승 27패(승률 0.438)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안양 정관장이 자리하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20승 27패(승률 0.426)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고양 소노가 자리하고 있다. 고양 소노는 16승 31패(승률 0.340)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부산 KCC가 자리하고 있다. 부산 KCC는 16승 31패(승률 0.340)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서울 삼성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5승 31패(승률 0.326)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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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알바노 30점' 원주 DB,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79-74 승리
(사진출처=원주 DB 프로미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원주 DB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원주 DB는 지난 22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원주 DB는 1쿼터 19-15, 2쿼터 19-28, 3쿼터 26-22, 4쿼터 15-9 최종 79-7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원주 DB는 이선 알바노(30점), 오마리 스펠맨(20점), 정효근(19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23점), 앤드류 니콜슨(15점), 정성우(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원주 DB는 오는 27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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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곤 결승 투런포' SSG 랜더스, 두산에 6-5 역전승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SSG 랜더스는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SSG는 2회 이지영, 박성한의 몸에 맞는 볼, 하재훈, 고명준의 안타, 최지훈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3회 정수빈의 볼넷, 김재환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4회 양석환의 땅볼 실책 출루, 박준영의 안타, 정수빈의 볼넷, 김민석의 3루타로 3점을 추가하며 3-4로 역전에 성공했다. SSG는 5회 에레디아, 한유섬의 안타, 이지영의 희생번트 아웃, 박성한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6회 정수빈, 김민석의 볼넷, 김재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SSG는 8회 박성한의 볼넷, 오태곤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6-5 리드를 잡았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6-5로 SS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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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25시즌 포토카드다이어리 출시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개막일인 22일부터 2025시즌 한정판 포토카드 다이어리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스페셜 포토카드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휴대성을 강화한 다이어리 형태로 기획되었다. 1000세트 한정으로 제작된 이번 포토카드 다이어리에는 2025 스프링캠프 현지에서 촬영된 선수 20인의 리미티드 이미지 포토카드가 포함돼 있고, 다이어리 자체는 개인 취향에 맞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단순한 수납을 넘어 속지에 한 시즌의 기록을 남길 수 있게 제작됐다. 게임데이를 자신이 뽑은 선수로 장식할 수 있도록 플레이커 스티커도 포함돼 있어 다이어리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 2025시즌 한정판 포토카드 다이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내 팀스토어와 팀스토어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판매가는 6만3000원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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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코번 14점' 서울 삼성, 고양 소노에 59-84 완패
(사진출처=서울 삼성 썬더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삼성이 고양 소노를 상대로 패배했다. 서울 삼성은 지난 2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서울 삼성은 1쿼터 19-22, 2쿼터 10-24, 3쿼터 15-21, 4쿼터 15-17 최종 59-84로 패배했다. 이날 서울 삼성은 코피 코번(14점), 저스틴 구탕(13점), 글렌 로빈슨 3세(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고양 소노는 이정현(19점), 케빈 켐바오(12점), 최승욱(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서울 삼성은 오는 24일 수원 KT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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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 스리런' KIA 타이거즈, NC에 9-2 완승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2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IA는 2회 김선빈, 이우성, 김태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NC는 6회 김주원의 안타, 손아섭, 데이비슨의 볼넷, 박건우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8회 최원준의 안타, 박찬호의 볼넷, 나성범의 안타, 위즈덤의 볼넷, 최형우의 2루타, 김선빈의 안타, 박정우의 2루타, 한준수의 스리런 홈런으로 8점을 기록하며 9-2 리드를 잡았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9-2로 KIA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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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쐐기포' 한화 이글스, KT에 4-3 역전승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T는 1회 강백호의 2루타, 로하스의 땅볼 아웃, 김민혁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KT는 2회 문상철의 볼넷, 보크, 천성호의 땅볼 아웃, 배정대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3회 심우준의 볼넷 후 도루, 김태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7회 채은성의 안타, 대주자 이원석의 도루, 황영묵, 심우준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8회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4-3으로 한화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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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투런포' LG 트윈스, 롯데에 12-2 완승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LG는 1회 김현수, 오스틴의 2루타, 문보경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LG는 3회 문보경, 오지환의 안타, 박동원, 구본혁의 볼넷, 폭투, 홍창기의 2루타로 4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4회 레이예스의 2루타, 윤동희, 전준우의 볼넷, 손호영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LG는 4회 문보경의 땅볼 실책 출루, 포일, 송찬의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LG는 5회 구본혁, 홍창기의 볼넷, 김현수의 땅볼 실책 출루로 1점을 추가했다. LG는 8회 오지환의 솔로 홈런, 송찬의, 박동원, 신민재의 안타, 최원영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기록했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2-2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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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백승호·정승현, 홍명보호 하차..."대체발탁 없어"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강인, 백승호, 정승현이 홍명보호에서 하차한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만전 경기 끝나고 백승호, 이강인 선수가 부상이 있었고 정승현 선수는 그전에 다쳐서 경기에 아웃이 돼 있었다. 경기 끝나고 이강인 선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심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제 검사 결과 생각보다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얼굴 보고 얘기하면서 본인이 대표팀에 임하는 자세, 태도,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충분히 확인을 했다.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그 선수 역시 우리 팀에도 중요하지만 소속팀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세 선수의 소집 해제를 저희가 결정하고 세 선수를 제외시켜놓고 요르단 경기를 준비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체 선수는 발탁 생각 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한편, 한국은 오는 25일 요르단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현재 4승 3무(승점 15점)로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있다. 3차 예선에서는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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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프로골프단 창단…정한밀·이승택·염서현·박현서 등 7인으로 구성
(사진제공=K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주)경희(대표이사 조준만)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을 실었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 소재 경희대학교 동문회관 강당에서 (주)경희 조준만 대표이사 및 여러 관계자들과 KPGA 및 KLPGA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 프로골프단 창단식이 진행됐다. (주)경희 프로골프단에는 정한밀(34)을 필두로 이승택(30), 염서현(34), 박현서(25)까지 KPGA 선수 4명이 합류했다. (주)경희 프로골프단 주장을 맡은 정한밀은 2017년 KPGA 투어에 데뷔 이후 현재까지 투어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27위(2,521.14포인트), 상금순위는 28위(237,630,368원)로 2024 시즌을 마쳤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불곰’ 이승택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한 지난해 말 PGA 투어 큐스쿨에서 공동 14위의 성적을 거둬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획득해 올 시즌 콘페리투어 무대와 KPGA 투어를 병행한다. 염서현은 2013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7년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고 이후 KPGA 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에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 역대 KPGA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 시즌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2023년 KPGA 투어에 입성한 박현서는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에서 주로 활동했다.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해 ‘4회 대회’ 우승 포함 TOP10에 6차례 오르며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9위에 올라 2025 시즌 KPGA 투어에 복귀한다. 정한밀, 이승택, 염서현, 박현서를 비롯해 KLPGA 소속인 김윤교(29), 이지영5(23), 조은채(30)도 ㈜경희프로골프단 소속 선수로 2025 시즌 한국 프로골프투어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경희 조준만 대표이사는 “경희 프로골프단은 단순한 성적 제일주의를 추구하기 보다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골프단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매 시즌 KPGA, KLPGA와 함께 성장하는 골프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팀 ㈜경희의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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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롱 21점'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SK에 79-85 패배
(사진출처=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SK를 상대로 패배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쿼터 21-20, 2쿼터 13-27, 3쿼터 22-21, 4쿼터 23-17 최종 79-85로 패배했다.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는 숀 롱(21점), 이우석(14점), 게이지 프림(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서울 SK는 아이재아 힉스(18점), 자밀 워니(18점), 김선형(13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23일 안양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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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테 버튼 18점' 안양 정관장, 부산 KCC에 91-70 완승
(사진출처=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안양 정관장은 지난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부산 KCC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안양 정관장은 1쿼터 25-12, 2쿼터 25-25, 3쿼터 14-14, 4쿼터 27-19 최종 91-7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안양 정관장은 디온테 버튼(18점), 박지훈(16점), 하비 고메즈(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부산 KCC는 캐디 라렌(16점), 이호현(10점), 이승현(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안양 정관장은 오는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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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순위] 서울 SK 1위, 고양 소노 10위...안양 정관장, 공동 6위 등극
(사진출처=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2일 오전 12시 기준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서울 SK가 자리하고 있다. 서울 SK는 39승 9패(승률 0.813)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창원 LG가 자리하고 있다. 창원 LG는 29승 17패(승률 0.630)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승 19패(승률 0.596)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수원 KT가 자리하고 있다. 수원 KT는 27승 19패(승률 0.587)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4승 23패(승률 0.511)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안양 정관장이 자리하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20승 27패(승률 0.426)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원주 DB가 자리하고 있다. 원주 DB는 20승 27패(승률 0.426)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부산 KCC가 자리하고 있다. 부산 KCC는 16승 31패(승률 0.340)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서울 삼성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5승 30패(승률 0.333)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고양 소노가 자리하고 있다. 고양 소노는 15승 31패(승률 0.326)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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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3관왕' 임시현, 1위로 2025년도 양궁 국가대표 선발
(사진출처=대한양궁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할 2025년도 양궁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과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의 국가대표가 최종 선발되며, 지난해 9월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이 마무리됐다. 이번 선발전은 총 5회전에 걸쳐 진행됐으며, 1회전 성적을 기준으로 리커브와 컴파운드 각 부문별 상위 16명이 2~5회전에 진출했다. 이후 5회전 종료 후 최종 성적에 따라 남녀 각 8명이 2025년도 양궁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리커브 여자부에서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 배점 70점, 평균 기록 28.34점으로 3년 연속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에서는 차세대 에이스로 거듭난 서민기(현대제철)가 종합 배점 63.5점, 평균 기록 28.08점을 기록,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의 추격을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수성했다. 컴파운드에서는 소채원(현대모비스)과 최용희(현대제철)가 선발전 기간 내내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며 각각 종합 1위를 차지,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파리 올림픽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언니 리더십'을 보여준 전훈영(인천시청)은 이번 선발전 1회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쉬운 결과였지만,한국 양궁의 치열한 경쟁과 두터운 선수층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확정된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23일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최종 평가전에 대비한 집중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호진수 대표팀 감독은 "올해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은 없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 선수들의 집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지난해의 영광을 이어, 올해도 자국민들 앞에서 세계 1위의 위상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4명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1차 평가전과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원주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평가전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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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높이뛰기 세계실내선수권 우승...3년 만에 정상 탈환
우상혁./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1일(한국시간)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홀로 2m31을 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4년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우상혁은 2010년, 2012년, 2014년에 연속해서 메달을 딴 이반 우코프 이후 11년 만에 탄생한 '세계실내선수권 3회 연속 메달리스트'로도 기록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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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 확정
(사진출처=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의 윤도영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BRIGHTON & HOVE ALBION)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2006년생 윤도영은 고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2019년 대전하나시티즌U-15에 입단하여, 2021년U-15 대회 3관왕 달성의 핵심 주역이었으며, U-18(충남기계공고) 소속으로 2023년 AFC U-17 아시안컵(태국) 준우승, FIFA U-17월드컵(인도네시아)에 참가하여 맹활약 하였다. 가능성을 인정받은 윤도영은 2024년 1월 충남기계공고 소속으로, 대전하나시티즌 역대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2024 시즌 K리그1 14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17세 6개월 27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프로 데뷔전을 치뤘으며, 16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귀중한 도움을 달성 데뷔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특히, 20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 종료 후, 황선홍 감독은 “윤도영의 적극적이고 도전적 플레이에 매우 큰 만족감을 느끼며 모두가 본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린 토트넘과의 경기에 팀 K리그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과 세계적인 선수들 앞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4년 8월에 대전하나시티즌 최초로, 준프로 기간 중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9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시작 1분이 되지 않아 K리그1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17세 10개월 4일의 득점으로, 구단 및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연소 득점 기록으로, K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하였다. 최상의 데뷔시즌을 보낸 윤도영은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2024년 K리그1 19경기 1득점 3도움을 달성하였으며, 마사 등과 팀 내 최다 도움을 달성하였다. 2025 시즌 전, AFC U-20 아시안컵(중국) 대표팀에 차출되어 9월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전 경기 출전하며 1골1도움을 올리는 등, 대표팀 3위 달성에 결정적 공헌을 하였다. 윤도영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은 자연스레 유럽 다수 구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고, 빅클럽 이적의 교두보로 불리는 브라이턴으로 최종 이적이 확정되었다. 윤도영은 유럽 이적시장이 열리는 올 여름에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다. 윤도영은 “대전이라는 팀 덕분에 선수로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대전에서 보낸 만큼 대전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큽니다. 저에게 과분할 만큼 많은 응원, 사랑으로 모든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으며, 대전이라는 구단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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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피치클락 세부 시행 세칙 보완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는 3월 20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앞서 KBO 김병주 심판위원장,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KBO는 시범경기 기간 중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피치클락 관련 세부 시행 세칙에 대해서 논의하고 감독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 날 정립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일부터 열리는 개막전부터는 다음과 같은 세칙이 추가로 적용된다. ▲ 투수 피치클락 위반 이후 타자의 타격 결과는 무효 ‘투수는 피치클락이 만료되기 전(0초 표기 시점)까지 타자에게 투구하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시작해야한다’는 피치클락 규정 관련, 0초 표기 시점까지 투구 동작을 시작하지 않은 경우 즉시 볼데드가 되며 투수에게는 볼이 부과된다. 이때 타자의 타격 결과는 인정되지 않고 무효로 처리한다. 타자 또는 포수가 피치클락을 위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볼데드 상황이 된다. 이는 기존에 피치클락 규정에 명시된 사항으로, 규정의 명확한 이해와 일관된 적용을 위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 타석의 타자가 스윙 후 배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경우 타임 요청 횟수에 포함하지 않기로 타자가 스윙 후 배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경우 타임 요청 횟수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스윙 직후가 아닌, 투수가 투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석을 벗어나는 경우는 타임 1회를 사용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타자의 타임 요청은 타석당 2회까지 가능하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 타자에게 스트라이크가 부과된다. ▲ 피치클락 잔여 시간을 이용해 투수가 고의적으로 경기를 지연시키면 주의 또는 경고 조치 가능 ‘불필요한 경기 시간 단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제공’이라는 피치클락 규정 도입 목적과 기존 스피드업 규정에 따라 투수가 피치클락 잔여 시간을 이용해 고의적으로 경기를 지연시킨다고 심판이 판단할 경우, 주의 또는 경고 조치가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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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아카데미’ 2025년도 제1차 마케팅 과정 개최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2025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65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19일에는 리인벤팅 김필준 대표가 ‘데이터 기반 마케팅, 매출을 높이는 CRM(고객 관계 관리) 구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연맹은 K리그에서 CRM을 시행 중인 제주, 전북, 경남 구단의 성과 공유회 시간을 갖고, 전 구단 실무자가 K리그 CRM 도입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순서로는 KBL 이상훈 과장이 ‘KBL의 CRM 현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프로스포츠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한 KBL 통합 마케팅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튿날인 20일에는 대홍기획 강승혜 팀장이 ‘2025 소비자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시그널’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서 삼성카드 데이터사업팀 이창재 프로가 ‘타 기업이 수집한 데이터인 <세컨드 파티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확장’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CJ올리브영 데이터마케팅팀 강승범 팀장이 ‘CJ올리브영 데이터 마케팅 사례’에 대해 공유하며 모든 교육이 마무리됐다. 연맹은 이번 마케팅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 대상 맞춤 교육 프로그램 ‘K리그 아카데미’를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하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실무 관련 강의 제공 및 구단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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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BC 대표팀 코칭스태프 확정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년 3월 개최되는 2026 WBC에서 류지현 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명단이 확정됐다. 강인권 전 NC 감독이 수석 겸 배터리 코치를 맡고, 김원형 전 SSG 감독과 이동욱 전 NC 감독이 각각 투수 코치와 수비 코치로 합류한다. 한화 감독 출신인 최원호 현 SBS SPORTS 해설위원은 QC 코치로 발탁됐다. 구단 소속 현역 코치로는 삼성 이진영 타격 코치가 타격 코치를 맡게 됐고, 한화 김재걸 작전 코치가 작전 및 주루 코치를 맡는다. KBO는 코칭스태프의 현장감 유지, 전력분석 강화, 선수와의 소통 능력 등에 중점을 두고, 최근까지 구단 감독을 맡았던 중량감 있는 인사들과 구단 소속 현역 코치들로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시즌 중 KBO 리그를 포함, 국내외 주요 경기를 참관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선수 파악과 해외 리그 전력분석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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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한교원 영입
(사진제공=충남아산프로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이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한교원을 영입하며 공격의 날카로움을 장착했다. 1990년생인 한교원은 국내외 대회 우승과 국가대표팀을 경험한 베테랑 선수다.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한교원은 2014년 전북현대로 이적하며 기량이 만개했다. 한교원은 전북현대에서 K리그1 베스트11에 두 차례나 선정되는 등 리그 최고의 윙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수원FC 임대 생활을 거쳐 충남아산에 합류하게 되었다. 한교원은 국가대표팀 경험도 가지고 있다. 2014년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고, 당시 활약을 발판으로 2015년 AFC 아시안컵에 발탁되었다. 한교원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측면에서 활약하며 AFC 아시안컵 준우승에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충남아산은 한교원이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노련함과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능력은 충남아산 배성재 감독의 ‘헌팅 풋볼’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한교원은 “충남아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충남아산의 승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2일 강릉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를 준비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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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재무팀 신입사원(계약직) 공개 채용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가 21일부터 재무팀 신입사원(계약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재무팀에 입사하게 될 신입사원은 재무·회계 관련 업무, 법인 전반 세무 신고 및 납부, 기타 비정기적 세무·회계 현안 검토 및 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서 제출은 KBO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가능하며 4월 2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 등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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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재무팀 신입사원(계약직) 공개 채용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가 21일부터 재무팀 신입사원(계약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재무팀에 입사하게 될 신입사원은 재무·회계 관련 업무, 법인 전반 세무 신고 및 납부, 기타 비정기적 세무·회계 현안 검토 및 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서 제출은 KBO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가능하며 4월 2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 등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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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1 역대 개막전에서는 어떤 기록들이 쏟아졌나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2025 KBO 시범경기에서 32만 1,763명이 입장, 평균 관중 7,661명으로 역대 시범 경기 최다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역대 개막전에서는 많은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역대 개막전 주요 기록 및 역대 진기록들을 살펴봤다. ▲ 개막전 전 구장 매진될까? 2024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돼, 10만 3,841명이 입장했다. 2025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면 개막전 관중 10만 9,950명이 예상돼 3년 연속 개막전 매진과 함께 또 한번 10만명이 넘는 관중을 개막전에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 구단 외국인 투수 선발 예고…2017년 이후 8년만 2025 시즌 개막전은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개막전에 모두 외국인 투수가 등판한 사례는 2017 시즌 이후 8년만이다. 이 중 LG 치리노스, 두산 콜어빈, 한화 폰세, NC 로건, 키움 로젠버그는 KBO 리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삼성 후라도와 KT 헤이수스는 새로운 팀으로 이적 후 선발로 예고됐다. 외국인 투수가 이적한 후 선발 등판은 역대 8차례 있었다. 알칸타라가 2020 시즌 KT에서 두산으로 이적하고 선발 등판한 이후 5년만에 나오는 기록이다. ▲ 개막전 경기 최다 탈삼진은 키움 안우진 12개...이번 시즌 최다 탈삼진은 누가? 역대 개막전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은 키움 안우진이 가지고 있다. 2023 시즌 개막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12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KBO 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개막전에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는 안우진을 포함해 총 5명으로, 주형광(전 롯데), 정민철(전 한화 - 2차례), 에르난데스(전 SK), 켈리(전 SK)가 개막전에서 1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24 시즌 탈삼진 각각 2,3,4위에 오른 헤이수스(178개), 반즈(171개), 후라도(169개)가 선발 등판을 예고하며 또 다른 삼진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삼성 강민호, LG 김현수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의 주인공을 노린다 역대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의 기록은 20개를 기록한 김광림(전 쌍방울), 김태균(전 한화), 정근우(전 LG)가 기록한 20개다. 현역 선수 중 삼성 강민호와 LG 김현수가 18개로 공동 8위에 올라있어, 2개의 안타를 추가하는 선수는 최다 타이, 3개 기록 시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의 영예를 안게 된다. ▲ 3년 연속 끝내기 경기 나올까? 10개 구단 모두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가리는 개막전에서 역대 15번의 끝내기 경기가 나왔다. 특히 2023, 2024시즌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끝내기 경기가 나오며 야구에 목말라 있던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2023 시즌에는 이형종(키움), 로하스(전 두산)가 각각 안타와 홈런으로 끝내기 승부를 완성시켰고, 2024 시즌에는 정규 시즌 홈런 1위 NC 데이비슨이 개막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 개막전 1호 홈런의 주인공은?...현역 개막전 최다 홈런은 LG 김현수 2024 시즌 개막전 1호 홈런은 키움 최주환이 광주 KIA전에서 경기 시작 6분만에 기록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투수 크로우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치며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시즌은 누가 가장 먼저 홈런을 기록하게 될지 주목된다. 현역 선수 중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LG 김현수로 개막전에서 4개의 홈런을 친 바 있다. 김현수가 홈런을 추가한다면 한대화(전 쌍방울) 가지고 있는 기록인 7개에 이어 단독으로 2위에 오를 수 있다. 한편 신인 선수의 개막전 홈런은 2018 시즌 KT 강백호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많은 신인들이 뛰어난 장타력을 보여준 가운데, 7년만의 개막전 신인 선수 홈런도 기대해 볼만 하다. 2025 KBO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은 3월 22일 오후 2시 광주(NC-KIA), 잠실(롯데-LG), 문학(두산-SSG), 대구(키움-삼성), 수원(한화-KT)에서 개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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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골' 홍명보호, 오만과 1-1 비겨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오만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치렀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현우, 이태석, 백승호, 손흥민, 박용우, 주민규, 이재성, 황희찬, 조유민, 권경원, 설영우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 원두재, 이창근, 양민혁, 김주성, 양현준, 배준호, 이강인, 오세훈, 오현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엄지성, 이동경, 정승현, 황재원, 황인범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전반 30여분까지 양 팀은 슈팅 하나도 주고받지 못하는 지루한 공방전을 펼쳤다. 첫 슈팅은 오만에서 나왔다. 전반 38분 압둘 라흐만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전반 41분 이강인이 찔러준 공을 황희찬이 받아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35분 알리 알 부사이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한국은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공격진을 투입시켰으나 양 팀 득점없이 1-1로 종료됐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한편, 홍명보호는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있다. 3차 예선에서는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현재 4승 3무(승점 15점)로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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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기상청과 함께 기상 데이터 활용 교육 실시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는 지난 3월 7일 기상청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20일 KBO 임직원 및 경기운영위원을 대상으로 기상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상청 우진규 기상사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상 예보의 개념을 설명하고, KBO 리그 운영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상 데이터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KBO는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리그 운영에 기후적인 요소를 어떻게 반영할 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심판위원 등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에게는 해당 교육을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번 기상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기상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추후 기상청 출신의 기상 전문 어드바이저를 위촉하여 이상 기후에 따른 리그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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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세라젬과 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
(사진제공=K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 이하 세라젬)이 19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며 5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등은 5년 연속으로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또한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세라젬의 제품들은 이번 시즌에도 KPGA 투어를 비롯해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자 부상 및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스터 V9은 운동 후 피로가 누적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목부터 골반까지 더 강력한 입체 회전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로 단 10분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온열기술로 운동 후 뭉친 근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KPGA와 세라젬은 지난 2021년 첫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세라젬은 KPGA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건강을 결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골프산업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5년 연속 KPGA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골프 산업의 성장을 함께하고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돕게 되어 뜻깊다. 골프는 코어 근육이 중요한 스포츠로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세라젬은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5년 연속 KPGA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세라젬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세라젬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라젬은 올해 LPGA에서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 골퍼 리디아 고(28.뉴질랜드)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선정 이유로 리디아 고의 프로패셔널하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으며 앰배서더와 함께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 전파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