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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예배·축하공연 개최
(사진제공=만민중앙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10월 9일 오후 경기도 수원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수진 목사는 예배에서 히브리서 11장 1절과 마가복음 9장 23절을 본문으로 ‘만민의 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만민의 역사는 처음부터 믿음의 역사였다”며 1982년 13명의 성도로 시작한 개척 과정과 이후 성장 과정을 돌아봤다. 이어 “연단은 믿음을 성장시키기도 하고 잃게 하기도 한다”며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룬 자녀로 나아오기를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에서는 ‘만민’, ‘하나님의 은혜’, ‘나의 고백’, ‘Unlimited Power’, ‘열매’ 등 연주와 워십, 한국 전통무용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전 성도가 ‘성결의 복음’ 등을 함께 부르며 창립의 기쁨을 나눴다. 미국 월드성결센터 대표 마크 바잘레프 목사는 “2006년 뉴욕 연합성회 때 만민중앙교회를 처음 알게 됐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창립 행사에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문화와 언어를 넘어 하나 된 성도들의 찬양이 깊은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행사는 유튜브와 GCN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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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기도와 전도 운동 ‘2026년도 사명자대회’ 시작
(사진제공=서울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는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50일간 기도와 전도 운동인 ‘2026 사명자대회’(본부장 서은석 장로)를 진행한다. 서울교회의 사명자대회는 서울교회 창립일(1991년 11월 24일) 전 50일간 온 성도들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서울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신 사명을 재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한 기도와 전도 활동을 기억하며 진행되는 운동으로, 올해로 서른다섯 번째를 맞는다. ‘2026 사명자대회’에서는 ‘주여! 첫사랑을 회복케 하옵소서(계2:4-5)’라는 주제로 온 성도들이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24시간 교회(101호) 또는 각자의 처소에서 1시간씩 릴레이 기도와 하루 두 번(오전 10시, 오후 10시)의 합심 기도를 가진다. 또한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2층 본당에서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진다. 특별 새벽기도회에는 장신대 홍인종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일정은 10월 4일 주일 찬양 예배 시간에 발대식을 갖고 11월 15일까지는 평일은 새벽 5시 30분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새벽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새벽기도회로, 11월 16일부터 11월 21일까지는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특별 새벽기도회로 진행된다. 2026 사명자대회는 △24시간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릴레이 기도와 온 성도들이 같은 시간대 열렬히 기도하는 합심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신약성경 27권의 통독을 통해 말씀으로 신앙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성도들의 거주지 중심으로 구성된 아홉 개의 교구 식구가 연합하며 △더 나아가서는 온 교회가 하나 되는 교구 연합 찬양제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명자대회 본부는 이번 사명자대회 기간 서울교회가 당면한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하며 서울교회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이웃 섬김의 본을 보이고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확인해 모든 서울교회 성도가 내년도 섬김의 자리를 찾아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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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 전통문화체험관 준공과 함께 ‘제4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 개최
(사진제공=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보현행원을 실천하는 전법도량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주지 가섭스님)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간 ‘제4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후원 경기도, 기획·운영 마인드디자인)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금강위크는 은퇴와 사회적 역할 변화 등 생애전환기를 지나는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마음돌봄 프로그램이다. 문학과 명상, 음악, 불교적 사유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평안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 금강위크에서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금강정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리는 ‘명상 힐링 산사 콘서트 및 전통문화체험관 준공 기념 행사’다. 새롭게 준공된 전통문화체험관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대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카르마중창단, 금강정사 바라밀합창단이 산사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지는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회주 벽암(지홍)스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2부 축하공연이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부 축하 무대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진(眞)을 차지한 가수 김용빈이 오른다.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온 김용빈의 공연을 통해 금강위크의 주요 참여층인 5060 신중년은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100회가 넘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광명시 곳곳을 무대로 활동해온 지역 대표 민간 예술단체다. 금강정사 신도들로 구성된 바라밀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을 함께 축하한다. 금강위크 기간에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법회와 인문학 강연도 이어진다.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 금강정사 대웅전에서는 회주 지홍스님의 특별법회가 열린다. 이어 10월 11일에는 능인스님, 18일에는 조현 작가, 25일에는 노승대 작가가 참여하는 ‘불광출판사 저자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이 각각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문학과 불교적 사유를 바탕으로 삶과 죽음, 깨달음, 전통 신앙 등 삶을 돌아보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0월 18일과 25일 오후 1시에는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내 안에 부처를 찾다’가 열린다. 각 회차는 40명 규모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싱잉볼의 소리와 울림에 집중하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이완하고 자신을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동안 상설 체험 프로그램 ‘내 안에 부처를 켜다’도 운영된다. 참여자는 기도문을 직접 필사하고, 자신의 발원을 소원돌멩이에 적은 뒤 명상길을 걸으며 마음속 소망과 삶의 방향을 돌아볼 수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쓰기와 걷기, 명상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금강정사는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이라는 뜻깊은 일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해 명상 힐링 산사 콘서트에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며, 명상과 클래식, 합창, 트로트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세대와 종교를 넘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금강위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문학과 문화예술, 불교의 지혜를 연결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쉼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강정사 홈페이지 참여마당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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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시대, 요한계시록을 읽다
(사진제공=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이 2026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 핵심 세미나는 ‘인류문명 전환기의 전개: ‘호모 데우스’ 이후, 피지컬 AI 시대에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이다. 강의는 9월 21일부터 12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원에서 현장 수업으로 열리며,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권력, 욕망, 숭배, 경제, 생명과 죽음의 구조를 살펴보고, 이를 피지컬 AI와 로봇, 데이터와 자본이 결합하는 오늘날의 문명 전환과 연결해 해석한다. 연구원은 성서적 의미의 ‘아포칼립스’를 단순한 종말이나 재앙이 아니라, 가려진 역사와 문명의 구조를 드러내는 행위로 설명한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을 요한계시록의 상징에 기계적으로 대입하는 대신, 기술을 움직이는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이 자본·권력과 결합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김리아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기술을 찬양하거나 거부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기술을 움직이는 인간의 욕망이 자본과 권력에 결합하는 방식과 그 과정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라며 “요한계시록을 미래 예측서가 아니라 현대 문명의 구조를 성찰하는 문명비평서로 읽어내겠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현상’, ‘구조’, ‘생성’, ‘근원’의 흐름으로 구성한다. 피지컬 AI와 알고리즘 권력의 변화를 살피고, 기술·자본·욕망이 결합하는 지배 메커니즘과 그 과정에서 인간과 세계가 재편되는 방식을 분석한다. 요한계시록 13장의 ‘말하는 형상’은 인간이 만든 피조물이 도구를 넘어 판단과 권위의 주체가 되는 조건을 묻는 주제로 다뤄진다. 17~18장의 ‘바벨론’은 세계의 부와 욕망을 조직하고 인간의 몸과 영혼까지 상품화하는 문명의 구조를 살펴보는 관점으로 해석한다.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은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영적 지능’을 제시한다. 영적 지능은 현실 속에서 인간과 공동체를 움직이는 요인을 분별하고, 텍스트와 현실을 비판적으로 해석하며, 내면의 욕망과 소명을 성찰하는 능력이다.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은 지난 18년간 APSO, 솔라리움, 스콜레, 8개 전문학과를 통해 800여 명의 기독 지성인과 리더를 배출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김리아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장이 이끈다. 김 원장은 전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이며, 영성지 ‘na·da’의 발행·편집인이다. 수강 신청은 9월 21일 자정까지 온라인 신청서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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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걸어서 신약 속으로’ 출간
(사진제공=좋은땅출판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걸어서 신약 속으로’를 펴냈다. 저자 김강현은 청소년기에 처음 성경을 읽기 시작한 뒤 성경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생터성경사역원 대표로 성경읽기 콘텐츠 개발과 사역에 힘썼으며 국내외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성경 강의와 사경회를 인도했다. 영남신학대학교 외래교수와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성경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광신대학교 교수와 라인바이블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그런 그의 ‘걸어서 신약 속으로’는 신약성경 27권 전체를 한 권에 담아 각 성경이 어떤 배경과 흐름 속에서 기록됐으며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살펴보는 신약개관서다. 한 권씩 읽어 온 신약성경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신학대학원 M.Div. 과정의 신약개관 수업을 위한 교재이면서 성경을 통전적이고 입체적으로 읽고 싶은 일반 독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집필됐다. 성경을 읽다 보면 한 권의 책을 이해하는 것과 성경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은 무엇이 다르고, 사도행전의 사건들은 바울서신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바울은 왜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에서 율법과 믿음에 대해 강조했으며, 옥중에서 기록한 서신에서는 무엇을 이야기했는가. ‘걸어서 신약 속으로’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신약성경 27권을 하나의 큰 흐름 안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책은 신약성경 27권을 각각 독립된 책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서로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로 읽도록 돕는다.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연결하고, 사도행전의 흐름을 바울서신과 이어 보며, 공동서신과 요한계시록까지 신약 전체를 하나의 구속사적 흐름 속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성경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기록됐으며 다른 성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책은 신약성경을 단숨에 뛰어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걸으며 길을 살펴보도록 안내한다. 신약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지만 각 책의 관계가 잘 잡히지 않았던 독자, 성경공부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독자, 신학 공부를 시작하며 신약 전체의 지도를 먼저 그리고 싶은 독자에게 신약성경을 새롭게 읽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신약 27권을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교회와 성도의 삶이라는 하나의 큰 흐름 속에서 바라보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걸어서 신약 속으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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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컴앤씨교회,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착·취업지원’ 원스톱 지원 MOU 체결
(사진제공=총신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9월 2일 컴앤씨교회(담임목사 김단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섬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법무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라는 국가적 정책 과제에 발맞춰, 대학 현장에 실천적인 정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자,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U HANS(Chongshin University Hospitality for All Nations’ Students)’ 프로젝트를 컴앤씨교회를 비롯한 교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CSU HANS’ 멘토링 그룹을 출범해 매월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한국 문화 체험 및 명소 탐방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총신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도 전문 멘토단이 일대일 진학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 공동체는 역할 분담을 통한 유기적인 협업 구조를 구축했다. 총신대학교는 캠퍼스 인프라 제공, 유학생 현황 공유, 전담 교수를 통한 심층 상담 및 학사 정보 등 체계적인 행정·학술 지원을 담당한다. 반면 컴앤씨교회를 비롯한 1:1 멘토링 그룹은 취업 세미나와 현장 중심의 기업 탐방,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격적인 돌봄을 실천하게 된다. 김동명 총신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컴앤씨교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총신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에서부터 취업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대학 현장이 실질적으로 구현해 가는 모범 사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행정적 인프라와 1:1 멘토들의 현장 밀착형 돌봄 결합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리는 새로운 지원 표준의 모델을 구축해 유학생 유치, 운영의 최우수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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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선전기원법회', 개최
(사진제공=대한불교조계종)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체육인전법단 주관으로 2026년 8월 26일 19:00에 충북 진천 소재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1층 법당에서 국가대표 선수 50명을 포함한 체육인 불자 150여 명이 동참하여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선전기원법회>를 개최하였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지역에서 9월 19일 ~ 10월 4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기간 동안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 포교부장 정무스님과 체육인전법단장 무경스님, 포교부 포교국장 도진스님, 체육인전법단 지도법사 정진스님과 여암스님, 혜오스님, 문홍식 체육인불자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님과 불자들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역도장과 양궁장, 벨로드롬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지를 라운딩하며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챔피언하우스 1층 법당에서 선전기원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환영사, 격려금 전달, 인사말, 격려사, 법어, 발원문 낭독, 석가모니불 정근, 선물 전달,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체육인전법단은 이날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불단에는 금메달을 상징하는 노란색 꽃들과 노란색 호박설기떡을 공양을 올렸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자비로운 부처님의 보살핌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환영사를, 문홍식 체육인불자회장은 “선수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언제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의 간절한 발원과 응원이 선수 여러분에게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포교부장 정무스님은 “열심히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훈련해 매진하는 것이 정진이고, 경기에서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두려움과 긴장, 조급함, 욕심, 불안 등을 극복하는 가장 뛰어난 승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법문을 해 주셨다. 양궁 리커브 종목 국가대표인 강채영 선수는 발원문에서 “이 자리에 모인 선수들은 부처님께서 걸어오신 진리의 발걸음을 따라서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여 모두가 황금빛 메달을 목에 걸 수 있기를 간절히 서원합니다.”라고 발원하였다. 조계종 총무원과 체육인불자회에서는 선수촌에 선전기원 격려금을 전달하고, 체육인전법단은 선수들에게는 손목 단주를 채워주면 격려하고, 특별히 국위선양의 의미를 담은 진관사 태극기 뱃지 등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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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감리교회, ‘지역문화 활력 프로젝트: 명품연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개최
(사진제공=전농감리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농감리교회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지역문화 활력 프로젝트: 명품연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9월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음악을 매개로 만나 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주민 간 화합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음악가와 장애·비장애 예술가가 함께 무대에 서는 통합 공연을 통해 장애 예술가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고,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명품연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전농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저명한 음악 예술가와 장애인·비장애인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클래식과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전문적인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공연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음악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가을밤의 선율: 가을바람 타고 애니메이션 여행’으로,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과 실황 연주를 활용해 애니메이션과 영화 OST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브리와 디즈니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 공연장을 찾기 쉽지 않은 현실에서 지역 주민들이 공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농동의 재개발 아파트 단지와 기존 주거 지역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전문 예술가들을 지역으로 초대하고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공연장인 전농감리교회는 이번 공연을 위해 종교 시설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해 일상적인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지역문화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전농감리교회는 이번 공연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누구나 편하게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문화 활력 프로젝트: 명품연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는 9월 5일과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에 위치한 전농감리교회에서 진행된다. 총 500여 명 규모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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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한민국 광복81주년 기념 한국교회 연합예배 드리고 선언문 발표
(사진제공=한국교회총연합)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6일 저녁 7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에서 '대한민국 광복 81주년 기념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에는 한국교회 총회장과 총무·사무총장, 주요 교단 지도자들을 비롯해 정치 지도자, 북한 억류 선교사 가족, 교단 관계자 및 교인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상임회장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사회를 맡았으며, 공동대표회장 정정인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기념사,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의 환영사,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기침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명성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설교와 이기용 목사(기성 총회장)의 결단기도, 이상규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헌금기도 및 광림교회 갈릴리중창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정훈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축사했다. 이어 공동회장 권오삼 목사(예장보수 총회장),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력 총회장), 김국경 목사(예장합동선목 총회장), 가성현 목사(예장합동동신 총회장), 박광철 목사(예장예정 총회장), 박만진 목사(예장개혁종로 총회장), 우선화 목사(예장피어선 총회장)의 특별기도 후 한교총과 명성교회에서 북한에 억류 중인 김정욱 선교사,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 가족에게 격려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본회 총무 박용규 목사(예장합동 총무),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의 선언문 발표, 안상운 목사(예장호헌 총회장)의 선창으로 예배에 참여한 모두가 만세삼창 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1부 예배에서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은 설교를 통해 참된 자유의 본질과 한국교회의 사명을 선포했다. 김 대표회장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자유는 상대적이지만, 심령이 누리는 내면의 자유는 하나님 안에서 얻는 절대적인 것”이라며 “참된 자유는 자기희생과 정의에 기초하며 책임이 뒤따른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한반도의 불안한 평화와 이념·세대 갈등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로 “과거에 매이지 말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는 것은 노예근성에 얽매이자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주권과 독립을 찾았음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대신 물질과 욕망을 좇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고 질타했다. 둘째로 “진정한 자유는 대가를 치르고 얻는 영적 자유”라고 역설했다. 하나님께서 일제의 억압 속에서 이 땅에 자주와 독립을 허락하셨듯, 참된 치유와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온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십자가 앞에 나아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돌이킬 때 진정한 영적 자유와 평화가 임한다”고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참된 자유는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으로 완성된다”며, 이기심에서 벗어나 객과 고아, 가난한 이들을 살피고 함께 더불어 누리는 것이 자유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동대표회장 정정인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주권과 자유를 빼앗긴 우리 민족에게 참된 광복을 허락해 주셨다. 눈물로 기도했던 믿음의 선진들과 순교자들의 희생 위에 오늘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세워졌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속량하심의 선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10년 넘게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는 화해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복음적 평화통일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전했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주어진 자유와 해방에 감사하며 명성교회에서 드리게 되어 큰 영광과 감사로 생각한다. 이 예배를 오직 하나님께서 받으실 줄 믿는다”면서 “한국교회가 자유와 해방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예배에 참가한 1만여 성도가 다함께 애국가 제창으로 2부 기념식의 막을 올렸다. 공동대표회장 홍사진 목사(예성 직전총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2부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한 정훈 목사는 “1945년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에서 자유의 빛을 되찾은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민족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을 때마다 함께 모여 기도했던 한국교회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다시 모인 것은 우리나라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81년 전의 광복이 우리에게 ‘통일’이라는 숙제를 남겼다”며, “눈물의 기도로 매달릴 때 남과 북이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것이며, 서로 존중하며 평화의 세상을 열어가는 새로운 빛을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광재 의원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실을 짚으며 한국교회의 영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이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81년의 깊은 분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각별히 기도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은 미·중·일 강대국 사이에 둘러싸여 있지만, 온 세상을 부풀게 하는 ‘누룩’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조배숙 의원은 “광복 81주년 기념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81년 전의 광복은 고통 속에 부르짖던 우리 민족의 애끓는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은혜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치적 이념대립이 극심하고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감 고조, 하나님의 질서를 거역하는 법과 청년들이 교회를 외면하는 아픔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이 땅의 회복을 구하고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주신 거룩한 소명을 다시 붙들자”고 축사를 전했다. 한교총은 광복 81주년 기념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며, 북한에 억류 중인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님의 가족에게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과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격려후원금을 전달하며, 한국교회가 선교사님들의 조속한 송환을 기도했다. 한편, 한교총은 선언문 발표를 통해 △ 한반도의 평화가 동북아와 세계 평화, 인류 공동의 번영임을, △ 대립과 분열을 넘어, “오는 세대”에게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물려줄 것을, △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룰 것을, △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하였다. 선언문 발표 후, 안상운 목사(예장호헌 총회장)의 선창에 따라 예배에 참석한 1만여 성도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만세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감격을 되새겼으며, 대한민국 광복 81주년 기념 한국교회 연합예배의 모든 순서는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81년 전 어둠을 뚫고 빛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마주한 분열과 위기를 기도로 돌파하겠다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함성은 명성교회 예배당을 넘어 온 대한민국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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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빛으로 피어나는 평화…한·일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Blooming Peace : 가피’ 개막
(사진제공=마인드디자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8·15 광복절을 맞아 한·일 평화를 주제로 한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공연 ‘Blooming Peace : 가피(加被, GAPI) - 천 년의 평화, 빛으로 깨어나다’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광복절의 의미와 평화의 메시지를 빛과 음악, 움직임으로 풀어낸 복합예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로 확장해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미디어아트, 무용, 사운드를 결합한 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로 선보인다. 언어 대신 빛과 음악, 움직임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비언어(Non-verbal) 형식으로 구성돼 국적과 언어를 넘어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프로그램은 총 4막으로 구성된다. 어둠 속에서 하나의 빛이 피어나는 ‘빛의 시작’, 전통 문양과 현대적 그래픽이 어우러지는 ‘기억의 흐름’, 자연의 움직임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표현한 ‘마음의 평화’, 그리고 흩어진 빛이 하나로 모여 함께 만드는 미래의 평화를 그리는 ‘함께 밝히는 평화’까지 작은 빛에서 시작된 평화가 치유와 공존으로 확장되는 서사를 담아낸다. 공연과 함께 운영되는 명상 프로그램에서는 미디어아트 속 빛과 물결의 리듬에 맞춰 호흡을 가다듬으며 도심 속에서 잠시 내면의 평화를 마주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하는 이번 공연은 라이트체이서의 최유환 대표가 예술감독을, 송문경 PM이 기술감독을 맡아 전반적인 연출과 기술 구현을 이끈다. 무용 연출감독 변가빈과 연출가 김다현, 무용수 김다인·김초희·이수현, 사운드 아티스트 김동한·양주성 등이 참여해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몰입형 무대를 완성한다. 실내 공연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1층에서 하루 2회씩 총 6회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총무원 외부 LED를 통해 공연의 주요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상영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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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원주서 하계수련회 성료… 24개국 성도 참석
(사진제공=만민중앙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지난 3∼5일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주께서 칭찬하시는 교회’를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스라엘, 미국, 콜롬비아, 호주, 영국 등 24개국 성도가 참석했다. 이수진 목사는 3일 저녁 집회에서 세계 각국의 전쟁·분쟁 종식을 위한 합심 기도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3장을 본문으로 ‘이기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치유 집회에서는 사전 등록한 환자를 위한 기도가 진행됐고, 참석자들이 병세 치유 사례를 소개하는 간증 시간도 이어졌다. 교회 측은 해외에서 온 청각장애 성도들의 청력 회복 간증도 있었다고 전했다. 4일 저녁에는 ‘First Love’를 주제로 한 찬양 집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다수의 찬양을 함께 불렀다. 만민중앙교회는 수련회를 통해 신앙 안에서의 결속을 다시 확인했다며, 온라인 생중계로 국내외 성도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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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싱가포르 생명의 말씀 교회 임영빈 목사
싱가포르 생명의 말씀 교회 임영빈 목사 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57:7~8) * 깊은 절망과 죽음의 동굴 안에서 다윗은 믿음의 선택을 합니다. <내 마음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찬양할 수 없는 때에 찬양하고, 감사할 수 없을 때에 감사하고, 하나님 안의 내 영광을 일으켜 새벽을 깨워 기도하겠습니다>.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그 동굴 속에서 하나님께 우리 영혼의 닻을 내릴때, 진정한 회복은 비로소 시작됩니다. 어둔 동굴 안에 있는 당신,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전능자가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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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유산연구소, '청소년 문화유산 지킴이 교육' 성료
(사진제공=불교문화유산연구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불교문화유산연구소(소장 혜공스님)는 7월 30일 경기 양평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에서 ‘청소년 문화유산 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2026년 한국의 불교회화 보존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현재 고승 진영 20점을 보존처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양평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유산 가치와 보존처리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 홍보를 통해 소외된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 인식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참여 학생들은 시청각 교육, 보존처리 현장 견학, 불교회화 보존처리 키트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불교회화와 보존처리 개념에 대한 이해와 ‘보존처리가’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접했다. '한국의 불교회화 보존처리 지원' 사업은 2025년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청계산 정토사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문화유산 지킴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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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부산국제불교박람회서 '출가홍보 부스' 운영
(사진제공=대한불교조계종)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포교부)이 주최하고, 제14교구본사 범어사와 조계종 부산불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출가홍보 부스」가 불기2570(2026)년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A148에서 운영된다. 이번 「출가홍보 부스」는 수행자의 삶과 불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편하게 상담과 체험을 통해 출가 수행자의 삶과 불교적 가치를 대중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출가씨앗’ 간이 삭발식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스님께 호계합장을 한 뒤 머리카락 2~3가닥을 자르는 간이 삭발 의식을 통해 법명을 받으며 출가의 상징적 의미를 살리고, 이를 불단에 올리는 과정을 통해 불교의 의례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출가를 결심하는 마음을 진지하게 마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출가 과정 소개, 출가 관련 고민 상담, 수행자의 삶에 대한 안내 등이 이루어지며, 출가상담사 스님이 직접 참여하여 승가 생활, 수행 과정, 출가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출가홍보 부스는 수행자의 삶과 불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험·상담 공간으로 운영한다. ‘출가씨앗’ 간이 삭발식을 하신 모든 분들께는 ‘출가씨앗 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금년 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기간동안 총 1,532명이 출가씨앗 체험에 참여하여 다수의 청년층이 출가 인연을 맺었다. 체험자에게는 후속 수행 프로그램인 ‘발아캠프’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가홍보용 리플릿, 메모지, 스티커 등을 배포하고, 출가학교 홍보영상, 「슬기로운 출가생활」 인터뷰 영상 모음집, 출가 및 출가학교 다큐멘터리 등 출가 관련 영상을 상시 상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출가와 수행자의 삶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종단은 이러한 출가홍보 활동을 통해 출가 상담과 수행 문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출가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고 승가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또한 각 사찰 개산대재, 종립학교 축제·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출가 상담과 수행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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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싱가포르 생명의 말씀 교회 임영빈 목사
싱가포르 생명의 말씀 교회 임영빈 목사 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잠 26:9) * 잠언은 <잠언이 미련한 사람의 입에 담기면 폭력이 된다>고 말합니다. 가시나무를 들고 이리저리 휘청대는 술취한 사람같이 주변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좋은 그릇에 담겨 전해질 때, 말씀은 치료약이 되고 좋은 조언과 격려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우리 각자는 하나님이 쓰시기 좋은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깨끗하고 지혜로운 그릇, 그 좋은 그릇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은 아름답게 주변에 전해질 것입니다. 오늘, 좋은 그릇이 되어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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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팀, 동해시편교회 대상 ‘예배 중 재난 발생 대응교육’ 실시
(사진제공=알파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재난안전 전문기업 알파팀은 지난 8월 2일 동해시편교회에서 교역자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예배 중 재난 발생 시 대응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수의 인원이 한 공간에 모이는 예배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이 발생할 경우 교회 구성원들이 혼란을 줄이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행동 절차와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재난 발생 사실을 인지한 이후 상황을 전파하는 방법, 예배 참석자 대피 유도, 고령자와 이동이 불편한 참석자 지원, 출입구와 대피경로 확인, 119 및 관계기관 신고·연계 절차 등 교회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는 일부 인원의 개인적인 판단보다 사전에 정해진 역할과 안내체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예배당과 부속시설의 구조, 참석 인원의 특성, 예배 진행 방식 등을 반영한 시설별 대응계획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다뤘다. 알파팀은 이번 교육을 일회성 강의로 마무리하지 않고, 향후 동해시편교회의 시설 여건과 운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난대응 매뉴얼 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뉴얼에는 재난 발생 시 초기 상황전파, 담당자별 역할, 참석자 대피 유도, 취약인원 지원체계, 비상연락망, 외부기관 신고·연계 절차, 재난 이후 상황 확인과 운영 정상화 절차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후 작성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실제 예배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대응절차의 적정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 알파팀 측은 종교시설은 정해진 시간에 다양한 연령대의 인원이 집중되는 만큼 시설 구조와 참석자 특성을 반영한 사전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며, 교육, 맞춤형 매뉴얼, 모의훈련이 연결되는 단계적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파팀은 공동주택, 종교시설, 학교,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화재뿐 아니라 지진, 정전, 통신마비, 침수, 폭염·한파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예방·대비·대응·복구체계 설계와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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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넘어 민주주의로… 종교계가 함께 울린 ‘연대의 종소리’ 민주화운동기념관 기획전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린 종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 개최
(사진제공=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기도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 됐을까. 권력이 침묵을 강요하던 시대, 종교인들은 성당과 교회, 사찰을 넘어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했다. 인권을 지키고 국가폭력의 진실을 알렸으며, 서로 다른 신앙의 경계를 넘어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를 이어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는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 M1 중앙홀에서 기획전시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린 종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중반부터 1987년 6·10민주항쟁에 이르기까지 천주교·개신교·불교 등 종교계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펼친 실천의 역사를 조명한다. 서로 다른 신앙을 지녔지만 ‘인간의 존엄과 정의’라는 공통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했던 종교인들의 발자취를 기록물과 유물, 영상 등을 통해 살펴본다. 전시는 종교인들의 실천이 남긴 네 가지 ‘울림’을 따라 구성된다. 시대의 침묵을 깨고, 인권을 지키며, 진실을 알리고, 민주주의를 향한 연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네 개의 주제로 풀어낸다. 1장 ‘기도의 시작: 침묵을 깨운 울림’에서는 한일협정 반대운동과 심도직물 사건, 함석헌의 ‘씨알의 소리’ 창간, 민중신학의 등장 등을 통해 종교계 사회참여가 시작된 과정을 살펴본다. 2장 ‘기도의 실천: 인권을 지킨 울림’에서는 유신 독재에 맞선 종교계의 인권운동을 소개한다. 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문과 주교 반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목요기도회의 활동, 구속자가족협의회 관련 유물 등을 선보인다. 3장 ‘기도의 증거: 진실을 알린 울림’에서는 5·18민주화운동, 부천서 성고문 사건 폭로 등을 통해 국가폭력의 진실을 알리고 인권을 지켜낸 종교계의 활동을 조명한다. 4장 ‘기도의 응답: 연대를 이루는 울림’은 전시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1987년 명동성당 농성 현장을 재현하며 종교를 넘어선 연대가 민주주의로 이어진 순간을 보여준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했던 종교인들의 실천을 돌아보는 자리”라며 “오늘의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일정 및 관람 정보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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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대표 사찰 한자리에...2026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특별한 이유
(사진제공=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산·경남 대표 사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사찰이 이어온 수행문화와 전통을 선보인다.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2026부산국제불교박람회(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 2026)’에서는 지역 사찰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열린 불교박람회 가운데 부산·경남 지역 사찰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천년고찰 범어사를 비롯해 복천사, 정각사, 미타선원, 고심정사, 삼광사, 내원정사, 한마음선원, 홍법사, 황련사, 대운사, 혜원정사 등 지역 대표 사찰이 체험 부스와 사찰음식전에 직접 참여한다. 다도 명상, 사경·키링 만들기, 전통 다식 만들기, 연잎밥·밤송편 체험, 싱잉볼 명상, 천연염색 등 사찰별 고유한 수행문화와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이 한자리에서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각 사찰이 이어온 수행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사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사성제(四聖諦)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근본 가르침인 네 가지 진리에서 이름을 딴 이번 투어는 참여 사찰 부스 9곳 가운데 4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완주로 인정된다. 완주자에게는 일자별 선착순으로 ‘가피백’이 증정된다. 스탬프 투어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가피백이 모두 소진된 이후에도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은 계속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의 메인 이벤트인 ‘공 뽑기·공 수거’도 함께 열린다. 관람객은 ‘불박 코인’으로 공을 뽑는 방식으로 참여하며, 코인은 박람회장 입장 시 1인 1개씩 기본 지급된다. 또한 사전 이벤트 당첨, 현장 SNS 포토 인증,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제시, 공식 계정 팔로우 등을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코인 1개로 뽑을 수 있는 공은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뒤집으면 ‘공(空)’이 ‘운(運)’이 되는 메시지 카드인 ‘행운지’, ‘행운의 전당’에 전시 중인 실물 ‘행운공’으로 교환할 수 있는 당첨지, 그리고 스님과의 문답으로 답을 찾아가는 ‘공 질문지’다. 특히 공 질문지를 뽑은 관람객은 현장의 스님에게 직접 ‘공(空)’의 의미를 묻고 답을 찾아오면 선착순으로 ‘가피백’을 받을 수 있다. 자연스럽게 스님과 대화를 나누며 ‘공(空)’의 의미를 직접 알아가는 체험으로 이어진다. 공 뽑기는 단순한 체험으로 끝나지 않는다. 관람객은 공 안에 자신의 ‘서원’을 직접 적어 담은 뒤 봉인하고, 행사장 내 마련된 수거함에 넣는 ‘공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의 참여형 공공미술 작품을 함께 완성하게 된다. 올해 서울과 대구 불교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이 콘텐츠는 부산에서 더욱 확대 운영된다. 아울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야구감독 염경엽 등 각계 인사들이 직접 남긴 행운의 문구를 ‘행운공’에 담아 전시하는 ‘행운의 전당’도 함께 마련된다. 관람객은 이곳에서 각계 인사들이 남긴 행운의 메시지를 살펴보고, 자신이 뽑은 ‘행운공’ 교환권을 실물 행운공으로 교환할 수 있다. 관람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박람회의 대표 체험 콘텐츠다. 2026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서울과 대구에 이어 올해 연간 불교박람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사로 열린다. 부산에서 한 해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여름 불교문화와 명상,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지막 국제불교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운영사무국은 이번 박람회는 부산·경남 지역 사찰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사찰이 이어온 수행문화와 전통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성제 스탬프 투어와 공 뽑기·공 수거, 행운의 전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불교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사찰이 이어온 수행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및 ‘2026부산국제불교박람회’ 서울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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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사역의 전환점’…2026 CLF 월드 컨퍼런스 코리아 성료
(사진제공=기독교지도자연합)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주최하는‘2026 CLF 월드컨퍼런스 코리아’가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CLF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전 세계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컨퍼런스와 포럼, 워크숍을 개최하며, 성경 중심의 신앙과 사역을 강조하며 교회와 목회자를 새롭게하고 있다. 이번 월드 컨퍼런스 코리아는‘Greater Awakening’을 주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영적으로 깨어나고, 각국에 복음이 전파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컨퍼런스 매 세션은 성막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중심으로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복음이 선명해지고 믿음과 사역의 방향이 성경 중심으로 세워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CLF Talks: The Tabernacle(성막)’에서는 성막의 각 구성 요소에 담긴 영적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CLF 마스터클래스:마인드교육’에서는 마음과 생각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며 목회와 리더십에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실물 크기로 재현한‘성막 전시’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복음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영원한 속죄’팝업쇼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성막에 담긴 복음의 의미를 깨닫고 놀랍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서 얻은 깨달음을 목회 활동에 적용하고 함께 복음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진 로플러(Gene Loffler) 국제등대기도회 생명의강 교회 목사는 "CLF를 통해 세계 각국의 목회자들과 교제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의 모습을 직접 경험했다”며 "이번에 배운 복음의 핵심을 미국 사역에 적용해 다음 세대가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속을 이해하고, 교회와 사회를 세우는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말씀 교육에 더욱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잠비아 렌손 부왈라(Lenson Bwalya) Pentecost Assemblies of God 교단 사무총장은 "CLF를 통해 무엇보다 성막의 의미를 깊이 배우면서 신앙과 사역을 바라보는 관점이 새로워졌다”며 "이제 제 삶도, 제 설교도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잠비아로 돌아가 이번 컨퍼런스에서 깨달은 말씀과 성막의 의미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쳐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키리바시 까리까데 보보(Karikate Bobo) 기독교단 본부 사무총장은“성막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보여주는 그림자로, 그 안에 담긴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성경 읽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믿음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호아킨 뻬냐(Joaquín Peña) Iglesia de Dios Central 교회 목사는“여러 해 동안 신학교에서 배워도 얻기 어려운 성경적 통찰과 목회의 방향을 짧은 기간 안에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 매 세션이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많은 국가의 목회자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시켰다”며“컨퍼런스에서 얻은 약속의 말씀을 우리 지역 사람들에게 전해서, 복음으로 소망을 얻고 변화를 경험하도록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23~24절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말씀처럼, 예수님이 등장하기 전에 우리는 죄인이 맞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은혜로 의롭게 됐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로운 게 맞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씻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하셨다. 성경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믿음으로 죄 사함 받길 바란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참된 신앙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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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불교무용대전, 7월 3일~4일 대학로에서 개최
(사진제공=불교무용대전조직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불교무용대전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2회 불교무용대전’이 오는 7월 3일 국제 컨퍼런스 IDANS(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와 7월 4일 결선 무대 및 축하공연을 끝으로 한 달여간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불교무용대전은 세계 유일의 불교무용 축제로, 불·법·승 삼보의 가치를 담은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무용 작품을 통해 불교무용의 보존과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참여하는 열린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발표와 교류를 지원하며,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불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15개 팀이 참가해 불교적 철학과 수행, 생명 존중, 평화, 치유 등을 다양한 춤 언어로 풀어내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올해는 전통과 창작 작품이 고르게 출품돼 불교를 바라보는 다양한 예술적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가팀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예년에 비해 크게 향상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불교무용대전은 불교 소재의 적합성,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 해당 분야에 대한 기여도와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대회라며, 참가팀들의 수준이 평준화돼 심사위원들의 논의 끝에 국내 본선 참가 12개 팀 전원을 결선에 진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월 4일 오후 3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본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최종 경연을 펼치는 결선 무대가 열린다. 결선에서는 △바라승무보존회의 ‘바라춤’ △쫀득연구소의 ‘무아(無我)’ △修(수)예술단의 ‘修(수): 닦다’ △정미영의 ‘기대(Expectation)Ⅱ’ △Moohee Movement의 ‘연꽃, 몸이 되다’ 등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박덕상타무천예술단과 극동대학교 예술단 무궁의 ‘사물판타지’, ‘승무’, ‘혼의 울림’이 무대를 열며 한국 전통예술의 역동성과 수행의 정신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해외 초청공연에서는 일본,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예술가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일본 Yasuha Suzuki의 ‘Flower Storm’, 홍콩 Algo Au와 Cynthia Cheung의 ‘Conte 01 零壹’, 김나영의 호남살풀이춤, 일본 Sarasa SHIZUME의 ‘Rokujo from The Tale of Genji’, 인도 Dr.Anonna Guha의 ‘Buddham Namami’, 이종호의 선비학춤, 모던테이블의 ‘접점(Encounter)’ 등이 공연되며, 각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불교적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결선 하루 전인 7월 3일 오후 3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는 IDANS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IDANS에서는 ‘불교무용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의 예술가와 기획자, 연구자들이 참여해 불교무용의 국제적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불교무용 사례와 창작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예술 교류 방안을 모색하며, 불교무용의 예술적·학술적 기반을 넓히는 국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불교무용대전은 불교 신자만을 위한 종교 행사가 아니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축제다. 전통 불교의식무부터 현대 창작무용까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춤이라는 예술을 통해 불교문화의 아름다움과 생명 존중,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불교무용대전은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창작을 응원하며 국내외 예술가들이 함께 성장하는 국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세계를 연결하는 불교문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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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목회자 900여명 한국에서 모인다…‘2026 CLF 월드 컨퍼런스 코리아’ 개최
(사진제공=기독교지도자연합)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주최하는 ‘2026 CLF 월드컨퍼런스 코리아(WORLD CONFERENCE KOREA)’가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부산, 서울 등 한국에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는 국내외 목회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은‘GREATER AWAKENING!(말씀으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각국 교계 리더들의 강연을 듣고 성경을 중심으로 한 영적 교류를 나눈다. 2017년 출범한 CLF는 마르틴 루터가 시작한 기독교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해 각국에서‘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CLF는 세계 곳곳의 교계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교파와 문화를 초월한 연합과 교류 할동을 하는 플랫폼이다. 이들은‘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의 신앙과 목회를 강조하며, 이것이 쇠락하는 교회를 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 포럼, 워크숍을 열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는 성경 속‘성막’의 영적 의미에 대해서 다각도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CLF Talks: The Tabernacle (CLF 토크 : 성막)은 성막의 구성 요소인 번제단, 물두멍, 언약궤 등 각 기물에 담긴 상징적 의미를 성경을 통해 알아가는 강의 시리즈다. 목회자들은 각 기물의 의미에 대해 들으며, 성막에 표현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성막의 기물들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성막 전시회’가 컨퍼런스 기간 동안 열리며, 전시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의 구원을 어린아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레젠테이션‘영원한 속죄’를 관람할 수 있다. 월드 컨퍼런스의 주제 강연은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이 시간에는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연사로 강단에 오른다.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한 그는 현재 각국 지도자들의 영적 조언자, 그리고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부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전시와 포럼, 강의를 소화하며, 이후 17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시, 김천시로 이동해 마인드 디스커션 및 그룹별 교제를 이어나가며 ‘믿음과 은혜로 말미암는 신앙과 사역의 사례’를 공유해 동료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CLF에 참가했던 우간다 조셉 세루와다 비숍은 “이 컨퍼런스는 많은 국가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이렇게 많은 동료들과 새롭게 연결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다. CLF는 나를 전 세계에 연결시켰다. 그 영향은 정말 강력했다”고 말한다. 미국 제이슨 킹 목사는 “다양한 배경과 교파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세계 곳곳의 목회자들과 CLF에서 만나 교제를 나누고 연사들에게 배우고, 격려를 받는 것은 축복이다”고 말한다. CLF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속 교단, 국가에 상관없이 성경을 중심으로 교류하며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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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런던만민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인도
(사진제공=만민중앙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지교회 런던만민교회의 창립 20주년 기념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6월 20일 기도회를 열고 현지 성도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런던만민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스웨덴, 몰도바, 스위스, 스코틀랜드 등 유럽 각국에서 온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담임 제인 선교사와 관계가 있는 인사와 아프리카 부간다 왕국 측 관계자도 참석했다. 만민중앙교회 교회자회 부회장 이미영 목사가 ‘하나님은 빛이시라’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22일에는 인도 출신 성도 및 일꾼들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번 방문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 거주하는 성도들과의 교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런던에는 폭염이 예보됐으나 방문단의 체류 기간 동안에는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다. 방문단이 귀국한 다음 날부터는 폭염이 심해져 런던 도로 표면온도가 최고 57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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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 종교 지도자 정상회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청년 역량 강화 촉구
(사진제공=무슬림 세계 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년 제3회 국제 종교 지도자 정상회의가 무슬림 세계 연맹(Muslim World League) 사무총장이자 무슬림 학자 기구(Organization of Muslim Scholars) 의장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카림 알이사 박사(Sheikh Dr. Mohammed bin Abdulkarim Al-Issa)가 참석한 가운데 쿠알라룸푸르에서 막을 내렸다. 술탄 나즈린 무이주딘 샤(Sultan Nazrin Muizzuddin Shah)와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종교계, 청년, 학계 지도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알이사 박사는 개회사에서 세계 평화와 사회적 조화에 관한 현안을 두고 종교 지도자들의 역사적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현대 기술에 지적 안전장치나 윤리적 보호 장치 없이 무분별하게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짚으며, 이에 대응하는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위기 완화를 위해 종교적 외교가 갖는 중요성을 언급하며, 오늘날 세계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무기가 아니라 무기 사용을 막을 더 큰 지혜라고 밝혔다. 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알이사 박사는 아세안(ASEAN) 국가의 청년 지도자 및 대학생들과 만나 공개 대화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상회의 성과의 이행 방안, 청년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 특히 인공지능과 관련된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윤리적 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역량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알이사 박사는 일부 인공지능 시스템의 경우, 의사결정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의 부족이 인공지능과 관련된 심각한 윤리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데이터에 내재된 편향이 개인과 집단에 대한 불공정한 결정과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무슬림 세계 연맹과 말레이시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반영한 국제 외교상(International Diplomacy Award)도 발표됐다. 이 상은 중도, 관용, 건설적 대화의 가치를 증진하고 ‘말레이시아 마다니(Malaysia Madani)’ 정책 비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 외교상은 평화와 인류 통합 증진에 두드러진 기여를 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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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몸이 먼저 기도합니다’ 출간
(사진제공=좋은땅출판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몸이 먼저 기도합니다: 내 안에 치유의 언어가 깨어난다’를 펴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간절히 기도하고 싶어 하지만, 막상 기도의 자리에 앉으면 끊임없는 잡념과 무기력함에 시달리곤 한다.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약해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신간 ‘몸이 먼저 기도합니다’는 영적 정체의 한 원인으로 몸과 신앙의 단절에 주목한다. 저자는 신앙이란 머리로만 이해하는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일상 전체로 살아내는 역동적인 과정임을 역설하며 몸과 영혼이 함께 드리는 기도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책은 성경이 말하는 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의 호흡, 자세, 걸음걸이 그리고 일상의 작은 움직임들이 어떻게 강력한 기도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단순히 눈을 감고 소리를 내는 것을 넘어 하느님 앞에서 몸을 굽히고, 손을 모으고, 무릎을 꿇는 구체적인 신체적 태도가 어떻게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키고 하느님 현존 안에 더욱 깊이 머물도록 돕는지를 영성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 특히 저자 강혁준 신부는 오랜 사목과 영성 훈련 현장에서 수많은 신자를 만나 온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도 여정과 방법을 담았다. 바쁜 현대인들이 출퇴근길, 일터, 가정에서 몸의 감각을 깨워 주님을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들은 이 책만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이다. 저자는 “우리의 몸은 하느님의 성전이며, 우리 몸이 하느님께서 주신 본래의 바른 방향성을 되찾아 갈 때 우리의 내면도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새롭게 깨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삶의 모든 자리가 거룩한 기도의 자리가 되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몸이 먼저 기도합니다’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신자들,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갈망하는 이들 그리고 일상 속에서 하느님과의 끊임없는 동행을 경험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영적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몸이 먼저 기도합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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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종단이 함께 연 ‘마음 회복’… 종지협 ‘마음 Knock, 생명 Talk’ 캠페인 성료
(사진제공=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6월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캠페인 ‘마음 Knock, 생명 Tal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정작 속마음을 꺼내놓을 기회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종교계가 먼저 손을 내밀어 경청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불교·개신교·원불교·유교·동학 천도교·천주교·민족종교 등 7개 종단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한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의 문은 ‘생명 개화 세레머니’가 열었다. 참석자들이 꽃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삶에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시민과 종교인이 마주 앉는 ‘Talking and Listening(당신이 말하면, 우리가 듣겠습니다)’ 프로그램이 자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7개 종단에서 모인 총 47명의 경청인이 참여해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참여자가 고민과 감정을 털어놓으면 종교인은 조언이나 평가 대신 듣는 데 집중하고, 마지막에 조언 카드를 건네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 밖에도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는 ‘마음처방전’, 색으로 정서적 안정을 돕는 ‘컬러테라피’, 나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 ‘감정온도계’, 그리고 월정사 교육국장 도원 스님이 이끈 ‘싱잉볼 명상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종지협 공동대표 의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박인준 천도교 교령, 최종수 유교 성균관장이 현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보고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종교 지도자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에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앞서 열린 개막식에는 종지협 운영위원장 진성 스님(조계종 사회부장)을 비롯해 여운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국장, 이명아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방동연 성균관 대외협력실장, 최인경 천도교 사회문화관장, 송용민 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한재훈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이사, 송민섭 국무총리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진성 스님은 인사말에서 “우리 삶에는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쉼표가 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따뜻한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송민섭 국무총리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본부장은 “종교는 고통받는 이에게 위로를, 절망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진심으로 경청하며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일은 종교계의 따뜻한 손길이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종지협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곁에 있는 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교계가 힘을 모아 마음 회복과 생명 살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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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6월 14일 ‘마음 Knock, 생명 Talk’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캠페인 개최
(사진제공=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는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7개 종단이 함께하는 ‘마음 Knock, 생명 Talk’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울과 불안, 고립감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돌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교인들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경청’을 중심에 둔 새로운 형태의 생명살림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정신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마음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기준 OECD 자살률 1위, 성인 10명 중 1명이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주최 측은 문제의 핵심은 치료법의 부재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줄 사람과 자리의 부재라며 기획 배경을 밝혔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Talking and Listening(당신이 말하면, 우리가 듣겠습니다)’이다. 종교인들이 경청자가 돼 시민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7개 종단에서 선발된 경청자 70인이 시민과 1:1로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존’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자신의 고민과 감정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으며, 경청자는 조언이나 평가 없이 온전한 경청과 공감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야기존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동대표의장 진우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판단 없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종교계가 함께 마련한 이번 자리가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음 처방전’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직접 입력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의 마음 상태를 인식해 볼 수 있으며, ‘컬러테라피’에서는 색채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온도로 표현하는 ‘감정온도계’, 소리와 진동을 활용한 명상 체험 프로그램 ‘싱잉볼’, 참여 소감을 나누는 ‘마음 나누기’ 공간과 ‘휴식존’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청계천 수변 산책로와 연계된 ‘마음 치유존’에서 7개 종단이 제공하는 명상과 성찰 콘텐츠를 체험하며 도심 속에서 잠시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7개 종단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생명존중 선언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꽃이 피어나는 개화 퍼포먼스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종단 간 화합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종지협은 이번 행사는 종교가 말을 거는 자리가 아닌 종교가 시민의 마음을 먼저 듣는 자리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청계광장을 찾아 잠시 쉬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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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밖으로 나온 불교… 대구·경북 대표 스님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총출동
(사진제공=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대구·경북 대표 스님들이 총출동한다. 불교신문과 BBS대구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누구나 좋아하는 공놀이’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통불교문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스님들의 수행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무대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성웅스님을 비롯해 성주 자비선사 주지 지운스님, 대구 도림사 원제스님, 대해사 국제선원 선원장 대해스님,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선덕정사님, 화엄사 원영스님, 경북대학교 불교학생회 지도법사 서정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스님, 불국사 총무국장 정수스님 등이 릴레이로 강연을 이어간다. 각 스님들은 수행과 명상, 마음공부, 행복한 삶의 조건, 현대인이 마주하는 번뇌와 치유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행 경험과 불교적 삶의 지혜를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화사 국장스님들이 참여하는 ‘스담스담 토크’는 이번 무대 프로그램의 대표 콘텐츠다. ‘스님과 담소를 나누다’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토크 프로그램은 사찰에서의 일상과 수행 이야기,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 현대인들의 고민에 대한 스님들의 생각 등을 편안한 대화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딱딱한 법문이 아닌 친근한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평소 궁금했던 불교와 수행자의 삶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의 금강경 독경 프로그램도 마련돼 불교의 가르침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우일스님의 사찰음식 시연 ‘옥수수고추장 만들기’와 신라음식 명인 차은정 박사의 특별강연 ‘천년의 공양, 신라의 맛을 깨우다’도 눈길을 끈다. 신라 천년의 불교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대구·경북이 간직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최근 서울 봉축행사 제등행진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스님 ‘가비’가 등장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가비스님은 테이프 커팅을 비롯한 공식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전통 불교와 첨단 미래 기술의 조화로운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불교문화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색적인 장면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불교박람회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전시와 무대 프로그램을 즐기며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불교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는 이색적인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측은 이번 무대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삶에 필요한 지혜와 위로를 나누는 자리라며, 불교를 잘 모르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스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4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서울사무국, 대구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