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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하나님의 축복은 변함이 없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3-05-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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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민 22:36-23:12
하나님의 축복은 변함이 없다. 

발람은 혹시나 해서 발락의 초청에까지 응했다. 지도상으로 보면 300Km의 거리로 예상되니 얼마나 멀고 긴 여정이었을까? 발락은 이스라엘이 그 만큼 위협적이었고 발람의 저주가 간절했을 것이다. 

발람은 바알의 산당앞에서, 그가 아는 어림풋한 지식으로 숫소와 숫양 7마리를 제물로 드리고 여호와께   이스라엘에 관해 물었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변함이 없었다. 

늘 불평하고, 리더들에게 대들고, 하나님의 사랑에 만족할 줄 모르는 이스라엘. 그럼에도 꾸준히 축복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다. 

내가 나를 돌아봐도 불안하고 만족스럽지 않다. 하나님의 눈으로 봐야 겨우 사랑할 수 있을 정도다. 내가 이땅에 존재하여 스러지기까지 일향 축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침이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