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 개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사진=대전예당 [아시아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2일 오전 10시 아트홀 리허설룸에서 대전시민교향악단(Daejeon Civic Orchestra)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관계자와 연주 단원, 예술가, 취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우리 지역 젊은 음악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사랑받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시민교향악단은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이자 문화도시 형성의 한 축으로서 지역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되어있다. 단원 모집에 200여 명이 접수하며 지역 음악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50명의 단원을 선발하였다. 이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3회의 기획공연과 그 외 찾아가는 음악회와 하우스콘서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ki0051@naver.com
-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성경, 커플 사이 흐르는 복잡미묘한 기류
(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3’)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과 이성경이 각자 심란한 마음을 품은 채 마주한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2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복잡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 분) 커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0회에서 서우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건물 붕괴 현장에 들어갔다가 손과 손목에 철근이 관통되는 부상을 입었다. 서우진의 의사 생명이 끊어질지도 모르는 위기였다. 김사부(한석규 분)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수술을 펼쳐 신경을 봉합했지만, 신경이 돌아올지 여부는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으로, 써전 서우진의 앞날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1회 스틸컷에는 수술을 마친 후 회복 중인 서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서우진은 보호대를 찬 자신의 손목을 내려다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다. 수술 천재라 불리며 빠른 손으로 많은 환자들을 살려왔던 서우진이다. 수술을 잘 마치고 재활을 시작했지만, 언제쯤 칼을 잡을 수 있을지 막연히 엄습하는 불안감에 침전된 서우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차은재는 그런 서우진을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서우진의 사고 소식에 눈물을 글썽이는 차은재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애가 타게 만든 바. 차은재는 서우진을 애틋한 눈빛으로 보다가,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진 차은재의 돌발 행동에 서우진은 놀라면서도, 평소와 다른 차은재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심각해진 분위기가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날 서우진과 차은재는 심란한 마음을 숨기며 애써 밝은 모습으로 마주한다. 그러나 눈빛만, 표정만 봐도 서로를 아는 두 사람이다.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두 사람의 대화가 시청자들을 또 한번 울릴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은 “재활을 시작한 서우진의 손목은 어떤 상태인지, 또 차은재가 감정적으로 돌발 행동을 한 이유가 무엇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1회는 6월 2일 밤 10시, 12회는 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강소라, '복면가왕' 깜짝 등장! 그녀의 절친으로 밝혀진 복면 가수는 누구?!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가왕 ‘팔색조’의 폭풍 질주를 막아설 복면 가수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타자’ 양준혁, ‘원조 꽃미남’ 김원준, ‘146대 가왕’ 박시환, ‘재치만점 R&B 보컬’ 리치, ‘퍼포먼스 퀸’ 임도화, ‘청순 걸그룹’ 앨리스(ALICE) 소희&유경, ‘4세대 라이징 보이그룹’ 에이머스(AIMERS) 은준&요엘이 출격해 날카로운 눈썰미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번 주, 가왕 ‘팔색조’가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팔색조’라는 이름에 걸맞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그녀가 4연승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위협적인 도전자들의 등장에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한편,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믿고 보는 배우 강소라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녀는 평소 절친한 한 복면 가수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영상 편지를 보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힌트를 제공해 이 복면 가수의 정체 추리에 열기가 더해진다. 또한, 201대 가왕석을 놓고 치열한 삼파전이 펼쳐진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선보이며 3라운드에 진출한 2명의 복면 가수가 엄청난 선곡으로 가왕석에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두 복면 가수와 가왕 팔색조가 선보이는 역대급 무대들에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4연승을 눈앞에 둔 가왕 ‘팔색조’의 무대와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4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임영웅 팬클럽,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 기부
(사진제공=물고기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과 신곡 발표를 기념해 팬들이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들꽃청소년세상(이사장 김현수)은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이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치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 지원 단체다. 이번에 ‘HERO 초심방’이 마음을 모은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들꽃청소년세상의 9개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여름 캠프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부금과는 별도로 팬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수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을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날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어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HERO 초심방’은 2022년부터 들꽃청소년세상과 인연이 돼 가수 임영웅의 생일과 연말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온 임영웅과 함께 ‘HERO 초심방’ 팬클럽 회원들도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HERO 초심방’의 들꽃청소년세상 누적 후원금은 2706만원에 달한다. dltkdwls3170@naver.com
-
'세컨 하우스2' 주상욱, "♥차예련과 싸운 적 없어...일방적으로 혼나기만"
(사진=KSB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주상욱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주상욱은 지난 1일 방송된 KSB 2TV '세컨 하우스2'에서 "와이프하고 둘이 같이 골프도 치고 하면 장난으로 '야, 너희가 최수종·하희라 부부냐'라고 한다. 워낙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시니까. 실제로 보면 우리는 아니다. 발끝도 못 따라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한 번도 싸워본 적 없다. 일방적으로 혼나기만 한다. 내가 말대꾸를 해본 적이 없다. 남자가 이겨서 뭐하냐. 이기려고 하는 건 되게 어리석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 왜 이렇게 떨리냐. 땀이 난다. 에어컨 좀 틀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컨 하우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나 혼자 산다' 이유진, 가족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유진이 커다란 노란 우산을 준비해 생애 처음으로 가족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부모님의 코끝을 찡하게 만든 노란 우산의 비밀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 이유진의 아버지 '일산 이연복' 이효정은 가족만을 위한 돈가스 장인 '효돈 셰프'로 변신해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부모님과 조카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유진은 휴일을 맞아 본가에서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 이효정은 배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가족 전담 셰프로 변신한다. 앞서 이효정은 '일산 이연복'이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수제 짜장면을 뚝딱 만드는 요리 솜씨를 자랑했던 터. 이번에 그는 돈가스 장인 '효돈 셰프'로 변신, 돈가스는 물론 샐러드와 수프까지 100% 직접 요리한다. 효돈 셰프 표 수제 경양식 돈가스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식사 후 이유진은 집에서 챙겨온 선물을 들고 등장해 부모님을 웃게 한다. 특히 그는 "처음이라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었다"며 노란색 커다란 우산을 부모님께 선물한다. 이유진의 어머니는 노란 우산을 펼치자마자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히고, 이효정 역시 화사한 미소로 아들의 마음에 고마워한다는 전언. 부모님의 코끝을 찡하게 만든 이유진의 노란 우산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유진의 부모님은 아들이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김치 등 밑반찬부터 집안 살림을 가득 싸주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 가족에게 행복을 선물한 이유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첸백시, SM 주장 반박 "외부세력 개입 허위사실...팀 활동은 계속할 것"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SM의 입장을 반박했다. 첸, 백현, 시우민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하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해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해 한 것이 결단코 아니다."라며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구했다. 그리고 SM은 정산자료 '열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입장을 견지한 것이다. SM의 주장은 전속계약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으로 저희가 수용할 수는 없었고, 이와 같은 양측의 입장은 결국 좁혀지지 않았으므로, 아티스트들과 당 법률대리인은 판례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주장하고 있다.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며, 당 법률대리인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해당함을 지적한 것이고, 아티스트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SM은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한 바가 없다. 이와 같이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다.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미주, 커플 교복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놀면 뭐하니?' 이이경과 이미주가 놀이공원에서 감성 충만한 데이트를 펼친다. 6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종이 울리면' 특집으로, 이이경과 이미주가 열애설을 종결시키자며 데이트에 나선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과 이미주는 커플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미주는 교복을 찰떡 같이 소화한 모습이다. 약 18년 만에 교복을 입은 이이경은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츄러스를 나눠 먹고 즉석 사진까지 도전한 두 사람은 놀이공원 풀코스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을 자아낸다. 놀이공원이 익숙하지 않아 뚝딱대는 이이경과 반대로, 신난 표정의 이미주는 '찐 텐션'을 뽐내며 즐거워하고 있어, 극과 극 두 사람의 모습이 데이트를 더 궁금하게 만든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두 사람의 행동을 지켜보다가 "어? 쟤들 뭐하는거야?"라는 반응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봉선과 박진주는 "우리들은 까먹은 거 같은데?" "마음이 몽글몽글해"라며 대리 설렘을 느낀다고. "이러다가 없던 마음까지 생기겠어!"라는 반응까지 터져 나온 이이경과 이미주의 놀이공원 데이트는 어땠을지,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이경과 이미주의 놀이공원 데이트는 6월 3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블랙핑크 지수, 日 오사카 공연 불참..."코로나19 확진"
(사진출처=블랙핑크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지수는 지난 5월 30일 경미한 감기 증상이 있어 자가 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했으나, 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수는 오랜 기다려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아티스트의 건강은 물론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는 6월 3일과 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BORN PINK' 월드투어 공연에는 제니, 리사, 로제 3명의 멤버만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공연을 기다리신 팬 분들의 기대와 기다림을 알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예정대로 공연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지수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황우림, BTN라디오 ‘수호천사’ 막방…따뜻한 소통 재치있는 진행 ‘호평’
(사진제공=린브랜딩)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황우림이 첫 라디오 DJ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황우림은 지난 1일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황우림은 지난 해 12월 DJ로 낙점된 후 약 6개월 동안 목요일 밤마다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 고정 DJ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진행과 따뜻한 소통, 완벽한 라이브, 솔직한 입담 등은 많은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 위로를 전하며 호평받았다. 황우림은 “스페셜 DJ로 시작해 좋은 기회로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의 DJ를 맡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림디’가 매주 매끄럽게 잘 진행할 수 있었던건 청취자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 동안 청취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림디를 잘 이끌어주신 BTN 가족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황우림은 뮤지컬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황우림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초연에 참여해 극찬받은 ‘프리다’의 재연에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하는 등 뮤지컬 계에서도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태계일주2' 사이먼 도미닉·장도연·위너 이승훈, 시즌1 이어 시즌2도 함께! 의리로 뭉쳤다!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이 시즌1에 이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에 의리로 다시 뭉쳐 ‘인도 3인방’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보여줄 날 것의 인도 여행기에 ‘찐친 토크 양념’을 더한다. 오는 6월 1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 측은 2일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합류해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이 함께한 인도 여행기에 대한 솔직한 찐친 토크를 펼친다”고 전했다. 기안84와 찐친 케미를 넘어 ‘기라인(기안라인)’의 대표 의리남이 된 사이먼 도미닉은 시즌1 보다 더욱 거침 없는 솔직 입담을 펼친다. ‘태계일주’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모두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 ‘수첩요정’ 장도연의 빵 터지는 리액션도 놓칠 수 없다. 여기에 아이돌계 ‘무계획 여행러’이자 기안84가 인정한 ‘기라인’ 위너 이승훈까지, 한층 더 진하고 깊어진 찐친 토크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태계일주2’ 제작진은 “‘인도 3인방’의 여행을 지켜보는 3인방의 서로 다른 시선이 다채로운 재미와 공감대를 만들어 내며 인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함께한 인도 여행기를 담아낼 ‘태계일주2’는 오는 6월 11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마리히' 임영웅, 돌비씨어터 가득 채운 하늘빛 영웅시대 만나 ‘LA보이’로 변신
(사진=‘마이 리틀 히어로’ 2화 선공개 영상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돌비씨어터를 하늘빛으로 물들이며 ‘LA보이’로 변신한다. 오는 3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화가 방송된다. 이날 무사히 LA에 도착한 임영웅은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숙소와 첫 해외 공연이 열리는 돌비씨어터를 오가며 감탄을 멈추지 못하거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영웅의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 비하인드까지 최초 공개된다. 임영웅의 LA 숙소는 힙한 카페와 스트릿 숍이 즐비한 La Brea(라 브레아)에 위치한 곳으로, 마음에 드는 방을 발견한 임영웅은 행복해하며 앞으로 LA에서 펼쳐질 솔직하고 자유로운 일상 공유도 예고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LA 감성을 가득 담은 임영웅의 러닝 패션을 비롯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숙소 밖 풍경과 군침을 자극하는 임영웅의 미국식 부대찌개 먹방까지 화려한 볼거리는 계속된다. 특히 임영웅은 클래식하면서도 웅장한 돌비씨어터의 분위기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여기를 내가 오다니”라고 만감이 교차한 모습도 보이고, 하늘빛으로 가득 찬 돌비씨어터를 상상하며 콘서트를 앞둔 자신만의 루틴도 최초 공개한다. 돌비씨어터를 가득 채운 영웅시대의 하늘빛 그리고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한데, 거기에 한국의 위상까지 보여준 임영웅의 해외 공연 모습도 담겨 보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까지 배가될 예정이다. “팬들의 함성소리가 잊히지 않고 항상 기억난다”는 임영웅이 보여줄 무대 장악력과 함께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어주고 있는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케미까지 ‘마이 리틀 히어로’ 2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꾸미지 않은 ‘진짜 임영웅’을 만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 2화는 3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3화는 6월 10일, 4화는 6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6월 25일에 방송된다. 또한 2화에서는 6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임영웅의 신곡 ‘모래 알갱이’도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다. dltkdwls3170@naver.com
-
창작 뮤지컬 '멸화군', 숙명에 저항하는 의지 담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시작프로덕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내로라하는 대극장 작품을 제치고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던 창작 뮤지컬 '멸화군'이 오는 8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각자의 숙명에 저항하는 굳은 의지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장 중림, 신입 멸화군 천수, 5년차 선임 멸화군 강구 등 불로부터 백성을 구하려는 멸화군 구성원들은 물론 대화재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참혹한 현실을 딛고 일어선 연화 등 각자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인물들의 굳은 각오를 담아냈다. 뮤지컬 '멸화군'은 세조 13년의 대화재에 관해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는 단 한 줄의 기록에서 시작된 팩션(faction)으로, 대화재 이후 금화군에서 개편된 국가 소방 조직 ‘멸화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 속 멸화군은 정원 50명으로 24시간 화재 감시 및 예방, 화재 발생시 진압 등을 종합적으로 담당했다. 뮤지컬 '멸화군'은 백성들의 삶이 순탄치 않았던 시대, 생존 그 자체를 위협하는 의문의 연쇄방화범을 추적하는 멸화군을 비롯 자신만의 사명을 지키려 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범죄 추적드라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에서 멸화대장 중림 역을 맡은 박민성, 조성윤, 고상호는 대화재에서 무고한 백성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슬픔을 지닌 채 한층 더 완벽하게 불로부터 백성을 지키려는 멸화대장의 사명감을 무게감있게 표현했고 동시에 멸화군을 향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단단한 의지가 내비치는 표정을 통해 진중한 중림의 모습을 기대케한다. 최재웅, 김민성, 이석준은 화재로 금화군이었던 형을 잃고 신입 멸화군이 된 천수 역을 맡아, 사랑하는 형이 지녔던 뜨거운 사명감을 헤아리고 백성들에게는 평범한 삶을 돌려주고자 하는 천수의 다정한 성격을 드러내며 차분한 눈빛 속에 비치는 순수함은 영웅으로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안유진과 김청아는 한성판윤의 외동딸로 양반 규수였다가 대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같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백성들과 지내는 연화로 분해 비극적인 삶 속에서 운명에 저항하는 강인한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포스터 속 슬픔과 원망이 담긴 복잡한 눈빛은 두 배우가 표현해 낼 연화의 모습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강동우, 구준모, 이기현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5년차 선임 멸화군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강구 역을 맡아 언제나 중림을 신뢰하고 따르는 강구의 강직한 면모를 결연한 눈빛을 통해 담아냈다. 또한 신준석, 이홍섭, 이지명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불을 멸하고 백성을 구한다는 멸화군으로서의 사명감을, 신채림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연화와 뜻을 함께 하는 흑립으로서의 각오를 느낄 수 있다. 각자의 숙명과 사명을 짊어진 중림, 천수, 연화, 강구, 멸화군, 흑립의 굳건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가운데, 뮤지컬 '멸화군'은 오는 8일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프리뷰 기간에는 무대인사, 커튼콜 데이를 비롯 악보 증정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방관, 소방공무원 등 소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멸화군 할인’도 제공한다. 6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dltkdwls3170@naver.com
-
김선호·황민현·이준영·김영대,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 개인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스타뉴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남신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는 개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스타뉴스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아티스트 개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각각의 포스터 한가운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 거울이 놓여있고, 화사한 화이트톤 컬러의 꽃들이 거울 주위를 감싸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거울 속에는 ‘男神’에 출연하는 배우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는 ‘남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눈부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마치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네 배우 각각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은 ‘男神’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는 7월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차 공연으로 개최되는 ‘男神’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배우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콘서트다. 여기에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건일이 MC로 출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은 현재 일본 티켓 예매 사이트 ‘피아’에서 티켓 프리리저브를 절찬리 진행 중이다. 프리리저브는 오는 6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락 여부는 6월 9일 오후 6시 발표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초코1&2, 눈과 귀 사로잡는 ‘Fruity Loops’ M/V 공개
(사진제공=초코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ChoCo(초코)가 ChoCo1&2(초코1&2)의 신선한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초코1&2의 Jake(제이크)와 Anpan(안판)은 지난 1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코1&2의 ‘ChoCo Takes Hollywood (MAX)(초코 테이크스 할리우드 (맥스))’ 앨범 수록곡 ‘Fruity Loops (515 Version) (프루티 룹스 (한국어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 제이크와 안판은 사과가 잔뜩 있는 우주선 속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귀여운 털 인형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 두 멤버는 태극기를 연상시키게 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에너지를 뽐낸다. 지루할 틈이 없이 이어지는 영상미와 함께 랩, 노래, 댄스가 다 되는 두 멤버의 음색은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든다. 또한 저절로 흥 나게 만드는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귓가를 맴돈다. 초코1과 초코2의 리더 유닛인 제이크와 안판이 선보이는 ‘Fruity Loops (515 Version)’는 위트 넘치는 가사와 트로피컬 사운드의 곡으로 그룹의 독창성에 대한 자신감이 담겨있다. 한편, 초코1&2의 앨범 ‘ChoCo Takes Hollywood (MAX)’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계명문화대 유학생, '세계인의 날 K문화 한마당' 대상 수상
'제16회 세계인의 날 K문화 한마당 K-컬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이자미산씨.(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공연음악학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메이자미산(24·미얀마)씨가 최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인의 날 K문화 한마당 K-컬처 경연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법무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사회통합협의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귀화자들이 K-팝 노래 및 댄스, 한국전통 춤, 악기 연주 등의 퍼포먼스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 중 선정 절차를 거쳐 50팀의 퍼포먼스 영상을 대구출입국 유튜브에 게시, 조회수 및 좋아요를 참고해 1차 심사한 결과 최종 6팀이 결승 진출팀으로 선정됐으며, 결승전은 지난 5월20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4층 대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계명문화대학교 공연음악학부 유학생 메이자미산씨는 유창한 한국어와 무대를 압도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수 태연의 '사계'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대회 최고상인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메이자미산씨는 현재 계명문화대학교 제1기 외국인 홍보대사로 활동할 만큼 한국어가 유창하며, 미얀마 현지에서 어머니와 오빠가 음악(작곡, 공연 등) 활동을 하는 등 음악적 재능도 타고난 재원이다. seok193@daum.net
-
임영웅, KBS 9시 뉴스 출격..."꼭 이루고 싶은 꿈 있어"
(사진제공=K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2일 KBS의 대표 뉴스인 '뉴스9'에 출연한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이 이번엔 21년 차 베테랑 기자이자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이소정 앵커와 만났다. 뉴스에서의 첫 만남, 이소정 앵커가 건넨 첫마디는 이랬다. "오늘은 별빛 같은 스타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삼십 대 임영웅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를 관통하는 주제어는 '솔직함'이다. 누구보다 섬세한 예술가이지만 조금은 내성적이고 가끔은 평범해 보이기까지 하는 임영웅의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공감한다. 이소정 앵커와 인터뷰에서도 임영웅은 내내 진지하고 솔직했다. 애써 말을 꾸미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솔직한 언어로 진지하게 답했다.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렸던 신인 시절의 기억,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새로운 꿈까지 인간 임영웅 내면의 이야기를 꺼냈다. 무대가 아닌 뉴스 스튜디오에 앉은 '영웅', 2일 KBS 9시 뉴스에서 만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미우새' 잔나비 최정훈, 무대 위해 골절의 아픔도 불사했던 사연은?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최정훈은 대표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며 녹화 시작부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평소 잔나비 노래를 좋아한다는 희철母는 최정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음색 깡패”라고 감탄하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했다. 최정훈은 母벤져스의 뜨거운 반응에 앵콜 곡까지 열창해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수줍은 목소리와 달리 어릴 때부터 소문난 관종이었다는 최정훈은 학창 시절 멋있어 보이기 위해 수학 공책을 기타 가방에 넣고 다니는가 하면, 장기 자랑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학여행에 참가했다는 남다른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최정훈이 기타 가방을 메고 멋있는 척 걸었던 당시의 모습을 재연하자 이를 보던 신동엽은 경악하며 몸서리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최정훈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는 최정훈의 친 형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을 본 MC들과 母벤져스는 입을 모아 “진짜 잘생겼다”, “형이 더 연예인 같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에 최정훈은 “실제로 형과 있을 때 내가 매니저로 오해받았다”라는 웃픈 일화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정훈은 개인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는데 이를 본 MC들과 母벤져스가 박장대소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최정훈의 개인기는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반전 예능감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정훈의 팔색조 매력은 6월 4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의 묘한 눈빛, 이경영의 분노 ‘심상치 않은 사건 발생’
(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3’)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이경영, 김주헌 등 돌담병원 수뇌부가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2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차진만(이경영 분)과 관련된 3년 전 사건으로 술렁이는 돌담병원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에 돌담병원 주요 인사들 외과 과장 김사부(한석규 분), 원장 박민국(김주헌 분), 외상센터장 차진만, 그리고 행정실장 장기태(임원희 분)까지 모인 11회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10회에서 차진만은 재난 상황에서 자리를 비우고 재판에 참석해 김사부와 갈등을 빚었다. 차진만은 “이런 쓸데없는 소송에 휘말려서 생기는 의료 공백은 시비 거는 쪽에서 감수해야지”라고 말하며, 도의원의 소송을 의사들을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며 싸움을 이어갔다. 김사부는 의사로서 역할을 하지 않은 차진만을 비난하며, 외상센터장으로 그를 들인 것이 ‘플랜 B’였음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11회에서는 이러한 차진만을 불편하게 여기는 세력이 생겨나며 돌담병원의 분위기는 뒤숭숭해진다. 공개된 스틸컷 속 한 자리에 모인 돌담병원 수뇌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차진만은 모두의 앞에서 서슬 퍼런 분노를 쏟아내고 있고, 박민국은 예리한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상황을 꿰뚫는 묘한 눈빛을 띄운 김사부의 모습은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차진만을 분노하게 한 사건이 무엇인지, 돌담병원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에서 차진만은 자신의 방에 몰래 들어온 침입자를 찾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피로 얼룩진 누군가의 의사 가운이 화면에 나타나, 차진만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또 김사부에게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네가 짠 판이냐?”라고 말하는 차진만의 외침이 들리기도 했다. 돌담병원을 발칵 뒤엎은 사건이 공개될 이날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1회는 6월 2일 밤 10시, 12회는 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 (5-STAR)’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 출격
(사진제공=멜론)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을 기념해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정규앨범 ‘★★★★★ (5-STAR)’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멜론 스테이션 내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JYP CAST’에 출연하여 2일 오후 1시 1화, 3일 오후 1시 2화 공개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약 2년만에 ‘JYP CAST’를 방문한 스트레이 키즈는 근황을 전하고 새 앨범을 자세히 소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톡’에 대해 “박진영 PD님이 너무 좋아해주셨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셨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또 스트레이 키즈는 멤버들 서로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별점을 매겨보는 코너 ‘SKZ 자체평가’에서 누구보다 친근하고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며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 방찬은 승민에게 5점 만점에서 별 한 개를 더한 6점을 주며 “녹음을 너무 잘해서 승민에게 반했다. 감동했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별의 별난 질문들에 답하는 ‘별별토크’ 코너에서는 ‘아름다운 내 얼굴을 보고 스스로 심쿵했던 순간은’ 등의 재치있는 질문을 소화하며 깨알 같은 토크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 대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 스테이션 ‘JYP CAST’는 K팝 대표 아이돌이 대거 소속된 JYP 엔터테인먼트와 No.1 뮤직플랫폼 멜론의 협업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dltkdwls3170@naver.com
-
'관계자 외 출입금지' 오승협 책임연구원, "로켓 기술 배우기 위해 러시아 쓰레기통도 뒤졌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정규 시즌 첫 번째 출입금지 구역인 '나로우주센터'에 들어가, 대한민국을 우주독립국으로 만든 '누리호' 개발의 모든 것과 그 뒤에 봉인돼 있던 연구원들의 진짜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 놓았다. 지난 6월 1일(목) 정규 첫 방송된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왕성우/작가 김태희)에서는 4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미래이자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이라는 역사적 쾌거를 이뤄낸 '나로우주센터' 현장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와 함께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시청률은 수도권 2.6%를 기록하며(닐슨코리아 가구기준) 순조롭게 궤도에 안착했다. 이날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는 국가보안시설로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나로우주센터'의 일일 출입증을 받고 '발사대', '화염유도로', '발사체 보관동', '발사체 조립동' 등 로켓 발사와 관련된 보안시설물들을 직접 체험했다. 가장 먼저 발사대에 방문한 MC들은 "비주얼에 압도된다"며 연신 탄성을 터뜨렸다. 또한 김종국-양세형은 김대래 책임연구원과 함께 직접 발사대에 오르고, 이이경-미미는 로켓이 발사하는 3000도의 화염을 배출시키는 화염유도로로 향하며 로켓 발사대의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을 섭렵했다. 이 과정에서 3000도의 화염을 견디기 위해 30초에 60톤의 물이 사용된다는 사실, 단단한 강철로 만들어진 화염유도로조차 단 한번의 발사만으로 오래된 유물처럼 녹슬어버린다는 사실, 나아가 발사대는 로켓을 지지해주는 시설물이 아니라 로켓 발사에 필요한 연료 등을 주입해주는 젖줄 역할만 한다는 사실이 처음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대래 연구원은 "(발사 직전엔) 많이 의지하는 큰아들을 전쟁터에 내보내는 기분"이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MC들은 발사를 위한 모든 시험을 거친 시험용 인증 모델을 보관하는 '발사체 보관동'으로 향했다. 보관동은 김종국이 흡사 개미처럼 보일 정도로 거대한 철문의 스케일로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은 보관동 내에서 누리호와 동일한 모델의 표면을 직접 만져 보기도 했는데 김종국은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촉감"이라고 놀라워했고, 이이경은 "바위 위에 이끼가 낀 느낌"이라고 밝히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다. 이곳에서 한국 우주 산업의 30년사를 함께한 오승협 책임연구원을 만난 MC들은 누리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 로켓이 흰색인 이유는 정전기 방지 특수페인트 때문이며, 누리호에 협찬사 로고가 그려 지기 위해서는 10억 이상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 나아가 협찬사 로고는 발사 직전까지 하얗게 칠해져 안보이다가 발사 순간 새하얀 분진이 우수수 떨어지며 비로소 외부에 노출된다는 재미난 비화까지 밝혀져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오승협 연구원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G7 반열에 오르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돌아봤다. "누리호의 성공은 우리나라가 우주 독립국이 된다는 의미"라고 밝힌 오승협 연구원은 로켓 개발 초창기, 독자적 기술이 없어 협력국인 러시아로부터 설움을 당했던 사연을 밝혔다. 그는 "기술을 하나라도 얻기 위해서 쓰레기통도 뒤졌다. 지금 생각하면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 당시에는 설움이 많았다. 노하우를 쉽게 주지 않고, 가르쳐주지 않아서 오기가 생겼다"고 회상해 듣는 이들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승협 연구원은 "로켓의 임무 성공까지 16분 정도가 걸리는데, 성공 확인하는 순간 개발 과정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 하겠다 싶다가도 성취감 때문에 다시 할 수밖에 없다. 로켓은 제 일생이었다. 우주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로 덧붙여 먹먹함을 더했다. 뒤이어 MC들은 실제 발사될 '누리호'가 조립되고 있는 '발사체 조립동'에 입성했다. 촬영 당시 3차 발사를 앞두고 있던 누리호의 실물을 영접한 MC들은 "소름 돋는다"며 남다른 감흥을 드러냈다. 또한 누리호의 총조립을 담당하고 있는 원유진 책임연구원은 정전기로 인한 폭발의 우려 때문에 청정실에서 조립을 하고 있다면서 "로켓은 인간이 만든 기계 중에 가장 복잡한 기계 중 하나"라고 설명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누리호' 이전의 로켓인 '나로호' 1차 발사 실패의 원인이 되었던 페어링을 담당했던 공철원 연구원이 등장해 후일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철원 연구원은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나로호 발사 실패 후 3년 반 동안 거의 죽어지냈다. 매일 기도하고, 악몽도 꾸고 약도 먹었다. 실패 후 지상에서 온갖 실험을 했다. 이를 악물고 참고 기다렸던 기억이 났다. 안되면 내가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실패의 책임을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시간들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공 연구원은 "로켓 발사는 단 한번의 시험이 곧 결과이다. 십년, 이 십년 일한 것을 20분 안에 평가받는 것"이라고 토로했고, 원유진 연구원 역시 "우리끼리 '왜 이런 직업을 선택해서 1년마다 심판을 받느냐'며 넋두리를 한다. 하지만 나로호 실패의 과정을 겪고 원인을 찾아서 지금의 누리호를 만들고 있다. 그런 면에서는 실패가 과정상에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을 맞닥뜨리는 연구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들다"고 털어놓아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또한 3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만난 원유진 연구원은 "너무 꿈만 같아서 아직도 잘 안 믿긴다"고 소감을 밝혔고, 공철원 연구원은 "누리호 3차 발사 모두 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 이제 페어링은 거의 완벽하다"면서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터뜨려 뭉클함을 더했다. 이처럼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삼엄한 보안 뒤에 가려져 있던 '나로우주센터'의 진귀한 풍경과 신기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켰다. 또한 우주개발의 최전선에 서서, 완벽을 기해야하는 심리적 부담감과 국민적 기대감을 견디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끝내 '누리호' 3차 발사라는 찬란한 성공을 이끌어낸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아가 다음주 방송에서는 나로우주센터 내 최고 보안등급을 자랑하는 '통제실'의 이야기부터 대망의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날 후일담까지 담길 것으로 예고돼 흥미를 한껏 높였다. 이에 기상천외한 볼거리와 먹먹한 여운이 어우러지며 대체불가능한 프로그램을 우뚝 선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향후 어떤 금지구역을 봉인해제 할 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파일럿때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신기하고 뭉클하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미!", "연구원님들 너무 똑똑하시고 귀여우시고 멋지셨음. 우리나라 우주 독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3인데 수능에 나올 것 같아서 챙겨봤음 근데 앞으로도 챙겨볼듯", "정규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앞으로도 멋진 관계자분들 이야기 많이 전해주길"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악귀' 오정세, 악귀 추적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 스틸컷 전격 공개
(사진제공=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김태리의 파격 연기 변신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킨 데 이어, 팔색조 배우 오정세의 지성미가 물씬 돋보이는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정세는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을 맡았다. 어렸을 때부터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었던 ‘염해상’은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집요하게 추적해온 인물. 그러던 어느 날, 구산영(김태리)을 만나고 그토록 찾아다니던 악귀와 조우한다. 2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은 ‘염해상’의 진중하고 학구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민속학’에 대해 진지하게 강의를 하고, 악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각종 자료를 연구하며 열중하는 등 이미지만으로 그의 집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그간 진지함 속에서도 유머를 담아내는 일상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오정세가 이번엔 웃음기 전혀 없는 얼굴로 진지하게 캐릭터와 서사에 접근할 예정. 마치 ‘염해상’이 실존하는 인물처럼 완벽하게 재현해낼 오정세의 명품 연기가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취시킨다. 이에 오정세 역시 귀신을 보고, 어머니를 잃은 후, 악귀를 집요하게 추적해올 수밖에 없었던 해상의 고독한 서사에 집중했다. “이 인물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는 오정세가 “그가 왜 악귀를 쫓게 됐는지, 그 정서를 조금씩 따라가보기로 했다”고 밝힌 것. 민속학과 민속 신앙 등 학문적 토대로 악귀를 쫓는 이야기의 큰 틀은 김은희 작가가 잘 설계하고 만들어줬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인물의 감정을 많이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여 “해상은 악귀를 쫓는 과정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을 만난다. 도울 때도 있고, 손을 미처 잡지 못해 놓칠 때도 있지만, 그들을 지나치지 않고 도우려고 하는 해상의 마음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역할의 비중에 관계없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본인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구축해왔던 오정세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악귀’는 오는 6월 23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장유상,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전미도·하영과 한솥밥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장유상이 소속사 비스터스(BISTU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언제나 호연을 이끄는 배우 장유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장유상은 2012년 독립영화 '밤벌레'로 데뷔해 현재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뷔 후 영화 '거인', '울보'로 연달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유상은 영화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구해줘', '슈츠', '리갈하이', '추리의 여왕2', '영혼수선공', '복수해라', 연극 '보도지침, 뮤지컬 '프라미스', '올모스트메인', '미드나잇' 등 브라운관에 이어 무대까지 섭렵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양들의 침묵'에서 하사 '윤대범' 역으로 분해, 장기 진급과 양심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 모습을 열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렇듯 새 소속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배우 장유상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장유상이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과 한 식구가 됐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유상이 소속된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전미도, 하영, 송민지, 박성연 등이 소속돼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전참시' 박세리, 美 골프장 투어...'골프여제'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참시' 박세리가 명불허전 골프 영웅의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0회에서 박세리는 K-골프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미국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개최를 앞두고 미국 골프장 투어에 나선다. 한국 골프 역사상 전례 없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펼치기 위해서라는데. 평소 투어 자체가 힘들다는 이 골프장은 '박세리' 이름 세 글자만으로 답사를 허락해줬다고 해 여전한 레전드임을 증명해 보인다. 곧이어 럭셔리 골프 리조트에 도착한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남다른 스케일은 물론, 아름다운 뷰까지 갖춘 골프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현지인과의 여유 넘치는 프리 토킹을 선보여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골프장 컨디션 체크에 나선 박세리는 라운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등 '골프여제'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게다가 박세리는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세세하게 둘러보고, 제공되는 식사까지 직접 맛보며 후배 선수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고풍스럽고 분위기를 갖춘 레스토랑에서의 호화로운 식사는 매니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태평양을 품은 탁 트인 뷰의 골프장을 감상하던 도중, 박세리는 "나도 다시 투어 할까?"라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사른다. 은퇴 후에도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명실상부 골프 레전드 박세리의 모습은 3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송재림, '더 갤러리아' 6월호 화보+인터뷰 공개! 다부진 피지컬↔키치한 룩까지
(사진제공=더 갤러리아)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송재림만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송재림의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 6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 속 송재림은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키치한 룩까지 폭넓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다부진 피지컬을 자랑하는가 하면 조명과 소품을 십분 활용하는 등 화보의 다채로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사진제공=더 갤러리아) 송재림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열정을 고백하기도. "관객들이 제가 누군지 못 알아보는 걸 즐겨요"라는 그는 "어릴 때부터 하나에 집중하고 그것을 선택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이렇게 연기에 전념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었어요"라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시간에 대해 "우리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바라지만, 오늘보다 나은 모레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나아가야죠.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 측면에서 성장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이해심을 넓힐 수 있어요. 자신의 인식과 시야를 확장하는 거죠"라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송재림은 지난달 5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연출 김진성 / 극본 강윤 / 제공 티빙 / 제작 스튜디오HIM)에서 고박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중 2023년 현재 시점의 스토리를 이끌었다. 안정적인 목소리와 연기 호흡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고박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재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갤러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여자)아이들,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2주 연속 1위!
(사진출처=(여자)아이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G)I-DLE)이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주 차트에서는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가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퀸카’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5월 4주차 집계 기간 (2023년 5월 19일 ~ 2023년 5월 25일) 동안 3,976만 뷰를 돌파하며 놀라운 인기를 보였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역시 7만 8천명 가량 증가하며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인 2천 5백명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약 16만 2천명 증가했으며, 트위터 팔로워는 약 1만 8천명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평균 9천 6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평균 659명 가량 증가한 것을 보아, 압도적인 기록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발매 2주차임에도 4천만뷰에 가까운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보였다”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톱 걸그룹”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엔하이픈의 신곡 ‘바이트 미(Bite Me)’가 2위로 신규 진입했다. 이어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새로 데뷔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선공개 뮤직비디오 곡 ‘돌아버리겠다(But I Like You)’가 3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되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에서 제작하는 차트다.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는 90% 이상이 해외에서 소비되는 케이팝의 현재 상황에 맞춰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유일한 케이팝 전용 차트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발매일은 물론이고,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등과 같은 주요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에서 일어나는 팬덤의 증감 수치를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차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케이팝 팬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 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790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11월 진행된 ‘2022 K-POP RADAR 컨퍼런스’는 ‘2022 K-POP GLOBAL MAP : 팬데믹을 지나, 2022 케이팝 세계지도’, ‘Girls on Top : 4th Gen Girl groups’, ‘K-POP LOVERS CLUB : Keywords of 2022’, ‘2022 K-POP 10 PICKS : 올해를 빛낸 케이팝 10선’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dltkdwls3170@naver.com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체중 조절법 공개 "채소 맛있게 먹는 법 연구 중"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대장 팜유의 체중 조절법을 공개한다. ‘식 집사’ 키를 뛰어넘을 텃밭 가꾸기와 건강 식단 개발에 돌입하는 모습이 예고돼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건강한 팜유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노을의 강균성, 방송인 럭키와 테니스 대결을 펼치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겼다. 다음은 식단 관리 차례. 먼저 전현무는 “늘 텃밭이 갖고 싶었다. 전국적으로 식 집사 열풍을 일으킬 사람이 나다”라고 자신하며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이때 그는 ‘식 집사’ 키의 타이틀을 노리는 야망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트레이를 설치한 뒤 흙과 루콜라와 바질, 고수, 청양고추 모종을 심어 실내 텃밭을 완성한다. 이때 전현무는 그새를 못 참고(?) 모종을 똑 따 먹방을 펼쳐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전현무는 “채소를 맛있게 먹는 법을 연구 중”이라며 크림치즈와 부라타치즈, 딸기로 만든 애피타이저 ‘무라타치즈(전현무+부라타치즈)’부터 셰프에게 직접 배운 요리법으로 만든 ‘토마토 무침’, 실내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곁들인 ‘무스파라거스(전현무+아스파라거스)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이 메뉴들을 두고 ‘쏘리 키’ 코스라고 이름을 붙인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 요리를 테이블 위에 정성스레 세팅해 SNS 감성마저 충족한다. 이후 그는 건강식 ‘쏘리 키’ 코스를 3분 만에 클리어한 뒤 많이 부족한 듯 아쉬운 입맛을 다신다. “배고픔 참아 보자”라고 다짐한 그가 과연 이대로 식사를 끝냈을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전현무 표 팜유 건강 식단은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