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추석특집 아육대, 관전 포인트 3가지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채현석)가 추석 연휴 3회 편성을 확정지으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연속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명절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각종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여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다. 훈훈한 스포츠맨십과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24 추석특집 아육대’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차세대 신(新) 체육돌들의 등장 ‘엔믹스(NMIXX)’, ‘더보이즈(THE BOYZ)’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2024 추석특집 아육대’에는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한다. 대세 신인 ‘아일릿(ILLIT)’부터 차세대 서머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운동 능력 상위자들이 모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역대급 다인원으로 모든 종목을 섭렵한 ‘트리플에스(tripleS)’와 체육 명가로 눈길을 끈 ‘NCT WISH(엔시티 위시)’, 차세대 체육돌을 꿈꾸는 ‘TWS(투어스)’까지 그 외에도 약 60여 개의 그룹이 출연해 이번 ‘아육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여기에 ‘트롯보이즈’로 출전한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이 운동 능력은 물론 특유의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신인의 패기와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중무장한 아이돌들이 수많은 반전 결과를 만들어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신흥 체육돌의 타이틀을 거머 쥘 아이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2~3세대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반가운 얼굴도 출연한다. ‘아육대’ 시그니처 종목 ‘양궁’에서는 ‘오마이걸(OH MY GIRL)’과 ‘온앤오프(ONF)’가 출전. 훈훈한 선배미와 함께 여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단골 종목 ‘풋살’에서는 ‘축구돌’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2~3세대 아이돌이 등장한다. 아이돌 대표 축구인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능체육돌’ 면모를 뽐낸 ‘ZE:A(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 ‘빅스(VIXX)’ 레오, 축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을 포함한 ‘아육대’ 풋살 단골 출연 아이돌들이 모여 '레전드'팀을 결성. 명성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브레이킹 종목 신설 파리 올림픽에서 신설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브레이킹’ 종목을 이번 ‘아육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계진에 모니카가 출격하는가 하면 심사위원에 팝핀현준을 비롯한 현직 댄서로 내세우고, 실제 올림픽과 비슷한 규격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고해 눈길을 끈다.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한 아이돌들은 색다른 무대 매너와 실제 배틀에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의 기술을 사용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진정한 춤꾼 아이돌은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아육대’는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등 역대급 7MC라인업을 공개,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돌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육대’는 오는 16일 저녁 6시에 1부를, 17일과 18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각 2부와 3부를 방송한다. dltkdwls3170@naver.com
-
콘진원,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4' 개최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MU:CON) 2024’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한남동과 홍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직 마켓인 뮤콘은 지난 13년간 국내 대중음악 뮤지션과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 간 네트워킹 플랫폼의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오픈세션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 등 B2B 프로그램을, 홍대 공연장 일대에서는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등 B2C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과 음악팬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 트리플에스, 비와이, 넬 등 국내외 뮤지션 53팀 총집합 쇼케이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홍대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 ▲무신사 개러지 ▲ㅎㄷ카페 세 곳에서 진행된다. 무대에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을 노리는 뮤콘 참가 뮤지션 44팀과 게스트 뮤지션 6팀, 해외 뮤지션 3팀 등 총 53팀이 오른다. 26일에는 ▲서리 ▲티아이오티(TIOT) ▲경서 ▲키라라 ▲힙노시스테라피 등 23팀이, 27일에는 ▲기수 ▲프림로즈 ▲다브다 ▲애니멀다이버스 ▲큐더트럼펫 등 21팀이 참가한다. 특히 ▲윤마치 ▲유다빈밴드 ▲거니 ▲곽태풍 ▲솔루션즈 ▲윤지영 등 콘진원에서 진행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뮤즈온’ 출신 뮤지션 11팀이 포함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첫째 날은 ▲넬 ▲비와이 ▲키노가, 둘째 날은 ▲트리플에스 ▲페퍼톤스 ▲이브가 쇼케이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글로벌 음악문화 교류를 위해 최근 한국 활동을 시작한 대만 걸그룹 ▲젠블루(GENBLUE)와 태국의 솔로 아티스트 ▲알리(ALLY), 밴드 ▲로켓맨(Rocketman) 등 해외 뮤지션도 무대에 오른다. 쇼케이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전 무료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쇼케이스 당일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 오픈세션과 워크숍 통한 산업 트렌드 및 인사이트 공유 글로벌 음악·엔터 산업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오픈세션과 워크숍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음악산업의 중심 비즈니스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까지 현재를 관통하는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오픈세션은 첫째 날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 기회 창출’, 둘째 날 ‘IP를 활용한 신규 수입원 창출’을 주제로 패널 토크를 진행하며, 워크숍에서는 각 오픈세션에서 다룬 세부 주제와 관련된 자세한 실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연사로는 빌보드 데이터 관리 기업 ▲루미네이트 글로벌 부사장 ‘헬리나 코신스키(Helena Kosinski)’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시티 드림(NCT Dream), 엔하이픈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쿠킹 바이닐 퍼블리싱 대표 겸 A&R 사장 ‘라이언 팔리(Ryan Farley)’ ▲피프티피프티의 Cupid A&R을 담당한 ‘이준영’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커머셜 인디 밴드 아도이 보컬 ‘오주환’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 MWM 콘퍼런스 연계 개최.. AI 등 미래 음악 산업 집중 탐구 한편 올해 뮤콘은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개최하는 ‘2024 MWM 콘퍼런스’를 연계 진행한다. MWM 콘퍼런스는 ‘음악으로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표어 아래, 국내 음악산업 종사자들과 정부, 학계 등 각계의 전문가와 지속가능한 미래 음악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논하는 콘퍼런스다. MWM 콘퍼런스에는 정덕현 문화평론가, 이교구 수퍼톤 대표이사·공동창업자,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 서국한 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 회장, 김준우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뮤직 총괄, 이상헌 메타로켓 CEO, 장순철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영민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제작본부장 겸 총괄 프로듀서, 에밀리오 몰리나(Emilio Molina) BMAT 연구개발 부서장, 이용민 법무법인(유) 율촌 파트너 변호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인공지능과 버추얼 아티스트가 음악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 MWM 콘퍼런스는 뮤콘 셋째 날인 26일에 그랜드하얏트 서울 뮤콘 현장에서 개최되며, MWM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콘진원은 뮤콘에 참가한 국내 뮤지션과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을 위해 해외 진출을 위한 사전 교육부터 사전 비즈매칭, 현장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요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 뮤지션 및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뮤콘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비즈니스가 성사된 경우,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해외 출장비 등의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뮤콘은 지난 13년간 다양한 뮤지션과 음악·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음악 콘텐츠 IP가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스포티파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 공연 앞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곡 공개
(사진제공=스포티파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미국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오는 첫 내한 공연을 맞아 국내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을 공개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올해 2월 시작된 올리비아 로드리고 ‘거츠 월드 투어(GUTS World Tour)’의 일환으로 오는 20일-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당초 하루만 예정되었던 본 공연은 선예매만으로 매진되어 추가 공연이 결정된 만큼 첫 내한 공연 임에도 국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로써 올리비아 로드리고 2021년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첫 내한 공연을 기대하는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인기곡을 발표했다. 스포티파이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곡은 'good 4 u'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drivers license', 'vampire', 'deja vu', 'traitor'가 2위 ~ 5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트랙 순위도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곡은 'drivers license'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good 4 u', 'deja vu', 'traitor', 'happier'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올리비아 로드리고 곡의 국내 월간 스트리밍 수는 약 28% 성장했으며, 국내 리스너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트랙을 한 곡이라도 추가한 횟수는 5 만 1천 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첫 내한 공연에서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한국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선보이고 함께 즐길 생각에 무척 기대가 된다”며 “한국 팬들이 보여준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 한국의 열정적인 공연 문화 속에서 팬들과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4천 8백만 명 이상의 월간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올림픽 금메달' 오상욱, 유니세프 캠페인 사진·영상 촬영 재능기부 참여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유니세프 팀 팔찌 사진 및 영상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오상욱 선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일에 앞장서며 유니세프 팀 팔찌 사진과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번 참여 이전부터 오상욱 선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정기후원자로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4년째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유니세프 팀 팔찌는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지키는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의 캠페인을 상징한다. 팀 팔찌를 착용한 오상욱 선수의 사진 및 영상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팀 팔찌가 제공된다. 오상욱 선수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매달 후원하면서 느꼈던 뿌듯함이 이번 촬영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어린이를 지키는 특별한 팔찌를 착용하니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일에 관심을 갖고 조그만 힘이라도 열심히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올림픽 내내 멋진 경기로 환희와 희망을 선물해 줬던 오상욱 선수가 이번에는 ‘유니세프 팀’ 팔찌로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셨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 주시는 진심 어린 애정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오상욱 선수가 함께하는 이번 유니세프 팀 팔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도움을 받는 개발도상국에서 도움을 주는 선진국형 국가위원회가 된 유일한 국가위원회이다. dltkdwls3170@naver.com
-
'구해줘! 홈즈' 김대호·양세형, ‘임장 세끼’ 출격! ‘밥 주는 아파트’ 맛프라 체크에 나선다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 김대호와 양세형이 ‘밥 주는 아파트’로 출격, 임장 세끼를 즐긴다. 이날 방송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중 식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밥 주는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듣던 프라이빗 식당 공간을 방문해 먹고, 뜯고, 즐기는 아주 특별한 ‘임장 세끼’가 펼쳐진다고 한다. 복팀에서는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하고, 덕팀에서는 김대호가 대표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2018년 준공된 초대형 재건축단지로 총 84개 동으로 아파트 입구에서 끝까지 걷는 데 약 16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김대호는 이곳 주민의 수가 약 3만 명으로 강원도 양양의 등록 인구수와 비슷하다고 말한다. 아파트 지상에는 약 4천 평 규모의 공원은 기본, 단지 내 놀이터만 17개가 있었으며, 커뮤니티 시설이 모여 있는 아파트 지하는 지하철 송파역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 아파트의 식사 서비스는 뷔페식 집밥으로 예약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식사 무한 제공에 신난 양세형과 달리 촬영 당일 장염으로 고통받는 김대호는 녹화 중간중간 자리를 계속 이탈해 안타까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가수 윤중완이 임장 메이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충청남도 공주시의 작은 마을로 약 17가구가 모여 산다고 한다. 오늘의 임장지는 5도 2촌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으로 한 집에서 무려 다섯 가족이 살 수 있는 공유 주택이라고 한다. 약 1974년 준공된 곳이지만, 셰어하우스로 올 리모델링을 마쳐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잔디마당 한편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미니 텃밭, 파이어 피트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각기 다른 가족들은 세컨드 하우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구조로 앱을 통해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냉장고를 비롯해 집안 곳곳에는 가족 전용 캐비닛이 비치되어 각자의 짐을 보관할 수 있었다. 세컨드 하우스에 크게 관심을 보인 육중완은 “딸아이가 7살인데, 흙 만지고 뛰어 놀 때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세컨드 하우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밥 주는 아파트’에서 즐기는 임장 세끼는 12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월남 참전 60주년 특별기획 '영웅들의 눈물', 메인 예고편 공개
(사진제공=㈜케이엠스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월남전에 참전한 전우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영화 '영웅들의 눈물'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머나먼 이국의 정글에서 사투를 벌어야 했던 베트남 파병 전우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영웅들의 눈물'이 진한 감정선이 단연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월남전이라는 공통의 상황을 마주한 다양한 이들의 모습을 사실감 넘치는 화면으로 보여내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전쟁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 충돌하는 각자의 이해관계는 전쟁 휴먼 드라마 '영웅들의 눈물'의 주된 관전 포인트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 여기에 예고편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나타나는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국가가 잊은 영웅들”이라는 카피는 우리 모두가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웅들의 눈물'은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작품으로, 그 의미에 더욱 주목하게 되는 작품. 특히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다룬 작품의 상징성이 더욱 효과적으로 비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 이동준의 아들이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예선에 참가하기도 한 배우 일민이 주인공 ‘김진우 병장’ 역을 맡아 여태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전쟁 휴먼 드라마 '영웅들의 눈물'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dltkdwls3170@naver.com
-
라우브의 깜짝 추석 선물...'First Heartbreak' 12일 발매
(사진제공=프로젝트 아스테리 코리아)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올 여름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이틀 연속 헤드라이너로 한국팬들을 다시 사로 잡은 친한파 ‘라우브’가 새싱글을 발매한다. 시기상 그야말로 깜짝 추석 선물인 셈. 라우브의 2024년은 글로벌 투어 스케쥴로 가득했으며 투어는 현재 진행형이다. 봄과 여름에 걸쳐 중국, 아시아, 서재페를 거쳐 한동안 휴식기간을 가지며 재충전 한 후, 올 여름 일본과 태국에서의 서머소닉 페스티벌 출연을 마무리했다. 그 사이에 발매된 싱글 'Potential'은 한국 무대에서는 물론 체류기간 동안 출연했던 딩고의 킬링보이스와 이슬라이브에서도 라이브로 선보여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업템포의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Potential’과 분위기상 차별화 되는 이번 싱글은 그야말로 한국팬들이 가장 기다려왔던 ’라우브 표 팝 발라드‘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라우브 특유의 음색이 가을을 기다리는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rst Heartbreak’는 자작곡들 중에 현재 최애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가슴 아픈 스토리이지만 동시에 희망적인 곡이다. 첫 실연의 아픔만큼 아련한 추억이란 없겠지만 이 노래는 우리에게는 언젠가 사랑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거라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새 싱글에 대해 설명하는 라우브는 올 가을 Alexander 23과 함께하는 미니 북미투어를 앞두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굿파트너' 법무법인 대정, 인사 개편 예고! 남지현·김준한·표지훈 삼자대면 포착
(사진제공=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2일,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 이혼팀에게는 어떤 변화가 나타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차은경, 한유리(남지현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천환서의 협박에도 목격자 진술을 통해 그의 죄를 밝혀낸 차은경. 사건 해결 후,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겠다고 밝히는 차은경의 엔딩은 앞으로 이어질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새 변호사 사무실 ‘다시 봄’을 개업한 차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형 로펌 ‘대정’과는 사뭇 다른 사무실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어떤 사연인지 구치소 접견실에서 포착된 차은경. 의뢰인이 무슨 말을 내뱉었는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그의 얼굴이 궁금증을 높인다. 대정 회의실 한자리에 모인 한유리,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의 삼자대면도 눈길을 끈다. 어쩐지 진지한 얘기를 꺼내는 듯한 정우진과 서로의 눈치를 살피는 한유리와 전은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대정의 대표직에 오른 정우진이 한유리와 전은호에게 인사 개편을 위한 계획을 드러낸다고. 과연 정우진이 두 사람에게 건넨 제안은 무엇일지, 차은경이 떠난 대정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14회에서 독립을 선택한 차은경은 개인 사무실을 개업하고, 한유리는 변호사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각자의 자리에서 새 시작을 맞이한 에이스 이혼 콤비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4회는 오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푸마, 임영웅 디자인 참여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유니폼 출시
(사진제공=푸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유니폼을 출시한다. ‘팀 히어로‘를 이끄는 가수 임영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는 하나은행이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 임영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벤트 경기로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FC서울)이 대표하는 ‘팀 기성용‘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이 운영하는 K리그(프로축구) 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 중인 푸마는 이벤트 취지에 적극 공감, 자선축구대회 유니폼을 특별 제작해 판매하며, 유니폼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유니폼은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된다. 실제 참가선수들이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스펙의 홈킷 ‘팀 히어로 풋볼 저지‘와 어웨이킷 ‘캡틴 키 풋볼 저지‘ 2종류로 구성되며, 팀 히어로의 임영웅(등번호 10)을 비롯해 전체 참가선수의 이름과 등번호도 마킹할 수 있다. 푸마는 9월 25일까지 팀 유니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참가선수 이름과 번호를 무료로 새겨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임영웅이 직접 유니폼 디자인과 팀 크레스트(문양)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임영웅은 현재 축구단 ‘리턴즈FC‘를 운영하며,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뛰어난 축구실력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과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K리그 FC서울 홈경기에 시축자로 참여하고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쳐 4만 관중을 운집시킬 만큼 축구를 사랑하는 ‘축덕‘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스포츠가 가진 건강한 에너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선축구 대회는 푸마와 동행 중인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에서 열려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다. 앞으로도 푸마는 한국축구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거듭 고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선수 라인업과 티켓 예매(티켓팅) 등 상세한 정보는 하나은행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 순차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
김선영·류준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확정
(사진제공=강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스튜디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김선영과 류준열을 확정지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에 개설된 상이다.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독보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배 배우들이 한국영화의 주축이 될 신예들의 연기를 직접 심사하고 시상까지 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김선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과 영화 '세자매', '드림팰리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큰 호평을 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수상으로 이어져, 지난해 '드림팰리스'로 2023년 아시안필름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2023년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2024년 디렉터스컷어워즈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굳건한 저력을 드러냈다.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배우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외계+인 1, 2부', 'The 8 Show (더 에이트 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영화 '올빼미'를 통해 202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 춘사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파 배우임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되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배우 김선영과 류준열이 직접 시상에 나선다. dltkdwls3170@naver.com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 배려 많아, 함께 아이디어 내며 촬영”
(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박신혜와 김재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각각 악마와 인간으로서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 처단에 나선다. 동시에 치명과 러블리를 넘나드는 ‘맵단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만큼 두 배우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벌써부터 케미에 대한 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두 배우에게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먼저 박신혜는 김재영과의 호흡에 대해 “김재영 배우 성격이 워낙 좋으셔서 빠른 시간 내에 편해졌다. 연기함에 있어서 배려도 많이 해주고 같이 하는 장면에서 어떤 의견을 냈을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수렴해 주기도 했다. 덕분에 부담 없이 같이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다온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또 한다온이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이 모습이 실제 김재영 배우의 매력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다”라고 해, 김재영이 연기할 한다온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영 역시 함께 연기한 박신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영은 “박신혜라는 배우는 정말 곧고 배울 게 많은 사람이다. 저보다 선배지만 동생이어서 저에게 배려도 많이 해주고, 또 많이 이끌어 주기도 했다. 왜 이 배우가 긴 시간 꾸준히 연기를 잘할 수 있는지 곁에서 지켜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강빛나라는 캐릭터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역할인데도 끝까지 티를 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강빛나가 악마라 ‘안티 히어로’인데 박신혜라는 배우의 매력이 더해져 절대 미워할 수 없고, 강렬하지만 지켜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신혜와 김재영, 두 주연 배우가 서로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촬영 내내 두 배우가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그대로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에 녹아들어, 극을 더욱 풍성하고 쫄깃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맵단 커플 박신혜, 김재영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밤 9시 50분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원팩트,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드림루키' 타이틀로 무대 수놓는다... 완벽 무대 '기대 UP'
(사진제공=아르마다이엔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ONE PACT(원팩트)가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드림루키'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에 따르면, ONE PACT는 오는 10월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 발굴하는 이벤트인 '드림루키'에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원팩트는 지난 1일까지 진행된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해외 진출에 발판이 돼주고자 진행된 '드림루키' 이벤트 투표에서 TOP2로 선정되어, 이번 '드림콘서트' 출연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 홍보를 지원받아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할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제30회 드림콘서트'는 더킹덤, 드리핀, 라잇썸, 루시, 싸이커스, 어센트, 에잇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시티 위시, 엔싸인, 원어스, 유나이트, 유니스, 이븐, 이펙스, 제이디원, 최예나, 케플러, 키스오브라이프, 템페스트, 트렌드지, 피프티피프티, 하이키 등 총 30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드림루키'에 TOP2로 선정된 원팩트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nd Mini Album '[fallIn']'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더불어,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이번 미니앨범 '[fallIn']'은 보다 성숙해진 음악적 서사를 통해 ONE PACT의 음악적 역량과 깊이를 증명할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원팩트는 오는 10월 19일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뿐만 아니라 10월 6일 도쿄국제포럼 C홀에서 'ONE PACT HALL LIVE ALL DAY GROOVE'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
마이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우들을 위한 기부
(사진출처=마이진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 스타를 통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한 가수 마이진은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KBS2 '트롯 전국체전', MBN '헬로트로트'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MBN '현역가왕'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가수 마이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따듯한 마음으로 아아들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희망의 씨앗을 뿌려준 가수 마이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전참시' 윤종훈, 다채로운 선물로 가득한 집 방송 최초 공개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병약 섹시의 대명사’ 배우 윤종훈이 ‘전참시’를 통해 청렴결백한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48가지 인생 신조를 품고 사는 윤종훈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윤종훈은 팬들이 직접 만들어준 십자수와 그림 등 다채로운 선물로 가득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그와 1년 넘게 동행하고 있는 매니저에 따르면 윤종훈은 팬들에게 금전적인 선물을 일절 받지 않는가 하면 준법정신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심지어 매니저는 “윤종훈으로 산다는 건 어떤 거지? 어떻게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한다”라며 “지내다 보니 대파 같은 뚝심이 있다”라고 청렴결백한 그의 일상을 제보한다. 뿐만 아니라 집 한쪽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48가지 생활신조’까지 적혀있다고 해 그의 선비같은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윤종훈은 매니저의 제보를 증명하듯(?) ‘윤리’ 관련 신조를 철저하게 지키며, 분리수거에 나선다. 병 라벨 제거와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는 것은 물론, 종이 가방에 달린 끈을 분리해 집으로 가져오는 등 무려 1시간이 넘는 시간을 분리수거에 할애한다고 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윤종훈의 서예 실력도 공개된다. 서당에 도착해 묵묵히 먹을 갈던 그는 전서(篆書)와 해서(楷書) 등 다양한 한자 필체를 자유로이 구사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여기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하던 윤종훈은 한 획 한 획 혼신의 힘을 다해 서예에 집중한다고 해 과연 선물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숍으로 이동하던 윤종훈과 매니저는 때아닌 ‘유행 논쟁’에 휩싸인다. 선비(?) 모드를 발동한 윤종훈과 MZ 매니저의 극과 극 세계관은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의 정체를 모르는 등 유행에 뒤처진 윤종훈과 트렌드에 민감한 매니저의 환장의 티키타카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dltkdwls3170@naver.com
-
BTS RM, 생일 맞아 1억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RM이 본인의 생일(9월 12일)에 맞춰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 후원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RM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들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분들에게 또한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언제나 저에게 넘치는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아미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주얼리 여신’ 임지연, 잠실 환하게 밝힌 나들이
(사진제공=로제도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잠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더 헤리티지 쟈뎅 드 프로방스(THE HERITAGE Jardin de Provence)’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는 로제도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지연이 현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순백의 오프숄더 원피스에 루비와 다이아몬드의 교차 세팅이 돋보이는 투아르(TOIR) 컬렉션을 매치,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임지연이 착용한 투아르 컬렉션을 비롯해 10주년 기념 컬렉션 제품들은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
'나 혼자 산다' 전현무·코쿤·이주승, 경주 '황리단길' 떴다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경주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 탐방에 나선다. 짜릿한 속세 타임에 폭주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황리단길에서 속세의 기쁨을 누리는 ‘코주무’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임을 어필할 시간이 찾아온다. 젊은 기운이 넘치는 황리단길에 입성하자, 전현무의 얼굴엔 화색이 돈다. 코주무는 입구부터 자신들을 반기는 떡볶이, 쫀드기 등 황리단길 핫한 먹거리에 행복을 만끽한다. 슴슴한(?) ‘절밥(?)’에 대만족했던 코드 쿤스트는 먹고 또 먹는 ‘먹짱’으로 등극한다. 황리단길의 터키 아이스크림 가게가 폭염에 지친 코주무의 발길을 붙잡는다. 코드 쿤스트는 화려한 돌리기 기술을 펼치는 터키 아이스크림 판매원의 ‘밀당’ 때문에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는다고. 안경까지 벗으며 승부욕을 드러낸 코드 쿤스트가 터키 아이스크림의 밀당을 멈출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동체시력’ 훈련을 꾸준히 해온 ‘주도인(주승+무도인)’ 이주승의 도전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코주무가 속세 끝판왕 ‘인형 뽑기’ 가게에서 도파민을 폭발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두가 인형 뽑기에 온 정신을 집중한 가운데, 전현무는 “여기서 30만 원만 쓰자..”라며 인형 뽑기에 진심임을 드러낸다. 실패가 속출하고, 속세 이용료는 걷잡을 수 없이 추가되는데, 그럼에도 “역시 속세가 최고예요!”를 외칠 만큼 흥분되는 장면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곧장 ‘속세 다이브’에 뛰어든 코주무의 이야기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유니스, K팝 매거진 커버 장식⋯성숙→자유분방 넘나드는 극과 극 매력
(사진제공=잇다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K팝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2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커버 모델로 활약한 잇다북(ITTABOOK) 제19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그간 보지 못했던 유니스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니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세련된 오피스룩과 힙한 스트릿룩에 도전하며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유니스는 오피스룩 착장을 통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자신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셔츠, 넥타이, 안경 등 다양한 오피스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성숙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 스트릿룩 착장에서는 다듬어지지 않은 유니스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였다. 유니스는 각자 개성에 걸맞은 의상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힙하고 다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여기에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까지 더해 오피스룩 콘셉트와는 대비되는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잇다북 매거진 커버 모델로 활약하며 또 한 번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유니스. 이들은 데뷔 후 거침없는 행보를 펼쳐나가며 대세 신인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유니스는 지난 3월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 활동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8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는 전작의 성적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도 달성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다양한 시상식까지 휩쓸고 있다. 유니스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아시아 스타 대상 아이돌 스타 부문을 시작으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 여자 그룹 인기상과 K팝 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여자 아이돌(신인),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와 투데이스 초이스상까지 수상하며 데뷔 6개월 만에 6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유니스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잇다 매거진 제1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달수빈, 꼰대희 채널 새 코너 ‘달고나’ 합류 “13년 차 유망주”
(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달수빈이 새로운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합류했다. 달수빈은 11일 ‘꼰대희’에서 새롭게 런칭한 코너 ‘달고나’에 출연했다. ‘달고나’는 김대희와 달수빈, 고말숙이 게스트를 초청해 게스트에게 필요한 이름 짓는 걸 도와주는 작명소 콘셉트의 콘텐츠다. 첫 회는 ‘루즈해진 꼰대희에 긴장감을 줄 13년 차 유망주’라는 타이틀로 달수빈의 ‘꼰대희’ 합류를 기념하고 새 콘텐츠의 이름을 정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달수빈은 첫 회부터 유쾌하게 근황을 전하며 “2년 전 ‘꼰대희’ 채널 출연 이후 앞으로 잘될 거라는 기운을 받고 글로벌 스타가 됐다. DJ로 유럽 투어도 다녀왔다”며 “DJ 활동명은 프랑스어로 발음하면 쉬방(SUVIN)이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달고나’에서 달수빈은 식구가 되자는 의미로 ‘식구갈래?’ 달수빈의 수, 고말숙의 숙을 더해 ‘수수숙수파노바’ 등 코너명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새 콘텐츠를 이끌었다. 특히 확실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꼰대희와 무심한 듯 멘트를 던지는 고말숙 사이에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꼰대희에게 트월킹 춤을 시키고 꼰대희의 아이디어 ‘조금 올드하다’고 직접적으로 지적하며 색다른 캐미를 보여줬다. 달수빈은 2년 전 꼰대희 채널에 ‘성캐가중계’의 같은 팀원이였던 스트리머 연두부, 코미디언 이정인과 함께 출연해 93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달수빈은 “아주 어렸을 때 예능에서 김대희 오라버니를 처음 만났다. 너무 외롭고, 전쟁터에 무기 없이 나가는 기분이었는데 다 지켜주던 기억이 있다”며 “그 후로 몇 년이 지났는데도 방송에 나오면 모니터해 주고 잘했다고 개인적으로 연락해 응원까지 해줘서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2016년부터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전향했으며, 가수뿐 아니라 예능, 배우, DJ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DJ로 올해 5월 독일과 스위스, 네덜란드의 6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으며 국내에서 열린 주요 대형 여름 페스티벌에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또 최근 공개된 숏폼드라마 ‘러닝메이트’의 주인공 민진희 역을 맡아 배우로서 행보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
“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서 역사적 퍼포먼스”…외신 잇단 호평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9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도했다. NME는 “이들이 유닛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그룹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베를린’이라는 구호로 화답했다”라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UK는 “세븐틴은 언제나 라이브 퍼포먼스에 능했고, 엄청난 재능을 보여왔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으로 구성된 세븐틴의 고유 유닛 체제를 거론하며 “덕분에 이들은 달콤하고 꿈결 같은 발라드와 폭발적인 랩을 오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독일 공영 방송 RBB도 세븐틴의 공연을 주목했다. RBB는 “세븐틴은 완벽한 안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에는 폴란드, 독일, 영국 등 해외에서 온 관객들이 예년보다 많았다. 주된 이유는 세븐틴”이라며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공연장 근처에서 캠핑하는 열혈 팬들도 있었다”라고 보도해 이들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지 유력 일간지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Berliner Morgenpost)는 “세븐틴이 독일어로 ‘사랑한다’라고 말하자 팬들의 함성이 커졌다. 관객들은 한 손으로는 멤버들을 촬영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응원봉을 흔들었다”라고 객석 반응을 설명했다. 또 다른 매체 MOZ는 “세븐틴은 매우 진정성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팀”, “이들의 음악은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게 해준다”라는 현지 팬들의 인터뷰를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8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에서 약 90분 간 19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유럽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관객들은 한국어로 이들의 노래를 ‘떼창’하고 각종 응원 도구를 흔들며 열기를 더했다. 멤버들은 “여러분이 행복해하시니 우리도 행복하다”라며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라고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을 뜨겁게 달군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과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10월 7일 첫 방송되는 일본 NHK 드라마 ‘未来の私にブッかまされる!?(미라이노 와타시니 붓카마사레루!?)’의 주제가도 부를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
안세하 측, "학폭 사실무근...민형사상 법적 조치"
(사진출처=안세하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해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이트판에 게시된 허위게시글에 대해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가 예정돼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해 법률대리인(이엔티 법률사무소 강진석 변호사)을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세하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고 이러한 행위에 대해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는 배우가 받게 되는 큰 타격을 고려해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근거없이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신속하게 경찰의 수사 등 형사절차가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수사를 통해 학교폭력 게시글이 허위사실임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라며 "안세하를 걱정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당사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장영란, 팔색조 비주얼+독보적 분위기 ‘A컷 프로필’
(사진제공=SM C&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장영란이 화보급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블랙 & 화이트’ 대비가 돋보이는 컨셉을 200%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 심플한 배경에 다양한 의상과 헤어 스타일, 컨셉에 맞는 분위기까지 3박자가 어우러져 흡사 패션화보의 한장면을 연상케했다. 먼저, 세련된 블랙 수트로 변신을 꾀한 장영란은 도회적인 비주얼과 눈빛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화이트 계열 원피스로 여성스러움과 네추럴한 느낌을 뽐내는 것은 물론, 시원한 컬러감을 활용한 블루진으로 세련미까지 구현해냈다. 이날 현장에서 장영란은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첫 프로필 사진 작업인 만큼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남기고자 쉼 없는 셔터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다양한 포즈와 감정을 이끌어내 모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 한편, 장영란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 브랜드 어워즈 ‘2024 올해의 브랜드’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되어 크리에이터 자질까지 인정받았다. TV프로그램,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에선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선 꾸밈없는 모습과 솔직한 입담으로 ‘소통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랑이 끝난 후 비로소 알게 된 사랑의 감정 스틸 공개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전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네 명의 서로 다른 사랑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ㅣ출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 CONTENTS SEVEN)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번 공개된 스틸은 네 인물의 서로 다른 사랑의 감정이 담겼다. 어두운 밤 홀로 거리에 기대어 앉아 있는 ‘홍'(이세영)의 모습은 ‘준고' 옆에서 커져가는 외로움을 견디기 어려워 이별을 고해야 했던 ‘홍’의 안타까운 모습이다. 운명적인 사랑이 끝난 뒤 후회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쓸쓸한 감정이 묻어나오는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모습은 ‘홍'과 ‘준고'가 사이의 어떤 사연이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사뭇 진지한 표정의 ‘민준'(홍종현)은 한 사람을 향한 진지하고 애절한 마음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홍의 곁을 지킬 수 있을지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싱그러운 미소의 ‘칸나'(나카무라 안)는 언제나 자신감있는 그녀만의 사랑 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준고'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는 나카무라 안은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다시 찾고 싶어하는 ‘칸나'역을 맡는다. 실제 패셔너블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의 나카무라 안은 ‘칸나'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신선한 매력으로 표현하여 작품에 또 다른 매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서로 다른 사랑의 분위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
'김재중 제작' SAY MY NAME, 멤버 승주 공개... 청량하고 발랄하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세이마이네임의 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여섯 번째 멤버 승주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 속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등장한 승주는 비니와 캐주얼한 착장으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승주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의 트레일러는 소녀들의 청량한 에너지와 러블리한 이미지에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더해져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김재중은 이들의 데뷔 과정을 전반적으로 주도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단장 박지성·감독 최용수...축구 예능 ‘슈팅스타’ 11월 첫 공개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쿠팡플레이가 박지성, 최용수를 비롯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함께하는 신규 예능 ‘슈팅스타’의 제작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첫 공개한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새롭게 K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쿠팡플레이는 K리그뿐 아니라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 1, 독일 분데스리가, 카라바오컵 등 세계적인 해외 축구 리그 및 대회를 독점으로 생중계하며 스포츠 맛집 명성을 탄탄하게 다져왔다. 쿠팡플레이의 압도적인 축구 사랑으로 탄생한 ‘슈팅스타’를 통해 축구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 쿠팡플레이 스포츠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킨다. ‘슈팅스타’는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더 존: 버텨야 산다’ 등 히트작 메이커 조효진 감독과 홍진희 감독, 박현숙, 김혜림 작가 등 화려한 제작진들이 호흡을 맞춰 평생 축구가 전부였던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의 과정을 담아낸다. 축구에 대한 진심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이들은 신생 구단 ‘FC 슈팅스타’를 창단하고 K4리그에 도전하기 위해 전국을 무대로 경기를 펼친다. 레전드 플레이어 박지성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인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이 각각 단장과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끈다. 여기에, 지난 시즌까지 경남FC 감독을 지낸 설기현이 코치를 맡고, 김영광, 고요한, 염기훈 등 레전드 K리거로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전직 국대 출신 선수들이 필드로 나선다. 쿠팡플레이의 예능 ‘슈팅스타’는 K리그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현역 시절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K리그 스타들. 이들이 레전드 축구 선수인 단장 박지성, 감독 최용수와 함께 끝난 줄 알았던 축구 커리어를 다시 새롭게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축구 팬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
'SNL 코리아6' 4회 호스트로 문상훈 확정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파격적인 웃음, 과감한 풍자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끄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6 4회 호스트로 문상훈을 발표했다. ‘SNL 코리아’ 시즌 6는 1회 공개 직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제공하는 펀덱스 TV-OTT 통합 비드라마 동영상 부분 1위는 물론, 호스트 전종서 역시 예능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의 토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월 21일 4회 호스트로는 문상훈이 출연하여 ‘SNL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적인 리얼리즘 코미디로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의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을 통해 주목받은 문상훈은 허당미 넘치는 열정 기자 ‘문상 기자’, 공감성 수치를 유발하는 ‘감성 복학생’ 등의 수많은 부캐로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을 뽐내 왔다. 그뿐만 아니라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배우로서의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어 콩트와 정극 연기를 모두 섭렵한 그가 과연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캐릭터에 도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문상훈은 “그동안 보여드린 스타일과 전혀 다른 컨셉의 캐릭터들에 도전할 수 있어 벌써부터 즐겁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문상훈의 새로운 연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임시완, 재난 피해 이웃 일상회복 위한 지속돌봄사업에 3천만원 기부
임시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임시완이 재난피해세대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속돌봄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속돌봄사업은 수해 등 재난 이후에도 경제적 이유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 정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의 추천과 실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선정된 세대에는 연 4회 방문해 식료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한다. 임시완은 “재난을 겪은 분들이 이후에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족하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의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을 시작으로 매년 태풍, 산불, 튀르키예 지진 등 크고 작은 재난마다 피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임시완이 기부한 금액은 1억2천만원에 달한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는 임시완 씨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임시완 씨의 뜻이 이웃에게 오롯이 전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자연재난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1961년 설립한 뒤 1조6천억원의 성금과 6천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의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재난취약계층 지원 등 사전 예방,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등 재난복지 전반을 다루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