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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김민희, 이혼 고백 "딸 초3때부터 혼자 키워"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민희가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김민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타이밍을 맞추기가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며 "딸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혼자 키웠다. 처음 얘기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연기자고 노래하는 사람이지 내 인생까지 희화하거나 비하하거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지 않다. 근데 얘기는 해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임하룡에게 얘기했는데 '나만 알고 있겠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은 건 두려워서도 아니고 숨기려고 한 것도 아니다.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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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케이윌·엄지윤, 서울의 소울 느낄 수 있는 집 찾는다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코미디언 엄지윤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의 소울(Soul)을 느낄 수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20년 간 국제 NGO에서 봉사 활동했으며, 그 때문에 오랜 기간 해외에서 생활을 해 왔다고 밝힌다. 정착을 위해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으나, 너무 달라진 서울의 모습에 집구하기가 쉽지 않아 ‘홈즈’에 의뢰를 했다고 말한다. 희망지역은 중구와 종로구 등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3억~4억 원대를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케이윌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엄지윤이 대표로 출격한다. MBC에 4년 만에 출연한닫고 밝힌 케이윌은 ‘홈즈’의 애청자라고 말한다. 그 동안 왜 안 나왔냐는 코디들의 질문에 “불러줘야 나오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케이윌은 “고시원부터 시작해 반지하, 그 건물의 1층 등 이사를 자주 다녔다. 현재는 부모님을 모시고 자가로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부모님을 모신지 7~8년 됐는데, 3~4년이 딱 좋았다.”고 밝히며, 부모님께 즉석에서 영상편지를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복팀의 케이윌과 장동민은 매물이 있는 종로구 혜화동으로 향한다. 케이윌은 혜화동과의 인연이 많다고 고백하며, 데뷔 전 첫 공연을 혜화동에서 했다고 말한다. 대학로 극단에서도 입장 안내를 진행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다. 당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비둘기와 함께 많이 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대호 역시 과거 대학로에 있었던 ‘민들레영토’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김대호는 다른 코디들이 그 당시 민들레영토는 훈남 아르바이트생이 많았다며 자신을 의심하자, 카페의 시스템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가게 마스코트였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일이 주된 업무였다고 말한다. 2000년대 초반 유행한 ‘민토’를 잘 몰랐던 엄지윤이 “민투(?) 설날 분위기가 난다”고 말하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소개한 집은 2022년 올 리모델링한 다세대 주택의 1층으로 우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방3, 화2의 구조로 1층만이 누릴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의 소울을 느낄 수 있는 집 찾기는 21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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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부터 아이언맨까지 '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 서울 앙코르 개최
(사진제공=라이브러리컴퍼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1월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가 6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 앙코르’는 영화 '해리 포터', '쥬라기 공원', '아바타', '아이언맨'과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대표하는 음악뿐만 아니라 '왕좌의 게임', '퀸스 갬빗', '셜록' 등 이름만 들어도 장면이 그려지는 인기 드라마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 앙코르’는 세계 영화 음악의 거장들인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앨런 실베스트리’ 와 같은 대가들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오프닝 음악이 또 하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슈퍼 히어로 영화의 명가 마블 스튜디오의 '아이언맨3', 판타지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해리 포터'부터 극강의 스토리와 기술력으로 영화계를 놀라게 했던 '아바타',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각색하여 많은 팬들을 보유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2020 최고의 드라마로 평가받는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 등 그 이름만으로 무수한 떨림을 전하는 명작들의 OST를 라이브로 관람하며 영화 속 감동적인 순간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피날레의 향연", "온몸에 돋은 소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영화의 장면이 눈앞에 파노라마로 스쳐가는 웅장한 연주’ 등의 찬사를 쏟아낸 바 있다. 섬세한 표현력의 차세대 지휘자 '김재원'을 필두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된 90인조 풀 편성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할 예정이며, 초 대형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 앙코르’는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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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소유진, “사랑해 줬던 아버지 덕분에 나의 아이들에게도 사랑 물려줄 수 있었다"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프로그램에서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2049 시청률에서 1.6%를 기록, 어제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또한 아버지와 딸의 갈등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달성했다. 이날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음모론이 괴로운 아내 vs 매번 가족에게 소외감이 드는 남편? ‘음매 부부’가 등장했다. 약 100마리의 소가 있는 축사를 운영하는 남편과 고등학교에서 조리사로 일을 하면서도 축사 일까지 돕는 성실함을 자랑하는 결혼 39년 차 부부. 하지만 현재, 아내는 “남편은 욱하면 물건을 던진다”며 남편의 과격함을 언급하고, 남편은 “가족들이 나를 빼고 작전을 짠 것 같다”라며 접근금지명령이 내려졌던 사건을 토로해 MC들 모두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큰딸의 사연 신청으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찾아오게 된 부부. 남편은 “처음엔 방송이 꺼려졌지만, 생각해 보니 몇십 년을 함께 했음에도 서로의 방식이 달라 힘들 때가 있어 오은영 박사님께 도움받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고, 아내는 “남편이 부드럽고,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부부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새벽부터 움직이는 남편과 아내의 부지런한 일상이 공개됐다. 축사를 운영한 지 40년 차인 남편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받은 이력이 많은 능력자였고, 아내 또한 학교에서 120~200인분가량의 식사를 책임지고도 오후에는 남편의 축사 일을 돕는 완벽한 조력자였는데. 업무를 마친 부부의 저녁 시간, 남편은 아내에게 대뜸 상금을 주며 “갖고 있다가 나 필요한 거 사 줘”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갖고 있다가 (직접) 사”라며 상금을 도로 돌려주는데.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을 가장 서운하게 했던 ‘장롱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아내. 남편은 1년 전부터 ‘장롱을 바꾸고 싶다’ 말했지만 화내며 사주지 않던 아내에게 불만이 쌓여있었는데. 심지어 아내의 제안으로 가구매장까지 갔음에도 “이런 데 오시면 보통 아내들이 더 적극적이신데, 남편이 더 열성이다”라고 가구 매장 사장님까지 말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 아내의 모습에 뒤통수까지 뜨거워졌다고.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홧김에 장롱을 부쉈다고 이야기하는 남편에게 오은영 박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과격한 행동은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반면, 아내는 남편에게 마음에 드는 장롱을 계약하라고 말했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이어 “남편은 뭔가 하나 꽂히면 이루어질 때까지 해야 하는 성격”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나 필요한 거 사 줘”, “장롱도 당신이 사줘”라는 말은 단순히 물건을 사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닌, “같이 가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마음과는 달리 서툴게 표현했던 남편은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 본 오은영 박사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렸고, 이내 “가끔은 아내에게 엄마처럼 의지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고, 손도 잡고 싶다”고 고백했다. 남편의 누나들이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한 달가량 방을 따로 구해 얻어 살았던 아내가 돌아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함이었는데.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둘째 누나는 남편을 타이르고, 남편의 원가족임에도 올케인 아내에게 “서방을 내쫓아”라고 편을 들어주며 부부 갈등을 해결해 주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본 오은영 박사가 “시누이들이 아내 편을 잘 들어주네요?”라고 질문하자 남편은 “제 편은 하나도 없어요”라며 씁쓸한 모습을 내보였다. 이어 아내가 가출한 이유가 ‘자식들이 남편을 경찰에 신고한 사건’ 때문임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자 배신감을 느낀 남편은 아내와 자식들이 자신을 제외하고 간 제주도 가족 여행에서 ‘공작’을 했다고 의심했다. 본인을 제외하고 가족 여행을 갔는데, 여행 내내 전화 한 통 없었다가 여행을 다녀온 후엔 태도가 180도 변했다고 주장하는 남편. 그렇기에 자식들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것이 ‘제주도에서의 역적모의’라고 생각했다는데. “이번만큼은 나한테 너무했다”라며 하소연하는 남편에게 MC 김응수는 “가족들이 남편을 두고 여행 가서 전화 한 통 안 한 건 남편이 배신감을 느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MC 문세윤 또한 “정말 서운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자식들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것이 재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남편의 말에 MC들 모두 경악했는데. 이후, 사연을 신청한 큰딸이 부부의 집을 찾아왔다. 제주도에서의 역적모의가 오해임을 알리고 싶었던 큰딸은 계속 말을 붙여보지만 남편은 애써 모른 척했다. 심지어 이야기를 권유하는 아내에겐 “내가 오지 말라고 했어 분명히”라고 말하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내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남편은 큰딸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것 같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어 부녀의 대화 자리가 마련되지만 좁혀지지 않는 의견에 부녀의 언성은 높아졌고. 급기야 남편은 “큰딸이 있으면 당신이랑 더 대화가 안 된다”며 자리를 피했는데. 이에 오은영 박사는 “큰따님은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약자라고 생각된 아내를 대변하고, 아빠의 오해를 풀어주려고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큰따님의 이러한 행동은 엄청난 애정이자 에너지라고 짚어주었다. 또한, 부녀의 모습을 보며 계속 안타까워했던 MC 소유진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소원을 하나만 빌 수 있다면 아버지를 다시 한번 보는 것”이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전해지지 못했던 큰딸의 마음을 대변하여 전달하고, “자상한 아버지와의 추억이 좋았고, 나를 많이 사랑해줬던 아버지 덕분에 나의 아이들한테도 물려줄 수 있었다”며 경험을 통한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이에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내가 딸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말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후회했고, 상담 후 사뭇 달라진 남편은 “내가 자존심을 내려놔야겠다”며 가족들에게 솔직히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아내에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동안이라도 우리 잘 지내자”라며 진심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아내의 억지 때문에 입을 닫고 살고 있다는 남편과 결혼생활 내내 억지 부리는 남편이 괴롭다는 아내? ‘억지 부부’가 등장한다. 결혼 42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각자의 인생을 위해 따로 살고 있다는 두 사람. 서로를 힘들게 하는 ‘억지소리’란 과연 무엇일지 3월 25일 밤 10시 10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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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주연배우 피셜! 작품에 진심인 이들의 비하인드 공개
(사진제공=㈜이놀미디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잠행'에 출연한 배우들이 영화에 관한 비하인드를 직접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크웹을 통해 온라인 마약 밀매를 일삼는 마약왕과 그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경찰이 벌이는 하드보일드 범죄 느와르 '잠행'이 주연배우가 직접 전한 작품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잠행'의 제작자로서 초기 시나리오 집필 단계부터 깊이 관여해 온 유덕화는 16년만의 악역 변신으로 주목받은 이번 역에 대해 “내가 봐도 ‘조지 램’은 나쁜 사람이다. 몹시 지독한 악당이지만,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에게는 정을 무한히 주기도 하는, 매우 복잡하고 다면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더해 “악역이지만 인간성을 가미해 반전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화에서는 다루지 않은 ‘조지 램’의 서사를 구상해 연기에 임했다”고도 덧붙이며 오랫동안 고민해 탄탄히 빌드업한 이번 역할에 대해 자신감을 내보였다. 마약 조직에 잠입한 언더커버 요원 ‘호사우’ 역의 임가동은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매일 아침 6시에 촬영장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임가동은 “영화는 하나의 생명체와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배우의 신까지 모두 이해해야 내 연기가 완벽해질 수 있다”고 밝히며 연기 경력 30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다. '잠행'에서 ‘조지 램(유덕화)’과 ‘호사우(임가동)’가 앙숙인 것과는 정반대로 현실에서는 유덕화와 20년 넘게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유덕화를 만난 이후 연기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후배들을 향한 유덕화의 정성과 사랑은 놀라울 정도”라고 전하며 ‘TEAM 잠행’이 보여준 완벽한 케미스트리의 중심에 대선배 유덕화가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사이버 마약 수사팀 팀장 ‘에디’ 역의 펑위옌은 '잠행'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액션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 최고의 마약왕을 쫓는 경찰 배역의 특성상 총격과 격투 등 격렬한 액션은 피할 수 없었고, 그렇다 보니 촬영 도중 깨진 유리병에 손을 베이는 등 촬영 기간 내내 상처를 달고 살았다고. 뿐만 아니라, “’에디’는 다른 캐릭터보다 힘이 더 실린 묵직한 액션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10kg 정도 체중을 늘리기도 했다”고 첨언해 '잠행'이 보여줄 힘있는 하드보일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주연배우들이 직접 밝힌 비하인드로 주목받는 영화 '잠행'은 2년 연속 홍콩금상장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한 관지요 촬영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 여기에 '쿵푸 허슬' '소림축구' '색, 계' 제작진들이 가세해 놓쳐선 안 될 정통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를 만들었다. 공개 당시 해외 언론으로부터 “노련한 배우들과 대중적 감각까지 겸비한 홍콩 장르 영화의 진수”(RogerEbert.com), “단연 유덕화, 그리고 진짜 매력을 보여준 임가동”(Film Legacy), “통쾌함과 긴장감을 숨길 수 없는 짜릿한 전개, 인간 이면의 섬뜩한 ‘독’을 파헤친다”(1905 시네마 닷컴), “치밀하고 변화무쌍한 스토리,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한 감정표현”(sina.com) 등의 평을 얻으며 크게 호평받았다. 유덕화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특급 비하인드를 공개한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잠행'은 3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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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차은우 '원더풀월드', 화제성+시청률 파죽지세 고공행진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원더풀 월드’가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앞두고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OTT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뿐만 아니라 OTT에서도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연이어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로 지난 5회 기준 전국 9.9%,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여기에 ‘원더풀 월드’는 OTT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대세’ 드라마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국내 모든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키노라이츠의 3월 18일 기준, ‘원더풀 월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의 국내 드라마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 첫 방송 이후 단 한 주도 왕좌를 놓치지 않으며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도 그 인기를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해외 시청자의 반응 역시 여전히 뜨거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영화·드라마 데이터베이스 IMDb에 따르면 ‘원더풀 월드’는 1회부터 9.3의 평점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강세를 보였다. 나날이 평점 상승세를 보이던 ‘원더풀 월드’는 최근 방영한 6회의 경우 만점에 가까운 9.8점에 등극하면서 매회 더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몰입도 최강’ 드라마로서의 임팩트를 남겼다. 이 가운데 가장 최근 방송된 6회에서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나면서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선율은 은수현(김남주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었던 것. 그동안 화재 사건 피해자로 보였던 선율이 사실 수현과 복수로 얽힌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선율의 엄마 김은민(강명주 분)의 사고에 대한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이들이 파헤칠 거대한 비밀의 정체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될 7회부터 차은우의 정체가 전면에 드러나는 본격적인 2막을 앞두고 있다”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김남주와 차은우의 관계와 그로 인해 몰아칠 폭풍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22일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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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변진섭, "90년도 연예인 소득 1위...소속사 사장 강남 빌딩 사"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변진섭이 정치계의 핫이슈에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인사 영상에 변진섭의 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가 쓰인 것. 변진섭은 “저도 몰랐어요”라며 이 곡이 탄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는 20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붐을 맞은 게스트 4인방의 붐 업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라드 대통령’ 변진섭이 ‘라스’를 오랜만에 찾는다. 변진섭은 최근 정치계 핫이슈로 떠올라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사를 하며 변진섭의 1집 수록곡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해 공개했기 때문.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변진섭은 “나중에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변진섭에 따르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는 사실 건전가요였다고. 변진섭은 “남의 노래가 내 앨범에 들어가는 게 싫어서 만든 곡”이라며, 곡의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소녀 팬을 몰고 다닌 ‘발라드 황제’ 변진섭의 화려한 전성기 시절 이야기도 공개됐다. 변진섭의 노래가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발라드라는 장르가 쓰이기 시작했다고. 변진섭은 자신을 ‘발라드 황제’로 지칭한 뒤 신승훈부터 이승환, 조성모, 성시경, 조규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발라드 계보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후배 김민석에게는 “오늘부터 세자로 책봉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변진섭은 대한민국 발라드 붐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업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바로 1집으로 18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다 1집으로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 가수라고. 앨범 판매 수익만으로 1990년도 연예인 소득 1위를 기록했다는 그는 “당시 1집과 2집을 만들어 주신 소속사 사장님이 강남에 빌딩을 샀다”라며 수익 액수를 숫자로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변진섭은 불후의 명곡인 ‘희망사항’이 이문세에게 갈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희망사항’은 당시 학생이었던 노영심이 작사와 작곡을 한 곡으로, 당시 1집 성공 후 2집 발표를 앞둔 변진섭에게 제안이 들어왔다고. 변진섭은 2집 발표 직전이어서 가지고 있다가 다음 앨범에 내려고 했는데, 노영심의 당돌함(?)에 놀라 부리나케 2집에 넣게 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노영심과의 닮은꼴 사진 공개에 변진섭도 “내가 봐도 닮은 것 같아”라고 인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변진섭은 자신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에 도움을 준 일등공신이라고 밝혀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발라드 왕자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변진섭을 주연으로 영화 섭외를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그러다 연예계 대선배의 강압에 못 이겨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는데, 그 영화의 남녀 주인공이 하이틴 스타였던 최수종, 하희라였다는 것. 변진섭은 “김민종도 이 영화에 조연으로 데뷔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BTS’가 아닌 ‘BJS’ 변진섭은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까지 보유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라스’ 대기실 안 변진섭의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에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것. 또 변진섭은 국내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인 아들에게 최근 화제성으로 밀린 사실을 공개했는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아들 자랑에 모두가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변진섭이 정치계 핫이슈로 등극한 소감과 발라드 황제 시절 전성기 등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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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신보 단체→4인 콘셉트 포토⋯러블리·유니크 매력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스토리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여덟 멤버 모두 다른 독특한 스타일링 포인트가 유니스의 다채로운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핑크빛 컬러가 주는 러블리한 무드는 유니스의 밝고 당찬 에너지와 맞물려 기분 좋은 시너지를 낸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코토코는 반묶음 헤어에 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차분한 표정이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엘리시아는 살짝 걸터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개성 있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강조돼 보인다. 투명 구슬을 손에 든 오윤아는 신비한 느낌을 준다. 봄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가 부드러운 매력 또한 돋보이게 한다. 마지막으로 임서원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막내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당당하고 과감한 포즈에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가 포인트다. 유니스는 지난 1월 막 내린 SBS와 F&F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이들은 수많은 경연 무대를 거치며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킨 바 있다. 이러한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앨범 'WE UNIS'를 발표한다. 데뷔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15일 공개된 신보 첫 트레일러 필름은 틱톡에서 185만 뷰를 넘어섰다. 두 번째 트레일러 필름 역시 410만 뷰를 돌파했다. 이를 통해 유니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확인할 수 있다. 유니스는 트레일러를 비롯한 다양한 콘셉트 포토로 이들의 탄생과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아직 음악과 관련해서는 앨범명만 밝혀진 상황. 이에 'WE UNIS'로 보여줄 유니스만의 음악에 대해서도 팬들의 궁금증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과연 이들이 어떤 노래와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할지 주목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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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 몽환적 분위기+포근 감성 폭발! ‘야한 사진관’ OST ‘그 시절의 너에게’ 공개
(사진제공=지니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권나라의 애틋한 서사를 표현하는 OST가 공개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인 양다일의 ‘그 시절의 너에게’를 발매한다. ‘그 시절의 너에게’는 지난날들의 포근하고 따뜻했던 감정을 회상하는 네오 소울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양다일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보컬이 마치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시킨다. ‘야한 사진관’은 단명의 저주를 받은 사진사 한기주(주원 분)과 귀신의 힘이 통하지 않는 ‘세이프존’ 한봄(권나라 분)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관계를 그린다. 이 가운데 양다일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은 OST로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를 더욱 아름답고 애틋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OST Part2 양다일의 ‘그 시절의 너에게’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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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넷플릭스 '닭강정' 특출...등장만으로도 압도하는 존재감
(사진출처=넷플릭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 특별출연, 가장 맛있는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극 중 정호연은 맛 칼럼니스트이자 백중의 구여친 홍차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다른 닭강정들과 섞여버린 민아를 찾아내기 위해 홍차를 찾은 선만과 백중. 홍차는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답게 "'백정 닭강정'은 들기름 향이 아주 미세하고 은은하게 풍기지. 근데 이건 아니야"라며 민아를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선만과 백중을 흥분케 했다. 홍차와 백중의 과거 연인 시절도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대화가 잘 통했던 모습부터 점차 서로 다른 음식 취향을 알면서 변해가는 관계까지, 입맛으로 시작해 입맛으로 끝나는 두 사람의 스토리가 이목을 끌었다. 정호연은 음식과 맛에 자신감 있는 홍차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강단 있는 목소리와 표정, 발음으로 연기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 구남친 백중에게 미련이 남았지만 애써 쿨한 척하는 홍차의 복합적인 감정을 차지게 표현해 인물의 입체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기도. 이에 "(정호연이)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을 잘 제대로 살렸다", "정호연 특별출연이 가장 임팩트 있었다", "정호연-류승룡-안재홍 연기합 미쳤다", "홍차-백중 서사가 제일 웃겼다", "홍차 정호연 특출의 좋은 예" 등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정호연이 특별출연한 '닭강정'은 공개 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1위를 기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정호연은 최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최된 파리 패션위크의 '루이 비통 2024 F/W 여성 패션쇼'에서 오프닝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쇼를 압도해 주목받았다. 한편, '닭강정'은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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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팬클럽, 생일 기념 성금 1000만원 기부
(사진출처=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하여 성금 1천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동원은 평소에도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도 이에 동참하여 정동원의 20년, 21년 생일과 데뷔 기념일에 맞춰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가수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성금을 전달한 ‘우주총동원’의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신 정동원 가수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한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도 함께 동행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롣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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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손흥민, 2인 4색 화보...역대급 비주얼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전지현,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2인 4색,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서울, 손흥민은 런던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각자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전지현은 ‘순수의 시대’를 콘셉트로 버버리의 화이트, 블랙 컬러 룩을 우아하게 소화한 모습. 화려한 디테일의 블랙 재킷과 팬츠를 입은 커버 컷은 레드 립으로 고혹미를 더했다. 한편 2024 F/W 런던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된 손흥민 선수의 화보는 유니크한 저택을 배경으로, 필드 위 모습과 180도 다른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미소를 포착한 컬러 버전과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흑백 버전은 팬들로 하여금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할 것. 두 사람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버버리의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이다.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정체성과 균형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에 대해 묻자, “배우라는 직업은 일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가 명확하긴 하죠. 그래도 제 마음 속에는 배우로서의 스위치가 항상 켜져 있어요. 삶에서 어떤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아! 이런 감정은 어떤 걸까 생각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기와 연결되요. 제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선택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선택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더더욱 그 스위치를 꺼둘 수 없어요.” 라고 답했다. 평생 배우를 할 것이기에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을 거라고 언젠가 말했었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지 묻자, “여전히요. 그래서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기 보다는 지금의 저를 잘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가장 전지현 답게 보내는 하루에 대한 질문에는 “운동하고 친구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집에서 식구들과 다같이 저녁을 먹고, 자기 전에 OTT 중에서 좋아하는 작품 골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 이게 가장 저다운 하루예요.”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축구가 혼자만의 지독한 짝사랑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지 묻자, “축구가 짝사랑이라고 느낀 순간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언제나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웃더라고요. 저희는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웃음) 집 안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도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축구 영상을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 차를 타고 가다가도 저도 모르게 창밖으로 길거리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유심히 구경하고 있더라고요. 가족들과 대화를 하다가도 결국엔 축구 이야기로 끝이 나죠. 저의 모든 사적인 순간 하나하나가 축구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요”라고 말했다.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한지 묻자, “네,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에요.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저는 제가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해요. 물론 축구와 가깝게는 지내야죠. 그때는 그저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웃음)”라고 답했다. 지금 손흥민의 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은 욕심이 정말 많아요. 밖으로 보여지지 않을 뿐이지 저는 매경기 이기고 싶고 우승 하고 싶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만큼 되돌려 드릴 수 있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고요. 무엇보다 행복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요”라고 말했다. 전지현과 손흥민의 커버와 화보, 책 속에 숨겨진 인사이드 커버, 그리고 인터뷰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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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류준열♥한소희 저격 사과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 끼쳐 죄송"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사과했다. 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며칠 동안 저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하다."라며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혜리의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목격담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가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은 애매한 입장을 전한 가운데 혜리가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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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폭행 시비 피해 "일방적으로 술병 던지고 주먹 날려"
노엘/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래퍼 노엘이 최근 폭행 시비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게 이제는 죄송하고 지겨울 지경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 글 적는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노엘은 "팬 여러분들께서 우려하실만한 그 어떤 언쟁이나 이런 거 없이 그냥 저희 쪽 사람들이랑 사이가 껄끄럽다는 이유와 시답잖은 것에 본인이 흥분해서 일방적으로 테이블 위에 있는 술병들을 발로 차고 손으로 던지며 주먹을 날리는 상황이었다."라며 "이 사건이 있었던 그날 밤에 흥분해서 스토리로 이소리 저소리 한 거에 대해선 변명할 생각 없다. 다만 초면인 사람 얼굴들에 술병들을 날리며 주먹부터 들이미는 게 상식적인 일은 아니란 것에 대해선 아무도 빠짐없이 공감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그 자리에서 똑같이 치고받고 싸우며 주먹질을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어떤 분들은 제가 용감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원초적으로 물리를 이용해 상대를 하며 사람으로서 똑같이 그런 급 떨어지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미숙했던 과거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다 제 업보이며 책임져야 할 부분인 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다만 이번 일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주시리라 믿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중히 사과하겠다곤 하지만 제가 고작 사과 하나 받고 이번 일이 없었던 것처럼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만약 그랬었다면 그날 사과받고 끝냈다. 그정도 나이 먹었으면 건달이었던 척 이제 그만하시고 나잇값 하면 더할 나위 없겠다."라며 "구설수보단 좋은 음악으로 조만간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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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문희준, 딸 희율 생일 풀코스에 만족감 100%
(사진제공=KBS 2TV)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잼잼이’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성이 담긴 생일 선물 풀코스 이벤트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9일 방송되는 ‘슈돌’ 518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효도 쿠폰부터 케이크까지 만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케이크를 호시탐탐 노려 웃음을 터트린다. 이날 희율은 안마, 족욕, 청소, 요리 등 문희준을 위한 효도 쿠폰을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희율이가 고사리손으로 문희준의 발을 닦아주는 동안, 둘째 희우가 빗으로 희율의 머리를 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고 만다. 문희준이 희우에게 “이렇게 하면 안 돼”라고 훈육을 하는 와중에도, 희율은 한눈 한번 팔지 않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문희준의 발을 열심히 씻겨 웃음을 선사한다. 문희준은 “둘째를 교육시키는 동안 벌써 다했군요(내 발을 다 씻겼군요)”라며 희율의 철저한 프로 정신(?)에 감탄한다는 전언이다. 이어 희율은 “아직 하이라이트가 남았어!”라며 문희준 꾸미기에 돌입한다. 희율은 ‘잼잼 뷰티살롱’을 오픈해 문희준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알록달록한 색조 화장품으로 예술의 혼을 불태워 의젓함 속에서도 여전한 장꾸미를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희율은 빵을 차곡차곡 쌓은 후에, 층층이 딸기로 마무리해 근사한 생일 케이크를 만든다. 이때, 희우의 ‘먹방’ 레이더에 케이크가 들어왔음이 보여 위기 징후를 알린다. 희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양손을 케이크를 향해 직진하고 만 것. 결국 딸기만 쏙 빼서 먹는 희우의 만족한 웃음에 희율마저도 미소를 짓고 만다. 누나가 한눈 파는 사이 꾸준하게 딸기 서리를 시도하는 희우와 딸기 지키기에 바쁜 희율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이날 문희준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이돌’에서 ‘아이 둘’의 아빠가 되어 희우의 응가 기저귀를 갈고, 아이 둘이 남긴 반찬을 먹으며 180도 달라진 푸근한 생일 풍경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8회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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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악플 법적대응 "심적으로 힘든 시간 보내고 있어"
(사진출처=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환승연애 루머에 휩싸였던 배우 한소희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은 감사한 것이라 여기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해 왔다. 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와 배우는 열애 발표 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며, 소속 배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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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글래머 몸매까지
(사진출처=맹승지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맹승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보러 대학로까지 찾아와 주셔서 고맙뚭니당"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맹승지는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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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놀라움의 연속” 대본에 극찬 쏟아진 리딩 현장 영상 공개
(사진제공=쿠팡플레이, SLL)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가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3월 23일 저녁 10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하이드'의 대본 리딩 현장 영상에서는 리딩을 앞둔 이보영, 이청아, 이무생, 이민재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이 외에도 조은솔, 김국희, 박지일, 남기애, 이선희, 오광록, 김상호 등 탄탄한 캐스팅의 면면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순식간에 각자가 맡은 캐릭터에 몰입해 '하이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캐릭터에 깊게 빠져든 배우들의 모습에서 문영이 마주하게 될 진실, 성재가 말하지 못하는 비밀, 문영의 조력자로 나서는 연주와 진우는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배우들은 입을 모아 '하이드'의 대본에 대해 “상상치도 못했던 끊임없는 반전”(이보영),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소가 가득”(이무생), “추리소설을 보는 듯한 재미”(이청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이민재) 등 극찬을 쏟아내며 '하이드'가 선보일 강렬하고 스릴있는 미스터리 서스펜스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3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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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남자 가수' 등극
(사진출처=n.CH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남자 가수'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화이트데이의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남자 가수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이솔로몬이 3만 7099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솔로몬 뒤로는 박지현,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김재환 등이 자리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지난해 12월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을 발매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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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SNL 코리아5' 호스트 출격 "코미디 본능 쏟아내겠다"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5 4회 호스트로 배우 한예슬을 발표했다. ‘SNL 코리아’ 시즌 5는 시즌 초반부터 임시완, 이유미, 박지환 등 대세 배우들의 첫 코미디 쇼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한민국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주 3월 23일 4회 호스트는 솔직하고 독보적인 스타일 아이콘, 배우 한예슬이 출연한다. 거침없는 매력으로 영화, 드라마, CF, 유튜브 등에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내며 활약 중인 한예슬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예슬은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주말의 발칙한 코미디”라며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고 너무 기대된다. 코미디 작품과 캐릭터는 많이 해봤지만, 정통 코미디 쇼는 처음이라 긴장된다. 오랜만에 시청자분들 앞에서 연기하는 만큼 후회없이 한예슬이 가진 모든 코미디 본능을 쏟아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SNL 코리아’ 시즌 5의 4회 한예슬 편은 3월 23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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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수영복 입고 뽐낸 글래머 몸매
(사진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상체와 탄탄한 하체, 우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동주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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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조’ 단위?! 소문의 진실은?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전자 윤종용 전 부회장의 아들이자 배우 윤태영이 어마어마한 상속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속 악인들의 등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토크까지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배우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로 ‘로열패밀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상속 재산만 450억 원대라는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상속 재산 450억 원 설에 대해 “아버지의 임금 및 스톡옵션을 계산했을 때 당시 추정 금액이 아닐까”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윤태영은 퇴직하실 때까지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으셨다며, 2000년대 초 추정치일 거라고 덧붙여 현재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졌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조 단위인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윤태영이 직접 밝힌 찐 ‘재벌가’의 상속 재산 규모는 본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윤태영은 로열패밀리답게 의리 하나 때문에 억 단위의 대기업 CF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인즉슨 과거 아버지 회사의 경쟁사인 LG사에서 휴대폰 광고 제안이 들어왔었다는 것인데 그는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거절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만약 지금 다시 LG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대답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한편 윤태영은 지금도 S사의 제품만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솔직하게 답변을 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까지 전부 공개했다. 이 밖에도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결혼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됐음을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함께 출연한 이준은 평소 윤태영이 자녀들보다 아내가 더 좋다고 말한다며 폭로했는데, 이에 윤태영은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잠시 머뭇거리던 윤태영은 최근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며 아내 근황을 전했는데,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열패밀리’ 윤태영의 가족 스토리로 꾸며진 ‘N번째 부활’ 특집은 19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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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사기 피소 후 근황 "올바른 결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 중"
(사진출처=재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재희가 근황을 전했다. 재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와의 문제는 올바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기사를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짧게나마 글을 올린다."라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재희의 전 매니저 A씨가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재희는 약 6년간 함께 일해온 사이로 재희가 지난해 2월 자신의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총 6000만원을 빌려 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 이와 관련해 재희는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라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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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두시의 데이트' 출연...재재와 공감대 케미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가 19일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독창적인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충주시로부터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9급에서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자신의 홍보 비법을 담은 책, <홍보의 神> 출간과 함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를 찾는다. 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직장생활 전문가로 출연해 본인만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연반인 출신 DJ 재재와의 만남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그들만의 고충을 나누며 공감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가 출연하는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는 3월 19일 MBC FM4U (수도권 91.9MHz) 및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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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4월 15일 해군 현역 입대 "비공개 입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NCT의 멤버 태용이 4월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용은 지난 2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TAP’(탭)을 발표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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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과감한 포즈+몽환적인 눈빛으로 ‘포토제닉한 면모’ 발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코리아)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포토제닉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권유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차분한 모노톤을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권유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화보에 깊이감을 더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의상과 반대되는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으로 ‘화보 장인’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코리아)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던 권유리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3일 개봉한 주연작 영화 ‘돌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나영’ 역을 맡아 새롭게 변화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자기 것을 지키려 하는 과정에서 상처도 입고 성장도 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던 사람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용기를 얻었다”며 “나영을 만나 눈에 띄지 않더라도 분명하게 느껴지는 변화를 잘 알아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고 답해 ‘돌핀’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권유리의 진솔한 이야기와 개성이 묻어나는 화보 컷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돌핀’은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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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브랜드 엠버서더로 (여자)아이들 슈화 발탁
(사진제공=커버낫)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24년 우먼라인 엠버서더로 (여자)아이들 슈화를 발탁함과 동시에 싱그러운 봄을 전하는24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슈화는 청순한 이미지에 산뜻한 컬러감의 커버낫 우먼 24 봄·여름 제품을 더해 세련된 여성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이다. 아이템을 살펴보면 본격적인 전개를 진행 중인 ‘커버낫 우먼’ 라인의 ‘쿠퍼 로고’가 곳곳에 녹여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클로버하트’ 그래픽이 들어간 맨투맨 셋업과 시어 후디 니트, 플리츠 스커트, 컷아웃 니트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슈화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와 커버낫 우먼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부합하여 슈화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화는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활발한 그룹 활동과 더불어, '워크돌'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 친근하고 통통튀는 본인만의 매력을 뽐낸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