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드라마 ‘보물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와 함께 명품배우 이해영의 활약이 주목된다. 2025년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는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극이다. 박형식과 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물섬’은 ‘돈꽃’의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이명희 작가는 인간의 들끓는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며 시청자의 폐부를 찌르는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보물섬’ 역시 각기 다른 욕망으로 똘똘 뭉친 인물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예정. 그만큼 각 인물들의 욕망을 처절하게, 임팩트 있게 표현할 배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박형식, 허준호와 함께 ‘보물섬’ 메인 포스터를 장식한 이해영(허일도 역)이 주목된다. 이해영은 극 중 대산그룹 회장의 맏사위이자 대산에너지 사장 허일도 역을 맡았다. 허일도는 대산그룹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동주는 물론 비선실세 염장선과도 물고 물리는 관계를 이어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1월 24일 ‘보물섬’ 제작진은 박형식, 허준호와 함께 극의 큰 축을 담당할 이해영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완벽 슈트핏, 꼿꼿한 자세, 흔들림 없는 눈빛, 굳게 다문 입술 등을 통해 허일도라는 인물이 지닌 야망과 욕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2번째 사진 속 살짝 아래로 내려다보는 눈빛이 소름 돋을 정도로 차가워 눈을 뗄 수 없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이해영 배우가 연기하는 허일도는 극중 박형식, 허준호와 함께 인간이 ‘가지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처절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다. 이해영 배우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매 장면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칠 것이다. ‘보물섬’의 핵심 키 플레이어로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할 이해영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형식, 허준호에 이어 이해영까지. 선 굵은 남자들의 치열한 연기 열전을 예고한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으로 2월 중 첫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진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진의 기부금은 고려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국제적 의료지원 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고통받는 저개발국 환자들을 치료하고 지원하며 생명을 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에만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10여명의 난치병 환자를 한국으로 데려와 고대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치료하며 국제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TS 진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분들께 작은 희망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더 많은 생명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관계자는 “진의 따뜻한 나눔은 국제적 의료지원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그가 보여주는 진심 어린 선행이 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은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어린이 복지,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를 실천하며 대중의 귀감이 되고 있다. BTS의 팬클럽인 ‘아미(ARMY)’ 또한 전 세계 곳곳에서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의료원은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의료 지원을 제공하며 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국제적 나눔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이번엔 이준혁 케어에 나선다. 냉철한 대표 한지민의 변화에 따스한 웃음이 피어오르는 대목이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의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를 이끄는 지윤(한지민)은 냉철한 대표였다. 본인 스스로 일에 있어서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기 때문에, 직원들이 조금의 빈틈을 보이는 것도 절대 용납하지 않았다. 후보자 추천은 오로지 ‘돈값’이 좌우한다고 서슴없이 말할 정도로 그 기준이 분명했고, 정확한 선을 넘는 걸 무척이나 싫어했다. 그랬던 지윤이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를 만나 주변을 배려하고 아끼는 등 ‘선 넘는’ 따스함을 알아갔다. 여러 사람들에게 두루 다정한 그를 보며 “안 맞는다”며 고개를 내저었지만, 결국 그 따뜻함이 차가운 지윤을 녹였다. 자신의 동선을 완벽하게 꿰고 정리해둔 사무실은 지윤을 웃음 짓게 했고, 은호가 차려준 따뜻한 집밥을 통해 “단순히 음식만 먹는 게 아니라 소중한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만든 마음과 함께 먹는 밥”의 의미를 알게 됐으며, 녹즙 판매원이 자신을 칭찬해주자 평소라면 사지 않았을 녹즙도 대량 구매했다. 다친 딸 별(기소유)이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렸을 은호에겐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한 죽을 건네기도 했다. 지난 날의 상처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던 지윤의 따스한 변화가 반가운 가운데, 은호 케어에 나선 지윤의 모습이 벌써부터 광대를 솟게 한다. 24일 7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지윤이 뙤약볕 아래 손으로 해를 가리고는 차에 타지 않고 서 있다. 그리고 차 안 운전석엔 은호가 잠들어 있다. 그런 그가 잠시나마 편히 눈을 붙일 수 있도록 볕을 막아주고 있는 지윤의 따뜻한 배려를 짐작할 수 있는 바. 몽글몽글한 설렘이 피어오른다. 특히 지난 방송 엔딩에서 지윤이 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비로소 자각했다는 사실은 7회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최정상으로 끌어올리는 대목.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오로지 은호만 보였던 지윤에게 그는 그저 비서가 아니었던 것이다. 드디어 은호를 향해 흘러 넘치는 제 마음을 깨달은 지윤이 은호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한다. 제작진은 “이번 주, 은호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지윤의 그 후가 그려진다.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과연 지윤과 은호는 썸을 종료하고 본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8년 전 남편과 이혼했던 전처가 아이와 함께 돌아왔다. 24일 태광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되는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8살 많은 돌싱과 결혼한 사연자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내용이 그려졌다.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살이나 많은 돌싱과 결혼한 사연자. '그 일'이 일어나기 전 2년까지는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생활이었다. 어느 날 두 사람의 신혼집으로 남편의 전처와 둘 사이의 아들이 들이닥치기 전까지는. 뻔뻔하게 남편의 아이를 데리고 돌아온 전처는 "당신의 아들이다. 이제 8살 됐다"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내밀었다. 이와 함께 전처는 "재혼한 사람이랑 다시 이혼했다. 남의 아들이라 키울 수가 없다고 했다"라며 "그 사람 아이인 척 키워 보려 했는데 다 들통났다. 당신이 친아빠다"고 막무가내로 아이를 떠넘긴다. 남편은 빈털터리가 돼 반지하 단칸방에서 생활하는 전처를 대신해 아이만이라도 키울 것을 사연자에게 부탁한다. 처음엔 반대하던 사연자도 물보다 진한 두 사람의 혈연관계에 마음이 약해지고 만다. 하지만 사연자는 전처를 마치 한 가족처럼 대하는 남편의 태도에 점점 더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더군다나 전처는 사연자가 없을 때 사연자의 집에 들어와 마치 본처가 된 듯이 행동하는데. 상의 끝에 남편의 아들은 전처에게 돌려보내고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남편은 밖에서 주기적으로 아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계속 이어지던 어느 날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만다. 남편은 밤늦게 아들이 많이 아프다며 전처의 집을 찾아갔고 뜻하지 않은 외박을 하고 만다. 이때 사연자는 전처로부터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사진을 한 장 받게 되는데. 또, 사연자는 우연히 남편과 전처의 비밀을 각각 발견하고 중간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할지 고민에 처한다. 과연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전처가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마라맛 드라마 '끝내주는 부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쿠팡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좀콤’ 주인공 커플 박정민과 지수가 바로 오늘 유튜브 '스튜디오 치카치카' 채널 ‘사칭퀸 이수지’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박정민과 지수가 23일 유튜브 ‘사칭퀸 이수지’ 채널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좀비를 사칭한 이수지와 만나 웃음 바이러스 터지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두근두근 촬영 비하인드 등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수지의 유머와 매력에 박정민과 지수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푹 빠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또한 ‘이수지 따라잡기’ 개인기 릴레이는 물론 깨알 ‘꽃’ 댄스 챌린지 도전기까지 ‘뉴토피아’ 홍보를 위한 두 사람의 뜨거운 열정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소스라치게 놀란 박정민과 지수의 리액션이 등장해 좀비로 깜짝 등장할 이수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좀비수지의 강력한 입담과 부캐 소환으로 박정민과 지수의 찐텐 토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칭퀸 이수지 - 박정민, 지수 편’은 23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스튜디오 치키차카'에서 공개된다. ‘좀콤’ 커플 박정민, 지수의 케미 가득한 홍보 나들이가 기대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2월 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상한 그녀' 현재연이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종영 기념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현재연은 극 중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의 대표 비주얼 멤버로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큰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수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정과 폭넓은 연기로 큰 인상을 남긴 현재연이 ‘수상한 그녀’를 마무리하며, 아쉬움과 진심을 담은 일문일답 인터뷰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일문일답 전문] Q, 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간단한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수상한 그녀’ 오디션을 보러 갔었던 때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실감이 안 나는데요.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잘 보내주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수상한 그녀'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 아이돌을 도전하는 연습생 역할을 맡았는데 노래나 춤추는 부분에 있어서 힘들지는 않았나요? A, 학창 시절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어서 꽤 오랜 기간 취미로 춤을 춰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수상한 그녀'라는 작품을 통해서 더 배워볼 수 있다는 점이 설레고 기대됐어요. 노래는 처음 접하다 보니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걸 좋아해서 도전하고 배우는 재미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Q. 극 중 수진은 유니스엔터테인먼트의 메인 비주얼 연습생이자 실직적인 팀 리더로 등장합니다. 누구보다 데뷔가 간절한 인물'이라는 수진의 캐릭터 설명이 인상적인데, 연기를 할 때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 있으실까요? A, 간절함이 꼭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수진은 팀 내 리더를 담당하는 역할인 만큼 누구보다 팀에 더 진심이고, 주어진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본인의 실력이나 팀워크, 컨디션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는데, 딱 한 가지 본인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존재가 에밀리(두리)예요. 에밀리(두리)를 마주할 때면 중심을 잃고 흔들렸던 일들이 많아 에밀리(두리)를 마주했을 때 나타나는 불안감, 예민함이 잘 나타났으면 좋을 것 같아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밀리(두리)에 대한 오해를 풀고 같은 팀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난 뒤 다시 편안해지는 모습들을 잘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Q, 촬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나 명장면이 있나요? A, 12부 법정 씬에서 김해숙 선생님의 연기를 직접 보았던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촬영장에서 선생님이 연기하시는 모습을 촬영장 한쪽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요. 대사를 하시는 순간, 그 공간을 꽉 채우는 힘이 느껴졌고,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이 선생님의 연기에 집중했는데 그때의 기억을 앞으로도 쭉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고 연기를 꼭 오래 해야겠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그 날 선생님의 연기를 본 후 그 마음에 더 뚜렷한 확신이 생겨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서 아주 긴 일기를 쓰고 잠에 든 기억이 있어요. Q, ‘수상한 그녀’ 비하인드에서 배우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실제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은 어떠셨나요? A, 엘리먼트 배우들과는 촬영하는 내내 연습실에 다 같이 모여서 연습을 하고 레슨을 받았어요. 나이도 다 비슷한 또래여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고, 그래서 촬영장에서도 좋은 시너지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감독님께서 늘 촬영 현장을 즐겁게 해주시고, 리허설 때마다 편하고 자유롭게 연기해 보라고 하셔서 다 같이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Q, 신인 배우 ‘현재연’에게 ‘수상한 그녀’란 작품은? A, 이렇게 긴 호흡으로 참여한 작품은 데뷔 이후 처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 추억들도 많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에요. 늘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갔었는데 그 마음을 항상 떠올리며 앞으로도 오래 연기하고 싶다는 확신을 심어준 작품입니다. Q, 이번 작품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을 통해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한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시청자분들이 작품 속 '수진'이를 보시고, 수진이를 연기한 '현재연'이라는 배우가 앞으로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들도 궁금해해 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드라마 '수상한 그녀'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수진 역을 연기한 현재연입니다. 첫 방송을 시작하고 연말연초를 함께했는데, 벌써 종영이네요. 추운 겨울에 '수상한 그녀'를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유쾌한 마음이 드셨길 바랍니다.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종영이지만, 연기자 '현재연'은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기대, 그리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드라마 '수상한 그녀'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뉴진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법적대응에 나섰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가 저희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데 이어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까지 신청했음을 언론을 통해 확인하였다. 며칠 전 소장과 신청서를 송달받았고, 저희는 법무법인(유)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하였다. 어도어와 하이브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한 이상,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법무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빠르게 진행되는 가처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하이브와 어도어의 잘못과 문제를 이미 파악하고 있는 세종이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와 어도어는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활동 내내 크고 작은 방해가 존재했고, 사실상 저희를 버리고 대체하기 위해 ‘연예경력을 중단시키겠다’는 말을 ‘장기간의 휴가’라는 단어로 포장하기도 하였다.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후에도 언론과 유튜브 렉카채널을 통해 저희를 향한 근거없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는데, 이는 대부분 어도어와 하이브 측에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것들이었다. 이 모든 사태의 중심에 어도어와 하이브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도어와 하이브는 저희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전처럼 끊임없이 저희를 괴롭히고 공격해 왔다. 최근에는 저희 부모님 일부를 몰래 만나 회유하거나 이간질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겁한 방법으로 상대를 폄훼하고, 분열시키려 시도하고, 허위사실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없이 정정당당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호하게 말씀드린다. 저희 다섯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 전속계약 해지가 이루어진 후에도 저희는 최대한 분쟁 없이 남은 일정과 계약들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기를 원했고, 관계자분들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런 마음과 노력에 협조하지 않고,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저희를 비롯한 여러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어도어와 하이브를 보며 더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어도어, 그리고 하이브의 잘못을 명확히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법정에서 당당히 싸우려 한다. 저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자유롭게 저희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당한 방법으로 끝까지 맞서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밴드 루시)이 치열한 ‘분량 전쟁’을 펼치는 하이에나로 변신해 말 그대로 ‘대박’ 웃음을 터트렸다. MC에서 게스트로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윤종신은 MC 김구라와 재회해 원조 하이에나 본능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의 활약에 최고 시청률은 4.7%를 기록, 가구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데뷔 36년 차 가수 윤종신, 개가수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영철을 비롯해 ‘트로트계의 왕자’ 손태진과 ‘신흥 밴드 강자’ 루시의 보컬 최상엽이 모인 ‘오싱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3.9%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우뚝 선 손태진이 차지했다. 그는 꺾기 맛에 중독돼 클래식도 꺾어 부른다며 ‘오 솔레미오’를 트로트 스타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맛깔나는 클래식 열창에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로 ‘라디오스타’를 떠난 뒤 6년 만에 게스트로 돌아왔다. MC 김구라와는 하이에나 본능을 감추지 않고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1,000곡까지는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하면서 작사가와 작곡가로서의 고충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곡을 완성품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래를 만들어 전했다가 가수 이효리에게 “오빠 이게 뭐예요?”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 젊은 세대의 감성을 따라가기 위해 Chat GPT(채팅 AI)와 대화를 하고 헤어졌을 때 하는 일 등을 검색하는가 하면, 드라마와 영화 또한 영감을 얻기 위해 꾸준히 보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30년 동안 자신의 통장을 불려준 최고 효자 곡으로 ‘환생’을 꼽았고 ‘좋니’ 역시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10년부터 시작한 ‘월간 윤종신’을 15년 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해내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방인 프로젝트’로 베를린에서 촬영을 일주일간 했는데, 그때 과호흡을 경험하며 그동안 ‘라스’를 통해 공황장애 경험을 얘기한 게스트들과 김구라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종신은 개가수로 활약 중인 김영철을 비롯해 손태진과 최상엽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보석들이라며 소개했다. 윤종신과 김구라의 본능적인 토크에 주변 MC들과 게스트들이 걱정 아닌 걱정을 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는데, 자신들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긴장감을 내려놓고 고삐가 풀려 ‘분량 전쟁’에 뛰어들었다. 개그맨 김영철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에피소드와 성대모사 개인기, 자체 BGM 제조기로 변신을 해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 대활약 중인 옥주현 앞에서 ‘레베카’를 불렀던 상황을 설명하며 직접 이를 불러 박수를 받는 한편,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가 ‘개그 욕심’을 부리고 싶었다는 얘기까지 ‘화수분 토크’를 펼쳤다. 특히 그는 톱스타 심은하와 점심을 먹은 에피소드를 풀었는데, 심은하가 자신이 얘기할 때 미간을 찌푸렸는데 “길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라디오스타’에 의미 있는 출연을 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신곡 ‘말하면 어떨까’를 만들었다는 김영철에게 결국 윤종신까지 가세해 “닭치면(?) 어떨까”라는 이날의 유행어가 탄생했고, 김영철은 이를 개그로 받아 치는 여유로 분량을 챙겨 또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야심 차게 준비한 신곡 ‘말하면 어떨까’을 부르는 그의 모습 속에서 윤종신은 ‘떨림’을 캐치했다며, 김영철의 노래에 대한 진심과 열정에 놀라워했다. ‘트로트계의 왕자’ 손태진은 결이 다른 두 개의 오디션에서 우승한 사연을 꺼냈다. 그는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로 활약하면서 조금 더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었고, 소속사의 권유에 따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히트를 했던 당시 비슷한 룰로 만들어진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자가 된 손태진은 6억 원이 넘는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고. 그는 세금을 뗀 실수령액이 4억 원이 넘었다면서 일부는 집을 전세로 옮기는 데 쓰고, 대중분들의 투표로 받은 상금이기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손태진의 조모(이모할머니) 심수봉과의 에피소드와 함께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엄친아’의 면모도 공개됐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오고, 프랑스로 유학까지 간 덕분에 중국어, 이탈리아어, 불어까지 총 4개 국어를 한다고 밝힌 것. 그는 소속사 식구들을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소개하는 센스 넘치는 고품격 개인기로 주목을 받으며 “1등 신랑감”이라는 평을 받았고,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며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밴드 루시의 보컬 최상엽은 ‘예능 신생아’의 열정을 쏟아냈다. ‘복면가왕’에서 만났던 김구라의 지휘 아래 배우 김무열의 고난도 푸시업을 따라 하며 노래를 완벽하게 부른 것. 이 밖에도 물욕이 없어 지난해 쓴 의류비가 ‘0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고, 가수 김종국과 친분을 쌓은 뒤 생일 선물로 ‘노래’를 선물했다고 밝히며 그의 ‘짠 남자’ 면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상엽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은 환상 그 자체였다. 그는 버스킹 당시 세대 별로 공략했던 사실을 밝혔는데 젊은 세대 맞춤형이었던 자이언티의 ‘See Through’(씨쓰루)와 4050세대를 공략했던 서울대 트리오의 ‘젊은 연인들’을 기타를 치며 불러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그의 노래가 끝나자, 모두가 아쉬움을 드러낼 정도였다. 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 899회는 임요한,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출연하는 ‘강썰부대’ 설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핫 루키'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HMA 2024)'에 참석한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한 'HMA 2024'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의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또한 K팝 레전드 선배가 현세대를 대표하는 K팝 스타에게 시상하며 'K팝의 역사'를 이어가는 시상식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3일 공개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하는 만큼 이번 시상식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대세 신인다운 상큼한 무대를 케이팝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에서 처음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SAY MY NAME'으로 그 진가를 입증해 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신인미가 돋보이는 풋풋함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 잡는 등 핫하게 주목받았고, 올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월 23일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대세 MZ 스타 배우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떠오르는 밈의 중심에 서 있는 그녀는 연기와 예능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MZ 스타일의 짧고 간결한 인사로 “지예은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녀를 보던 전현무는 “시민 모신 줄 알았어요”라며 생소한 MZ식 인사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녹화 내내엉뚱한 모습으로 도핑테스트 의혹(?)까지 부른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번 주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다소 독특한 무늬를 가진 동물들의 영상으로 문을 연다. 사람처럼 팔자 눈썹이 있어 하루 종일 억울해 보이는 고양이 토리를 시작으로, 수염과 완장을 장착해마치 프레디 머큐리의 환생 같은 모습의 고양이, 가로세로 반반 털의 색깔이 다른 고양이와 강아지 등매력적인 반려동물들의 모습이 잇따라 소개된다. 영상을 보던 지예은은 "제가 강아지상이다, 포메라니안 느낌"이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에는 정적이 흘렀고, 이에 전현무는 "작가들하고 대본 회의 다시 하고 들어오세요"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태어나서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길이 보전’ 중인 자매와 엄마의 이야기를 소개한다.8살 하영이는 시작부터 정강이까지 오는 찰랑이는 머릿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어날 때부터 심상치않았던 아이들의 머리숱이 신기해 여태껏 기르고 있다는 사연이다. 긴 머리를 선호하는 엄마까지 세 모녀의 총 머리카락 길이는 무려 314cm. 자매는 긴 머리카락을 기부하기로 결심해 단 한 번도 파마와 염색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 그녀들의 생애 첫 미용실 방문 후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 ‘천억 부동산’ 코너에서는 8세 부동산 영재, 지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후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부동산. 다른 8세 아이들의 방과 달리 장난감 대신 각종 부동산 자료로 가득 차 있는 지후의 방엔 실제 부동산을 방불케하는 사무실까지 갖춰져 있다. 말투부터 전문가 냄새를 물씬 풍기는 지후는 즉석에서 부동산 상담을 능숙하게 진행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저게 48세여도 신기한 광경이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부모님은 그런 지후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이를 보던 김호영이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 코너는 광기 시리즈로 판서에 진심인 남자가 등장한다. 현대판 한석봉이라 불리우는 그의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로, 아침 7시부터 분주히 출근해 곧장 칠판에 글씨를 쓰기 시작한다. 손글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정교하게 바른 직선과 도형을 그려내는 모습에 학생들조차 입을 벌리고 감탄할 정도. 그는 200자루가 넘는 분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칠판을 채운다. 이 모든 분필은 주인공의 사비로 구입한 것으로 오직 판서를 위한 열정에서 비롯되었다고. 특히 학생들에 대한 애정으로 그가 선보이는 판서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광기의 판서 솜씨와 학생들의 성적 향상 비결은 1월 23일 밤 9시,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민규가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선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김민규가 수어를 알리는 SNS 캠페인 ‘수어톡톡’의 ‘수어톡톡남’으로 활약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어톡톡은 농인들의 언어인 수어를 소개하는 밀알복지재단의 SNS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수어를 배울 수 있도록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이름, 날씨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어 표현들을 알리고 있다. 27일 밀알복지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에서 김민규는 수어로 새해 인사 표현을 선보인다. 1월 영상을 시작으로 김민규는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수어 표현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민규는 시청각장애인 전문기관인 헬렌켈러센터의 수어통역사로부터 수어를 배운 후 수어톡톡 캠페인 촬영에 임했다. 김민규는 손동작 외에도 표정이 강조되는 수어의 특성에 맞게 섬세한 표정과 몸짓으로 수어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규는 “이번 수어톡톡을 준비하며 수어를 배우고, 더 나아가 수어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수어톡톡을 통해 비장애인에게도 수어가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김민규님의 참여가 수어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농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작지만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밀알복지재단은 수어톡톡 외에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5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민규는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2022년 어르신 자립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에 재능기부로 참여하였으며, 2021년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 ‘알TV’ 출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김민규와 수어톡톡 캠페인을 함께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이다.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국대패밀리’의 역전승으로 관심을 끌며 수요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5%(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7%로 수요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불나비’ 강보람의 추가골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국대패밀리’와 ‘FC불나비’의 G리그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불나비’는 지난 슈퍼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원더우먼’에 5대 0으로 대패하며 충격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안혜경은 “축구 인생 최대 오점이 된 경기다”라며 “그 경기를 기점으로 내가 축구를 왜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안혜경을 포함한 ‘불나비’ 선수들은 G리그에서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전반전은 ‘불나비’의 위협적인 공격이 이어졌다. ‘불나비’는 강보람의 헤더골로 선제를 잡으며 비상의 서막을 알렸다. 주도권을 가져간 ‘불나비’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계속했고 이어 강보람의 추가골이 터졌다. 한초임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환상적인 원터치 마무리를 보여준 이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순식간에 2대 0으로 스코어가 벌어지자 ‘국대패밀리’ 백지훈 감독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백지훈 감독은 “다들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라며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을 지적했다. 백지훈 감독의 지적에 다시 정신을 다잡은 ‘국대패밀리’ 선수들은 경기 재개와 동시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저돌적인 돌파와 함께 이뤄진 나미해의 슈팅이 추격골로 연결된 것. 킥오프 이후 곧바로 나온 골에 경기를 관람하던 ‘액셔니스타’ 박지안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후반전 초반에는 G리그 최초로 강보람의 해트트릭이 터지며 ‘불나비’가 다시 한번 점수차를 벌렸다. 강보람은 “혼자 되게 많이 힘들었다. ‘이겨야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패배했던 만큼 팀원들끼리 더 뭉쳤던 것 같다”고 해트트릭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본격적인 ‘국대패밀리’의 추격이 시작되고, 박승희의 시원한 추가골과 박하얀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불나비’ 선수들은 많이 떨어진 체력으로 근육 경련과의 전쟁을 벌였다. 이에 반해 ‘국대패밀리’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초반과 비슷한 경기력을 뽐냈고, 결국 황희정의 역전골이 터지며 마침내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는 4대 3으로 ‘국대패밀리’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종료되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어트랙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글로벌 대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앨범을 깜짝 선보인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리믹스 앨범인 'Love Tune : Rewired(러브 튠 : 리와이어드)'를 발매한다. 피프티피프티는 앞서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Love Tune : Rewired'의 트랙리스트 와 발매일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리믹스 앨범 발매를 깜짝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9월 발매했던 'Love Tune'(러브 튠)을 비롯해 작년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앨범을 준비했으며, 더욱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앨범에서는 'Love Tune' 수록곡들을 오케스트라, R&B, 80's 등 다양한 장르로 리믹스해 담아냈으며 기존의 음원과는 또 다른 피프티피프티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ravity(그래비티)' 일본어 버전, 'Push Your Love(푸쉬 유어 러브)' 중국어 및 영어 버전까지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국어 버전 트랙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다. 피프티피프티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그리고 글로벌 트웨니(공식 팬덤명)들이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Love Tune : Rewired'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가수 장민호, 배우 문정희, 박주현이 출격해 1969년 발생한 ‘KAL기 납북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동원, 고혜린/이하 ‘꼬꼬무’)의 160회는 ‘Bring my father home’을 제목으로 1969년 발생했던 민간인 51명이 탄 여객기 KAL기의 하이재킹 납북 사건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MC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와 함께 가수 장민호, 배우 문정희, 박주현이 리스너로 출연해 함께 할 예정이다. 방송은 ‘당신이 탄 비행기가 돌연 북으로 향한다면?’이라는 물음을 던진다. 1969년 실제 있었던 KAL기 하이재킹 납북 사건은 민간인 승객이었던 당시 MBC의 황원 피디와 두 살 배기 아들 황인철의 평생에 걸친 눈물의 사부곡이 공개된다. 특히 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중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리스너 장민호가 1초도 쉬지 않고 “얼마 전 돌아가신 고 현철 선생님을 뵙고 싶다”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문정희는 “김민기 선생님은 나를 사회라는 첫걸음을 하게 해주신 분이었고 소중한 분이었다”라고 각각의 그리운 사람을 밝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한다. 또한, ‘꼬꼬무’의 스토리가 이어질수록 리스너 박주현이 폭풍 오열을 이어갔다고 해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주현은 “제가 장녀다”라며 “동생이 둘이 있는데 이런 상황이 나에게 생긴다고 생각하면”라더니 말문을 잇지 못한 채 오열하고 만다고. 그런가 하면 박주현은 비행기를 탔을 때 뜻하지 않은 버릇이 있음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주현은 “나는 비행기에 타면 옆에 탄 사람이 스파이가 아닐까? 저 가방에 폭탄이 들어 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고백해 1969년 KAL기 하이재킹 납북 사건에 그 누구보다 깊은 공감과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이에 대해 ‘꼬꼬무’ 제작진 “이번 주는 과거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KAL기 납북 사건 스토리를 파헤친다”고 전한 후 “그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돌아오지 않은 가족의 생사를 찾기 위해 아직도 노력하고 있는 남은 가족들의 삶과 영화 같은 북한 탈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용타로’)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도경수가 요식업에 진출해 자신만의 음식점을 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도경수는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음식점을 꼭 하고 싶다. 해도 좋을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용진은 도경수가 뽑은 타로카드를 읽으며 “크게 해도 좋겠다. 다만 지금은 아니다”이라며 “연예계에서 네 능력을 다 소진하고 나중에 뼈만 남았을 때 시작해도 그걸로 사골을 끓여 성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도경수는 “50대 이후에 생각해 보겠다”며 “내가 먹었을 때 맛있는 음식으로 요리로 식당을 운영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그 전까지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하라”고 덧붙였다. ‘콩콩밥밥’은 도경수가 이광수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함께 촬영 중이기도 하다. 이날 도경수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타로점을 보며 평소 애정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경수는 “플러팅 같은 건 할 줄 모른다”며 “진짜 좋으면 좋다고 얘기하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또 “상대에 대한 집착은 아예 없다.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이용진은 도경수의 절친 지코와 크러쉬를 언급하며 “지코가 제일 빨리 하고 그 다음 크러쉬, 도경수가 마지막에 할 것 같다. 아직 할 일이 너무 많다”라고 예측했다. 도경수도 이용진이 예측한 결혼 순서에 격하게 동의해 절친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특히 이용진은 도경수의 올해 상반기 운세를 점치며 “둘 중에 하나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올 것이고, 선택을 잘했으면 좋겠다.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하반기 결정된다”며 “‘나 믿고 이거 해봐’라는 말을 조심해라. 무조건 네가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용타로’는 이용진이 타로를 통해 게스트의 속마음과 관심사를 들어보는 유튜브 채널이다. 타로라는 도구로 게스트들을 속마음을 편안하게 이끌며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도경수 이후 코드쿤스트, 하정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으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나인우-김태형-최희진의 스페셜 컨셉 화보가 공개됐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주조연을 막론한 배우들의 호연, 완벽한 계절감을 담아낸 감각적인 연출,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들인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방송 2주 차 만에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는 지난 3회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5.2%, 수도권 5.0%, 최고 6.1%로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가구)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의 콘셉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이세영은 평범치 않은 배경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나인우는 하나읍 사윗감 1순위로 통하는 훈남 대동물 수의사 '천연수' 역을, 김태형은 강희와 함께 하나읍에서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영앤리치 사업가 '금석경' 역을, 최희진은 연수와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수의사 후배 '윤난우' 역을 맡아, 캐릭터 맞춤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중 이세영과 나인우는 '23년 첫사랑 서사'를 지닌 커플답게 화보에서도 마치 현실 연인과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극 중 나인우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이세영은 화보 속에서도 앙큼한 표정으로 나인우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고, 나인우는 부드러운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 한편 또 다른 화보 속 나인우는 극 중 이세영만 바라보는 역대급 순정남답게 이세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이처럼 드라마와 현실을 넘나드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핑크빛 케미스트리가 극의 전개에 따라 얼마나 무르익어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극 중 하나읍을 들썩거리게 만들고 있는 '4각 로맨스'의 주인공인 이세영, 나인우, 김태형, 최희진은 얽히고설킨 서사와는 달리 화보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는 모습. 이와 함께 네 사람 각기 다른 매력도 돋보인다. 이세영은 당당한 세련미로 눈길을 끌고, 나인우는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로 여심을 녹인다. 반면 김태형은 시원스러운 미소로 쿨한 매력을 드러내고, 최희진은 상큼하고 러블리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4인 4색 매력과 훈훈한 앙상블을 뽐내는 이세영, 나인우, 김태형, 최희진이 만들어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가 ‘FC슈팅스타’의 마지막 경기가 담긴 10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축구 팬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금 뛰게 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가 24일 저녁 8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FC슈팅스타’는 K4리그 우승팀 ‘전북현대모터스FC N팀’을 마지막 상대로 만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북현대모터스FC N팀’의 압도적 기량으로 인해 “벽에 부딪힌 느낌이었다”라는 ‘FC슈팅스타’의 치열하고 처절한 경기의 순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FC슈팅스타’는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불리는 이들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스피드와 체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는 승부를 펼친다. 높은 벽의 상대 팀이지만 “축구 인생 마지막 45분”, “후회 없이 열심히 뛰자”, “마지막인데 뭐가 겁나냐” 등 ‘FC슈팅스타’는 승리를 위한 투혼과 의지를 끝까지 태워 극강의 명승부를 예고했다. 리그 정상을 다투고 있는 두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FC 슈팅스타’의 한 단계 높은 시즌 K3 리그 도전 여부와 현재 선수들의 잔류가 결정되는 만큼 과연 이들이 어떤 명승부를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최종화 공개를 앞둔 조효진 피디는 “축구는 인생의 축소판 같다. 그 안의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들, 선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마지막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며 ‘FC슈팅스타’의 마지막 경기에 대한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FC슈팅스타’가 최종 승격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팀의 운명이 결정될 대망의 마지막 화는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기프트리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지하철 광고가 중단됐다. 기프트리 운영진은 "지난 1월 17일, 11월 시즌 투표 1위인 변우석&김혜윤의 광고가 중지된 경위에 대해 안내드리겠다. 해당 광고가 게재된 후, 교통공사 측에 '왜 둘이 함께 나왔느냐'는 내용의 민원이 40건 이상 접수되었다. 교통공사의 내부 정책상, 민원 1건이라도 발생하면 광고를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라 급하게 중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재개하려 하였으나 지속적인 민원으로 인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시안 선정자 분께 양해를 구하여 디자인을 수정한 뒤 건대입구역 외에도 모든 지하철역에 심의를 넣었다만 동일한 사유로 반려 처리가 되었다. 교통공사 측과 심의처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각각 10초씩 등장하는 시안’을 제안하여 다른 시안으로라도 대체하려고 하였으나 현재까지도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광고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공사로부터 공문을 통해 지속적인 민원 발생으로 추후 기프트리를 통한 광고 집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를 받은 상황이다."라며 "이러한 민원이 계속 발생할 경우, 변우석과 김혜윤 역시 저희를 통한 광고뿐만 아니라 모든 지하철 광고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하니 팬 여러분께서는 조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민원을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성스럽게 투표해주신 결과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하다. 중지된 기간만큼의 보상 방안은 신속히 강구하여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대호 뉴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본인의 로망을 실현해 감격한 김대호의 모습과 셔터 뒤 숨겨져 있던 ‘대호 뉴하우스’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 김대호가 ‘대호 뉴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대호는 분주하게 집을 정리하는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밀의 방으로 통하던 책장이 없어지고, 비바리움도 사라진 상태. 이어 김대호는 의문의 박스들을 들고 밖으로 나서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은 굳게 닫힌 셔터 앞. 김대호는 “새로운 집입니다”라며 셔터를 올리고 모습을 공개한다. 그는 “예전부터 눈에 밟히던 집”이라며 약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다. 탁 트인 중앙 정원을 중심으로 김대호의 유일무이한 취미인 비바리움을 위한 방, 업그레이드된 만화방 등 오직 그의 로망으로만 채운 완벽한 놀이터를 연상케 한다. 또한 그의 감성과 로망에 딱 맞춘 새 집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비밀의 숨은 공간들이 있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대호의 로망으로 가득한 '대호 뉴하우스'의 모습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쇼파르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보라미유가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신보 ‘클로버 투(clover #2)’를 발표하며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라미유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클로버 투’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행운을 부탁해’를 비롯해 ‘산책’, ‘SoulMate’, ‘지난날’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보라미유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음 꽃’과 네 번째 미니 앨범 ‘clover #1(클로버 원)’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을 발매하며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행운을 부탁해’는 경쾌한 록 밴드 사운드와 보라미유의 청아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가사에는 지나간 것들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자는 이 시대 청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리스너들의 2025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며 '새해송'의 계보를 이을 또 하나의 음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보라미유는 앞서 ‘클로버 원(clover #1)’ 앨범을 통해 행운에 대한 설레는 상상을 노래한 바, 이번 앨범을 통해 불안한 내일 앞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내일로 나아가자는 이 시대 청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보라미유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clover #2’를 발매, 다가올 3월 약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SBS '유니버스 리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글로벌 보이그룹이 탄생한다.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유니버스 리그'가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파이널을 통해 글로벌 보이그룹의 데뷔를 알린다. '유니버스 리그'는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를 만들어낸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 리듬, 그루브, 비트 세 구단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신선한 리그전 포맷으로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PRISM'으로 구성된 5개의 관문을 모두 거쳐 생존한 선수들은 데뷔를 눈앞에 두고 파이널을 치른다. 데뷔를 위한 프리즘 컵은 단 하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유니버스 리그'의 파이널 기대포인트를 짚어봤다. # 프리즘 컵 주인은 누구?⋯리듬vs그루브vs비트, 마지막 대결 리듬, 그루브, 비트는 데뷔를 위한 프리즘 컵을 두고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42명의 선수 중 절반인 21명만이 생존한 상황. 앞선 리그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선수들만 살아남았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퀄리티 높은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퍼포먼스에 강한 리듬, 보컬 실력자가 포진해 있는 그루브는 이번에도 팀 색깔을 살린 무대를 또 한 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팀 비트는 감독 유겸, 엘 캐피탄의 선택으로 새롭게 조합된 만큼 신선함을 안길 전망이다. 앞선 리그전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보컬 중심의 그루브가 1위를 차지했고, 3라운드에서는 리듬이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을 찍었다. 1위 경험이 있는 그루브, 리듬 중 한 팀이 파이널에서 우승을 하게 될지, '3연속 꼴찌' 비트가 반전을 써낼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 新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베일 벗는 데뷔조→그룹명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유니버스 리그' 최종 데뷔조와 그룹명이 베일을 벗는다. 이날 데뷔의 꿈을 이루는 팀은 '유니버스 리그'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목표로 한 만큼, 우승팀은 데뷔 후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 시즌인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유니스 역시 국내는 물론 일본,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니버스 리그' 데뷔조 또한 글로벌 보이그룹으로서 같은 길을 걸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명에 대한 궁금증도 크다. 이번 시즌에도 데뷔 그룹명을 짓는 공모전에 팬들의 열띤 참여가 이뤄졌다. 참신한 그룹명이 탄생했다는 귀띔. 글로벌 보이그룹이 될 '유니버스 리그' 데뷔조 그룹명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투표로 확인하는 글로벌 화제성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2개월간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3차 글로벌 팬 투표의 경우 총 193개국의 팬들이 참여, 투표수는 무려 1,489만 2080표를 나타냈다. '유니버스 리그'의 글로벌 인기를 짐작게 하는 수치. 신선한 포맷과 탄탄한 선수 풀, 다채로운 SNS 콘텐츠 등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다. 이는 파이널에도 이어진다. 매 투표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도를 증명해왔던 '유니버스 리그'. 최종 데뷔를 결정할 파이널 글로벌 팬 투표에서도 어마어마한 투표수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 파이널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생방송된다. 파이널 글로벌 팬 투표는 24일 오후 10시 30분(KST)까지 진행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소속사 빅토리컴퍼니 측은 23일 "오는 3월 발매를 목표로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엔티엑스는 정규 1집 'ODD HOUR(오드 아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으며, 새해 첫 컴백을 예고하는 등 더욱 활발한 한 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엔티엑스는 앨범 발매일에 진행될 팬 쇼케이스에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멤버들은 현재 퀄리티 높은 앨범과 퍼포먼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 재민은 다가오는 컴백 활동부터 활동명을 '시하'로 변경한다. 재민은 "활동명을 변경하게 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앨범 준비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엔티엑스는 지난해 미니앨범 'HOLD X(홀드 엑스)'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에 이어 브라질 투어와 첫 미국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대세로 급부상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엔티엑스는 이번 두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해외 투어를 계획 중이며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개성 넘치는 음악은 물론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엔티엑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3월 중 발매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2024년 한 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순위를 1위부터 25위까지 공개한다. 그중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다양한 아파트들을 임장한다. 송파구 임장은 연예계 대표 송파구 토박이 배우 하석진이 김숙, 김대호와 함께한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5위를 차지한 강동구 아파트라고 한다. 송파구에서 대로변 하나로 강동구로 나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대 대단지 아파트로 등극했다고 한다. 약 12,032세대의 아파트로 입주 한 달 차 신생 매물로 곳곳에 이삿짐 차량이 많이 보였다고 해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면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제가 저 아파트 단지 옆에서 PC방을 운영한다. 과거, 재건축 소식에 접을지 고민하다가 기다렸다. 코로나 위기 때도 참고 기다렸다. 5년 만에 입주를 하는 거다.”라고 소감을 밝혀 코디들의 부러움을 산다. 하석진은 이곳을 “5호선, 9호선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트리플 학세권, 단지 내 도서관, 파출소, 주민센터까지 들어와 있다. 아파트 단지가 곧 마을인 셈이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세 사람은 2024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로 향한다. 김숙은 “아파트 거래량이 351건으로 매일 1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한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나란히 뻗은 가락시장과 가락로는 아파트 최고의 인프라를 상징한다고 한다. 인근 배명고등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하석진은 이 근처 진짜 맛집이 있다며, 김숙과 김대호를 33년째 영업 중인 감자탕집으로 안내한다. 세 사람은 역대급 감자탕 먹방을 선보인 뒤,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우리 학교는 이 근처에서 인기 없는 학교로 유명했다. 저 역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저는 학창 시절 ‘아싸’였다.”고 고백한다. 이에 김대호 역시 “저도 학창 시절에 인기가 없었다. 고등학교 2학년까지 몸무게가 100㎏에 육박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가락로 맛프라 체크를 마친 세 사람은 9,510세대의 아파트 임장에 돌입한다. 채광 가득 널찍한 거실에선 가락시장 뷰와 운치 있는 탄천 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화이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24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의 송파구 아파트 임장은 23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맹승지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근황을 전했다. 맹승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달엔 감전킥 벗어나기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인형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맹승지는 최근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K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S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초대형 공연과 특집 예능, 깊이 있는 다큐멘터리,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연휴 동안 안방극장을 채울 예정이다. <뽈룬티어> 1화 - 1.27(월) 오후 6시 25분, 2화 - 1.28(화) 오후 7시 20분 2TV 평균 연령 40세의 축구 아재들이 전국의 풋살 강호와 만나 펼치는 축구 예능인 <뽈룬티어(Ball + Volunteer)>는 볼을 차면서 기부로 연결하는 축구 레전드들의 풋살 도전기다. 축구 레전드 이영표, 설기현, 현영민 등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함께 2024 연예대상 이찬원의 축구해설 도전 또한 관전 포인트이다. <2025 설날장사 씨름대회> 1.27(월)~29(수), 오후 2시 10분 1TV 국내 최고의 장사를 가려내는 씨름대회가 새해를 맞아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27일 오후 2시 10분부터는 금강장사, 28일 오후 2시 10분부터는 한라장사, 29일 오후 2시 10분부터는 백두장사 결정전이 1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1.28(화) 오후 6시 2TV 고령화, 저출산 시대에 한 번쯤 돌아봄 직한 다둥이 가족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노래 경연 무대가 준비된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오순도순 북적북적 다둥이 가족이 설 연휴에 총출동하여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2025 설 특집 다큐 ‘7백만 개의 아리랑’ 1.28(화) 오후 7시 40분 1TV 1902년 최초 이민사의 시작 이래로, 세계 각국 저마다의 자리에서 한인들은 뜨겁게 살아가고 있다. 잔나비 최정훈이 부르는 새로운 아리랑과 미국, 캐나다, 유럽, 중앙아시아까지 세계 각국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이 부르는 아리랑을 연결한 감동의 휴먼다큐를 선사할 예정이다. <설 특집 글로벌 한인 기행 ‘김영철이 간다’> 1화 – 1.28(화) 오후 9시 40분, 2화 - 1.29(수) 오후 9시 40분 1TV 배우 김영철이 세계 무대에서 자랑스러운 한인공동체의 위상을 드높이며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을 찾아간다. 그들이 외국에서 치열하게 일군 성공의 비밀과 습관을 들여다보고, 이들의 삶을 통해 성공의 다양한 의미를 살펴본다. 1.29(수) 오후 6시 45분 2TV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K-트롯'의 현재와 미래를 증명하는 화려한 축제가 펼쳐진다. <트롯대잔치>는 'THE COLOR'라는 부제에 맞춰 다양한 색깔의 스페셜 무대와 김연자, 진성, 린, 오유진 등 트로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무대로 올 설날 역대급 선물을 예고하고 있다. 설 특선 영화 <파묘> 1.29(수) 오후 9시 2TV 나와서는 안 될 것이 TV에 나왔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 <파묘>가 2TV에서 방송된다.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라는 독특한 장르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재현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더불어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 명배우들이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설 특집 다큐 ‘칠십에 찾은 새 사랑, 노망? 로망!’> 1.30(목) 오후 10시 50분 1TV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건강하게 홀로 지내는 노년의 시간이 길어진 우리나라의 노년기 이성 교제를 다룬다. 늘어난 황혼 연인과 이들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을 조망한 다큐멘터리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비주얼만큼 뛰어난 요리 솜씨와 예능감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21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18화에서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 특별한 설맞이 도시락을 만들었다. 진은 홍진경이 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자신의 딸과 ‘혈연 커트’를 각오하고 비밀리에 촬영에 응했다고 밝히자, 그럴 리가 없다며 다급히 상황 수습에 나서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해외 아미(ARMY.팬덤명)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식에 도전하기로 하고 잡채, 갈비, 섞박지를 만들었다. 식사의 80%는 직접 요리해 먹는다고 밝힌 진은 능숙하게 모든 요리를 해냈다. ‘월드와이드 핸섬’ 비주얼로 요리까지 잘하는 그에게 홍진경이 “이렇게 잘생기게 태어나면 좋아요?”라고 묻자, 진은 “맞아요. 좋아요”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깨알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어진 게임에서는 마임으로 까치, 햄스터, 고릴라 등을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진은 게임에서 받은 상금을 홍진경의 딸에게 편지와 함께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완성된 도시락은 평소 진과 친분이 두터운 백종원과 배우 이이경에게 전달됐고 둘은 인증 사진과 영상을 찍어 진의 정성에 화답했다. 한편, 다음 화 예고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와 체조 선수 양학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기상천외한 운동 대결이 펼쳐질 19화는 오는 28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한 시간 후 위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한명숙이 별세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한명숙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명숙은 지난 1953년 데뷔해 '노란 샤쓰의 사나이', '눈이 내리는데', '우리 마을', '그리운 얼굴', '사랑의 송가', '바람이어라'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