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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ICT산업협회·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ICT·AI로봇 산업 협력 '맞손'
㈔대경ICT산업협회 최종태 회장(왼쪽)과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김현진 회장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경ICT산업협회(회장 최종태, 이하 ICT협회)와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회장 김현진, 이하 구미협의회)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CT협회가 보유한 지역 ICT기업의 AI·소프트웨어·데이터 역량과 구미협의회의 로봇·제조 분야 기업 기반을 연계해, 지역 주력산업의 AX 전환을 뒷받침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구와 구미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결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기술과 로봇·제조기업의 수요를 상호 공유하고, 개별 기업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AX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식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ICT·로봇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업 지원 및 AX 기술개발 연계 ▲ICT·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상호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지역 ICT기업은 AI·데이터·소프트웨어 기술을 로봇·제조 현장에 적용할 기회를 넓히고, 구미지역 AI·로봇기업은 생산공정 고도화와 지능형 로봇 도입 등에 필요한 기술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태 ICT협회 회장은 "AX는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생산방식과 업무체계, 비즈니스 모델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산업 혁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의 ICT 역량과 구미의 AI·로봇·제조 기반을 연결하고, 지역기업의 AX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진 구미협의회 회장은 "구미는 제조업과 로봇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산업 현장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AX 전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대경ICT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기업이 필요로 하는 AI·ICT 기술을 적시에 연결하고, 제조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회원기업의 AX 수요를 발굴하고, 적합한 ICT기업과의 기술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 기술개발, 현장 적용형 협력과제를 연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AX 성과로 이어갈 방침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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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로봇·ICT협회, '로봇·ICT 기업 오픈팩토리' 성료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경ICT산업협회 관계자들이 21일 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아이엠로보틱스㈜에서 '로봇·ICT 기업 오픈팩토리'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회장 공군승, 이하 로봇협회)와 ㈔대경ICT산업협회(회장 최종태, 이하 ICT협회)는 21일 대구 북구 검단동 소재 아이엠로보틱스㈜에서 지역 로봇·ICT 기업 간 기술교류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로봇·ICT 기업 오픈팩토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ICT·벤처·기계 분야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생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별 기술과 사업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엠로보틱스㈜ 기업 및 주요 기술 소개 ▲기업 간 협업사례 공유 ▲로봇 생산시설 및 제조공정 현장 견학 ▲참석기업 간 기술·사업 협력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이엠로보틱스㈜의 로봇 개발·생산 과정과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로봇·기계기업의 제조 역량과 ICT기업이 보유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경ICT산업협회 관계자들이 21일 아이엠로보틱스㈜에서 로봇 생산시설 및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특히 이번 오픈팩토리는 단순한 기업 견학을 넘어 ▲기업별 기술 수요와 공급 역량 확인 ▲공동 기술개발 및 현장 실증 가능성 검토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후속 협력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군승 로봇협회 회장은 "로봇산업은 제조기술뿐만 아니라 AI와 소프트웨어(SW), 데이터 등 다양한 ICT 역량이 결합될 때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오픈팩토리를 통해 지역기업이 서로의 기술과 생산현장을 이해하고, 공동개발과 실증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태 ICT협회 회장은 "로봇산업의 고도화와 제조현장의 AX 전환을 위해서는 하드웨어 중심의 제조 역량과 ICT기업의 AI·소프트웨어·데이터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산업 간 접점을 확대하고, 기술협력이 현장 실증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협회는 로봇·ICT 분야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상호 연계해 기업 간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제조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공동사업과 사업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협력에 필요한 기업 매칭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시장 진입과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로봇·ICT 오픈팩토리'는 2022년 7월에 처음 시작돼 양 협회 회원사의 생산·연구 현장을 개방해 기업의 핵심 기술과 제조 역량, 협업사례를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기업 교류 프로그램이다. 양 협회는 참여기업 간 기술 수요와 공급 역량을 연결하고 공동 기술개발, 현장 실증, 사업화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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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온톨로지 기반 'AX(AI Transformation) 플랫폼' 구축 본격화
22일 한국가스공사에서 'AX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2일 'AX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과 온톨로지 기술을 활용해 분산된 업무 데이터를 통합·연결하는 'AX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스공사 전반에 흩어져 있는 방대한 정보를 하나의 지식 체계로 연결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 3월 정부가 새로 마련한 '공공데이터의 인공지능 친화적(AI-Ready) 관리지침'을 적극 반영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업무 맥락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데이터와 AI 모델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플랫폼을 통해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AI가 데이터 간의 관계와 맥락 기반으로 연관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22일 한국가스공사에서 'AX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이를 통해 가스공사 내 분산된 내부 업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AI 서비스의 확장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AX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및 탐색 포털부터 AI 인프라 최적 운영까지 모두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분야에 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을 우선 적용한 뒤, 단계적으로 가스 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AI 모델 자체보다 기업의 데이터를 정확히 이해하고 연결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중심 AI 시대를 선도하고, 내부 데이터 자산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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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수료식 가져
21일 국립경국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열린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교육 수료식.(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21일 학내 지역산학협력관에서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특강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과 정낙현 융합교육센터장, 연구원, 교육강사,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해당 과정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동시 소재 관광업 사업자, 예비 창업자, 온라인 마케팅 분야 취업희망 대학(원)생으로 교육이 이뤄졌고 6월2일부터 7월21일까지 8회차로 진행했다. 이번 학기 수료생은 총 15명으로 ▲온라인 마케팅 기본 개념 및 최신 트렌드 ▲주요 플랫폼의 이해 ▲AI 활용 기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전문가 과정 자격취득 교육 등을 받았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마케팅 입문 자격취득을 넘어 실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디지털 교육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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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형일자리사업단, 창업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 성료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21일 안동시 로컬문화기지에서 '2026년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창업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21일 안동시 로컬문화기지에서 '2026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창업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6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간담회는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창업기업에 대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 추가·심화 지원 수요파악 및 맞춤 지원 방향 논의 등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적인 협력과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45개사와 안동시청,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주요 안내사항 전달 ▲애로사항 청취 ▲향후 사업추진 발전방향 토의 ▲자유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으로 이어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인재의 정주형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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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베트남서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성료…글로벌 인문 융합인재 양성 박차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지난 7~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융합인문학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융합인문학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혁신본부가 추진하는 인문 특성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국립경국대를 비롯해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를 운영하는 대표대학인 인문사회대학교, 하노이대학교, 페니카대학교 4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또한 경북지역 기업 중 베트남 시장진출을 준비하는 5개 기업이 참여해 산학협력 기반의 글로컬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했다. 프로그램은 참여 대학 간 글로벌 공유·협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연합팀 형태로 총 5개 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에는 참여 기업이 매칭돼 기업 관계자와 학생, 교수진이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홍보 콘텐츠를 개발했다.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에 앞서 기업 및 제품 정보를 제공받아 사전 교육과 아이디어 회의, 과제 분석 및 기본 설계를 진행했다. 이후 8일부터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전 기획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은 기업 실무자와 피드백 세션을 통해 현지 맞춤형 시장 진출 전략과 솔루션 설계, 홍보 영상 제작 관련 실무감각을 익혔으며, 학생 간 다양한 글로벌 교류가 이뤄졌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 열린 최종 결과발표회에서는 팀별로 도출한 창의적인 마케팅 솔루션 제시 및 홍보영상을 발표했다. 참여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칭된 기업이 제시한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창의적인 결과물로서 많이 나타났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결과물을 도출해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서 마무리됐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인문 특성화 분야 기반으로 서로 다른 대학 학생들이 상호 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번 경험은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매우 큰 자산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립경국대는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공유ㆍ협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이번 기업연계형 글로벌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향후 인문 특성화 대학과의 다양한 글로벌 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K-인문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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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2026 고교인재 비즈쿨 혁신창업스쿨' 성료…시제품 제작 지원 7개 팀 선발
'2026 지역 고교인재 비즈쿨 프로젝트 혁신창업스쿨' 캠프 참가자들.(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2026 지역 고교인재 비즈쿨 프로젝트 혁신창업스쿨'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제품(MVP) 제작 지원을 받을 우수 예비 창업 7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역 고교인재 비즈쿨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심어주고, 단순한 이론을 넘어선 실습 중심의 창업 경험과 인턴십을 제공해 지역 내 취·창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혁신창업스쿨 캠프는 도내 13개 특성화고 100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로 나뉘어 개최됐다. 1차 캠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소노벨 청송에서 경북기계금속고, 경주여자정보고 등 8개교 51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2차 캠프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구미여자상업고,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등 5개교 5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 학생들은 2박3일의 단기 몰입형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팀 빌딩, 디자인 씽킹,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전문가 1:1 밀착 멘토링 등 실무 중심의 창업 과정을 이수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각 팀이 구상한 사업 아이템을 직접 피칭하는 창업경진대회(예선)을 가졌다. 엄격한 심사 결과, 시장성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받은 총 7개 팀이 시제품(MVP) 제작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발됐다. 1차 캠프에서는 4개 팀이 선정됐으며, 주요 창업 아이템은 ▲이동의 제약을 해소하는 자유로운 여행 '스탭캐리'(경주여자정보고) ▲교체형 메쉬 카트리지 스테인리스 채 'SnapMesh 딸깍!'(한국조리명장고) ▲지움과 기록을 함께 'Clean Boad : Wipe & White'(한국미래산업고) ▲해충은 잡고 새와 동물은 보호하는 반영구형 친환경 끈끈이 보호장치 '버드세이프트랩'(한국생명과학고) 이다. 2차 캠프에서는 3개 팀이 선정됐으며, 주요 창업 아이템은 ▲버려진 식빵의 새로운 두 번째 꿈 '빵꿈이'(구미여자상업고) ▲폐버섯배지를 재활용한 '버섯배지매트'(한국미래농업고) ▲쌀 대신 감자가 들어간 우리 '감자막걸리'(한국미래농업고) 이다. 이번에 선발된 7개 팀은 향후 약 3개월간 창업 전문가와 전담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직접 기획·제작해보는 심화 일경험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완성된 결과물은 하반기에 개최되는 본선 창업경진대회 및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아이디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전 비즈니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신한 사업 구상이 실제 창업과 지역 정착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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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상의, '2026 대구 ESG 스쿨 수료식' 개최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대구 ESG 스쿨 수료식'.(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21일 '2026 대구 ESG 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총 6회에 걸친 교육과정의 마지막 강의를 마친 뒤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총 43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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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피는 여름나기 사회공헌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선풍기 80대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LH 대구경북지역본부)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여름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복지관에 선풍기 80대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주거복지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주거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폭염과 한파 등 계절적 재난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원형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오늘 준비한 선풍기와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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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 구축사업' 본격 추진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245억원(국비 145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역 모빌리티 부품산업의 제조AI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차 제조혁신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지역 모빌리티 부품기업의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제조AI 기반 공용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AI 활용을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제조AI 확산센터와 핵심 공용장비를 구축하고, 기술 컨설팅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선 달성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에 제조AI 확산센터를 구축한다. 센터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공정 설계·시험 환경과 교육시설, 기술교류·네트워킹 공간 등을 조성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총사업비 136억원을 투입해 제조AI 공용장비 6종을 구축한다. 올해는 '가상환경 기반 공정검증 시뮬레이터'와 '제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장비'를 우선 발주해 공정 검증과 제조데이터 분석 체계를 조기에 마련하고, 이후 나머지 장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제조공정 개선 시뮬레이션과 병목 분석, 제조AI 도입 컨설팅, 기술지도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직자와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 숙련공의 경험과 노하우를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숙련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기업의 제조AI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생산성 향상과 제조원가 절감, 품질 고도화는 물론 미래차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지역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제조AI는 미래차 산업 전환과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자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전략산업"이라며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AI 대전환을 앞당기고, 첨단 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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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AI·AX·미래모빌리티 중심 미래산업도시 도약…경북과 경제원팀 구축
21일 경북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경제 현안을 경상북도와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북도와 경산시 국·과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산시는 13개 대학과 131개 연구기관, 자동차부품 산업 기반을 갖춘 경북의 대표적인 산업 혁신 거점도시로 AI·AX,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경북도에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경제 현안 10건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대경권 K-로봇 성장축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구축 및 활성화 ▲미래차 부품 스케일업 창업허브 구축 ▲경산2일반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 건립 ▲경북권역재활병원 운영 ▲경산 소월지 생태공간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상림 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개설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919호선(압량~진량) 확장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들이다. 경북도는 경산시가 제안한 주요 사업에 대해 정책금융과 민간투자를 연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1일 경북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지역활성화투자펀드와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대경권 K-로봇 성장축 조성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도 국비 확보와 정책금융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북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과 연계한 기업 스케일업 펀드와 인큐베이팅 펀드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산은 청년 인구와 산업·연구 기반을 두루 갖춘 경북의 핵심 성장거점인 만큼, 지역의 미래 핵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과 국비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와 시가 경제 원팀으로 협력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은 자동차 부품 사업의 경쟁력을 첨단 로봇산업으로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민선9기 경산시는 AI·AX 기반 로봇산업과 미래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첨단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비 확보와 정책금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등을 통해 미래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산업과 창업, 기업 지원,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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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최첨단 친환경 시설로 재탄생
21일 열린 대구광역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노후화된 기존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993년 설치된 기존 소각시설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최신 친환경 설비를 갖춘 자원회수시설을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와 친환경 자원순환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는 하루 36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최신 연소기술과 고효율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적용해 환경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고압증기(스팀)를 생산하고, 이를 인근 산업단지와 난방이 필요한 지역에 공급하거나 자체 발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구시는 1·2차 종합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대구지방환경청의 설치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시설의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시설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운영 결과도 우수했다. 시운전과 정상 운영 과정에서 실시한 배출가스 측정 결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준의 1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전 1호기보다도 15% 이상 감소한 수치로, 모든 항목에서 법적 배출기준을 크게 밑도는 우수한 성능이 확인됐다. 21일 열린 대구광역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준공식에서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이번 현대화 사업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폐열 활용을 통해 연간 40여억원의 세수 증대와 약 1만5천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예상되며,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 구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시설 현대화와 함께 주민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역주민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약 15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주민 복지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박종필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달서구의회 의원, 달서구 부구청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준공은 친환경 자원순환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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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세권 개발, 새로운 전환점 마련…복합환승시설구역 포함 특별계획구역 지정
서대구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이미지.(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서대구역세권개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복합환승센터부지(4만4194㎡)가 포함된 특별계획구역(14만7806㎡)을 이달 말 지정 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6월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지정 이후 건설경기 침체와 민간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사업 신청자가 없어 관련 규정에 따른 3년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7월21일자로 지정이 자동 실효됐다. 다만, 향후 민간사업자의 투자유치가 이뤄질 경우 복합환승센터의 재지정은 언제든지 추진 가능한 상황이다. 대구시는 지정실효에 대비해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새로운 개발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해 지난 7월1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가결했다. 이번 특별계획구역 지정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역세권 개발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도시 공공시설의 기본계획을 유지하면서 민간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발계획을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해 변화하는 시장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계획적인 개발을 지속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서대구역 주변지역은 향후 민간사업자가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상업·업무·문화·주거시설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계획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자의 사업성을 높이고 투자를 촉진해 서대구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별계획구역 내 복합환승용도 의무지정으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의 계획적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민간의 다양한 개발계획 제안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앞으로 특별계획구역을 기반으로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복합환승센터 재지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대구역 주변 지역을 광역교통 기능과 상업·문화·업무·주거 기능이 융합된 대구 서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민간사업자가 보다 창의적이고 사업성 있는 개발계획을 제안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민간사업자 공모와 복합환승센터 재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대구역을 대구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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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앵커사업' 성과 빛났다…'청년·기업·지역 잇는 성장 선순환' 가속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영남대학교가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경상북도 지원으로 추진 중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구 RISE)'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 1년간 축적한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2차년도 사업의 성과 창출과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청년의 성장과 지역 정주, 기업 혁신,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는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앵커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1차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성과 확산 전략과 사업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실적 보고를 넘어, 경북도가 추진하는 앵커사업의 정책 취지와 방향 속에서 영남대가 어떤 역할과 성과를 만들어왔는지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 체계적이고 확장성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앵커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한 뒤,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학과 산업, 연구기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영남대는 이러한 사업 취지에 맞춰 교육, 창업, 산학협력, 글로벌 협력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영남대는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앵커사업의 취지와 목표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 성과는 숫자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영남대는 공모과제 11개와 정책연계형 과제 7개 등 총 18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학생 및 교원 창업, 학생 취업, 지·산·학·연 공동연구,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총 33개 성과지표 가운데 30개 지표에서 100% 이상을 달성했다. 그 결과 1차년도 평가에서 주요 핵심과제 모두 최우수 수준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경북도내 최대 규모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사업 수행을 넘어 영남대가 대형 종합대학형 지역혁신 운영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괄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는 경북도가 올해 공모한 '경북 전략산업 앵커대학'에 영남대가 AI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이다. 영남대는 이를 지역혁신의 강력한 동력으로 삼아 '지역 AI 대전환을 이끄는 선도대학'이라는 확고한 비전을 선포했다. 목표와 실행 전략은 선명하다.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며, '모두의 AI'라는 공유 가치를 확산하는 핵심 전략을 통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폭넓게 주도할 계획이다.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영남대학교가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총장 직속 지역혁신사업본부 산하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거버넌스가 있다. 영남대는 중앙관리부서와 성과관리센터, 위원회 기반 점검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높였다. 기존 RIS사업(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앵커사업으로 안정적으로 연계해 사업 추진의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확보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교육부 주도 사업에서 지자체 주도 체계로 전환되면서 지역 산업 수요와 현장 요구를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된 점은 영남대가 지역 밀착형 사업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과 사례도 돋보인다. 대표적인 우수 성과로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협력모델인 'MEGAversity 연합대학'을 꼽을 수 있다. 영남대는 지역 대학들과 함께 미래모빌리티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적 연합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결합한 공동 인재양성 모델을 운영했다. 이같은 연합대학 모델은 전국 최초 사례로, 사업 1차년도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영남대는 미래자동차혁신부품(IPF) 분야를 맡아 미래차 산업에 특화된 교육과 산학협력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현대NGV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랩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교육과정, 비교과, 산학협력의 공동 운영을 통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산업 인재를 함께 키워내는 새로운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창업 분야에서도 성과는 두드러진다. 영남대는 'YUnicorn 창업밸리'를 통해 단순한 창업교육을 넘어 지역 자산을 사업화하고 창업자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주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창업지원기관, VC(벤처캐피탈)·AC(액셀러레이터), 지자체, 교내 기술지주회사, 대학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 창업가 발굴부터 매출 창출,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그 결과 학생 창업 68건을 달성하며 학생 창업 수 비수도권 대학 1위(3년 평균 기준), 전국 6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 기업협업 분야에서도 영남대의 강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영남대 기업협업센터(ICC)는 지역성장 혁신LAB, 중소기업 R&D, 특화산업 스케일업, 자율 R&D, AX 사업을 개별 과제로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기업의 기술 애로 발굴부터 실증, 후속 R&D,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성장 사다리를 설계했다. 특히, 경북 경산 소재 중견기업 SL의 생산 부문 로봇 기술개발 과정에서 영남대 연구 인프라와 산학협력 체계가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했다. 이 사례는 대학이 지역 기업의 중장기 혁신 파트너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다. 영남대 고유의 자산을 활용한 '새마을학' 특성화도 빼놓을 수 없다. 영남대는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학문화한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학부·대학원·연구소·연수기관 인프라를 연계해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국제개발 전문 인재 양성,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농산촌 지역문제 해결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국제개발새마을학과를 비롯해 경제금융학부, 산림자원학과, 원예생명과학과, 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가 연계한 다학제 교육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실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앵커사업으로 추진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대학교 새마을연구소 개소 지원과 현지 컨설팅은 영남대의 특성화 자산이 국제적 확장성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최외출 총장은 "앵커사업을 통해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청년의 미래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연결하는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1차년도 사업 성과를 토대로 영남대는 지역 산업 수요와 청년의 성장 경로를 정교하게 연결하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실질적 성과를 꾸준히 확산해 앵커사업 본연의 목표인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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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창업동아리,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교육부장관상·대상·우수상 수상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교육부장관상과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국립경국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재학생 창업동아리 2개 팀이 교육부장관상과 대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지역 간 창업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업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단기 집중 창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대학(원)생 및 초·중·고 학생 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국립경국대 창업보육센터가 운영 중인 SCOUT(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창업동아리 2개 팀이 참여했으며, 각 팀이 서로 다른 훈련 트랙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창업동아리 '시간온도연구소'팀은 국내·외 성공기업의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하고 이를 역설계해 자체 아이템에 적용하는 '리버스BMC' 트랙에 참가해, 지역의 숨은 브랜드 경험을 발굴·상품화하고 방문객과 연결하는 신뢰 기반 경험 플랫폼을 기획했으며 전체 트랙 최고 성과에 주어지는 교육부장관상과 리버스BMC 트랙 우수상(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상)을 함께 수상했다. 창업동아리 '비화'팀은 지자체 실수요를 기반으로 문제해결형 아이디어를발굴하는 'SCOUT LIFE' 트랙에 참가해 새만금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완성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한국연구재단상)을 수상했다. 국립경국대 이혁재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창업 도전 정신과 실천 역량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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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창업동아리,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 왕중왕전' 우수상 수상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국립경국대학교 재학생 창업동아리 '마넛'팀.(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8일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 주최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 왕중왕전'에서 재학생 창업동아리 '마넛'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특화산업 기반 창업 아이템을 발굴을 위해 개최된 대회이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국립경국대 창업보육센터가 수행하는 SCOUT(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재학생 1개 팀이 출전했으며 지난 6월25일 통합 본선에서 왕중왕전 진출 20개 팀에 선정돼 7월8일 최종 무대에 올랐다. '마넛'팀은 예비 라이콘 어워즈 부문에 참가해 안동 지역 특산물인 참마를 활용한 하이엔드 스프레드 '마넛버터'를 선보였으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가공식품의 상품화 모델을 제시했다. 이에 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받았다. 국립경국대 이혁재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해 창업 아이템으로 구현해 낸 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며 "향후 센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학생들이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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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창업기업 입주공간 임대료 분납 가능토록 개선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창업기업 입주공간의 임대료를 기존 연 1회 일시불로 납부해야 했던 방식에서 연납 또는 분납(분할 납부) 중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6년도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서 "초기 자본이 부족하고 자금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창업기업들이 사무실 임대료를 매년 일시 납부하는 부담을 완화해 달라"는 현장의 제안을 대구시가 적극 수용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현재 대구 지역 내 창업기업 주요 입주 공간 중 대다수는 임대료를 매월 분납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는 연납으로 관리하고 있어 기업들의 자금 운용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대구시는 관련 임대 관리기관과 협조해 향후 기업들이 연납과 분납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임대료 납부 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창업기업들은 재정 여건에 맞춰 임대료를 기존처럼 연 1회 일시불로 납부하거나 매월 분할해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 소유 재산의 임대료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연납이 원칙이며, 임대료가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액별로 연 2~12회 분납이 가능하다. 민간 소유 재산의 경우는 임대 기관의 자체 운영계획 변경을 통해 임대료 분납이 가능하다. 기업이 임대료를 분납하게 되면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덜고 연구개발, 마케팅, 인력 채용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기업의 성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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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 '비슬애빵' 인기몰이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417에 위치한 '비슬애빵'.(사진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지난 7월1일 문을 연 달성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비슬애빵'(화원읍 비슬로 2417)이 개소 보름여 만에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활기찬 동네 사랑방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대구시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탄생한 '비슬애빵'은 어르신들이 직접 빵을 구워 판매하는 수익형 일자리다. 포장 및 배달 전문 매장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개소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인근 주민 방문은 물론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의 단체 주문이 이어지는 등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100% 쌀가루로 만든 대표 메뉴 수제 '호두모찌'는 하루 평균 준비 수량인 80개가 매일 조기 완판될 정도다. 호두모찌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대표 주전부리 메뉴들도 인기를 끌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소 보름 만에 '호두과자'는 누적 1169개, '땅콩빵'은 2975개가 판매됐으며, 인근 시설의 단체 간식 주문도 6차례 이어졌다. 현재 이곳에는 제빵 기술 교육을 이수한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교대로 근무하며, 구움과자 제조와 매장 관리 등 운영 전반을 직접 도맡고 있다. 비슬애빵에서 근무하는 도리숙(67) 어르신은 "내 손으로 직접 구운 따뜻한 빵을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는 일터와 동료들이 생겨 삶에 활력이 넘친다"고 웃어 보였다. 매장을 이용한 주민 김모(42·화원읍)씨는 "어르신들이 매장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신뢰가 가고, 빵이 많이 달지 않고 쫄깃해 아이들 간식용으로 자주 포장해 간다"고 말했다.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사업단 운영비로 전액 재투자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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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뷰티케어학과, 국제뷰티아티스트공모전 2년 연속 전원 수상
'2026 국제뷰티아티스트공모전' 수상 후 기념촬영하는 대구한의대학교 뷰티케어학과 학생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뷰티케어학과(학과장 권애란) 학생들이 최근 ㈔한국뷰티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2026 국제뷰티아티스트공모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바디페인팅, 판타지, 퍼머, 안면관리, 습식매니큐어 등 26개 종목에 출전해 전원 입상했으며, 학생들을 지도한 김지희 교수는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학년 김민경(습식매니큐어), 3학년 이윤지(웨딩), 2학년 안정원(바디페인팅), 김가윤(특수관리) 학생이 최고상인 월드챔피언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어 특별대상 7명, 대상 22명, 금상 31명, 은상 35명, 동상 13명이 각각 수상하며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월드챔피언그랑프리와 특별대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3학년 이윤지 학생은 "이번 대회는 수상을 넘어 메이크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경쟁력을 갖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챔피언그랑프리와 금상을 함께 수상한 4학년 김민경 학생은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전문 뷰티인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고지도자상을 받은 김지희 교수는 "이번 성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K-뷰티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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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i-경영회계계열 졸업생, 취업 넘어 창업 성공까지
영남이공대학교 i-경영회계계열 졸업생 박진영 씨.(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i-경영회계계열 졸업생 박진영(26)씨가 대학에서 쌓은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취업과 창업에 잇따라 성공하며 청년 CEO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현재 대구 신암동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인 박진영 씨는 졸업 후 평화홀딩스 구매팀에 조기 취업한 데 이어, 이후 창업에 도전해 대구·경북 지역 매출 1위, 전국 매출 2위 성과를 거뒀다. 박 씨는 대학 입학 전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세금과 회계 분야에 흥미를 느꼈고, 이를 계기로 경영과 회계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i-경영회계계열에 진학했다. 영남이공대학교 i-경영회계계열은 회계금융투자전공과 마케팅빅데이터 창업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계·세무·금융·투자 분야 전문역량과 함께 창업 및 마케팅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창업캡스톤디자인, 플리마켓 운영 등 실제 창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정규수업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SNS 마케팅, ERP 교육 등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구글식 멀티 실습공간인 'Global Zone' 운영과 1인 1노트북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직 CEO와 대기업 및 금융권 임원,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이 참여하는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특강과 응시료 지원, 성취장학금,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박 씨는 대학 시절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으로 플리마켓 프로젝트를 꼽았다. 학생들이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이 프로젝트는 시장 분석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 원가 계산, 고객 응대까지 사업 운영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박 씨는 "그동안 배운 경영, 마케팅, 기획, 원가계산 등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창업의 어려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며 문제 해결 능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는 대학의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평화홀딩스 지원 당시 실제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 모의면접과 세밀한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이는 조기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 취업 이후에도 박 씨는 직장생활을 통해 조직 운영과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며 창업 준비를 이어갔다. 이후 평화홀딩스를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창업에 나서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했다. 사업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대학에서 배운 경영·회계·마케팅 지식은 실전에서 큰 힘이 됐다. 원가관리, 매출분석, 고객관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점포 운영 전반에 전공지식을 적용한 결과, 박 씨는 대구·경북 지역 매출 1위와 전국 매출 2위라는 성과를 냈다. 박 씨는 "창업은 감성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중요하다"라며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한다면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고 직접 현장을 경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 때는 학과 캠프와 특강, 동아리 활동, 해외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채용설명회 등 대학에서 제공하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작은 경험 하나하나가 결국 경쟁력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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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지금이 골든타임"…추경호 대구시장, 기획예산처 찾아 국비확보 총력
추경호 대구시장이 20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에게 대구시 건의사업 자료를 건네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정부예산안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추경호 대구시장이 예산편성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획예산처를 직접 찾았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20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을 비롯한 사업별 심의관·과장들을 잇달아 만나 대구시 주요 핵심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 13일 주요 중앙부처를 방문해 핵심사업의 정책적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부예산 심의의 최종 관문인 기획예산처를 찾아 직접 설득에 나선 것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20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을 비롯한 사업별 심의관·과장들을 만나 대구시 주요 핵심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이날 추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대구~경북 광역철도 ▲달빛철도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안보와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사업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등 미래신산업 육성 사업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대구권 광역철도 예비차량 추가 구매 등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추 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 중심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원팀'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13일에는 국토교통부,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등 중앙부처 차관들을 잇달아 만나 대구 미래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 대구 핵심사업을 한 번이라도 더 설명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설득하겠다"며 "중앙부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끝까지 현장을 다니며 대구 미래를 위한 국비 확보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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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베트남 하노이서 수출상담회·'한국의 날' 행사 성료
지난 11~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경상북도 북부지역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수출상담회 및 '한국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국대와 하노이 무역진흥청이 함께 주최했으며, 경상북도 북부지역 식품기업 12개사가 참여해 베트남 현지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출 가능성 모색에 나섰다. 주요 일정으로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참여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 특성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 식품기업들이 해외 소비시장과 직접 소통하고,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하노이 Tasco Long Bien 쇼핑몰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동안 경북 소재 우수기업 제품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베트남 시민과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식품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베트남 시민과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한국 식품, 한국문화, 경북 지역기업을 함께 알리는 복합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특히 올해 '한국의 날' 행사는 한국어말하기 경진대회와 K-Culture 숏츠 영상 제작 경진대회가 함께 열리면서 더 확장된 형태로 운영됐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진 베트남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표현했으며, 청년 중심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행사 분위기를 높였다. '한국의 날' 행사는 2023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속해서 운영하며, 올해 4회차를 맞았다. 초기에는 인사대학교와 함께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인사대학교와 하노이대학교가 참여했고, 올해는 인사대학교, 하노이대학교, 페니카대학이 함께 참여하면서 한-베트남 대학 간 교류 기반도 한층 확대됐다. 이번 행사에는 하노이 CMC 대학교 Nguyen Nguyet Minh 학과장,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 Nguyen Thuy Duong 학과장,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지사 박은정 지사장, 주말한글학교 이민정 교장, 페니카대학 및 다이남대학 한국어 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경북 북부지역 우수 제품과 한국문화를 현지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이 지역기업과 해외기관, 현지 대학을 연결하는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플랫폼 임무를 수행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30) 추진단장은 "경북 북부지역 식품기업의 우수 제품을 베트남 현지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뿐만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체험, 한국어말하기 경진대회, K-Culture 숏츠 영상 제작 경진대회 등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지역기업 홍보와 한-베트남 문화교류를 동시에 확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립경국대는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30)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지역기업·해외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지산학 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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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2026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중점연구 하계 워크숍' 성료
국립경국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중점연구'의 연구원이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농업과학연구소(소장 정철의)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쏠비치 삼척에서 '화분매개네트워크, 지역에서 세계로 Glocal !!!'이라는 주제로 '2026년도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계 중점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연구소가 화분매개 네트워크 중점연구를 시작한 지 9년 차를 맞아 그동안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마지막 3단계 연차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구소 소속 연구원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한 학자와 기관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세계적인 연구 동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베트남 VNUA(베트남 국립농업대학)의 Pham Hong Thai 교수와 중국농업과학원(CAAS)의 Gao Jing 박사가 참여해 아열대지방 꿀벌 산업 및 꿀벌 상호작용 연구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김동원 박사의 '국내 꿀벌 육종 전망' 특강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마트팜 융합연구센터 문태원 박사의 '데이터 과학 관점에서의 식물 생산 시스템' 특강을 진행해 연구원에게 새로운 학문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강신곤 소장의 현장 이야기와 더불어 워크숍 2일 차에는 실제 토종벌 및 양봉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밀착형 연구를 위한 재충전 기회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의 대미를 장식한 학술발표 세션에서는 독창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를 선보인 신진 연구원에 대한 학술발표상 시상식을 진행해 연구소의 밝은 미래를 증명했다. 식물의학과 홍동의 연구원은 '산불에 의한 말벌 여왕 월동 페놀로지 변화'를 주제로 구두 발표상을 수상하며 산불의 영향이 말벌 밀도뿐만 아니라 출현 시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제시해 주목받았다. 스마트원예과학전공 이동규 연구원은 한반도 특산종인 섬벚나무 종자의 내과피 제거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식물 증식과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발표상을 받았다. 같은 전공의 임경현 연구원은 '광주기 단축 제어가 과채류의 초기 생육 및 육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해 시설 온실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육묘 공정 제어 기술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산림학과 황진문 연구원은 '친환경 다기능 산불 지연제 처리 농도에 따른 버드나무류 묘목의 생육 특성 평가'를 주제로 멀티스펙트럼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정량적 평가를 선보여 산불 피해지 복원 연구의 다각화를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국립경국대 정철의 농업과학연구소장은 "우리 연구소가 대학 내 대표 연구소를 넘어 대외적으로 화분매개 연구를 선도하는 중추 기관으로 자리 잡은 것은 연구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다"며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마음껏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으며, 남은 여정도 힘차게 마무리해 세계적인 글로컬(Glocal) 연구소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업과학연구소는 2018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이공계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도·안동시·신젠타코리아와 협력해 화분매개 상호작용, 농산물 생산성 및 기능성 향상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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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 방문…글로벌 농생명 현장교육 강화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MRI)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추진단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Maize Research Institute, MRI)를 방문해 베트남의 옥수수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국립경국대가 운영하는 '2026 베트남 농생명산업 글로벌 현장문제해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학생과 인솔 교수는 베트남 대표 농업 연구기관을 찾아 현지 농업기술과 연구개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농생명 산업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는 베트남 농업과학원(VAAS) 산하의 국가 연구기관으로, 옥수수 신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연구, 병해충 관리, 기후변화 대응 품종 육성 등 베트남 옥수수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의 설립 배경과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베트남 옥수수 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 품종 육성 체계 및 연구 인프라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연구시설과 전시 공간을 견학하며 베트남의 육종기술과 연구개발 시스템을 살펴보고, 연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농업의 차이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MRI)를 방문해 베트남의 옥수수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 농업 연구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과 국가별 농업환경의 차이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문제해결형 글로벌 교육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향후 글로벌 캡스톤 프로젝트에 반영해 스마트농업, 품종개발, 병해충 관리, 지속 가능 농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추진단장은 "학생들이 해외 농업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해 세계 농업기술의 발전 방향과 연구현장을 체험하는 것은 국제적 역량을 갖춘 농생명 인재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교육 과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학생 중심의 글로벌 현장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사업을 통해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현장문제해결 프로그램과 캡스톤디자인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과 실무역량을 높이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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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제1회 경상북도 ESG 생태계 구축 포럼' 개최
20일 오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1회 국립경국대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ESG 생태계 구축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경북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20일 오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1회 국립경국대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ESG 생태계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립경국대와 경북 지역 공공기관, 기업이 각자의 ESG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경국대는 K-ER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번 포럼 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경북은 농업과 바이오산업, 문화관광, 환경교육, 여성정책, 국학과 호국보훈 등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에 기반한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산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ESG 성과를 지역 공동의 가치와 연결하고, 현장에서 검증된 사례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정 총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린 뒤 각계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그간 경북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이 추진해 온 ESG 경영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첫 발표에서는 이명우 ㈜솔루티드 대표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사례를 중심으로 '요람에서 백세까지, 경북도민의 삶을 잇는 평생 환경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환경교육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도민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공공 서비스로 확장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20일 오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1회 국립경국대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ESG 생태계 구축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ESG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김성호 과장은 '측정 가능한 ESG, 실행 가능한 경영전략'을 주제로,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이창욱 부장은 '농업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주제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정성훈 과장은 '상생의 무지개에 현장의 온기를 더하다'를 주제로 각각의 관련 경험을 나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ESG 기반 지역 바이오산업 성장'(최진현 팀장)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기관형 ESG 모델'(김성의 부연구위원)을 주제로 ESG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경북연구원은 'ESG 경영평가지표 맞춤형 고도화 방안'(김기호 실장)을 소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 ESG 경영 추진 전략: 국학 정체성을 반영한 기관 특화 ESG 모델'(김중희대리)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K-호국보훈 ESG 경영성과 및 2030 전략'(김지훈 국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끝으로 국내 1위 토공사인 삼호개발은 '우리 동네 ESG, We're ESG Directors!'를 주제로 ESG 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삼호개발은 지난해 7월 국립경국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 대학 졸업생 취업을 지원하며 산학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발표에서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추진한 ESG 프로젝트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삼호개발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2023~2025) 토목 전문건설사 가운데 최고 수준인 통합 B+ 등급을 받았고, 서스틴베스트의 ESG 종합평가에서도 4년 연속(2022~2025)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받는 등 관련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정태주 총장은 "지역 발전은 지방자치단체만의 힘으로도, 대학만의 힘으로도, 공공기관만의 힘으로도 이룰 수 없다"며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구조를 만들어야만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포럼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경북의 다양한 기관들이 ESG 경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돼 지역 맞춤형 ESG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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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교원창업기업 더균㈜, '전용1호 벨레젠스' 베트남 현장 실증 추진
국립경국대학교 교원창업기업 더균㈜과 베트남 농업법인 한농이 지난 14일 친환경 농자재 해외 실증·등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교원창업기업 더균㈜(대표 전용호)이 베트남 농업법인 한농(HANNONG Co., Ltd., 대표 허수영)과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친환경 미생물제제 해외 현지 실증 및 제품 등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미생물 기반 친환경 농자재의 현지 실증시험과 제품 등록을 추진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베트남은 농업 비중이 높은 국가로 친환경 농자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제품 유통을 위해서는 현지 실증과 등록 절차가 필수적이다. 양 기관은 ▲친환경 미생물농약 베트남 현지 포장 실증 ▲제품 등록을 위한 시험 및 행정 지원 ▲현지 시장 정보 공유 ▲유통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Vietnam National Maize Research Institute)와 함께 더균의 대표 미생물 제품인 '전용1호 벨레젠스(Bacillus velezensis AK-0)'의 현장 실증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실증에서는 옥수수 병해 방제와 생육 증진 효과를 검증하고, 제품 등록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베트남 한농은 현지 시험포 운영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더균은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등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허수영 한농 대표는 "베트남에서는 효과가 검증된 친환경 미생물 농자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병해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전용1호 벨레젠스의 현장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제품 등록과 현지 보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더균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한국의 미생물 농업기술을 베트남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다"며 "현지 실증과 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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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베트남 한농과 글로벌 농업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과 베트남 농업법인 한농이 지난 14일 글로벌 농업 인재양성 및 해외 현장실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추진단은 지난 14일 베트남 농업법인 한농(HANNONG Co., Ltd., 대표 허수영)과 글로벌 농업 인재양성 및 해외 현장실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사업의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해외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운영 등을 통해 실무형 글로벌 농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농업 분야 학생 해외 현장실습 운영 ▲학생 교류 및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및 기업 실무교육 지원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및 산학 프로젝트 공동 수행 ▲우수 학생 취업 연계 및 채용 협력 ▲기업 전문가 특강 및 실무 멘토링 운영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교육협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베트남 한농은 학생에게 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지도자와 멘토를 지정해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 현장견학과 우수 학생의 취업 연계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추진단은 학생 선발과 사전교육, 현장실습 운영 및 행정 지원, 학생 안전관리와 보험 가입 등을 담당하며 체계적인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국립경국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했다. 학생들은 베트남 농업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과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해외 농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생명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한농 허수영 대표는 "국립경국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 농업 분야 인재교류와 기술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과 인턴십, 실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추진단은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국제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형 글로컬대학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