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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내년 1월 중순 방일 추진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1월 일본 나라현 나라시를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내년 1월 중순께 1박 2일 일정으로 방일하는 방안을 놓고 양국 외교당국이 일정을 조율 중이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출신 지역이자 지역구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월 30일 다카이치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순서상 이제 대한민국이 일본을 방문할 차례라고 말하면서 수도 도쿄가 아닌 지방 도시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다카이치 총리도 이 대통령을 곧 뵙기 바란다고 답한 바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한편, 이 대통령이 중국을 찾아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 당시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토대가 마련된 한중 관계 회복에도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일본과 중국을 아우르는 균형 외교에 나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 방문은 방일 이후에 이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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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임신 협박女, 1심서 징역 4년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로스앤젤레스 FC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8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양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기소된 40대 남성 용 씨에게는 징역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은 양 씨 징역 5년, 용 씨 징역 2년이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양 씨는 지난 2024년 6월 손흥민에게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용 씨와 함께 2025년 3∼5월 임신과 낙태 사실을 언론과 손흥민 가족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7000만원을 추가로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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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받고 단속 정보 흘린 경찰관 실형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뇌물을 받고 단속 정보를 흘린 경찰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영철 부장판사)는 금품을 받고 불법 게임장과 유흥업소에 단속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들 업소를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게 한 혐의(뇌물수수 등)로 기소된 대구경찰청 소속 A 경위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2500만원을 선고하고, 2100여만원을 추징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북 칠곡경찰서 소속 B 경위에게는 징역 1년에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하고 2800여만원 추징을 명했다. 경찰 로고(사진제공=경찰청)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건축업자이자 대구와 경북에서 유흥주점과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는 C씨에게 사전에 단속 정보를 제공하거나 수사 과정에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대가로 각각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A 경위는 2023년 3월 C씨에게 현직 경찰관 인적 사항을 알려주는 등 경찰관 2명을 무고할 수 있게 도와준 혐의(무고 방조)도 있다. 한편, C씨는 뇌물공여와 무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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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싱 등 2차 피해 주의해야
(사진제공=쿠팡)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에서는 최근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이를 악용한 피싱·스미싱 시도가 계속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실제로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에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악용한 새로운 유형의 스미싱·피싱 시나리오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주문한 물품 배송이 지연되거나 누락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특정 링크에 접속하도록 유도하는 유형과 기존에 발생하던 카드 배송 사칭 수법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결합한 방식도 확인되었다. 특히, 이 결합형 수법은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가 발급되었다”며 접근한다는 점에서 기존 카드 배송 사칭과 유사하지만, “쿠팡 관련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된 것일 수 있다. 고객센터에 확인해봐야 한다.”며 구체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불안감을 조성한다. 불안해진 사람들이 범인들이 알려주는 가짜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하면 범인들은 악성 앱 감염 여부 검사, 보안환경 조성 등을 명목으로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 앱이 설치되면 범인이 해당 휴대전화를 원격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쿠팡) 아직까지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직접적인 2차 피해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앞으로도 새로운 수법이 등장하거나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민들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위와 같은 피싱 및 스미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첫째, 출처를 알 수 없는 전화번호로부터 발송된 메시지나 인터넷 주소(URL)은 절대 누르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 둘째,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및 정상적으로 등록된 업체에서는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해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만약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했다면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을 삭제해야 하며, 삭제가 어려울 때는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1588-1166)를 통해 삭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셋째, 노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경우, 피싱범들이 정보를 알고 있어 접근 방식이 더욱 정교해질 수 있다. 따라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오면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며, 국가기관 또는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접근하는 경우에는 즉시 전화를 끊고 지인에게 알리거나 112로 신고하는 평소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제공=쿠팡) 통합대응단에서는 쿠팡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제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국민들이 제보하는 피싱 의심번호를 긴급차단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금감원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합대응단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신고는 추가 피해를 막고, 다른 사람들이 동일한 범행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특히 신고를 통해 최신 수법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탐지·대응할 수 있으므로, 쿠팡 사태를 악용한 사칭 범죄가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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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측, "박나래 출연 중단키로"
박나래./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갑질, 횡령, 불법 의료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의 출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박나래는 논란이 확산되자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우선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나래와 관련해 최근 제기된 주장에 대해 공정성을 중점에 두고 사안을 판단하고자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이번 사안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며, 사실관계 확인을 포함한 내부 논의를 신중히 이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안의 엄중함과 박나래의 활동 중단 의사를 고려해, 제작진은 박나래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중단키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건강한 웃음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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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조진웅, 이유 없이 얼굴에 주먹질"
조진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허철 영화감독이 과거 조진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허철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학교 때 친구랑 주먹다짐을 한 이후로 어른이 돼서 처음으로 누군가한테 맞았다. 2014년 어느날 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사람이 있다. 반격할 틈도 없이 주변에서 말려서 멀쩡히 일방적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맞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나를 때린 사람이 조진웅이다. 내 옆에 앉아 있던 조진웅이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가격했다. 사람들이 말리자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당황했다. 뭐지? 뭐 이런 황당한 경우는 무엇인가. 난 그날 이 배우를 처음 만났고, 도무지 이해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를 통해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그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 아무 죄도 없는 매니저만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어쩔줄 몰라했다. 그날 밤 다른 젊은 배우(지금은 유명배우가 된)에게 얼음을 붓고 때렸단다. 그것도 내가 사과하러 오길 기다리며 옆 가게에서 기다리는 와중에."라며 "며칠이 지나도 사과하지 않았다. 기억이 안 난다고. 그 이후로 난 화면에서 그의 얼굴만 보이면 껐다. 자꾸 그날 그 순간이 생각나고. 분노가 치밀었기에. 트라우마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조진웅./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오늘 그에 관한 뉴스를 봤고 그의 과거 이력을 알게 됐다. 근데 참 희한하다. 내 마음속에서 다른 마음이 올라왔다. 처음으로 '그랬었구나...' 하며 용서의 마음이 올라왔다. 이 배우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 대한 화가 치솟는다. 은퇴를 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시선과 손가락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나는 아무 맥락 없이 폭력을 당했던 벌어진 현상에 대해서 화내기 급급했었다. 너무 창피하다. 난 왜 그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을까 궁금해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을까? 나도 지금 그 수많은 손가락질하는 사람들과 같은 미물이 아니던가. 그들에 대한 화는 결국 내 자신에 대한 실망이다."라며 "부디 다시 연기 생활을 하기 바란다. 언젠가 다시 만나면 소주 한잔하고 나한테 뺨 한 번만 맞고 쿨하게 털어내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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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 협박범에 55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국민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불필요한 경찰관 출동을 유발하는 공중협박 · 거짓신고가 심각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는 행위라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 형사처벌과 별도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였다. 무분별한 소송 제기라는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사안의 중대성·동원경력 규모·비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글 게시자’*와 ‘야탑역 살인 예고 글 게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하였다. *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신세계 폭파 테러 글 관련 유튜브 영상에 “내일 신세계 오후 5시에 폭파한다.”라는 댓글을 게시(’25. 8. 5.)하여 공중협박 등 혐의로 체포(8. 6.) ** <야탑역 살인 예고>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월요일 30명을 찌르고 죽는다.”라는 제목의 허위 글 게시(’24. 9. 18.), 56일 뒤 협박 등 혐의로 체포(11. 13.) (사진제공=경찰청) 경찰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사건접수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찰·기동대·특공대·사이버수사대 등 다수의 경찰력을 투입하였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온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게 된 시민들에게 전가되었다. 경찰청은 ‘신세계백화점 폭파’ 사건에서는 12,567,881원, ‘야탑역 살인 예고’ 사건에서는 55,051,212원의 국민 세금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었다고 판단해 해당 범죄자들에게 위 금액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공중협박·거짓신고에 대해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손해배상청구까지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