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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300km 비행 후 동해 탄착(종합)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월 18일 오전 7시 44분경부터 8시 22분경까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라며 "북한의 미사일은 300여 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으며,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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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7시 44분경 황해북도 상원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北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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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국제공항, 자이드 국제공항으로 이름 변경
(사진제공=아부다비 미디어 오피스)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타눈 알 나흐얀(HE Sheikh Mohammed bin Hamad bin Tahnoon Al Nahyan) 대통령실 특임고문 겸 아부다비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이 아랍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인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을 기리기 위해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명칭을 자이드 국제공항으로 개명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새단장한 자이드 국제공항은 셰이크 자이드의 업적에 대한 존경과 더불어 에미리트 문화와 아라비아의 유산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본 공항은 여행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원활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는 "아랍에미리트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을 기리며 아부다비에서 가장 큰 공항의 이름을 바꾸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아랍에미리트와 전 세계 국가를 연결한 고 셰이크 자이드의 탁월한 업적은 아부다비가 세계 최고의 여행, 무역 및 상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영감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미래 세대에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는 이 잊을 수 없는 유산을 기념하고 건국의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세계를 향해 문을 연 자이드 국제공항은 아부다비 항공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 공항의 최첨단 인프라는 탁월한 연결성, 혁신, 지속 가능성을 통해 방문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 관광, 무역, 상거래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부다비공항공사(Abu Dhabi Airports)는 직원과 파트너를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새로운 이름을 공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주말 내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 디지털 쇼케이스, 맞춤형 여행 경품, 파트너사의 할인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부다비공항공사의 전무이사 겸 최고 경영자인 엘레나 소를리니(Elena Sorlini)는 “자이드 국제공항은 아부다비와 그 유산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관문으로 연결성, 혁신, 지속가능성을 내세우며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2023년은 아부다비 공항의 직원, 파트너 및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특히 개장 이후 터미널 A의 운영이 매우 성공적이었다. 승객들은 에미리트의 전통적인 환영 문화와 더불어 최첨단 기술에 기반한 원활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의 이름과 함께 새단장을 마친 자이드 국제공항의 앞날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공항명 변경의 일환으로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는 아부다비의 풍경과 역사, 그리고 공항 자체의 디자인을 담은 로고 또한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로고는 전통 도우(dhow) 보트, 대추야자 나무, 사막의 태양, 카스르 알 호슨 요새 (the Qasr Al Hosn Fort), 그리고 자이드 국제공항의 상징적인 건물인 터미널 A를 한데 담아 아부다비의 독특한 정체성을 보여준다. 또한, 자이드 국제공항의 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750대 이상의 드론이 공항의 새로운 로고를 만드는 하는 영상 하이라이트가 공개되었다. 자이드 국제공항은 연간 최대 4,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이드 국제공항의 터미널 A는 아부다비와 아랍에미리트의 교통 및 항공 인프라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터미널 A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후 첫 60일 동안 자이드 국제공항은 도착 121만 명, 출발 122만 명, 환승 200만 명, 항공편 2만 4천여 편을 통해 총 448만 명의 승객을 맞았다. 자이드 국제공항은 28개 국제 항공사로 구성된 항공 네트워크와 함께 2023년 12월 117개 도시로 취항했다. 이는 2022년 100개 도시에서 20%가량 증가한 수치다. 자이드 국제공항의 터미널 A는 검색 및 탑승 절차를 간소화하는 생체인식 기술, 35,000 평방미터의 소매상점 및 F&B 공간, 쇼핑과 식사 등이 가능한 163개의 아울렛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11월 터미널 개장 이후부터 향상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 항공사 유치를 늘리는 등 여러 운영 목표를 달성했다. 한편, 아부다비공항공사의 2023년 여객 교통 실적에 따르면 전반적인 승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2,935,316명의 승객이 아부다비의 5개 상업 공항 중 한 곳을 이용했고, 2022년에 비해 44.5%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24년에는 5개 공항의 항공 교통 이동(Air Traffic Movement; ATM)을 비롯한 다른 주요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항공기의 이착륙을 의미하는 ATM의 총 수는 226,362대로 2022년 수치인 194,666대를 넘어섰으며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아부다비공항공사는 2024년 이후에도 여객 및 화물 수송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며, 자이드 국제공항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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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12일 만에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올해만 5번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오전 9시경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일 이후 12일 만이다. 북한군은 지난 1월 5일, 6일, 7일 포병사격을 시작으로 14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24일, 28일, 30일, 2월 2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동해에서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 시험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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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 북동쪽 1054km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뉴질랜드 타우랑가 북동쪽 1054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 57분 48초 뉴질랜드 타우랑가 북동쪽 1054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남위 29.91도, 서경 177.29도이며 발생 깊이는 10km다. 기상청은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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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녜라 前 칠레 대통령, 헬기 사고로 별세...향년 74세
피녜라 전 대통령/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현지매체에 따르면 피녜라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칠레 중부 로스리오스주 랑코 호수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별세했다. 이후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정부는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한편, 억만장자 사업가 출신의 피녜라는 2010년부터 2014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두 차례 중도우파 정부를 이끌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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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올해만 4번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오전 11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30일 이후 3일 만이다. 북한군은 지난 1월 5일, 6일, 7일 포병사격을 시작으로 14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24일, 28일, 30일, 2월 2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동해에서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 시험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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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일 만에 재도발...순항미사일 수발 포착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오전 11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30일 이후 3일 만이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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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서해상으로 미상 순항미사일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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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틀 만에 또 순항미사일 발사...일주일 사이 3차례 도발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오전 7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8일 이후 2일 만이다. 북한군은 지난 5일, 6일, 7일 포병사격을 시작으로 14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24일, 28일, 30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동해에서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 시험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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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일 만에 재도발...순항미사일 여러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오전 7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8일 이후 2일 만이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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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일 만에 재도발...순항미사일 여러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오전 8시경 북한 신포 인근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4일 이후 4일 만이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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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25분 25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북위 38.85도, 동경 125.76도로 발생깊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계기진도는 최대 I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라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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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열차 전복 사고로 수백명 숨져
인공기/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북한에서 열차 전복 사고가 발생해 수백명이 사망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북한에서 열차 전복 사고가 발생해 수백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해 함경남도 금골으로 향하던 열차가 26일 저녁 단천 일대에서 전복됐다. 사고 원인은 견인기 전압 문제로 인한 탈선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이 매체를 통해 "기관차 바로 뒤에 연결됐던 두 개의 상급열차는 탈선되지 않고 기관차와 함께 단천역까지 밀려 내려와 정차하면서 상급열차에 탔던 간부들은 살았고, 나머지 7개의 열차에 탔던 주민들은 대부분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전복된 7개의 차량에 탔던 인원은 4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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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IRBM 발사, 명백한 도발...직접적 도발 시 압도적 대응"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국방부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경고했다. 국방부는 "북한은 14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장착한 고체연료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라며 "북한의 이같은 행태는 탄도미사일 기술 활용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도발행위로서,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 우리 군은 북한의 다양한 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고, 한국형 3축체계 등 자체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북한이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을 할 경우에는 ‘즉·강·끝’ 원칙에 따라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지난 14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27일 만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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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7일 만에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오후 2시 55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공조 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27일 만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해 11월 엔진 시험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한 신형 고체연료 IRBM 시험 발사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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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대만 총통 선거 승리...민진당 사상 첫 3연임 성공
(사진출처=라이칭더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558만 6019표, 득표율 40.05%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제1야당 중국국민당의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가 467만 1021표, 33.49%를 기록했고 제2야당인 대만민중당의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는 369만 466표, 26.46%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민진당은 대만 총통 선거 사상 첫 3연임에 성공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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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엄마 됐다...아들 깜짝 공개
(사진출처=할리 베일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엄마가 됐다. 할리 베일리는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가 시작된 지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이 나에게 할 수 있었던 가장 큰일은 내 아들을 데려온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세상은 너를 알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으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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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항공기 화재사고서 한국인 피해는 없어"
외교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일본 공항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활주로를 달리던 일본항공 소속 항공기에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한국인의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현지 공관은 혹시라도 영사 조력을 필요로 하는 한국인이 있을 경우에 대비해 하네다 공항에 사건사고 담당 영사를 급파했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5시 47분께 일본항공 소속 항공기가 하네다공항 착륙 직후 활주로를 달리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항공기에 승객 367명과 승무원 12명 등 모두 379명이 타고 있었으나 화재 발생 후 전원 탈출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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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 미얀마 경계 지역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
선사모, 태국 미얀마 경계 지역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우고 지난달 7일~15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앞서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1년째 해외 교회 건축 또는 선교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청장년선교회 출신들이 매달 선교비를 모으고 있으며 연회별로 교회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있다. '메솟 선사모교회' 찬양하는 카렌족 성도들. 카렌족 성도들에게 과일을 나눠주는 장세희 장로. 아픈 이에게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예배하는 이광성 목사.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봉헌식 전 태국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태국 여선교회가 특송을 하고 있다. 몸이 불편한 카렌족 성도에게 음식을 챙겨주는 이미내 권사. 선사모 회원들이 카렌족 성도 가정집에 방문해 리모델링 후 심방 예배를 드리고 있다. '메솟 선사모교회'. 장세희 장로가 성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희 장로(오른쪽 첫번째)와 이미라 권사(왼쪽 첫번째)가 성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희 장로가 성도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있다. 장덕순 권사가 성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원 권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허지영 자매가 기도를 하고 있다. 한영숙 권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인디가 선사모 회원들 및 한국인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선사모는 태국에 교회를 봉헌하기로 하고 1억 1000만 원을 모금했다. 이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열약한 곳인 매솟에 교회를 짓기로 했으며 오토바이, 성경책, 쌀 등의 기부와 태양열 발전기 등을 설치했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 오토바이 후원받은 카렌족 성도들. 장하준 전도사가 카렌족 성도에게 발전기 후원을 전달하고 있다.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이미라 권사. '메솟 선사모교회'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선사모 회원들과 성도들. 선사모 회원들이 카렌족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성도들. '메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선사모 회원들과 카렌족 성도들. 장세희 장로가 '메솟 선사모교회' 성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하는 카렌족 성도들. 전기가 없었던 마을이 선사모 봉헌 이후 태양열로 십자가의 불을 밝히고 있다. 전기가 없었던 마을이 선사모 봉헌 이후 태양열로 십자가의 불을 밝히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사모가 수리를 진행할 카렌족 성도의 집. 이재원 권사가 태국 아이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정석훈 장로가 관리 선교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선사모는 지난 5월 기공 예배를 마치고 준공이 된 지난달 11일 현지를 방문해 '매솟 선사모교회'라는 이름으로 새 성전 봉헌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대지면적 60평, 건축면적 45평으로 단층의 예배실이 지어졌다. 이광성 목사(남리교회)의 말씀으로 진행된 이날 봉헌예배는 일부 선사모 회원들과 현지 카렌족 성도들이 함께 했다. 이광성 남리교회 목사가 한국을 대표해서 인디에게 땅 사용 승락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광성 남리교회 목사가 한국을 대표해서 어라싸에게 교회 간사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광성 목사는 "교회를 짓는 것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 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는 "여러 가정 회원님들의 기도로 이 교회가 세워졌다"라며 "너무 수고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부족한 회장이지만 선사모가 함께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선사모가 도구로 잘 사용된 것에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세희 장로가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 이하는 가난한 카렌족 이웃 40여 명 장학금 지급 사진들 (이광성 남리교회 목사, 김정덕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장덕순 코리아뉴매틱 상무이사, 박상진 신나라어린이집 원장, 선사모 회원 등 후원) ◆ 이하는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 현지 사진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매솟 선사모교회'에서 카렌족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카렌족 가정집에 예수님 사진이 걸려있다. ◆ 이하는 지난 5월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기공식 사진들 '메솟 선사모교회'를 짓기 위해 첫 삽을 푸는 장세희 장로와 현지인들. '메솟 선사모교회' 기공식. '메솟 선사모교회' 기공식에서 후원하는 장덕순 권사. 세례식을 진행하는 이광성 목사. 장세희 장로와 카렌족 성도들. ◆ 이하는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을 방문한 사진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 교회를 방문하고 장세희 장로, 허열 장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선사모 박상진 장로, 장덕순 권사, 장세희 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한국 다이소를 방문해 쇼핑을 하고 있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서울 강남을 방문해 걸어가고 있다. 다이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이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편집국을 방문해 기도를 배우고 있다. 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김종학 선사모 회원(아시아뉴스통신 강원본부장)이 한국을 방문한 태국 매솟 카렌족 성도에게 식사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선사모 회원들이 태국 매솟 카렌족인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이하는 봉헌 예배를 마치고 카렌족이 선사모에게 보낸 감사 문구들(파파고) ◆ 이하는 태국 카렌족 자녀들 장학금 후원 명단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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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내리쬐는 길
하와이의 푸나루우 밸리 로드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신은지 미국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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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푸른 산
하와이의 한 산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신은지 미국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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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의 푸나루우 밸리 로드
하와이의 푸나루우 밸리 로드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신은지 미국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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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뜬 무지개
하와이의 한 거리에 무지개가 떠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은지 미국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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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카우마카필리 교회
하와이에 위치한 카우마카필리 교회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신은지 미국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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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일한 궁전 'Iolani Palace'
29일 미국내의 유일한 왕궁인 '이올라니 궁전(Iolani Palace)'./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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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뜬 라나카이 필박스
하와이의 라나카이 필박스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신은지 미국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