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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트럼프와 30분간 정상회담...北과 대화 의지 재확인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또한 양 정상은 작년 11월 발표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를 토대로 핵잠 연료, 농축·재처리, 조선 협력, 전작권 전환 등 분야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고, 후속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 한미 정상은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서의 지속 가능한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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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중 음주...SK하이닉스 신입사원 4명 '해고'
(사진제공=SK하이닉스)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SK하이닉스 신입사원 4명이 음주 행위를 했다가 해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SK하이닉스에 입사해 기술사무직 신입사원 교육을 받던 4명이 연수 중 음주 금지 규정을 위반해 해고됐다. 함께 술을 마신 SK그룹 다른 계열사 직원 2명은 감봉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최종 징계에 앞서 해당 직원들에게 당시 상황과 경위를 소명할 기회를 주는 등 내부 절차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비싼 술이 됐다", "술 한 잔에 몇 억을 날린 거냐", "복을 걷어 차버렸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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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방향 정체 최대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4일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방향 정체가 최대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방향 정체 최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뉴스통신 DB 귀성방향 정체는 전일부터 지속돼 오전 11시~오후 1시 가장 혼잡했다가 오후 8시~오후 9시 해소된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전 8시~오전 9시 시작해 오후 12시~오후 1시 가장 혼잡했다가 오후 6시~오후 7시 해소된다. 한편,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면제 기간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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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으로 15조 벌었는데 과징금은 12%뿐
(사진제공=CJ더마켓)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국민의 주식과 필수 기초식품인 설탕, 밀가루, 전분당, 돼지고기 시장에서 주요 식품기업들이 올해에만 저지른 담합의 규모가 무려 15조원에 달함에도, 실제 담합 식품업체업에 부과된 과징금은 매출액의 1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담합으로 천문학적인 폭리를 취하고도 푼돈 수준의 과징금만 내면 그만인 현행 제도가 식품업체들의 반복적 장바구니 담합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발생합 식품업체들의 담합 적발 5건에 따른 담합 관련 총매출액은 14조 9,865억 7,098만원에 달했으나, 최종 부과된 과징금은 1조 8,177억 7,9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2.1%에 그쳤다. 식품업체의 담합은 국민의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설탕, 밀가루, 전분당, 돼지고기 등 가계 필수 소비 품목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자행됐다. 그럼에도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율이 고작 12%대에 머물면서 식품업체들에게는 ‘담합에 걸려 과징금을 내더라도 남는 장사’, 사실상 ‘담합 면허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사건별로 살펴보면, 국민 밥상의 기초 원재료인 설탕·밀가루·전분당 3대 가공소재 분야에서만 14조원이 넘는 담합이 발생했다.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의 설탕 담합으로 규모만 무려 3.2조원에 육박했지만, 과징금액은 3개사 총합 3,959억원(12.4%)에 불과했다.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4개사의 전분 및 전분당 담합 규모는 6조 원을 넘었지만, 과징금은 7,475억(12.4%)에 그쳤다. 밀가루 담합 역시 7개사 담합 규모는 5.7조원에 달했지만 과징금은 11.8%에 불과한 6,710억원만 부과됐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정부는 그동안 물가 안정을 이유로 원당, 소맥, 옥수수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해 막대한 세제 감면(할당관세 0%)을 지원하고 수시로 업계 간담회를 열어 가격 인하를 요청해 왔다. 그러나 식품기업들은 정부의 정책 지원을 고스란히 챙기면서, 이면에서는 원자재 가격 하락분을 제품가에 반영하기는커녕 독과점 카르텔을 형성해 천문학적인 부당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확인됐다. 윤준병 의원은 “올해에만 식품업체들의 15조 원대 담합 카르텔이 발생하면서 애꿎은 서민들만 고통받고 있다”며 “농가에는 생산비 상승 부담을 전가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비싼 가격을 떠넘기면서 정작 식품업체들이 담합 등 부당 공동행위를 자행하는 것에는 정부가 방기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불법 담합으로 얻은 부당 매출의 12%만 과징금으로 내면 그만인 기형적 구조에서 농식품부와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정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식품유통 카르텔 전수조사와 불법 기업에 대한 정책지원 전면 퇴출 등 징벌적 행정제재를 단행하는 등 담합 카르텔 타파를 위한 즉각적인 대책 시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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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주가조작' 김범수 징역 15년 구형
김범수./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3일 서울고법 형사4-1부(김인경 성지용 전지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센터장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는 징역 12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받았다.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법인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각각 벌금 5억원이 구형됐다. 김 센터장 등은 2023년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공개매수가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1심은 김 센터장과 배 전 대표 등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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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지갑서 현금 빼고 근무 중 술판…코레일 자회사 '기강 탈선'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코레일 자회사 직원들이 승객이 열차에 두고 내린 지갑에서 현금을 빼돌리고, 야간근무 중 수십 차례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충남 아산갑)이 코레일 자회사 5곳의 징계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4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징계는 총 224건이었다. 이 중 중징계(정직 82건, 해임 33건, 파면 2건)가 117건으로 절반이 넘었다(52.2%). 코레일테크가 174건(77.7%)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중징계도 102건(58.6%)에 달했고, 해임 32건과 파면 1건이 포함됐다. 코레일테크 직원들은 승객이 두고 내린 유실물에 잇따라 손을 댔다. 한 직원은 60만원짜리 명품 지갑에서 현금 100만원을 챙겼다가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다른 직원들은 습득한 지갑에서 현금 15만원, 21만8,000원만 빼낸 뒤 나머지를 유실물로 접수했다. 주운 신용카드로 11만9,500원어치 물건을 산 직원은 사기와 신용카드 부정사용 혐의까지 받았다. 일부 직원들은 야간근무 중 33차례이상 술을 마셨다. 관리자는 이를 말리기는커녕 함께 마시거나 술을 건넸다. 음주 측정을 관리해야 할 한 반장은 숙취 상태로 출근하고도 측정 없이 기록부에 '이상 없음'이라고 허위로 적었다. 같은 날 점검에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28%로 나왔다. 코레일유통(16건)에서는 운전취급 업무를 맡은 직원 2명이 업무 시작 전 음주 측정에서 기준을 넘겨 정직됐다. 허가 없이 직장을 이탈해 무단결근한 직원은 파면됐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으로 불쾌감을 준 직원은 해임됐다. 코레일네트웍스(18건)에서는 승차권 업무를 맡은 직원이 폐표를 부정하게 사용하다 적발돼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겸직 규정을 어기고 중고자동차 매매업을 한 직원은 견책 처분을 받았다. 이 밖에도 근무 중 술을 마시거나 음주운전,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을 저지른 직원들이 정직됐고, 초과근무수당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사례도 4건 적발됐다. 코레일관광개발(11건)에서는 승무 전 출무적합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승무가 정지된 직원 3명이 징계를 받았다. 한 직원은 상습적으로 지각하고 무단결근하다 열차 출발 직전에야 업무에 투입돼 정직 2개월을 받았다. 코레일로지스(5건)에서는 한 직원이 안전활동 결과를 허위로 보고하고 무단결근한 뒤 급여를 부당하게 받아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또 다른 직원은 안전수칙을 어기고 차량을 몰다 충돌사고를 내 6,900만원가량의 피해를 냈다. 복 의원은 "철도 안전을 책임질 직원들이 근무 중 술판을 벌인 것은 국민 신뢰를 정면으로 배신한 행위"라며 "허위 안전보고까지 했다면 근무기강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관리 실패"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회사라고 국민 안전과 관리 책임까지 외주화할 수는 없다"며 "코레일이 직접 특별감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상습 비위 사업장과 관리책임자에게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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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 5일차에 금 8·은 8·동 25
(사진출처=대한펜싱협회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아시안게임 개막 5일차인 23일까지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19일 개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4일 오전 12시 기준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5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23일 사격 권총 여자 10m 공기권총 추가은,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 오상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사격 권총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 우슈 투로 남자 도술·곤술 이하성,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황선우, 펜싱 플뢰레 여자 개인 박지희가 은메달, 육상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 최병광, 배드민턴 여자 단체, 승마 종합마술 단체 크로스컨트리, e스포츠 그란투리스모7 김영찬, 탁구 남자 단체, 수영 여자 100m 배영 김승원, 수영 혼성 4 x 100m 혼계영, 탁구 단체 여자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출처=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SNS)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열린다. 46개국에서 1만 840명이 참가해 43개 종목에 걸린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41개 종목 1051명(선수 791명, 임원 219명, 본부임원 41)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