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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프랑스로 출국 "무거운 발걸음...국익 위한 외교 소임 다할 것"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출국 전 심경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팔 홍수 참사로 실종된 우리 국민 아홉 분에 대한 수색과 구조가 아직 계속되고 있다. 참사 발생 열흘이 넘도록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무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사관과 신속대응팀은 네팔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아홉 분을 찾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외교부 장관도 네팔을 먼저 방문해 현지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저 역시 프랑스에 머무는 동안 계속 상황을 보고받으며 필요한 조치를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국익과 미래세대를 위한 외교적 소임 역시 흔들림 없이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청와대) 이 대통령은 "이번 프랑스 국빈방문은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방한했던 마크롱 대통령님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지난 140년간 쌓아온 한불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40년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와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국으로서 영화와 영상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양국의 문화·콘텐츠 협력을 더욱 넓혀나가겠다. 영화가 탄생한 프랑스에서, K-컬처와 세계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드라마를 함께 써 내려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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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행노조, 18일부터 李회장 자택 인근 집회
이재용./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삼성전자의 가전 등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연다. 동행노조는 오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 회장 자택 인근에서 집회 및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종료 기한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동행노조는 지난 5월 삼성전자 노사가 합의한 임금협상 과정에서 DX 부문이 소외됐으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과의 보상 격차가 지나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 DX 부문 직원 1인당 자사주 1000주 지급 △ 전사 성과의 일정 비율을 기반으로 한 공통 재원 마련·배분 △ 기본급 인상률 전사 동일 적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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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사망자 1342명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6000명 넘게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네팔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발생한 홍수로 현재까지 1342명이 사망했다. 실종자는 499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실종된 우리 국민의 소식은 여전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앞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이 연락이 두절된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우리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다가 헬기로 이송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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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1000만 관객 돌파...올해 2번째
(사진출처=오디세이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6일 오후 4시께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8월 5일 개봉한 지 33일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올해 개봉작 중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사진출처=오디세이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콜먼,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 미아 고스, 엘리엇 페이지, 히메쉬 파텔, 윌윤리 등이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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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팔 외교장관 회담...실종 국민 각별한 관심 요청
(사진제공=외교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9.5.(토)~9.7.(월) 간 네팔 카트만두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6.(일) 11:00~11:45 시시르 커날(Shisir Khanal) 네팔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조 장관은 네팔 홍수로 피해입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하는 한편,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의 소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 이들에 대한 철저한 수색이 가능하도록 네팔 정부가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기를 요청했다. 양측은 네팔 현지에서 진행 중인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 현황과 네팔 정부의 피해 수습 노력 및 우리 정부의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9.2.(수) 네팔측이 필요로 하는 수색·구조·감식 장비를 동반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했으며, 네팔 당국과의 협력 하에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1.3억원 상당의 현물지원과 함께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을 통한 100만 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설명했으며, 커날 외교장관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한-네팔 양국은 국제무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도 원활한 수색·구조 활동 및 네팔 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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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서울 부동산 거짓신고·과태료 미징수 '강서구' 최다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최근 5년 간 서울시 내 부동산 거짓신고 3건 중 1건은 강서구에서 발생했다. 부동산 거짓신고란 시세 조작, 대출 한도 상향, 세금 탈루 등을 목적으로 실제 거래가격이나 계약일 등을 사실과 다르게 신고하는 행위를 말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집계된 부동산 거짓신고 건수는 총 642건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가 217건으로 전체의 3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강서구에 부과된 과태료도 38억 8천만원으로 서울시 전체 과태료 120억 6천만 원의 약 3분의 1에 달했다. 강서구 다음으로는 △강남구(88건) △금천구(47건) △관악구(43건) 순으로 거짓신고 건수가 많았다. 실제 2022년 강남구에서는 130억에 거래된 부동산을 150억으로 높여 신고하기도 했고, 2023년 종로구에서는 76억 짜리 거래를 61억으로 낮춰 신고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신고센터의 지자체 조사(조치) 이관 현황에서도, 실제 수사의뢰·고발로 이어진 건수는 강서구가 두 번째로 많았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 25개 자치구의 수사의뢰·고발은 총 849건으로, 강남구(138건)에 이어 강서구(82건)가 그 뒤를 이었다. 부동산 거래 관련 위반행위가 실제 수사·고발 단계로 이어진 사례 역시 강서구에서 상당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부동산 거짓신고에 따른 과태료 징수 실적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부동산 거짓신고로 과태료가 부과된 인원은 총 1,047건, 원금 기준 120억 6천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43.7%인 458건은 아직 징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미징수 사례 또한 강서구가 290건으로 전체 미징수의 63.3%를 차지했다. 미징수 사례 중 대부분이 과태료 부과에 이의를 제기한 ‘비송사건'으로 넘어가, 징수까지 장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4년 전인 2022년에 위반된 사례 중 189건이 비송사건으로 송부돼 아직도 과태료를 징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현 의원은 "부동산 거짓신고는 시장의 신뢰를 훼손하고 정상적인 거래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다”며 "특히 과태료 처분을 받고도 징수되지 않은 사례가 상당수에 이르는 만큼, 적발부터 처분·징수까지 제재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제도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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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들어가 대변 본 50대 벌금형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 대변을 본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오후 3시 50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단독주택 마당을 가로질러 보일러실 앞에 대변을 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근처에서 자신의 가족을 만나기로 하고 차량을 몰고 갔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지자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집주인은 휴지로 가려져 있던 대변을 발견하고 CCTV를 확인한 뒤 신고했다. 한편, A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강도상해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했으나 보호관찰(음주 금지) 명령을 위반했다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올해 4월 다시 수감돼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