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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구 북구 관음동 건물 2층서 천장 일부 무너져 수십명 부상
대구 북구 관음동 천장 붕괴 사고 현장 모습.(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0여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16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내부 천장이 일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2층 내부에서는 S유통 홍보행사가 진행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문객 66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3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부상 정도가 심한 9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55명과 장비 18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천장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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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민주 35%·국힘 26%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둘째 주(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37%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추석 이전 한동안 지속되던 대통령 직무 평가 내림세가 일단 멈췄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로 3주 전(9월 15~17일)과 다름없지만, 같은 기간 부정률은 5%포인트 줄었다. (사진제공=청와대)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3%)·성향 진보층(65%)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92%)·보수층(77%)에 많다. 중도층(긍정 37%:부정 53%),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2%:54%)에서도 부정론이 우세하다. 성별, 연령별로 보면 50대(55%:38%)는 긍정적, 여성(41%:45%)과 40대(44%:48%)에서는 긍·부정 팽팽하고, 남성(32%:58%)과 이외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66명, 자유응답) '외교'(24%), '경제/민생'(14%), '전반적으로 잘한다'(7%), '서민 정책/복지'(5%), '직무 능력/유능함',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소통'(이상 4%), '부동산 정책'(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15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18%), '국방/안보/대북'(15%), '검찰 권한 축소/검찰청 폐지'(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제/민생'(이상 7%),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독재/독단'(이상 4%), '통합·협치 부족', '외교', '인사(人事)'(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며, 장관 인선 후 차상위에 자리하던 인사 문제 언급이 줄고 '농지 전수조사'(2%)가 새로이 포함됐다. 한편, 국방, 검찰 개편 관련 지적 증가는 DMZ 지뢰 폭발 사건,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출범 등 영향으로 짐작된다. 김민석·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6%,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31%다. 3주 전(9월 15~17일)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가 5%포인트 내렸는데, 이번 하락은 응답자 특성 전반에 걸쳐 있다. 여당 지지도 35%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며, 제1야당과의 격차 10%포인트 이내 기록은 지난 9월 첫째·둘째 주에 이은 세 번째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9%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2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사진제공=청와대) 경제, 부동산, 복지, 노동, 대북, 외교 분야 정책과 공직자 인사 각각에 대해 정부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물었다(2점 척도, 문항 로테이션). 그 결과 복지 분야에는 48%가 '잘하고 있다', 32%가 '잘못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외교 43%:38%, 경제 35%:47%, 노동 34%:37%, 대북 24%:55%, 공직자 인사(人事) 20%:57%, 부동산 19%:61%로 나타났다. 복지에는 유권자 절반가량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외교와 노동에는 긍·부정 비슷, 대북·인사·부동산에는 열에 대여섯이 부정적으로 봤다. 경제 분야는 7월 긍정론 근소 우세에서 10월 부정론 우세로 바뀌었다. 현 정부 출범 후 분야별 정책 평가는 올해 3월이 고점이었다(→ 제657호). 당시는 7개 분야 중 가장 낮게 평가된 대북에서도 긍정론이 부정론을 앞섰다. 성향 진보층의 분야별 정책 긍정률은 외교 74%, 복지·경제·노동 60%대, 대북 46%, 부동산·인사 30%대다. 진보층에서는 부동산·인사에 3월 70% 내외, 7월에도 50% 내외가 긍정적이었으나, 지금은 부정적으로 보는 이가 더 많아졌다. 중도층의 정책 긍정률은 복지·외교에 40%대, 경제·노동 30%대, 인사·대북·부동산 20% 내외, 보수층은 복지 31%, 외교 24%, 이외 5개 분야 10%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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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금융사고 5년간 200억 돌파, 지난해 116억
(사진제공=수협은행)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수협은행과 수협 상호금융에서 수십억 원대 금융사고가 잇따르며 사고 규모가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수협은행 및 수협 상호금융 금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 38건, 사고금액은 200억 6,100만 원에 달하며, 이 중 회수된 금액은 126억 6,300만 원으로, 38%에 달하는 76억 1,800만 원은 여전히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수협 상호금융의 사고액은 2021년 2억 5,700만 원(4건)에서 2025년 57억 8,100만 원(6건)으로 증가했으며, 수협은행 역시 2021년 4억 8,900만 원(2건)에서 2025년 59억 600만 원(6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두 기관의 금융사고액은 총 116억 8,700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전체 사고금액의 58.3%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별 미회수 현황을 보면, 수협 상호금융은 전체 사고액 83억 7,000만 원 중 36억 7,000만 원(회수액 47억 원)이 미회수 상태이며, 수협은행은 116억 9,100만 원 중 39억 4,800만 원(회수액 79억 6,300만 원)이 회수되지 못해 두 기관의 총 미회수액은 약 76억 원(76억 1,8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협 상호금융의 경우 경상도 지역이 57억 9,100만 원(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라도 지역 20억 4,700만 원(5건), 제주 지역 4억 400만 원(3건), 충청 지역 1억 1,000만 원(1건), 경인 지역 1,800만 원(2건) 등의 순이었다. 수협은행은 서울이 108억 2,600만 원(7건)으로 많았고, 경기 4억 7,700만 원(2건), 인천 2억 원(3건), 세종 1억 8,000만 원(1건), 해외 800만 원(1건) 순으로 조사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수협 상호금융의 경우 횡령이 19건(75억 7,000만 원)으로 전체(21건)의 90% 이상을 차지했고, 배임이 2건(8억 원)이었으며, 수협은행은 외부인 사기가 7건(31억 8,600만 원), 직원 금품수수‧배임 및 외부인 사기‧배임(기타 2건, 75억 3,100만 원)을 비롯해 업무과실(1건, 4억 8,900만 원), 횡령(1건, 4억 7,700만 원) 등으로 확인됐다. 김선교 의원은 “대규모 금융사고가 반복된다는 것은 내부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사고가 터진 뒤 뒤늦게 수습하는 뒷북 대응에서 벗어나, 취약 분야의 관리와 감독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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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려 가꾼 농산물 털리는 농가…피해액 1년 새 2.3배 급증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농어민들이 한 해 동안 피땀 흘려 가꾼 농수산물을 노린 절도 범죄가 지속되고 있으나, 농산물 절도 검거율은 절반 수준에 그치고 농·수·축·임산물 전체 피해액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곳간털이·들걷이 방식으로 최근 4년간 발생한 농산물 절도 사건은 총 1,890건으로 집계되었다. 연도별 발생 건수는 △2022년 523건 △2023년 468건 △2024년 481건 △2025년 418건이다. 문제는 이 같은 절도 피해가 농산물에만 그치지 않고 수산물·축산물·임산물 등 농어촌 산업 전반으로 넓게 뻗어나가며 실제 주민들이 입는 재산 피해액은 1년만에 2.2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다. 2023년부터 피해품목 기준이 통합된 뒤 집계된 3년간(2023~2025년) 농·수·축·임산물 절도 전체 피해액은 총 293억 5,198만 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 72억 2,605만 원, 2024년 67억 3,023만 원 수준이었으나, 2025년에는 153억 9,570만 원으로 1년 만에 2.2배 이상 급증했다. 2025년 기준 시·도청별 피해액은 강원(89억 4,780만 원), 경기남부(30억 2,060만 원), 경북(7억 5,546만 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농어촌 현장의 재산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최근 3년간 경찰청 주관의 전국 단위 농수산물 절도 특별단속은 단 한 차례도 실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남·경남 등 일부 시·도경찰청 차원에서만 수확철ㆍ농번기 자체 순찰 및 단속을 진행해 온 실정이다. 박정현 의원은 “낮은 검거율 속에서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축산·임산물까지 농어민의 생계 수단 전체가 절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라며, “넓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범죄 입증과 검거가 어려운 만큼, 수확철ㆍ농번기 맞춤형 순찰 강화와 전국 단위 특별단속, CCTV 등 방범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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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방향 정체 집중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인 11일은 서울 방향에 정체가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방향에 정체가 집중되며 특히 서울방향 영동선, 서울양양선 혼잡이 예상된다. 아시아뉴스통신 DB 지방 방향은 대체로 원할하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오전 12시 시작해 오후 4시~오후 5시 가장 혼잡했다가 오후 10시~오후 11시 해소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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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행한 40대, 벌금 700만원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5년 10월 4일 오전 1시 31분께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의 한 길거리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관이 귀가를 권유하자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하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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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제작해 지인에게 넘긴 20대, 2심도 실형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위조지폐를 제작하고 지인에게 넘겨 사용하도록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부(김건우 부장판사)는 통화위조 및 위조통화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5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주거지에서 지인과 5만 원권 위폐 20장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인과 휴대전화로 촬영한 실제 지폐 사진의 일련번호와 크기, 색상 등을 컴퓨터로 편집한 뒤 A4용지에 출력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A씨는 같은해 11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강릉 방향 용인휴게소 부근에서 지인 B씨에게 이를 건넸다. B씨는 이튿날까지 다른 지인과 경기 광주시 및 이천시내 편의점 등을 돌며 넘겨받은 위폐로 담배 등을 구매하고 거스름돈을 챙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