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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韓·佛, 5년간 영상산업 8000억 투자"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연설을 하고,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의 출범을 선언했다. ‘뤼미에르 서밋’은 영화와 영상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초로 개최된 영화·영상분야 국제 서밋이다. 지난 4월 한-프랑스 정상회담 당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에 공동 의장국으로 초청했고, 이 대통령이 이를 수락하면서 한국은 이번 서밋에 공동 의장국으로 참석했다. 이번 서밋에는 세계 각국 문화 장관 및 국제기구 인사를 비롯해 영화·영상 기업 및 단체 대표, 감독·배우 등 58개국에서 274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연설을 통해 영화와 영상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극장의 위기 극복, △인간의 창의성과 인공지능(AI)의 조화로운 공존, △독립영화 지원을 통한 문화 다양성의 수호, △로컬과 글로벌의 상생 등 영화·영상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한 네 가지 핵심 의제를 제시했다. (사진제공=청와대) 또한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향후 5년(’27~’31년)동안 각각 5억 유로(약 8천 억 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독립 펀드를 통해 자국 영상산업 기업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공동제작을 추진하는 등 단계적이고 개방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끊임없는 혁신과 뛰어난 창의성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비결”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오늘 서밋에 참석한 영화계 관계자들이 앞으로 영화·영상 산업을 환히 비추는 빛, 뤼미에르(Lumière)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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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글로 "위험한 선택에는 대가"
(사진출처=에스마일 바가이 SNS)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이란이 한국 정부에게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글로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 이란은 대한민국과의 우호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이란 국민이 미국의 침략적 행위에 맞서 자위하고 있으며, 여성과 어린이를 상대로 한 미국의 전쟁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국가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으로 주둔하거나 작전에 참여하는 것은 침략 행위의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으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권과 책임을 가진 어떠한 국가도 미국의 압력과 협박에 굴복하여 위대한 이란 국민을 상대로 한 침략 행위와 끔찍한 범죄의 공모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에스마일 바가이 SNS) 이와 함께 '위험한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라고 적힌 이미지도 함께 올렸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는 "정부는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조속한 회복,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해 관련국들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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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폭행' 정명석 징역 27년 구형
(사진제공=기독교복음선교회)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여신도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7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씨의 준강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27년을 구형했다. 아동·청소년 장애인 기관 등 취업 제한 10년과 전자장치 부착 20년, 보호관찰 5년 등도 요청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 16명에게 자신을 '메시아'라고 세뇌해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한 뒤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제공=기독교복음선교회) 한편, 정 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을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해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아 현재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말레이시아 리조트, 홍콩 아파트, 중국 안산 숙소 등에서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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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사진까지...'강남언니' 22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진출처='강남언니'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2026년 9월 4일 상담내역을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이 시도되어 일부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사는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한 즉시 해당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긴급 보안 조치를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시간 대응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9월 5일 동일 공격자가 이전과 다른 경로로 재차 접근을 시도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즉시 해당 경로를 차단하였다. 이후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인증 절차 강화, 이상 접근 탐지체계 고도화, 권한 검증 로직 재정비 등 다각도의 기술적 조치를 완료하였다. 이와 함께 KISA에 개인정보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하였으며,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님께는 개별적으로 통지 및 안내를 드렸다. 당사는 이번 사고의 공격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황을 다수 확보하였으며, 정확한 경위 파악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6일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접수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유출 고객수는 총 219,665명으로 한국 이용자 약 16만명, 일본 약 4.8만명, 대만 4,218명, 태국 1,591명, 중국 481명, 영어권 및 기타 국가 5,308명으로 나타났다. 유출항목은 이름, 연락처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및 성별, 국가 및 거주 지역, 소셜로그인 ID, 내부 식별 ID, 서비스 이용정보 (이용 단말 정보, 앱 버전, 접속 IP), 상담신청 항목 (이벤트 및 시술명, 의사명, 병원명, 방문자명/연락처), 상담 이용정보 (상담 진행상태 및 여부, 상담 등록 사진, 페이지 유입경로, 예약 희망 시간, 상담 생성·수정 시각, 예약 확정 시각, 상담동기), 결제 정보 (가격, 사용 포인트, 주문/거래 식별번호, 결제 금액/방법/시각, 결제자 이름/연락처, 결제 옵션명/수량), 시술 정보 (관심/신청/실제 시술 정보, 내원/시술 일시, 시술 의사 식별값) 등이다. 힐링페이퍼 측은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전화, 이메일에 유의하시고,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에는 절대 응하지 마시기 바란다. 특히 '강남언니' 또는 병원을 사칭하여 병원 안내, 할인 혜택 등을 명목으로 연락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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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구속영장 신청...뇌물·업무방해 혐의
김병기./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7일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의원은 숭실대와 빗썸, 진우산전 등에 특혜성 의정 활동을 약속하고 차남의 편입과 취업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숭실대 등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 김병기./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김 의원은 2016년, 2020년,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동작 갑에 출마해 세차례 모두 당선됐다. 2025년 6월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됐으나 여러 의혹이 제기된 후 2025년 12월 사퇴했고 2026년 1월 자진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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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사망자 1355명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6000명 넘게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네팔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발생한 홍수로 현재까지 1355명이 사망했다. 실종자는 499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실종된 우리 국민의 소식은 여전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앞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이 연락이 두절된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우리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다가 헬기로 이송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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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4%...8주 연속 하락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 내린 37.4%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22.1%로 오차범위 밖이었으며, '잘 모름'은 3.1%였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7월 3주차 48.4% 이후 8주째 한 번도 반등하지 못했다. 김민석·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8%, 국민의힘이 37.6%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4.2%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 머물렀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10.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