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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남북간 대화·협력 희망 이어갈 것"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6월 14일(일)부터 15일(월)까지 교황청을 공식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6.14(일) 오전 「성 밖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하고 기념 연설을 했다. 「성 밖 성 바오로 대성당」은 로마 4대 대성당 중 하나로, 매년 1월 가톨릭, 개신교 등 기독교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그리스도 인 일치 기도'가 봉헌되어 평화와 연대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는 성당이다. 2021년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이 집전하였으며, 이 대통령의 기념연설을 포함한 미사 전체가 한국어로 진행됐다. 미사에는 300명 이상의 한국 인 성직자 및 신자, 주교황청외교단, 교황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유흥식 추기경은 미사에서 레오 14세 교황이 세계에 처음 낸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이었다고 상기하며, 혼란과 갈등을 겪는 세계와 분단의 상처를 가진 한반도에서 대화와 소통, 연민과 화합의 정신을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의 평화를 향한 노력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청와대) 이 대통령은 기념 연설을 통해 분열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평화와 연대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수많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굳건히 이겨냈으며, 자생적 신앙 공동체에서 출발한 한국 가톨릭 교회가 그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해 왔음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6년 전 6.15 남북공동선언을 상기하면서 우리 정부가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와 남북간 신뢰 회복 노력을 통해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희망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에 대해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준 교황청에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힘, 문화의 힘, 과학기술과 혁신의 힘으로 세계의 평화를 위한 국제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청와대) 끝으로 이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로서 두 번째이자 가톨릭이 다수 종교가 아닌 국가로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선과 철조망, 국경의 제약을 넘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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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투표용지 부족, 최종 책임 李"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최종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극기를 그리는 자원봉사로 한 칸 한 칸 색을 채우며 시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정권 훼손, 선관위의 방만한 운영, 항미원조 등.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해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가 그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지 않냐는 시민들의 질책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라고 적었다. 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해 이 무너진 헌정 질서를 바로잡는 첫걸음을 떼었다. 선관위의 귀책으로 투표권이 차단된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원천 무효화하고, 그 입증 책임을 유권자가 아닌 가해 기관인 선관위로 전면 전환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조와 특검 결과에 따른 소청 기한을 30일로 신설하고, 헌재 결정례를 근거로 한 소급 적용을 통해 6·3 지방선거 참사의 피해를 즉각 구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결국 모든 사태의 최종 책임은 이 대통령에게 있다. 측근이 장악한 선관위의 총체적 불법과 직무유기를 이대로 덮는다면, 이는 헌법 수호 의무를 저버린 명백한 탄핵 사유 아닌가. 야당 주도의 특검을 거부하는 것 역시 이 정권이 헌정 파괴 사태의 공범임을 자백하는 것에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투표용지 품절 선거구와 부실부정 근거가 드러난 선거구부터 조속히 재선거하고 총체적 부정이 밝혀지면 전면 재선거로 나아가야 한다. 30도를 웃도는 날씨, 지방곳곳에서 오신 국민 여러분과 시민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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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경동나비엔에 과징금 5200만원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경동나비엔이 가정용 난방기기 부품 등의 제조를 위탁하면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법’) 제3조 서면발급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경동나비엔은 2021. 6. 17. ∼ 2024. 6. 14.까지 98개 수급사업자에게 점화트랜스, 난방공급관, 온도센서, 온도퓨즈 등 가정용 난방 기기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부품의 제조를 위탁하면서 그 중 436건의 단가합의서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을 누락하여 법 제3조의 서면발급의무를 위반하였다. 단가합의서는 하도급거래의 중요 요소인 납품 단가를 기재한 문서로 법 제3조에 따라 반드시 양 당사자의 서명 또는 기명날인을 갖추어 수급사업자에게 교부하여야 한다. 법 제3조에서 서면에 양 당사자의 서명 또는 기명날인을 의무화한 취지는 향후 법적 분쟁 등이 발생한 경우 명확한 증거로 활용하여 계약사항이 불분명함으로 발생하는 수급사업자의 불이익을 방지함과 동시에 당사자 간 사후분쟁의 발생을 막으려는 데에 있다(대법원 2004두12780 판결로 확정된 서울고법 2003누17773 판결 등). 그러나 ㈜경동나비엔은 단가합의서 하단의 서명란에 직인을 누락하거나 회사 대표성이 없는 실무자가 본인 이름을 서명하여 발송하기도 하였으며, 일부 단가합의서는 양식 자체에 수급사업자의 서명란만 있고 원사업자의 서명란이 처음부터 없는 경우도 존재하였다. 이러한 경우 적법한 서면을 발급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하도급거래공정화지침」Ⅲ. 3. (6)에서도 ‘양 당사자의 기명날인이 없는 서면을 발급한 경우는 서면미발급으로 본다.’고 명백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경동나비엔이 반복적으로 서명 또는 기명날인을 누락한 행위에 대해 추후 동일 또는 유사한 위반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향후 재발방지명령 및 과징금 5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다만, 공정위는 현행법상 과징금 상한이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낮아 제재의 실효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정액 과징금 부과기준금액 상향, 과징금 부과기준 합리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과징금 제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위는 향후 위반행위의 정도에 상응하는 수준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법 위반 억지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하도급 거래시 관행적으로 불완전한 서면을 발급해 온 행태를 적발하여 제재한 건으로서, 원사업자의 경각심을 높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서명 누락 등 서면미발급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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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팬, 한국인 향해 '눈 찢기' 인종차별 논란
(사진출처='이노냥'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예선 1차전 경기장에서 한국인 유튜버가 멕시코 축구팬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줬다"며 "한국과 체코의 경기장에서 한국의 유명 유튜버가 촬영한 셀카 영상에 뒷 자리에 앉은 멕시코 남성이 양손 검지로 눈을 찢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행위는 아시아인을 비하할 때 사용돼 온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로 지적돼 왔다. 서 교수는 "국적과 인종을 넘어 지구촌이 하나되는 월드컵 현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개적인 사과를 해야만 할 것"이라며 "FIFA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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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물에 뛰어든 50대 사망
구급차./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술을 마신 뒤 물에 뛰어든 50대가 사망했다. 14일 오후 1시 45분께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지인과 강가에서 술을 마신 A씨는 "덥다"며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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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사진출처=아이브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이브 2위 블랙핑크 3위 아일릿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6년 5월 14일부터 2026년 6월 14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2,141,384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5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7,873,482개와 비교하면 8.9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되었다. 2026년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브, 블랙핑크, 아일릿, 에스파, 트와이스, 리센느, 레드벨벳, 르세라핌, 키키, 오마이걸, ITZY, 베이비몬스터, 마마무, 엔믹스, 하츠투하츠, 하이키,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스테이씨,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케플러, 아이들, 우주소녀, 소녀시대, 언차일드, 키스오브라이프, 캣츠아이, 하트오브우먼, 세이마이네임 순이었다. (사진제공=멜론)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브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7,873,482개와 비교하면 8.9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7.36% 상승, 브랜드이슈 22.32% 상승, 브랜드소통 0.68% 상승, 브랜드확산 6.3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아이브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러블리하다, 확장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루시드 드림, 장원영, 월드투어'가 높게 나왔다. 아이브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59%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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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현장 목소리 듣고 새 시정 정책에 담을 것”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사진제공=인수위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당선인 신분으로 시민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소통 행보에 나선다. 민선 9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허태정 당선인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 차례에 걸쳐 청년·노동자·소상공인을 차례로 만나는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의 광장’은 당선인과 인수위가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새 시정의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인수위에 따르면 ‘시민의 광장’에는 각 회차마다 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과 박정현 인수위원장, 관련 인수위원 등이 함께한다. 인수위는 이 자리에서 나온 시민들의 제안과 요구를 분과별 정책 검토 과정에 반영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7일 ‘노동자와의 대화’는 업종별·직종별 노동자 대표와 현장 근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허 당선인과 인수위는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노동 현장의 현안과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8일 ‘청년과의 대화’는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 대덕특구 연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職)·주(住)·락(樂) 청년특별시, 대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허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대한민국 최초의 청년특별시’ 구상을 토대로, 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 일자리, 역세권 중심 청년주택 공급, 청년문화 지원 등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9일 ‘소상공인과의 대화’는 ‘모두 잘사는 대전, 그리고 온통대전’을 주제로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