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찬대 SNS) |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박찬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1시 마감된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에 박 의원만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당선인들은 오는 5월 3일 22대 총선 당선인 총회에서 박 의원의 정견 발표를 듣고 찬반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 확정 여부를 결정한다.
박 의원은 재적 당선인의 과반이 찬성해야 원내대표에 선출된다.
박 의원은 앞서 출마 선언에서 "실천하는 개혁국회, 행동하는 민주당, 당원 중심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시 다진다."라며 "총선에서 보여주신 국민의 명령에 실적과 성과로 화답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