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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선정 재추진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선정 재추진.(사진제공=양평군)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월 1일부터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부지 추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해 추진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그간 추진해 온 공개모집 실패 원인 분석과 향후 장사시설 건립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기존의 마을 단위에서 신청하는 공개모집 방식 대신 군에서 주도적으로 적정 부지를 조사한 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유지 또는 사유지를 모두 포함해 검토할 계획이며, 민원 발생 소지가 적은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1차 후보지를 다수 선정한 뒤, 건립 추진위원회의 심의, 타당성 검토 용역,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추천 자격은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부지면적 규모는 6만㎡ 이상이다. 추천 요건은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설치 제한지역이 아닌 지역 ▶진입도로 개설이 용이한 곳 ▶마을 도로 경유 및 민원 발생 가능성이 적은 지역으로, 군청 노인복지과 장사시설팀에 추천서를 제출(전자우편 또는 우편 가능)하면 된다. 한편 군은 입지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 과정 중 주민 대표와 함께 합의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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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단체 시청광장에서 황령산 전망대 초기 착공 촉구 시민문화제 열어
(사진제공 :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11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가 황령산 전망대 초기 착공을 위한 문화제를 겸한 집회를 열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11일 부산 시청 앞 광장에서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 부산바로세우기시민연대, 부산을 가꾸는모임, 수영강생태보전협회 등 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황령산 전망대 개발을 촉구하는 시민문화제를 열었다. 운동본부 남복희 공동대표는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의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 되었는데 최종 국회 통과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데 부산 국회의원들은 모두 어디 갔는가? 산업은행 부산 시대에 맞추어 황령산 전망대 완성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단지성을 발휘해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장은 “환경보존을 내세워 을숙도대교,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락대교를 저지하고 철새가 교각에 부딪친다. 생태계가 파괴된다. 환경영향평가가 거짓이다 등 온갖 악의적인 교란론을 내세워 수백억원의 시민혈세를 낭비하게 하고 10년 이상 착공을 막는 등 환경운동이 아닌 환경 횡포가 계속되어 왔다” 고 주장했다. (사진제공 :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2025년 부산관광경제살리기 문화행사로 사물놀이 한판이 공연되고 있다. 부산 황령산 유원지 일대에는 봉수 전망대 케이블카, 관광센터, 숙박시설 등을 건립하는 총사업비 2조 2000억원 규모의 사업 추진이 초읽기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4일에는 환경단체 중심으로 황령산 개발 백지화를 촉구하는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고, 9일에는 재부하동향우회 회원들이 황령산 전망대 시산제(始山祭)에서 황령산 전망대 친환경 관광개발을 환영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어떤 명분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sbusan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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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랜드마크 조성은 부산 발전의 마중물 될 것
(사진제공 :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재부하동향우회회원들이 9일 황령산봉수 전망대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와 함께 황령산 전망대 초기 착공을 환영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9일 재부하동향우회(회장 김성호)와 재부하동산악회(회장 박봉재)회원,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회원 등 150명이 황령산 봉수 전망대에서 2025년 무사 기원 시산제(始山祭)를 지내고 황령산 전망대 초기 착공을 환영하였다. 재부하동향우회와 재부하동산악회는 매년 초 하동 금오산에서 지역 발전과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있는데 올해 시산제는 황령산 봉수 전망대에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2진으로 나누어 오전 9시 연산동 E마트와 남천동 KBS 방송국 앞에서 등산한 후 봉수 전망대에 집결하여 시산제를 올렸다. 재부하동향우회 정순택 사무처장은 “부산의 명산 황령산은 부산 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찾는 명산이 되어야 한다. 황령산 전망대 개발과 동시에 17년째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스키돔을 친환경 복합관광센터로 개발하여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 부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영철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부하동향우회와 재부하동산악회 회원들이 황령산 친환경 개발과 부산경제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산제에서 큰 힘을 받았다”고 하였다. 황령산 전망대 개발은 환경영향 평가만을 남겨 두고 있어 부산광역시의 최종 허가가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황령산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 등은 정상부에 난립하게 될 구조물들이 황령산 고유 경관을 헤치고 봉수 전망탑에서 과도한 조명이 발광될 때 주변 동식물에 지속적 스트레스를 줄 것 등을 우려하며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와 부산관광살리기 운동본부 등은 환경훼손의 논리가 너무 유치하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극심한 저출산 고령화의 진행, 청년들의 탈 부산의 현실 앞에서 부산이 살길은 관광 부산 이외는 없다는 것을 다수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가운데 재부하동향우회 등의 시민들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더해가고 있다. newsbusan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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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설맞이 사랑의 성금 전달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설맞이사랑의 성금 전달.(사진제공=광주경찰서)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설맞이사랑의 성금 전달.(사진제공=광주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광주경찰서와 외사자문협의회는 2월 4일 광주경찰서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4개 가정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에 대한 정착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협력 치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관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것이 사회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2025년을 맞이하여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을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노동열 광주경찰서장은 “외사자문협의회에서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을 지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광주경찰서에서는 외사자문협의회가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처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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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제7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제7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개최.9사진제공=구리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제7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개최.9사진제공=구리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일 구리시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배상은) 주관으로 「제7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상은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수혜 학생,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극기 달기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400만원을 지역 내 모범 청소년 4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상은 협의회장은 “새마을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구리시의 모범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배상은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장학금 전달식이 여기 계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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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9세대 주택 공급‘용인중앙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국토교통부 승인·고시
4일 국토교통부가 승인·고시한 용인중앙공원 공급촉진지구 위치도.(용인시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남동과 김량장동, 역북동 일원 71만 6,027㎡를 ‘용인중앙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변경(1차) 및 지구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가 해당 지역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한 지 4년 만에 이뤄졌으며,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계획 승인’은 촉진지구 사업시행자의 토지이용계획과 인구·주택 수용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지정권자의 승인 절차를 뜻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해당 지역 중 24만 8544㎡ 부지에 총 4729세대(계획인구 1만 2,770명) 규모의 주택건설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보상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2026년 촉진지구 조성공사를 시작해 2029년 12월 31일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중 약 54%에 해당하는 2,563세대(▲60㎡이하(971세대) ▲60~85㎡이하(1,592세대))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2,120세대(▲60㎡이하(685세대) ▲60~85㎡이하(1,435세대))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독주택 공급은 46세대가 계획됐다. 이와 함께 사업부지 안에는 남동에 1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공청사가 들어서며, 상업용지는 전체 면적의 2.7%에 해당하는 1만 9622㎡ 규모로 조성한다. 사업구역 전체 면적의 45.6%에 해당하는 32만 6334㎡ 공원과 녹지로 계획했다. 이 중 24만 8181㎡에 친환경 숲을 테마로 어린이 공원과 근린공원, 수변공원, 소공원 6곳을 마련하고, 수목이식을 통해 식생을 복원할 계획이다. 지구계획 승인서 및 관계서류는 용인특례시청 주택정책과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단지사업 2팀에서 열람할 수 있고, 지형도면은 토지이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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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험군 갑상선암, 적극적 관찰도 효과적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재훈 교수, 김민주 교수.(사진제공=분당서울대병원)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저위험군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즉각적 수술 대신 ‘적극적 관찰’로도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민주, 문재훈 교수 연구팀을 중심으로 아산병원 등 국내 11개 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코호트 연구(KoMPASS cohort)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저위험군 갑상선암 환자들의 치료 방법에 따른 삶의 질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수의 연구진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저위험군 미세갑상선유두암(1cm 이하의 갑상선유두암) 환자 9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참여자는 의료진의 설명을 들은 후 수술과 적극적 관찰 중 치료 방법을 선택한 뒤, 치료 직후부터 6개월, 12개월, 24개월에 걸쳐 삶의 질을 평가받았다. 적극적 관찰이란 갑상선암을 수술하지 않고 6개월~1년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암의 크기와 전이 여부를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다만 이는 림프절 전이나 주변 조직 침범이 없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적합성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암이 진행하거나 전이가 의심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로 전환해야 한다. 적극적 관찰 그룹과 수술 그룹의 삶의 질 점수 비교 연구 결과, 치료 초기부터 적극적 관찰 그룹의 삶의 질 점수가 7.1점으로 수술 그룹의 6.7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 후에는 적극적 관찰 그룹이 7.2점, 수술 그룹이 7.1점으로 두 그룹간의 점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그룹의 삶의 질이 유사해짐을 확인했다. 적극적 관찰을 선택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령이 높고, 종양 크기가 작으며,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거나 고소득층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치료 선택 전 적극적 관찰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던 경우 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의 1저자인 김민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저위험군 갑상선암일 경우 수술뿐 아니라 적극적 관찰도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암 진단 후 즉각적 수술이 일반적이었던 관행을 벗어나, 환자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방법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교신저자 문재훈 교수는 “환자들에게 수술과 적극적 관찰 모두 선택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며 “환자가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각 치료 방법의 장단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설명하는 의료진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장기적인 관찰과 추가 연구를 통해 적극적 관찰의 비용 효율성 및 질병 진행률, 환자 만족도 등에 대한 분석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갑상선학회지 Thyroid 최신 호에 게재됐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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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교회에 나와 즐거운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아이들
3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세운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들 드리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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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즐거워하는 매솟 선사모교회 아이들
3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세운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들 드리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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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선사모 사랑해요"
3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세운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들 드리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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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책상과 의자가 없이도 열중하는 태국 아이들
3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세운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들 드리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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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태국에 천사들이 모여
3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세운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들 드리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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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교회가 생겨 너무 좋아요"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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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늘어나는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들
3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세운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들 드리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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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선사모가 세운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3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세운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들 드리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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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샛별어린이집, 아이들의 행복 나눔 저금통 기부로 따뜻한 사랑 전하다
공공형 샛별어린이집, 아이들의 행복 나눔 저금통 기부로 따뜻한 사랑 전하다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전남 순천시 석현동에 위치한 공공형 샛별어린이집(원장 박미성)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 나눔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50만 원 상당의 성금은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께 효도한 뒤 칭찬의 의미로 받은 용돈과 보육교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었다. 샛별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순천시 보육계와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에 설 명절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박미성 원장은 "학부모와 원생들이 보여준 작은 사랑의 실천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며 "아이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시 보육계 과장은 "샛별어린이집의 나눔과 효 실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이와 같은 활동이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샛별어린이집은 영유아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로당과 양로원을 방문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조손세대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박미성 원장은 전남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 어린이집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의 영유아 보육 발전에 앞장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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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필리핀서 김밥과 닭강정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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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한마음교회, 필리핀 단기 선교 떠나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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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단기 선교 떠난 한마음교회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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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한마음교회 단기 선교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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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떡볶이 너무 매워요"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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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필리핀에서 한국 음식을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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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제육볶음은 처음이야"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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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한마음교회 단기 선교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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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잡채는 처음 먹어요"
16일 한마음교회(담임목사 류병수)가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 가운데 교인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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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신년회 개최…저소득 가정 위한 성금 기탁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산시지회 회원들과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사진 가운데)과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산시지회(이하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지도자와 지역 인사들이 함께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김홍도문화제에서 ‘여협방앗간’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옥순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이지만 여성단체들이 힘을 합쳐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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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 역류성식도염 저서, 2024 세종 도서 학술 부문 선정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역류성식도염 저서, 2024 세종 도서 학술 부문 선정.(사진제공=차의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가 집필한 ‘제대로 알자!! 일상생활 개선으로 정복하는 역류성식도염’이 2024년 세종 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우수학술 분야 출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세종도서에 선정된 책은 학문적 가치와 대중 파급력을 인정받은 우수도서로, 일반인이 보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 것이 특징이다. 조주영 교수의 저서인 ‘제대로 알자!! 일상생활 개선으로 정복하는 역류성식도염’은 역류성식도염이 어떤 질환인지 Q&A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며, 일상에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개선시키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검사와 치료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조주영 교수는 역류성 식도 질환 및 식도 이완 불능증, 위암, 식도암 등 소화기질환에서 내시경으로 최소침습, 단기간 내에 치료하는 국내 최고 권위자다. 1999년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해 한국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초석을 쌓았다. 2009년 세계 최초로 내시경수술과 복강경 외과수술을 융합해 최소 절제로 위를 보전하는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NOTES) 수술법을 개발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식도 이완불능증(아칼라지아)의 경구 내시경 식도 근층 절개술(POEM, Per-Oral Endoscopic Myotomy)을 도입한 바 있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