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하이러닝’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바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부터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연동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인다. 이번 기능 확장은 ‘교육디지털원패스’ 통합인증 시스템 기반으로 구현했으며 하나의 계정으로 하이러닝과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하이러닝 로그인 한 번으로 양 플랫폼을 오갈 수 있다. 하이러닝은 지난달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논술형 진단평가 △블렌디드 화상수업 등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번 기능 확장으로 디지털교과서의 교수-학습 콘텐츠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수업 콘텐츠의 다양성과 확장성이 강화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수업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디지털교과서 ‘책장서비스’ 연동 등 더욱 깊이 있는 연계로 사용자 중심 디지털 학습 생태계를 만들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이러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수-학습 자원을 통합해, 학생 개인의 학습 특성과 수준에 맞는 개별화 수업을 더욱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법무법인 주원 이건개 대표 변호사./아시아뉴스통신 DB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뉴스통신이 지난 3월 특별 인터뷰로 법무법인 '주원'의 이건개 대표 변호사를 만나 첫 번째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해선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들어봤었습니다.(2025년 3월 7일 자. '[인터뷰] 이건개 주원 대표 변호사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제하 보도) 그 두 번째 이야기, 바로 들어보겠습니다.[편집자주] ◆ 요즘 '체재 전쟁'이라는 문구가 자주 보인다 5천 년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 경제 기적을 창조하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2軍 부사령관을 하시면서 소수 병력으로 구국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5·16 혁명을 하셨습니다. 그 덕분에 경제 기적 창조가 되고 대한민국이 국가로서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 기적 창조를 하실 때마다 고속도로에 드러누워 ‘반대 반대’를 외치던 사람들이 대통령이 된 다음, 민주의 핵심은 나라를 지키는 것임에도 민주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대통령과 정권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기적 창조를 갉아먹고 그 뿌리를 엄청나게 훼손시켰으며 심지어 오늘 체제 전쟁이라는 문구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건개 변호사가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용진 기자 ◆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 체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를 정착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反 국가 세력을 어떻게 척결할 것인지 지금 전국적으로 체제 전쟁이나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해야 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反 국가 세력들은 그 외부에서 조종하는 공작 세력의 꼭두각시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들의 집회, 시위와 압력에 대화와 타협으로서는 전혀 물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복귀를 위해 한 총리를 비롯, 관계자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오른쪽 첫번째), 이건개 주원 대표 변호사(왼쪽 5번째, 신경순 화광씨엔씨 대표(왼쪽 3번째), 정승원 CT ALLIANCE 대표, 김진일 해우지엘에스 대표,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정창덕 전국대학총장연합회 대표, 안동수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무총장, 권현준 코스비 대표, 구경서 국민대학교 교수, 권민 주원 변호사 등이 참석해 한 총리에게 힘내라는 의미의 '위대한 대한민국'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 사람들을 척결하기 위해 그 사람들을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국가 공권력으로 핵심 지도자를 제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지금 정당은 어떤 일을 해야 될 것인가, 우파 정당은 어떠한 사명을 다해야 하고 행정부는 어떠한 일을 해야 하며 공권력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과 혜안이 있어야 하는 절대적 시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 이후의 대통령들과 정권들은 그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애국지사들이 전국에 걸쳐 反 국가 세력 척결을 외치고 있지만 이것은 탄핵 결정에 도움은 되겠으나 反 국가 세력들을 정리하는 데는 도움이 안 되고 있습니다. 反 국가 세력들을 정리하려면 대한민국의 공권력과 정보수사기관의 기능을 제대로 살려 北의 조종을 받아 공작을 하고 있는 핵심 지도자를 구속·제거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부를 뒷받침하는 여당은 투철한 정신력을 가져야 합니다. 정상배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여당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상배들의 역할은 포퓰리즘에 빠져 있는 야당들이나 할 짓인 것입니다. 이건개 국회의원. ◆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계엄은 법 이론상 당연히 대통령의 통치권 행사로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헌재에서 ‘위헌이다. 탄핵이다’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은 법관들, 헌재 심판관들의 국가관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국 이후 특히 박정희 대통령 이후에 들어선 소위 민주화를 외쳤던 정권들이 과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손자병법의 ‘지피지기 전략’은 써 봤는지, 과연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혈세를 받고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北의 전략이 무엇인지 왜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당은 어떤 실체를 갖고 있는지 그것을 분석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계속 파괴시킨 것은 정당 정치인들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체제 전쟁 속에서 방관하는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 대회를 계기로 대구에서부터 국민의힘 정풍운동이 일어나서 그와 같이 소신과 철학 없는 의원들은 다음에 정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긴급한 것은 어떻게 하면은 그동안 대륙과 북한에서 공작 받은 反 국가 세력 간첩들, 간 자들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이것이 최대의 과제입니다. 작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하기 전에 저는 한덕수 총리와 국회에서 강연회를 열었고 저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길’에 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사상누각이다. 지금과 같은 정보수사기관, 행정 공무원의 정신력을 갖고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사상누각이라고 했습니다. 계엄 사태 직후를 보세요. 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부기관의 주요 간부가 TV에 나와서 웃으면서 나라를 파괴시키는 발언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정예화된 정보수사기관이 제대로 안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건개 변호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 국민의힘은 3가지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했다 네 맞습니다. 하나는 5천 년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 경제 기적을 창조하시면서 ‘나는 인기는 필요 없다. 내가 죽은 다음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이 있는 정치인의 기상, 또 하나는 공교롭게도 3당 합당의 잘못된 조치 때문에 고속도로에 드러누워서 반대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민주의 깃발을 들고 국민의힘의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그 잘못된 조치의 잔재 세력들이 아직 국민의힘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세력들이 정상배를 양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상배의 잘못된 의식, 이 세 가지의 정신 의식이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분석과 토론과 반성을 해 봤는지 궁금합니다. 이건개 변호사가 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가 토론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참석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 옳다고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으로 더욱더 뭉치고 잘못된 잔재를 정리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와 같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여러분 책임당원협의회 여러분들께서 구국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높여야만 합니다. 왜 행정부에서는 검찰, 경찰이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하지 않느냐 그리고 당내에 정상배들이 왜 정치세력화하느냐 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것입니다. ◆ 검찰청장 당시 국가의 기강을 잡았다고 하던데 대한민국은 대륙에 붙어 있는 반도의 반쪽입니다. 이 반도의 반쪽을 들어내기 위해 러시아, 중국, 북한 공산 대륙에서는 끊임없는 공작을 건국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 온 것입니다. 그중에 첫 번째 공작이 6·25 남침하기 직전 정말로 全軍을 모두 휴가 보내지 않았습니까? 그와 같은 엄청난 反 국가 세력, 간첩들의 공작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저는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하면서 反 국가 세력 척결을 많이 했고 또 31살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울경찰청장에 임명시켜 사명을 다한 그 3년 동안 서울시에 데모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네 제가 서울 검찰청장을 할 때도 확실하게 제가 국가기강을 잡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했는데 이 뭉치는 것을 분열시켜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김일성의 ‘우리 민족끼리’하자는 공작인데 간첩을 잡으면 100% 그런 공작을 계속해 온 것이 모두 드러났던 것입니다. 그 공작이 학계, 노동계 각계에 진출해서 계속 성공해 왔어요. 그것이 크게 성공한 건 언제 성공했느냐, 3당 합당 이후에 첫 민주화 대통령 했다는 사람이 국민의힘의 전신이었던 당에 탈을 쓰고 대통령 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대통령 취임사에서 손을 흔들면서 ‘미국이고 뭐고 어떤 동맹도 민족보다 못하다. 민족이 최고다’라면서 김일성의 주장과 똑같은 주장을 했어요. 그리고 고정간첩 이인모를 北으로 보내고 그 고정간첩 목에 사성장군이 꽃을 달아주고, ‘잘했다 잘했다’하면서 국방부 장관 시켜주고 그다음으로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간첩을 잡는 정보부, 검찰, 경찰, 기무사의 노련한 요원들을 쫓아냈어요. 그리고 대공, 반공이라는 것이 그때 없어졌어요. 검찰, 경찰, 기무사, 정보부 중에서 간첩 잡는 것에 제일 중요한 핵심은 경찰 대공과입니다. 각 정부에 깔려 있는 경찰서 대공과에서 시장 흙바닥을 헤쳐 간첩을 잡아 오면 검사와 정보부는 귀족처럼 의자에 앉아 ‘죄가 돼, 안 돼’ 발로 차고 그랬어요. 그런 수모를 무릅쓰고 경찰 대공과에서 꾸준히 간첩을 잡았습니다. 간첩 잡는 노련한 요원들은 ‘오늘은 홍길동을 잡고 내일은 김길동이다’라는 것을 다 머리에 갖고 있는 진짜 노련한 요원이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모두 쫓아냈고 그 후 대한민국은 지금까지도 간첩 못 잡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간첩 잡는 기구는 정보부 준다, 경찰 준다’ 그 정신력 없고 철학도 없는 국회의원들이 떠들어대다가 1년 반 전에 경찰에 안보 수사국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저는 평생을 간첩 잡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안보 책임자를 불러냈어요. 어떻게 잡고 있느냐 물었습니다. 전국에 간첩 잡는 게 중앙에 100명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100명 그 인원으로 어떻게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은 그 첫 민주화 대통령이 안보기구를 폐쇄하고 약화시킨 다음에 간첩 못 잡은 나라로 고속도로를 뚫어준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100여 명으로 팀을 구성했는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수사하면서 간첩수사를 전부 불구속으로 털어버리고 윤석열 대통령 때려잡는 데에만 앞장섰던 것입니다. 전국의 애국 국민들이 열심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의 혈세를 받은 공권력 담당 공무원들은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할 능력이 죽어있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국민이 피해를 입으면 혈세 받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피해를 회복해 주고 도와줘야 합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이 수사 공무원인데 대한민국 수사 공무원은 모두 죽어 있어요. 경찰은 수사, 경비, 정보 등 여러 과가 많습니다. 그런데 수사는 조사마다 안 하려고 그래요. 수사과에 가면 승진이 안 되니까 그러니까 수사가 기피하는 직종이 돼 있어요. 그리고 검찰은 어떠냐, 검사는 당연히 수사업무를 해야 되는데 검사들도 가능하면 일선 검찰청의 수사보다는 대검찰청, 법무부의 기획부서에 앉아서 총장, 장관 눈앞에 보여 승진이나 하려 하지 수사업무는 기피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건개 국회의원. ◆ 경찰·검찰이 국가의 부정사실을 제대로 수사하고 있다고 보나 경찰, 검찰에서 국가의 부정사실을 제대로 수사한 게 있습니까? 지금뿐만 아니라 제가 검사할 때는 사건이 3개월 이상 유지되면 징계 받고 경위서 쓰고 그랬어요. 지금은 형사부 검사가 3개월, 6개월, 1년 질질 끄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재판도 지금 1년, 2년 끌지 않습니까? 이재명의 재판도 질질 끄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지금 법치가 완전히 파괴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여당 국회의원들이 행정부를 감시하고 독려하고 해야 되는데 도대체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은 뭐 하는 것입니까? 더욱 심각한 것은 反 국가 세력들의 끈질긴 공작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예술, 문화의 55%가 좌파 성향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영화감독, 영화 제작사들에게 저희 아버님께서 6·25 전쟁 중 전사하셨기 때문에 한국전쟁 중 전사한 청년 국군들의 전쟁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자고 하였는데 영화 제작사들은 전부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세상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문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55%, 60% 좌경화하지 않으면 밥 먹고 못 사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입니다.이와 같은 모든 것을 여의도연구소 또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정세분석을 통해 국가의 갈 길을 찾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反 국가 세력을 그나마 90% 발본색원한 것이 1989년도입니다. 1989년도에 검찰, 경찰 전부 합동으로 그 당시 교육단체, 노동단체의 反 국가 세력을 거의 90% 다 척결했어요. 89년도 3월부터 8월까지 신문을 보면 매일신문에 도배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정당 정치에 파고든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하자’하니까 국회 김영삼을 필두로 한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반대를 했어요. 그리고 노태우 대통령한테 ‘합수부를 해체하라!’하니 노태우 대통령이 ‘할 수 없다’ 해야 되는데 그걸 받아들이면서 해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바로 민주화를 외치며 반대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간첩 잡는 기구를 다 없애버리고 요원들 퇴출시키고 지금까지 그런 상태가 유지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급기야 우파 정당의 대통령이 세 사람이나 구속되고 두 사람이 탄핵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보수사기관은 반드시 정예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대한민국에 35년 동안 죽어 있어요. 당시 이용문 작전국장과 박정희 차장. ◆ 박정희 대통령과 다른 민주화 대통령은 어떻게 다른가 박정희 대통령께서 저를 31살에 서울경찰청장에 임명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한테 딱 두 가지를 특명하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인권탄압을 했다는 좌파와 反 국가 세력들의 공작은 정말 허위로 잘못된 것입니다. 저한테 특명을 두 개를 내리셨어요. 하나는 “너는 검사 출신이지만 사람 잡는 수사하지 마. 구속은 하지 마. 사람 수사하고 구속한다는 것은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돼. 사람을 구속하려고 수사를 할 것이면 뒤로 교육시키고 살펴보고 제도 개선을 하도록 해!” 제가 햇수로 3년 동안 수도경찰청장 할 때는 구속수사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서울시에 데모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이후락 정보부장이 정보부에서 고문을 했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그걸 뒤늦게 아시고 저한테 “정보부에서 사람을 데려다 폭행한다는 데 이걸 알아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구속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신만고 끝에 조사하여 보고를 드렸더니 이후락 정보부장을 교체하신 겁니다. 박 대통령이 인권탄압을 했다는 것은 진짜 억울한 거예요. 10.26 중간 수사발표하는 전두환, 이건개. ‘민주화’를 했다는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서울검찰청장에 있었습니다. 그 대통령은 저한테 수첩을 꺼냈어요. 누가 봐도 그 대통령의 정적인데 ‘이 자를 며칠 내로 구속해 줘, 누굴 잡아놔’ 몇 번을 말했기 때문에 제가 “아니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님의 정적인데 그걸 잡아넣게 되면 검찰 체면이 땅에 떨어집니다. 시간을 주십시오”하며 제가 끝까지 반대를 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박 대통령에 대한 억울한 평가를 주변에 많이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니 뭐니 全 세계를 뒤흔들면서 동맹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이 돈 문제에 대해 조선업, 군수산업의 육성을 강조했던 박 대통령은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 불거지자 국산 자동소총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3년이 걸린다는 보고에 단시간 내에 만들라면서 독려를 하였습니다. 몇 달 만에 자동소총을 만들어 시범사격을 하는데 자동소총이 폭발했습니다. 서두르다 보니 준비가 부족했을 겁니다. 사격장에 있던 무기 전문가들과 軍 관계자 전부 얼굴이 사색이 됐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웃으셨어요. “야~ 가능성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그와 같은 도전정신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의 군수산업과 조선산업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체제 전쟁 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를 정착시켜야 된다고 저는 주장하는데, 軍 출신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을 기틀 위에 올려놓은 것을 자기 이익만 쫓는 정파 정치인들이 국가의 이익보다는 정파의 이익을 쫓다 보니까 현재까지 국가를 후퇴 시 키 되었는데 정당 정치인은 특히 정당 정파의 이익보다는 국가 이익에 앞서야 되겠다고 의식을 전환시켜야 된다는 점과 정상배가 정리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감사와 사명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개 변호사 지금 오늘 우리가 제대로 생활할 수 있고 번영을 누리는 것은 6·25 때 우리 청년 국군들의 희생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에 대한 감사를 느끼고 또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자유 대한민국을 꼭 지키겠다는 사명 수행을 우리가 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구국투쟁을 하는 것은 그 사명의 수행인 것입니다. 그것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yoonjahee@naver.com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최근 유통업계가 아이돌, 셰프, 배우 등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셀럽을 모델로 적극 기용하며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의 얼굴인 모델은 이미지와 인지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특히 브랜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능력을 갖춘 모델들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간 ○○(브랜드명)’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강한 공감과 팬덤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무대 위에서의 끼와 표현력, 키친에서의 전문성, 스크린 속 몰입감 있는 연기력 등 셀럽의 본업 매력을 광고에 고스란히 반영해 브랜드와의 케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본업에서 쌓아온 진정성과 이미지가 곧 브랜드 메시지의 힘이 되는 시대다. ‘스파이시’ 여신 카리나, 스프라이트와 매운맛의 이색 조합 알리는 캠페인 진행.(이미지제공=코카콜라)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해 ‘Spicy’라는 곡을 통해 매콤한 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카리나는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스프라이트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스프라이트와의 첫 공식 활동으로, 매운맛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강조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매운맛의 화끈함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카리나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강렬한 영상미로 담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표현력과 카리스마로 사랑받아온 카리나는 이번 광고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통해 매운맛과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만남을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광고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과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 속 카리나는 “평소에도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스프라이트를 꼭 마신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해 스프라이트와 매운맛의 조화를 재치 있게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단계별 매운맛을 표정 연기로 풀어낸 장면은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카리나는 “평소 즐겨 마시던 스프라이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의 고해상도 B컷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아티클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셰프의 전문적인 이미지를 살린 광고로 생생한 미식 경험 제안.(이미지제공=한국코카콜라,이금기) 인기 셰프를 모델로 발탁해 미식 경험과 관련한 광고를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코카-콜라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한 캠페인 ‘나의 미식 파트너, 코카-콜라'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누적 조회수 1200만 뷰 이상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화로움과 어우러짐을 중시하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미식 철학이 맛있는 음식과의 뛰어난 조화를 자랑하는 코카-콜라의 특별함과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선보인 캠페인 영상은 코카-콜라가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게 해주는 ‘나의 미식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자신만의 이야기와 철학을 담은 독창적인 요리로 미식에 새로운 지평을 연 에드워드 리 셰프를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중식 대가 셰프들과 손잡고 ‘본업 잘알’ 광고를 선보였다. 여경래 셰프, 정지선 셰프, 박은영 셰프와 함께한 신규 광고는 ‘매일 맛있는 순간들’을 컨셉으로, 이금기의 간판 상품인 굴소스를 비롯해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요리를 하는 셰프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광고 속에서 셰프들은 중식도와 웍을 사용해 요리하는 ‘본업 잘알 모먼트’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내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n 배우 특유의 분위기와 연기력을 담은 광고로 몰입감 높여.(이미지제공=오뚜기, 투썸플레이스)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제품 특성을 잘 표현한 광고 사례도 주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 신규 모델로 방송인 최화정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최화정의 1인 2역 연기로 기존 제품인 메밀비빔면 중량 대비 20% 푸짐한 진비빔면의 매력을 보다 확실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먹는 것에 진심인 최화정답게 진비빔면을 음미하는 모습과 특유의 유쾌하고, 실감나는 맛 표현으로 ‘원조 완판녀’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내세운 ‘피치생’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피치생’은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향긋한 복숭아 콤포트와 가득 올린 달콤한 복숭아가 어우러진 과일 생크림 케이크다. 티저 광고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예은의 모습을 담았다. nolbupsk@naver.com
23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식당에서 성도들이 기도를 하고 음식 준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23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식당에서 성도들이 기도를 하고 음식 준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23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송탄보건소 관내 2개소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사진제공=평택시청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송탄 관내 평택고덕경기행복주택과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4단지를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평택시는 아파트 단지 내 현판 및 안내표지판, 현수막 설치를 지원했고 금연 홍보와 금연 클리닉 서비스 안내를 통해 주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금연 아파트의 정착을 위해 4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충분한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칠 예정이며, 7월 18일부터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입주민들의 자발적 동의로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공용공간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홍보와 계도에 힘써가겠다”라고 말했다. didwhdtlr7848@daum.net
20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20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했다. 한편 '지구사랑' 1472 AI발전기 기부약정 협약식도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4월 15일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나설 수 있도록, 경기도 전역에 ‘소방안전 기반 시니어일자리’를 본격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안양시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안양소방서와 안양시니어클럽이 협력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소화전 및 소방시설 점검 △소방도로 불법 주정차 계도 △소방안전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는 구조다. 어르신들은 주 5일 하루 3시간씩 활동하며 어르신 소득 보장과 지역안전 강화, 사고시 발생하는 지역 피해액 절감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이채명 의원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안전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정책모델”이라며 “기획재정, 복지, 안전 부문을 아우르는 경기도형 융합정책으로 제도화하고 도비 지원을 통해 31개 시·군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사 사례로는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 소방지원단’ 이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니어클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력해 화재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점검을 실시했고 전통시장 화재 피해액이 전년 대비 39.5%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채명 의원은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통계로 경기도의 고령화율은 약 16.5%에 달하며 곧 20%가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시니어일자리는 복지정책을 넘어 지역경제와 안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도 관련 예산과 정책을 적극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노인복지와 지역안전이라는 두 정책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대학과 초·중·고등학교 간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안’ 이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초·중·고등학교와 지역대학 간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제도적으로 구축한 전국 최초의 조례다. 조례 제정의 배경에는 학교급 간 연계 부족으로 인한 진로설계의 단절과 학령인구 감소로 위축된 지역대학의 공적 역할 회복 필요성에 대한 김재균 의원의 문제의식이 있었다. 김재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우리 교육은 각 학교급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학교 간 연계가 미흡해 전환기마다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공백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직업 세계의 변화 속에서 교사 중심의 진로교육에는 한계가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시설을 학교 진로교육과 연계하고 이를 경기도가 뒷받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진로·진학·체험 교육을 비롯해 정서지원, 학습결손 보완 등 다양한 협력사업 유형이 포함됐으며 사업 평가 및 개선, 관련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규정돼 실효적 운영의 기반을 갖췄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본 조례의 통과로 학생은 스스로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공적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진로 사각지대를 제도적으로 해소하고 지역대학과 지역 교육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재균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평생교육과 청소년 진로 지원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조례 역시 김재균 의원의 의정활동 기조에 따른 것으로 지역대학이 교육 인프라로서 도내 초·중·고 학생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도록 해 지역사회 기반 인재 양성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입법 성과로 평가된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최만식 의원, 기본사회 성남본부 이끈다… 상임대표로 선출, 최만식 의원이 사단법인 기본사회 성남본부의 상임대표로 선임됐다. 지난 11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기본사회 성남본부 출범식’에는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과 이수진 국회의원, 문승호 경기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기본사회의 새로운 지역 거점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최만식 상임대표를 포함한 8인의 공동대표에게 임명장이 전달됐으며 ‘모든 이에게 기본을 보장하는 사회’라는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성남본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기본사회’는 주거·의료·교육·돌봄·소득 등 삶의 필수 조건을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를 지향한다. 이는 단순한 복지의 확장을 넘어, 모든 시민이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사회적 약속이자 시대적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상임대표로 선임된 최만식 대표는 “기본사회 성남본부의 첫 출발을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은 공공의료, 복지, 시민참여 등 사회적 실험이 앞서 이루어졌던 도시인 만큼, 이제는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라는 시대정신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은 선택이 아니라 권리이며 누구나 조건 없이 누려야 할 삶의 기준”이라며 “기본사회 성남본부는 그 기준을 지역 속에서 실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 대표는 “성남본부가 시민과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조직으로 자리 잡아, 실질적인 대안과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뿌리내려 가겠다”고 덧붙였다. 기본사회 성남본부는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기본권 보장을 위한 지역 단위 실천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성과 연대, 포용을 기반으로 더 많은 시민이 '기본이 보장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인공지능(AI)이 국가 경제정책의 주요 의제로 부상하면서 AI 보안 전문기업인 소프트캠프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 기술의 빠른 확산은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는 동시에 개인정보와 기업 기밀 유출에 대한 보안 이슈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 공공기관, 대기업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조직에서는 AI 시대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필수 인프라로 인식하고 있으며 소프트캠프의 AI 기반 보안 솔루션인 RBI(Remote Browser Isolation)가 실효성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2024년부터 RBI 솔루션을 시장에 본격 공급하며 국내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품 안내 및 기술 제안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웹 기반의 위협을 원천 차단하는 격리 기술을 바탕으로 외산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과 국내 보안 가이드라인에 최적화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AI의 확산과 함께 정보보호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프트캠프는 국내 실정에 맞는 보안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보안 시장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캠프에서는 최근 사외이사인 윤진수 박사가 AI강국위원회에 참여하면서 AI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정책적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진수 박사는 삼성전자와 KB금융그룹의 AI리더 출신으로 국내 AI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AI가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소프트캠프는 기술력, 시장 대응력, 정책 이해도까지 갖춘 국내 대표 AI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실질적 수요 확대와 시장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yoonjahee@naver.com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