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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2021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2년 국민계정(잠정) 설명회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2021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2년 국민계정(잠정) 설명회 사진 왼쪽부터 이인규 지출국민소득팀장,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이관교 국민소득총괄팀장, 장은종 분배국민소득반장.(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2023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2021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2년 국민계정(잠정) 설명회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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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미얀마, 제2 사료공장 준공…”신성장동력 마련”
선진미얀마, 제2 사료공장 준공…(사진제공=함파트너스)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얀마 현지법인 선진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가 '미얀마의 제2도시' 북부 만달레이(Mandalay) 지역에 제 2사료공장 준공식을 마친 가운데, 미얀마 사료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선진은 2014년 국내 축산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 진출하여, 미얀마 남부 바고(Bago)지역에 첫 번째 사료공장을 설립한 지 9년만에 두 번째 사료공장을 세우는 성장을 이뤄냈다. 이로 인해 선진미얀마는 기존 생산 연간 15만톤에서 30만톤 이상으로 두 배가 넘는 사료를 생산할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만달레이 사료공장은 양돈과 양계사료를 생산하며 미얀마 사료시장 점유율 3위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M/S 3위권 내 진입은 국내 기업 중 선진이 유일하다. 선진은 1997년 필리핀 진출을 필두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5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선진 해외법인은 2025년까지 전체 150만톤 생산을 목표로 공언한 바 있으며 현재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진은 각 나라별 특성에 맞는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며 해외사업부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의 경우 ‘현지화 전략’ 수립이 지금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의 모습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4년 미얀마 1공장의 첫 생산을 시작할 당시 사료업의 경험이 없는 현지 직원이 90%에 달할 정도로 초기 사업착수에 어려움이 따랐지만 현지 문화와 시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빠르게 사업 안정화를 이뤄내어 탄탄한 현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얀마의 70% 이상이 양계 시장으로 이루어진 상황에 맞춰 양돈장뿐 아니라 종계장과 부화장, 육계/비육 위탁사업을 진행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선진 미얀마 이병하 대표는 “이번 만달레이 제2사료공장을 통해 미얀마 내 큰 잠재력을 가진 북부 지역에서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가능성 속에 미얀마와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상생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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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탄소중립 환경문화제 관심 속 덕신소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 : 에코지도사협회〕 24일 덕신소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회 탄소중립 환경문화제 팬플릿 연주를 하는 모습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4일 울주군 덕신소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탄소중립 환경문화제가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2회 탄소중립 환경문화제는 2023년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 사업으로 환경민단체 에코지도사협회(회장 이복남)가 진행한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팬스토리, 간절곶 콜라보, 음사모, 가지산 팬플룻, 밴드O2, 산울림하모니카 등 악기연주와 노래, 심류정시낭송회, 울산시울림시낭송문학회, 몽돌시낭송회 등 시낭송, 환경연극으로 희망극단의 “2023 탄소중립 울주”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에 참가한 시낭송가 이미자씨는 가족 환경시(詩)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정일근」 을 낭송하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에코지도사협회 측은 산업화로 인해 울산지역도 가장 공해가 심하다는 울주군 덕신에서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드리고 싶어 이번 환경문화제를 열어 문화예술적 공감을 느끼는 문화제로 연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민간단체 에코지도사협회는 제2회 탄소중립 환경문화제를 더욱 발전시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고 알찬 시민참여 환경문화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newsbusan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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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3’에서 차세대 기술력 선보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3’에 참가한 SK하이닉스의 부스.(사진제공=SK하이닉스)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SK하이닉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 전시회인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ell Technologies World, 이하 DTW) 2023’에 참가해 최신 메모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DTW는 미국 전자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주최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로, 여러 글로벌 IT 기업이 참가해 향후 테크 트렌드를 이끌 다양한 개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올해 SK하이닉스는 개최 지역인 라스베이거스의 특성을 녹인 ‘운에 베팅 말고, 기술에 베팅하라(Don’t bet on luck, bet on our Tech!)’라는 슬로건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시대(New Data Era)에 걸맞은 초격차 기술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2019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해온 SK하이닉스는 올해도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버 제품군에 채용될 PCIe* 5세대 기반의 기업용 SSD인 PS1010을 공개하고, 고객용 SSD 신제품인 PC801을 델의 데스크톱에 장착해 성능을 시연하는 등 진화된 기술력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또 회사는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CXL* 메모리를 실물 서버에서 성능을 시연하고, AI 챗봇에 활용되는 엔비디아의 GPU인 H100과 여기에 채용된 SK하이닉스 HBM3*를 합동 전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는 서버와 PC에 쓰이는 DDR5 모듈,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LPDDR5X, 그래픽용 D램인 GDDR6 등 여러 D램 제품군과 더불어, E1.S/U.2/M.2 22110/M.2 2280 등 다양한 폼팩터(규격)의 기업용 SSD, 신규 고객용 SSD인 PC801/BC901과 소비자용 SSD인 P31/P41 등을 함께 전시했다. 또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PCIe 4세대 NVMe* 기반의 기업 및 고객용 SSD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SK하이닉스 차세대메모리기획 심응보 TL이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3’ 발표 세션에서 CXL 메모리의 개념과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SK하이닉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CXL 메모리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세션(Breakout Session)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차세대메모리기획 심응보 TL은 “CXL 메모리는 기존 D램 제품 보다 대역폭을 늘려 성능을 향상시키고, 더 쉽게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곧 상용화될 것”이라며 “신뢰성, 보안, 관리 측면에서 장점을 가진 CXL은 앞으로 다양한 서버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DTW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요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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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사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2023년 5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사진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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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딥러닝, 국내 최초 TT3 기술 개발 나서
사진=한국딥러닝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AI DX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DX 솔루션을 공급한 한국딥러닝(주)(이하 한국딥러닝)가 국내 최초 TT3(Text to 3D) 기술을 개발한다. Text to 3D는 인공지능을 통해 3D 매쉬를 생성하는 ‘3D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최근 디자인과 미술 산업에서 주목받은 Stability AI사의 Stable Diffusion이나 Open-AI사의 DALL-E 등 일명 ‘인공지능 화가’로 불리는 Text to Image 모델과 맥락을 같이한다. 상기 기술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지만, Text to Image 분야의 기반 연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Stable Diffusion 공개로부터 약 2년 전으로 최근에 와서는 연구 주제의 방향이 3D로 전이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최초 TT3 기술 개발의 포문을 열게 된 한국딥러닝은 2022년 핵심 기술 DEEP Image로 질병관리청과 같은 공공기관부터 세스코, 신세계 아이앤씨 등 대기업의 AI DX를 진행한 바 있는 딥러닝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및 지원사업 선정률로 타사 대비 눈에 띄는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도메인 기술력을 증명해내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당사는 2년 여 3D 관련 연구와 독자적인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AI 특화 국내 스타트업으로써 외국의 초거대 인공지능과 경쟁하기 위한 기술을 구현할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딥러닝은 수많은 3D 애셋 중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퀄리티 한국형 객체 생성에 초점을 맞춘다. 3D 메타버스 콘텐츠의 부흥과 각 분야 K-콘텐츠의 주목도에 비해 한국형 3D 콘텐츠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것. 이에 서강대학교,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전통문화전당 등과 컨소시엄을 맺고 3D 전문 엔지니어, 아티스트를 대거 채용한 3D 스튜디오를 필두로 실제 산업에서 콘텐츠적 가치를 지니는 한국형 3D 위주의 데이터 수집을 기획 중이다. 한국딥러닝 3D 스튜디오의 선두에는 글로벌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크래프톤사에서 3D 아티스트로 활약했던 진성민 팀장이 서게 된다. 진 팀장은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3D 데이터를 직접 제작해 인공지능을 학습시킨다는 큰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딥러닝의 TT3 초거대 인공지능이 글로벌 게임, 메타버스, 영화 등 3D 컨텐츠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딥러닝 김지현 대표는 지난 4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규모 3D 애셋을 기반으로 영화나 게임, 영상과 같은 3D 활용 하드웨어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콘텐츠 시장을 공략해 해외 진출을 공식화했다. 한국딥러닝은 전세계 10만 명 3D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TT3 딥러닝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오픈소스 및 Saas 형태로 제공해 하반기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며, 장기적으로는 IPO(기업공개)를 염두에 두고 있어 약 1000억 원의 가치 평가를 예상하고 있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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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피날레
(사진제공:무궁화봉사단) 19일 울산 북구 오토밸리체육관 농구경기장 시상식에 선수들과 함께한 울산학사모, 무궁화봉사단 회원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19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6일~19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울산에서 다시 개최되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479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526명으로 최다 선수단이 참가한 경기도는 188개(금 80, 은 61, 동 47)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개최지 울산은 108개(금 33, 은 34, 동 41)를 기록했다. 특히 울산지역 민간단체 등 자원봉사단체의 참여가 눈에 띠게 큰 활약을 하였다. 농구장 자원봉사를 담당한 울산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과 무궁화봉사단은 평소 울산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체육봉사는 담당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경기에 임하는 전국에서 온 선수들을 맞아 큰 기쁨을 주었다. newsbusan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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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텍, 홈페이지 리뉴얼로 고객 신뢰 강화
사진=토오텍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자동밸브 전문기업 주식회사 토오텍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오텍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화질의 제품 사진과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설명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홈페이지 국문, 영문, 중문 제품 소개 페이지에 제품 사진들이 전부 리뉴얼 된 상태며, 토오텍의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소개 메뉴에서 토오텍의 △신제품 △비례제어 밸브 △전동 밸브 △공압 밸브 △수동 밸브 △액세서리 등의 자세한 제품을 고화질의 사진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인증현황 메뉴에서는 특허와 소부장 전문기업, 벤처기업 확인서 등 수십가지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 박흥동 토오텍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항상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함께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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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굿즈, 올 여름 ‘유피라운지클럽 : 풀파티 인 반얀트리’ 연다
사진=크리에이티브굿즈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크리에이티브굿즈의 남성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가 ‘유피라운지 클럽 : 풀파티 인 반얀트리’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개최한다. 유피라운지 클럽은 유피라운지의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성장하고자 기획한 문화 행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해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유피라운지 클럽’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를 초청해 유피라운지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헬스 및 운동을 즐기는 MZ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축제 프로그램에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된 짐웨어 최초의 문화 콘텐츠 이다. 라인업은 오는 6월 초에 오픈 될 예정이며, 참여방법은 유피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지난 17일부터 행사 관련 사전이벤트로 10만원 이상 유피라운지 상품을 구매하면 티켓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피라운지 최면원 이사는 “유피라운지는 단순한 의류 브랜드가 아니라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서, 많은 고객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행사를 통해 유피라운지가 표방하는 MZ세대의 메시지를 더욱 쉽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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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노동·인권 개선 함께하자” SK하이닉스-동반성장협의회,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SK하이닉스는 17일 이천 본사에서 ‘2023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 소속 협력사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선언을 통해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모두가 인식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영역에서 ESG 경영을 공동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17일(수) 열린 2023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동반성장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공동 기술 개발 등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2001년 ‘하이닉스 협의회’라는 명칭으로 결성한 단체다. 이후 협의회는 2014년 3월부터 현재의 협의체로 개편돼 운영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협의회 소속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동 연구 및 자금 지원, 인프라 공유, 인재 발굴 및 육성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영식 부사장(제조/기술담당), 홍상후 부사장(P&T담당) 등 SK하이닉스 경영진과 89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렸다. 이날 SK하이닉스와 협력사들은 사업 결산과 함께 공급망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SK하이닉스의 ESG 관리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이들 회사는 동반성장협의회를 단순 기업 협의체를 넘어 기후변화 및 노동·인권을 개선하는 공동 노력의 장(場)으로 확장하자는 취지로 ESG 경영 실천을 공동 선언했다.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 완료 후 서명된 선언문을 들고 있다. (왼쪽부터) 황철주 동반성장협의회장(주성엔지니어링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SK텔레콤) 이 선언문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전 영역에서 SK하이닉스와 협의회가 공동으로 실천해 나갈 원칙과 행동 규약이 담겼다.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함께 줄이고(환경) ▲인권 경영 실천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기여하며(사회)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여 윤리 경영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자는 것(지배구조)이 골자다. 황철주 동반성장협의회장(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빛의 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남보다 먼저 앞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은 지속 가능한 협력뿐”이라며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이 곧 우리 모두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혁신하며 더 큰 동반성장을 이뤄내자”고 밝혔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 함께 같은 철학과 목표로 달려오며 지금의 동반성장을 이루었다”며 “이제는 단기적인 것과 동시에 멀리 보는 노력이 중요한 만큼 ESG 경영 활동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곽 사장은 “동반성장협의회는 단순한 기업체 모임이 아니라 SK하이닉스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성장하는 협의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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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CBDC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한국은행-삼성전자간 업무협약 체결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15일 오전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오프라인 CBDC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한국은행-삼성전자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한국은행과 삼성전자가 15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오프라인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은행 이승헌 부총재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최원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CBDC의 연구를 지속하고 오프라인 결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15일 오전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오프라인 CBDC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한국은행-삼성전자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삼성전자는 지난해 한국은행이 진행한 'CBDC 모의실험 연구'의 2단계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송금인과 수취인의 거래 기기가 모두 인터넷 통신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통해 기기 간 송금과 결제가 가능하게 하는 오프라인 CBDC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통한 송금과 결제는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에 탑재된 보안 칩셋(eSE, embedded Secure Element)내에서 이뤄진다. 해당 칩셋은 CC EAL 6+ 등급의 하드웨어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양사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워치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결제 시 우려되는 보안위협을 최소화하고,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재난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결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 전세계 중앙은행들은 CBDC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연구 협력 결과를 토대로 국제사회의 CBDC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15일 오전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오프라인 CBDC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한국은행-삼성전자간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이한녕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최원준 삼성전자 부사장, 신승원 삼성전자 부사장.(사진제공=한국은햄) 한국은행 이승헌 부총재는 "삼성전자와 함께 중앙은행 최초로 오프라인 CBDC 기술을 개발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양사간의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활발히 연구중인 오프라인 CBDC 기술 분야를 한국이 지속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최원준 부사장은 "한국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가 보유한 고도의 보안 기술력을 디지털 화폐 분야에 적용해 볼 수 있었다"며, "양사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오프라인 CBDC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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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정문 조형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사진=독자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1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정문 앞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매직트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지휘차 등 장비 14대, 인원 44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27분 큰 불길을 잡고 오전 11시 35분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형물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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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선찬 한류에어 회장 "글로벌 한류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인터뷰] 김선찬 한류에어 회장 "글로벌 한류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아시아뉴스통신 DB ◆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 항공교통을 주관하는 네트워크 플렛폼 회사 한류에어의 김선찬 회장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전 세계 어디서나, 어디든지 개인 전세기 20인승 이하, 500인승 이하 여객 전세기와 화물 전세기를 주로 취급하고 있는 글로벌 전세항공기 중계&공유 플랫폼입니다. ▲ 김선찬 한류에어 회장(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 한류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들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뱅크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와 같이 전 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인 전세기(20인승 이하)·여객 전세기(500인승 이하)·화물 전세기 상품 공동 판매 및 운영과 비즈니스 제트기 멤버십 공동 판매 운영, 한류 콘텐츠와 연계된 융복합 상품개발 운영, 기타 항공 관련 사업 및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김익수 제트캡 대표(왼쪽)와 김선찬 한류에어 회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한류뱅크와 제트캡의 업무협약으로 글로벌화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던데. 네 맞습니다. 한류뱅크는 글로벌 팬덤 네트워크 서비스 'FANTOO' (전 세계 175개국)를 통해 25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지주사인 한류홀딩스는 나스닥에 상장됩니다. 제트캡은 전 세계 어디서나 어디든지 전세항공 서비스가 가능하며 현재 홍콩, 태국, 필리핀 등 10여 개의 해외 GSA을 통해 전세항공기 판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2023년 안에 전 세계에 약 70여 개의 GSA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류뱅크와 제트캡은 양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류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 왼쪽부터 권태형 한류에어 부회장,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 홍석진 한류에어 이사, 김선찬 한류에어 회장, 김익수 제트캡 대표,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 권영준 이사. ◆ 한류와 관련된 견해가 있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들었다. 네, 제트캡은 한국의 한국 관광상품 및 국내에서 개최하는 연예인 팬사인회나 콘서트 등을 관광상품화하여 전 세계 어디서나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전세 항공 서비스를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또 한류뱅크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네트워크 서비스 'FANTOO' 와 제트캡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한류문화를 적극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 ▲김선찬 한류에어 회장. ◆ 저가항공사(LCC)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던데. 제트캡은 한류뱅크와 SPC 법인인 한류에어를 설립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인승 이하의 항공기를 취급할 수 있는 항공사로 등록 예정이고 개인 전용기 위탁관리와 운영 관리 사업도 병행할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LCC항공사를 인수 운영할 예정입니다 향후 LCC얼라이언스를 만들어 한류를 중심으로하는 새로운 항공문화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김익수 제트캡 대표(왼쪽)와 김선찬 한류에어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앞으로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제트캡은 전 세계에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여 전 세계 항공 NEW 경제 지도를 구축, 향후 도심 항공교통(UAM) 연계하여, 전 세계 여객, 물류에 따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글로벌 판매 시스템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통해 항공 관련 부가 사업과 통합항공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항공모빌리티 제트캡은 2025년까지 전 세게 항공시장 개인 제트기 사업 부문에서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왼쪽)과 김선찬 제트캡 회장(가운데), 권태형 한류에어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여행은 꿈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한국에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 제트기 또는 비즈니스 제트기 항공 문화를 선도하여 위해 개인 전용기 체험여행 서비스를 6월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독자님들에게 이벤트를 만들어 개인 전용기 탑승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제트캡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1등 기업이 될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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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프랜드에 실사 기반 국내외 명소 오픈
SKT 모델들이 실사 기반으로 이프랜드에 구현된 명소를 체험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SKT 모델들이 실사 기반으로 이프랜드에 구현된 명소를 체험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 내 소통공간인 이프스퀘어(if square)를 통해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외 명소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KT가 선보이는 국내외 명소는 미국 LA 할리우드 산(Mt. Hollywood), 남산서울타워, 청계천, 강남역 사거리, 홍대입구역 사거리 등 총 5곳이다. 이번 명소들은 기존의 이프스퀘어가 그래픽 방식으로 제작되던 것과 다르게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현실감을 크게 높였다. SKT는 이번 실사 기반 국내외 명소 오픈에 대해 시공간 제약 없는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전세계 이용자들이 가보고 싶었던 장소를 자유롭게 구경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강남역과 할리우드 산 이프스퀘어는 SKT의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혁신 스타트업인 ‘예간아이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ESG 경영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SKT는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타버스 속 국내외 명소에선 현실과 유사한 버추얼 투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산서울타워에선 봉수대, 팔각정, 전망대 등의 구경과 함께 가상의 YTN 야외 스튜디오와 자물쇠 걸기 등을 체험하며 남산서울타워만의 즐길 거리들을 가상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남산서울타워의 운영사인 YTN은 신규 이프스퀘어 런칭을 기념해 엔그릴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5월8일(월)부터 오는 6월11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타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T는 이번 이프랜드 속 실사 이미지 기반 5개 국내외 명소 구현에 이어 다양한 국내외 명소들을 메타버스 세상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SKT는 지난 3일 이프랜드에 개인공간 서비스인 이프홈(if home)을 출시한 데 이어 기존 랜드를 이프스퀘어로 변경해 서비스하는 등 소비자의 메타버스 이용을 도울 다양한 방안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 CO장은 “신규 이프스퀘어 런칭으로 할리우드 산, 남산타워 등 국내외 주요 명소를 가상으로 관광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요 명소를 계속 추가해 이프랜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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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피트와 얌스, '태권도 금메달' 이대훈 모델 '아이오아이오' 런칭
사진=아이오아이오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주식회사 얌스와 스포츠 블록체인 업계 선두주자 300피트가 프리미엄 스포츠룩 브랜드 아이오아이오(IO/O)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 브랜드 아이오아이오는 각 분야의 1% 탑 클래스를 경험한 스포츠 스타와 스포츠 인플루언서가 추구하는 일상 룩의 컨셉을 모티브로 해 1%를 디자인 요소로 형상화한 브랜드다. 대한민국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 선수, 테니스 탑 인플루언서 조민정 코치, 장새별 스포츠 아나운서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제작에 직접 참여했고, 일상의 스포티한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라이프웨어 브랜드이다. 관람형 스포츠 시장에서 참여형 스포츠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일상생활에 차지하는 스포츠의 비중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라이프타임 모먼트가 돼 프리미엄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오아이오 김성훈 대표는 “이러한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도입해 자칫 진부해보일 수 있는 스포츠룩을 변화시켜 스포츠웨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목표와 함께 “1%의 성공 가능성을 바라보며 도전하자는 브랜드 컨셉과 메시지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볼링 레전드 류서연 선수 외 많은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이 아이오아이오의 앰버서더로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엠버서더로 참여한 이대훈 선수는 “1%의 경험과 가치를 브랜드에 녹여내고, 도심 속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의 삶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포츠룩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런칭에 참여한 300피트는 아이오아이오 스포츠룩 NFT 에디션을 발행할 예정으로 스포츠 스타와 인플루언서의 친필사인된 스포츠 웨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오아이오 브랜드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IO/O의 제품은 공식 자사몰과 유명 쇼핑몰 등에서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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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어린이날, 주말까지 각별 주의…'나들이 어쩌나'
비 내리는 어린이날, 주말까지 각별 주의…'나들이 어쩌나'./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어린이날인 오늘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호우 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강하고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인 6일까지 전국에 최대 4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내륙에는 최대 150㎜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안전사고와 항공·해상 교통편 결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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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잡아먹는 배고픈 까치
5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한 거리에 까치가 길에 떨어진 참새를 잡아먹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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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태국장 기자간담회
IMF 아태국장 기자간담회.(사진제공=한국은행) IMF 아태국장 기자간담회.(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IMF 아태국장 기자간담회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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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비즈니스 세션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비즈니스 세션 참석.(사진제공=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비즈니스 세션 참석.(사진제공=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비즈니스 세션 참석.(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비즈니스 세션 참석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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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거버너 세미나(Governors' Seminar)'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거버너 세미나(Governors' Seminar)' 참석.(사진제공=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거버너 세미나(Governors' Seminar)' 참석.(사진제공=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거버너 세미나(Governors' Seminar)' 참석.(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ADB 연차총회 '거버너 세미나(Governors' Seminar)' 참석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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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태영호에게 공천 거론?, 얘기 나눈 적 없다"
이진복 "태영호에게 공천 거론?, 얘기 나눈 적 없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공천 문제를 언급하며 한·일 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런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2일 이 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공천 문제는 당에서 하는 것이지 여기(대통령실)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지금까지 금기사항으로 여기는 것이 하나인데, 관여하지 말아야 할 일들은 안 한다는 것"이라며 "저한테 의견을 물어서 답을 할 수는 있겠지만 누구에게 공천을 주고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 의원과는 전당대회 다음날인 지난 3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화를 한 것이라며 당시 "선거 이야기를 주로 했다"고 전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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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제26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제26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사진제공=한국은헹) 제26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사진제공=한국은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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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양국간 원화·루피아화 직거래 촉진을 위한 MOU 체결
한국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양국간 원화·루피아화 직거래 촉진을 위한 MOU 체결.(사진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양국간 원화·루피아화 직거래 촉진을 위한 MOU 체결.(사진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양국간 원화·루피아화 직거래 촉진을 위한 MOU 체결.(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한국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양국간 원화·루피아화 직거래 촉진을 위한 MOU 체결.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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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신지식인지식나눔대회
2023 대한민국신지식인지식나눔대회 /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사)대한민국 신지식인 대회(회장 권기재) 는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 도전, 창조, 혁신과 협업의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는 '연결된 세상: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의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 격차를 해소하며 지적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2023 대한민국신지식인지식나눔대회는 다음과 같은 기조연설 주제와 저명한 연사들로 진행되었다. 주제 1: ChatGPT - 세상을 바꾸다 . 연사 김재영 교수(한국인공지능챗GPT교육원원장) 인공지능 및 자연어 처리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인 김재영 교수가 대화형 인공지능의 최신 개발 기술인 ChatGPT의 혁신적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재영 교수는 ChatGPT가 고객 서비스, 교육, 의료 등의 산업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서 첨단 AI 시스템이 갖는 윤리적 함의를 살펴보았다. 연사 김재영 교수(한국인공지능GPT교육원원장)/ 아시아뉴스통신 DB 주제 2: 돈되는 인문학 - 인간 과학의 경제적 잠재력 활용하기 발표자 박해양 교수 인문학 분야의 저명한 석학인 박해양 교수는 인간 과학의 미개척 경제적 잠재력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를 발표하였다. 박해양 교수는 인문학과 기술을 통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다학제적 접근이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2023 대한민국 신지식신지식인지식나눔대회은 한국의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협업 기회를 촉진하였다. 기조연설 외에도 발표 세션, 포스터 세션, 인터랙티브 워크숍, 패널 토론, 스타트업 피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wisechoice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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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교정위원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항교도소) 신용해 교정본부장, 우희경 대구지방교정청장과 교정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포항교도소(소장 장원재)는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라한호텔에서 교정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교정위원 간담회 행사는 법무부 신용해 교정본부장의 주재로 우희경대구지방교정청장, 교정협의회장 등 100여명의 교정참여 인사가 참석하였다. 행사에는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온 교정참여인사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수용자 교정교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안도영, 이상배, 황찬규, 백강훈, 하상석, 김위선 교정위원에게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달하였다.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인권존중과 사랑, 봉사정신으로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교정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newsbusan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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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사진=유피라운지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대표이사 윤지환)가 오는 5월 5일까지 ‘유피라운지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이번 크리에이터 모집은 고품질의 유피라운지 제품을 체험해 많은 고객에게 신뢰할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로 유피라운지가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직접 참가하여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유피라운지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발탁되면 한 달에 1회 이상 유피라운지 관련 콘텐츠를 만들게 된다. 특히 ▲유피라운지 제품 50만원 상당 제공 ▲유피라운지 플로깅 크루 무료 참여 ▲유피라운지 클럽 : 풀파티 인 반얀트리 참여 ▲유피라운지 한강 브릿지 플로깅 워크 참여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유피라운지 강소영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한 크리에이터 중 운동을 즐기시고 의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유피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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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 모두연설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 모두연설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오삼일 한국은행 고용분석팀 차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이동원 한국은행 미시제도연구실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이정익 한국은행 물가동향팀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은행)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철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심일혁 Head of Economics and Financial Markets for Asia and the Pacific, BIS,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정익 한국은행 물가동향팀장.(사진제공=한국은행)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2023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