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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기 신도시 등 대형 공사장 210곳 환경오염 불법행위 집중단속
그래픽보도자료_3기신도시 및 공공주택지구 등 대형공사장 환경오염 불법행위 집중단속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는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으로 대형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중·대형 공사장 21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심지 주변이나 상습 민원 발생 공사장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신고 이행 여부 △방진벽·방진망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수송차량 세륜 및 측면 살수 등 억제조치 이행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증거를 확보해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건설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하면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폐기물 부적정 처리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겠다”며 “현장 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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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3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22일 3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을 인증받고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22일 ‘2026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대전 자치구 최초로 3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며, 직장 내 독서 문화 확산과 독서경영을 통해 조직·개인의 역량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유성구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신규 인증에 이어 올해도 재인증에 성공했다. 올해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집 근처 동네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바로 빌릴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성북동 야영장에는 자연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재활용·기증도서를 활용해 ‘Book 캠핑’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지역서점·지역작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박물관·지역작가·지역서점 책방지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북큐레이션을 진행해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20~30대 청년들이 일상 속 고민을 나누고 독서를 통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청춘이야기 독서클럽’을 운영했으며, 22개 독서동아리에는 토론 도서를 지원하며 독서모임의 지속적인 활동을 뒷받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는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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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대한안마사협회 회원 400여 명 대추축제 방문
2026년 안마사 파견사업 참여자교육 및 야유회./사진제공=보은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난 21일 (사)대한안마사협회(회장 최의호) 서울지역 회원과 임원, 안내인 등 400여 명이 ‘2026 보은대추축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회원들이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경험하고, 보수교육과 교류를 통해 전문역량을 높이며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오전에 축제장을 둘러보며 제철 보은대추와 지역 먹거리를 접하고 가을축제의 분위기를 즐겼다. 오후에는 결초보은다목적체육관에서 회원 보수교육과 초대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이어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은을 찾아주신 최의호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달콤한 보은대추와 풍성한 축제를 즐기고, 교육과 교류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보은대추축제’는 ‘스무 살의 대추, 건강을 더하다’를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대추와 농특산물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고 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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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직통문자 100일… 구민 목소리 999건 접수
전문학 서구청장이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직통문자 소통폰 성과공유회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사진제공=서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7월 6일 개통한 ‘구청장 직통문자 소통폰’ 운영 100일을 맞아 그동안 접수된 999건의 민원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에 대한 후속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청장 직통문자 소통폰은 구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나 건의 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구청장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 창구다. 지난 100일간 접수된 민원은 교통·주차·안전, 환경·위생, 시설물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됐다. 서구는 접수된 민원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사한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시설과 주변 환경까지 함께 살펴왔다. 대표적으로 도마동 지반침하 구간에 긴급 임시복구를 실시하고,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후속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공동주택 진입로는 외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아스콘 포장을 완료하는 등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도솔다목적체육관은 청소와 선풍기 정비·교체를 통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으며, 가수원육교 점자블록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수를 완료했다. 서구는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도 후속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관계기관 협의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편은 관계부서가 함께 원인을 살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통문자 운영 100일의 주요 사례와 처리 과정을 담은 성과백서 ‘한 통의 문자에서, 서구의 변화로’를 발간했다. 성과백서에는 구민이 보낸 한 통의 문자가 담당 부서의 검토와 현장 확인, 조치를 거쳐 생활 속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았다. 해결된 사례뿐 아니라 지속적인 검토와 관리가 필요한 사항도 함께 수록해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 반복·집단 민원, 관계기관 협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를 이달 중 완성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를 바탕으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미해결 민원에 대한 후속 관리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전문학 청장은 “행정에는 한 건의 문자일지라도 구민에게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문제일 수 있다”며 “지난 100일이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접수된 민원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끝까지 확인하고, 구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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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청주 미래유산 영상 공모전’ 개최
2026 청주미래유산 영상공모전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청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시는 지역의 소중한 기억과 이야기를 담은 ‘청주 미래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13일까지 ‘2026 청주 미래유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공통된 기억과 정서가 담긴 청주 미래유산을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고, 그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 미래유산은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많은 시민이 경험하거나 기억하는 사건, 장소, 인물, 이야기 등이 담긴 유·무형의 유산을 말한다. 시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미래세대에 전하고 시민과 함께 보존하기 위해 2023년부터 미래유산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청주 미래유산을 소재로 한 60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 영상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또는 1팀당 1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0명 등 총 16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39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청주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청주 미래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 미래유산은 시민들의 공통된 기억과 감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세대에 전해야 할 지역의 유산”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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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성료…관람객 2만 명 돌파
보은군,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성료./사진제공=보은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관람객 2만 392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관람객은 지난해 8,677명보다 약 135% 증가했다. 군은 입장료 무료 전환으로 관람 부담을 낮추고, 보은대추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점이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힘겨루기 소 152두가 출전했다. 이 가운데 보은에서는 6농가가 23두를 출전시켰으며, 경기는 백두, 한강, 태백 등 3개 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0일 열린 체급별 결승전에서는 백두급 ‘호크’(대구), 한강급 ‘화랑’(청도), 태백급 ‘불검’(진주)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체급별로 700만 원씩 수여됐다. 군은 경기장에 수의사를 배치하고 출전 소가 다칠 경우 경기를 중단하도록 하는 등 출전 소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소뿔을 날카롭게 깎는 행위도 제한하며 경기 운영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대회 기간에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했다. 보은대추축제와 연계해 보은 한우와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대회가 보은대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보은 한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출전 소 보호와 현장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지역 축산업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회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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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보편적 안전권 실현 위한 정책 11건 제안…경기도 선제 시행 강조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민선9기 경기도가 구체화해야 할 ‘경기도형 기본사회’를 재난・안전에서부터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안전에 관한 규범은 이미 방대하지만, 그 규범이 도민의 실질적 안전으로 이어지는 경로에 병목이 있다는 진단이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재난・안전관리체계 개선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본사회 담론은 재난기본소득을 배경으로 등장했으나 재난・안전은 독립 영역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평시에는 보이지 않다가 무너진 뒤에야 부재가 드러나는 기반의 속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생명・신체의 안전이 모든 권리 행사의 전제라는 점에서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기본이 되기 위한 기본’이자 보편적 기본서비스(UBS)의 원형으로 재정의했다. 연구진은 네 영역별 제도적 장애물을 짚었다. 재난기록물은 사건 단위로 생산·보존돼 알 권리의 토대가 돼야 하나, 요청 기반 폐기 금지 제도와 사업 단위 편철 방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주거 화재안전은 위험이 집중된 공간 단위로 보호해야 하나, 강화된 화재안전 기준이 기존 주택에는 미치지 않는 건축·소방 법제와 소방·주택·에너지 사업의 분절이 걸림돌이다. 중대시민재해는 시설별 의무를 행위 단위로 식별·갱신해 선제 이행해야 하나, 안전·보건 관계 법령이 하위 규정까지 자주 개정되는 구조가 장애물이다. 생존자 권리는 정보 안내와 침해 예방이 상시화돼야 하나, 13개 재난대응 협업기능에 권리 보호 기능이 없어 인권적 관점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렵다. 이에 연구진은 알렉시(R. Alexy)의 적극적 권리 세 요소를 이질적인 재난안전 영역들을 같은 잣대로 평가하는 틀로 삼았다. 공공에 보호를 요구할 수 있는지(보호권), 이를 처리할 조직과 절차가 있는지(조직・절차권), 요구한 유무형의 급부가 실제로 제공되는지(협의의 급부권)를 묻는 방식이다. 이는 각각 과소보호금지 상회, 책무성의 구조화, 보편 보장의 원칙과 이어진다. 11건의 정책건의 중 주요 내용은 △재난 인지 시점에 대책본부장(도지사)이 도・산하기관 기록의 폐기・삭제를 일시 정지하는 처분동결제 적용 △대책본부 해산 뒤에도 유가족・실종자 가족의 설명・재수색 요청에 답하는 수습 후속 창구 유지 △조례로 ‘주거 시설에서의 화재안전권’ 제도화 △노후주택 개・보수・주택용 소방시설・가스타이머콕 보급의 지구 단위 통합 시범 시행 등이다. 또 △안전보건 의무를 시설별 행위 단위로 연결한 시설-의무 자체 DB 구축 △재난대응 협업기능에 피해자 권리 보호・침해 예방 기능 추가 △도・31개 시군 센터와 지역자율방재단을 잇는 통합지원체계 지역화와 장기 사례관리 △(가칭)경기도 재난회복지원센터 단계적 설치 △생명안전기본법 시행에 맞춘 자치법규 정비를 담았다. 네 영역은 기록・데이터・설명・점검 결과가 서로의 전제가 되는 하나의 운영체제로 설계됐다.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조례로 도민의 권리를 명문화하고, 중앙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되 그 개정을 기다리지 않고 도가 먼저 시행하는 것이 점진적 실현의 경로”라며 “다만 점진은 유보가 아니며, 재정의 제약이 보호의 최소선마저 거둬들이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어 “안전은 모든 도민에게 보장돼야 할 기본이며, 그 보장은 선언이 아니라 기억하고 이행하는 일로 완성된다”라며 “제언마다 이행 장치를 함께 설계한 것도 이를 제도의 기록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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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정신건강 당사자·가족·종사자 함께하는 화합의 체육대회 개최
2026년 수원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연합 체육대회./사진제공=수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1일 만석공원에서 ‘함께하는 발걸음, 이어지는 마음’을 주제로 ‘2026년 수원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정신건강 관련 9개 기관의 회원과 가족,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체육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정신질환 당사자의 신체활동과 사회 참여를 돕고, 가족과 종사자들이 소통하는 행사였다. 참여 기관 담당자들로 구성된 ‘연합 전담팀(TF)’가 사전 간담회를 열어 역할을 나누고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함께했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체육대회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서로 힘이 되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당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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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취약지역 주민 600여명 건강 돌봤다
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낭성면,미원면 운영 모습./사진제공=청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시가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 6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21일 청원구 내수농협에서 올해 마지막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시는 2024년 1개소, 2025년 6개소에서 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 공모사업에는 3개소(△현도농협(현도면) △동청주농협(낭성면, 미원면) △내수농협(내수읍, 북이면))가 선정돼 각 지역 농협과 협력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영농활동으로 바쁘거나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본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지역 보건자원과 연계한 △금연 상담 △치매 상담 △정신건강 상담 등 청주시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의료시설 부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6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현재 2027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 신청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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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95억원 규모 지방정원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청주시청 임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시는 총사업비 295억원 규모의 ‘청주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 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로, 이번 심사 통과에 따라 민선9기 공약사업인 ‘생명이 흐르는 국가정원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청주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문암생태공원 인접 부지에 2030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입해 10ha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특색 있는 6개의 주제정원을 비롯해 정원문화·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가든센터와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토지 매입과 기본 및 실시설계,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오창·옥산·오송을 잇는 ‘청주 30만 북서벨트’와 도심을 연결하는 미호강·무심천 합수부에 위치해 있다. 시는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지방정원을 생태·문화·관광·여가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과거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문암생태공원과 연계해 환경복원의 상징성을 살리고, 자연과 정원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청주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미호강의 생태·수변 자원과 주변 공원·녹지를 연결해 정원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여가·휴식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문암생태공원과 정북동 토성 일원까지 정원 공간을 확대해 국가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청주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암생태공원과 연계해 정원의 규모와 기능을 확장하고, 중부권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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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해 체납액 1억 7000만원 징수
대전 대덕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체납자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덕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10월 중순까지 체납액 1억 7000만원을 징수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 13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조사와 현장방문으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의 경제 상황과 납부 여력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발적인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대덕구는 실태조사원 6명을 채용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100만원 미만의 소액 지방세 체납자와 징수 실적이 저조한 5개 세외수입 항목의 체납자다. 10월 중순까지 전화조사 3311건과 현장방문 482건을 진행했다. 지방세 분야에서는 주민세 사업소분을 체납한 사업소 277곳과 1인 가구 체납자 137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였다.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폐업 법인 67곳의 실태를 파악하고 의무보험 과태료 체납자에게 전화조사를 실시하는 등 체납 원인과 납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대덕구는 2024년 4월 대전시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안내와 환급금 통지 등을 하고 있다. 10월에는 지방세 체납자 1만 1783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종이 고지서 미송달로 납부 시기를 놓치는 불편을 줄이고,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와 외국인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이어가고, 카카오톡 전자고지를 활용한 체납 안내도 강화하겠다”며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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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26일 경기GPS 개최…영유아 교육·보육기관 기후위기 대응 모색
경기도 영유아 교육 및 보육기관 기후위기 대흥 방안 모색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6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기관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11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가 영유아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보육기관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경기도 영유아 및 교육·보육기관 기후위기 대응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국가 및 경기도의 기후위기 적응정책과 교육·보육정책을 검토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 및 지원 요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기후위기 대응 및 교육·보육과정 운영 현황, 보육·교육환경 개선과 현장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토론에는 최순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이현정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재정국장, 홍동희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법인‧단체분과 위원장,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좌장은 김보현 안양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맡았다. 특히 △영유아를 고려한 기후위기 적응정책 강화 △어린이집·유치원의 기후위기 대응환경 개선 △영유아 발달특성을 반영한 기후·환경교육 지원 △교육·보육기관과 환경교육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연구에서 제안한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도의회와 교육‧보육 현장, 관계 행정기관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경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토론회를 통해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교육·보육 현장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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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민진홍 교수·이준호 전공의, 대한응급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2026년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민진홍(왼쪽) 교수, 이준호 전공의./사진제공=충남대학교병원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민진홍 교수와 이준호 전공의가 최근 열린 ‘2026년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두 연구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뇌손상 평가와 신경학적 예후 예측을 주제로, MRI 장비에 따른 영상 특성의 차이와 시간에 따른 뇌 영상 변화의 임상적 의미를 각각 다뤘다. 민진홍 교수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서 1.5T 및 3.0T MRI 장비에 따른 초조기 확산강조영상의 정성적·정량적 소견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심정지 후 6시간 이내에 촬영한 뇌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DW-MRI)을 분석해 장비의 자기장 강도에 따른 뇌손상 소견과 겉보기확산계수(ADC)의 차이를 평가했다. 이를 통해 MRI 장비별 특성을 고려한 정량적 뇌손상 평가와 예후 예측 기준의 표준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민진홍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MRI 촬영 시점뿐 아니라 검사 장비의 특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MRI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정량 분석 기법을 개발해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예후 평가가 가능하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전공의는 ‘초기 영상검사에서 이상이 보이지 않는 심정지 환자의 신경학적 예후: 연속 CT·MRI 영상의 일치도와 임상적 중증도의 영향’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초기 및 추적 뇌 CT·MRI 소견을 비교하고, 영상검사 결과와 임상적 중증도에 따른 신경학적 예후를 분석했다. 특히 초기 검사에서 뚜렷한 뇌손상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이후 검사에서 뇌손상이 확인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시간에 따른 영상 변화와 환자의 임상적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준호 전공의는 “심정지 후 초기 영상검사에서 뇌손상이 뚜렷하게 관찰되지 않더라도 이를 신경학적 회복의 근거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시간에 따른 뇌 영상 변화와 임상적 중증도를 함께 평가해 심정지 환자의 예후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연구진이 심정지 환자의 뇌손상 평가와 신경학적 예후 예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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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88명이 뜬 손뜨개 1,000장, 도담뜰 광장에 대형 차양막으로
그늘을 빌려드릴게요 프로젝트./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는 ‘그늘을 빌려드릴게요’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가로·세로 15m 규모의 손뜨개 차양막을 19일 도담뜰 광장에 설치하고, 오는 25일까지 야외 독서존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늘을 빌려드릴게요’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스페인에서 진행된 손뜨개 그늘막 프로젝트를 경기도서관이 재해석한 것이다. 경기도서관은 지난 7~8월 기부된 실뭉치 871개를 바탕으로 뜨개질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전국 뜨개질 커뮤니티와 시민들이 손수 만든 편물 1,000장이 10월 경기도서관으로 모였다. 이렇게 모인 편물은 하나의 대형 차양막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책 읽기 좋은 그늘을 선물했다. 프로젝트에는 도내 시군 도서관 11곳과 20개 단체, 시민 동아리, 개인 참여자 등 전국에서 총 488명이 참여했으며, 편물 제작에 사용된 실은 프로젝트 협업 기업인 낙양모사와 시민들이 기부했다. 경기도서관은 차양막 설치와 함께 프로젝트 준비부터 제작, 설치까지의 과정과 참여자들의 손길을 담은 ‘빌린 손’ 사진전도 함께 선보인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1,000장의 그늘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게 빌려준 마음이자 기후행동의 기록”이라며 “기후행동은 거창한 실천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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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소년과 ‘흡연 예방 거리 홍보·쓰담 달리기’ 활동 펼쳐
청소년 흡연 예방 거리 홍보 활동과 쓰담 달리기 활동./사진제공=창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1일 도계부부시장 일원에서 창원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과 함께 ‘청소년 흡연 예방 거리 홍보 활동과 쓰담 달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 대상 자원봉사 인식을 높이고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6년 경남안녕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청소년과 환경’을 주제로 창원중학교와 연계해 총 6회에 걸쳐 홍보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흡연 예방 홍보와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거리 홍보 활동을 펼치고, 거리 곳곳을 걷거나 달리면서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쓰담 달리기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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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문화시간으로…창원특례시 전략조정실, 전시회 관람
창원시 직원들이 21일 전시회에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중이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창원특례시 전략조정실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문화 산책’을 즐겼다. 부서 문화 단합 대회의 하나로 전시회를 찾아 미술 작품을 감상한 것이다. 이날 전략조정실 직원들이 찾아간 전시회에는 작가 20명이 참여해 작품 40여 점을 선보였다. 특히 전략조정실 소속 박미경 주무관의 작품 2점이 나란히 전시되어 동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 주무관은 현장에서 직접 해설사로 나서 작품의 의미를 전했다. 연분홍빛 작약꽃으로 움츠렸던 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는 인생을 표현한 ‘불꽃놀이’와 실제 노을 진 바닷가 풍경을 담아낸 ‘빛과 섬의 대화’ 그림을 설명하며 동료들과 감성을 공유했다. 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무실을 벗어나 예술 작품을 매개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 주무관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 속 메시지에 공감하고, 업무로 지친 마음을 재충전했다. 김동일 전략조정실장은 “부서 단합 대회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동료들과 마음을 나누며 얻은 유연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시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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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 개최…8개국 전문가 300여 명 참석
2026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사진제공=진주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진주시는 21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2026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가운데 ‘초소형 위성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 뉴 스페이스 비즈니스와 지속 가능한 우주 경제’를 주제로, 22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과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인도, 프랑스, 룩셈부르크, 체코 등 8개국의 우주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우주산업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우주항공청 초대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을 지낸 존 리(John Lee) ‘아라비르(Aravir)’ 대표가 ‘글로벌 우주 경제 트렌드, 민간 주도 시대의 우주 경제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우주항공청(KASA)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호주와 캐나다, 싱가포르 등 해외 전문가들이 △지상국 네트워크 협력 △우주산업 클러스터 육성 △글로벌 우주 공급망 구축 △스타트업 해외 진출 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인도의 우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재사용 발사체 연구개발, 민간 우주발사체 사업화, 메탄 엔진 개발 등 우주발사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전망을 논의했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프랑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아이스아이 코리아(ICEYE Korea) 등 국내외 기업들이 위성통신과 우주 데이터 활용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유럽과 미국 등의 전문가들이 우주탐사와 우주자원 활용 기술, 달 자원개발 사례 등을 발표하며 미래 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 1층 로비에는 메카티엔에스, 일켐, 우주로테크 등 경남 지역 우주항공 기업들이 홍보 부스를 마련해 해외 연사와 참석 기업 등과 교류하고,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모색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우주산업은 민간 주도의 기술혁신과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국가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외 기업과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주시는 초소형 위성 개발과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등 우주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사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서부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019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지역 우주산업 육성과 우주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초소형 위성 개발사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2025년 3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초소형 위성 ‘진주샛-원비(JINJUSat-1B)’ 발사에 성공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초소형 위성을 발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후속 초소형 위성 개발을 추진하며, 지역의 우주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2022년 12월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돼 위성특화지구의 주요 시설인 ‘우주환경시험시설’을 정촌면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에 구축하고 있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은 위성과 우주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향후 우주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5년 지정된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와 위성 지상국 구축을 연계해 위성의 제작·시험부터 발사·운용,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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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하청면보건지소, 요가교실 연계 구강검진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강화
천천히, 함께하는 어르신(시니어) 요가 교실./사진제공=거제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거제시 하청면 보건지소는 특성화 사업인 ‘천천히, 함께하는 어르신(시니어) 요가 교실’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청면 보건지소 치과 진료실과 연계한 구강 검진을 실시했다. ‘천천히, 함께하는 어르신(시니어) 요가 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8주간 운영하는 교육 과정(프로그램)이다. 요가 전문 강사와 보건지소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저강도 요가 운동과 건강 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구강 검진은 요가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하청면 보건지소 치과 진료실에서는 참여자들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구강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구강 건강 관리 지원(서비스)을 제공했다. 아울러 치아와 잇몸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 관리 방법을 안내해 어르신들의 자가 구강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교육 과정(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가를 하면서 몸도 움직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은데, 이렇게 구강 검진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라며, “평소 치아 관리에 대해 궁금했던 점도 알게 돼 앞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청면 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교육 과정(프로그램)과 연계한 통합 건강 관리 지원(서비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청면 보건지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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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만 여행사와 관광상품 개발 논의…해외 관광객 유치 나서
서부 경남 관광 진흥 협의회 해외 관광 홍보(마케팅) 교류 사업./사진제공=거제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거제시는 지난 10월 14일~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년 서부 경남 관광 진흥 협의회 해외 관광 홍보(마케팅) 교류 사업’에 참가해 거제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와 관광 상품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서부 경남의 관광 자원을 대만 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여행 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거제시를 비롯한 서부 경남 9개 시군과 경남 관광재단 등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타이베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관광 설명회에는 서부 경남 관광 관계자와 대만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군별 관광 자원 소개, 여행사와의 1대 1 사업(비즈니스) 상담, 관광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거제시는 설명회에서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등 대표 관광 명소와 함께 해양 경관, 미식과 체험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거제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알렸다. 10월 16일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인 콜라 투어와 라이언 트래블 등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 개발 상담을 진행하고, 거제를 포함한 서부 경남 관광 상품 개발과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대만 현지 여행 업계에 거제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라며, “앞으로 현지 여행사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서부 경남 시군과 공동 홍보(마케팅)를 추진해 대만 관광객 유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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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용호초서 ‘작은 스티커가 만드는 우리의 큰 권리’ 운영
아이들이 21일 용호초등학교에서 열린 「작은 스티커가 만드는 우리의 큰 권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1일 용호초등학교에서 아동권리 홍보 부스 「작은 스티커가 만드는 우리의 큰 권리」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임을 깨닫고, 일상생활 속에서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공간은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학생들은 유엔 아동 권리 협약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활용해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글자를 완성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아동 권리의 개념을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알아보았다. 이어 진행된 아동 권리 지킴이 서명하기 순서에서는 아동 자신과 친구들의 권리를 소중히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서명지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권리 수호자로서 책임감을 다지기도 했다. 더불어 임무를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 사진 촬영을 진행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숙하게 아동 권리를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티커를 붙이며 우리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알게 되어 유익했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아동 권리 감수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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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화전야장에 2,000여 명 방문…전통시장 야간 활력 더해
2026 남해군 도시재생 야간 푸드마켓 ‘화전야장(花田夜:場)’./사진제공=남해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0월 20일 남해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남해군 도시재생 야간 푸드마켓 ‘화전야장(花田夜:場)’‘이 2,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화전야장은 ‘남해의 잊힌 맛, 아는 맛, 새로운 맛’을 콘셉트로, 남해의 로컬 셀러와 남해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여했다. 로컬 셀러 8팀, 전통시장 상인 셀러 4팀, 어업인 셀러 4팀 등 총 16개 팀이 참여해 남해를 대표하는 야간 미식 장터를 꾸몄다. 푸드마켓과 더불어 벌룬아트, 판페라 공연, 음악다방,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어 남해전통시장 골목마다 음악과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비가 내렸음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평소 한산했던 저녁 시간대의 전통시장이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로컬 셀러들이 식재료를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시장 점포 상인과 수산코너 상인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해전통시장 관계자는 “화전야장을 통해 전통시장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화전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다시 연결하는 중요한 실험무대였다”며 “주민·상인·로컬 셀러가 함께 성장하고 여행자가 찾아오는 남해읍이 되도록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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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대포항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걸으며 ‘가치 걸음, 같이 줍깅’ 추진
가치 걸음, 같이 줍깅./사진제공=사천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조혜진)는 지난 21일 대포항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가치 걸음, 같이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짝을 이루어 대포항 일대의 해안길을 함께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애인분과 위원 등 35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천YWCA해양환경교육센터도 함께해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정해진 코스를 따라 해안길을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소감을 나누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같이 활동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편해졌다”며 “환경을 생각하면서 함께할 수 있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혜진 장애인분과장은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는 물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치 걸음, 같이 줍깅’ 사업은 오는 11월 4일 사천시여성회관에서 자원순환․ 환경교육과 업사이클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과 소라껍질을 활용한 다육화분을 만들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익힐 계획이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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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선정…23억 5천만원 확보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0일 사천시 곤명면 물빛여가공원 현장을 찾아 2027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인 ‘물빛여가공원 조성사업 및 햇빛소득마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사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사천시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7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낙동강수계관리기금 23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곤명면 신흥리 물빛여가공원 조성사업 및 햇빛소득마을 △곤양면 흥사리 흥사마을 햇빛소득마을이다. 특히 물빛여가공원 조성사업은 2026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에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연계해 주민 여가·체육공간 확충과 재생에너지 보급을 함께 추진한다. 물빛여가공원 조성사업 및 햇빛소득마을에는 2027년도 사업비 14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 곤명면 신흥리 1003번지 일원에 다목적구장과 방문자쉼터 등을 조성하고, 4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주민들의 여가·체육활동 공간을 확충하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한 주민소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흥사마을 햇빛소득마을에는 2027년도 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다. 곤양면 흥사리 721번지 흥사저수지에 350kW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발전수익을 주민소득 증대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장(청장 이형섭)이 사천시를 방문해 물빛여가공원과 흥사마을 등 특별지원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별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사천시는 이번 특별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상수원관리지역의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업의 의미를 두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물빛여가공원과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을 조성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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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남양중 전교생 함께한 명랑운동회…협동·소통으로 화합 다져
명량운동회./사진제공=사천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임호숙) 청소년수련관은 21일 남양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99명을 대상으로 학교연계사업 ‘명랑운동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일상적인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 학년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학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심,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구슬쟁탈전, 점보스태킹 릴레이, 협동공넣기, 캥거루 릴레이, 훌라후프 통과, 지시문 달리기, 판뒤집기, 림보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협동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승패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중심을 두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명랑운동회가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학교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업인특강과 교내노래방,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성 및 핵심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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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수상작 ‘바리, 서천 꽃 그늘 아래’ 사천서 30~31일 공연
포스터(바리, 서천 꽃그늘 아래)./사진제공=사천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사천시(사천시장 박동식)와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차재근) 그리고 사천시 공식 지정 지역대표예술단체인 극단 장자번덕(대표 김종필)이 2026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무백희악극 <바리, 서천 꽃 그늘 아래>를 오는 10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과 31일(토) 오후 3시, 이틀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제29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예술성과 대중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은 극단 장자번덕의 대표 레퍼토리이며, 사천시와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가무백희악극 <바리, 서천 꽃 그늘 아래>는 널리 알려진 ‘바리데기’ 신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가람 작가와 이훈호 연출이 호흡을 맞춘 이번 공연은, 바리를 단지 부모를 위해 희생하는 효녀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존엄과 이름을 찾아가는 현대적 영웅’으로 새롭게 그려낸다. 나아가 바리의 씩씩한 여정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안에도 스스로를 구원하고 타인을 안아줄 씩씩한 힘이 살아있다는 것을 무대 위 뜨거운 신명으로 함께 확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노래와 춤, 다채로운 전통 연희가 어우러진 ‘가무백희악극’ 형식으로 제작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힐링 공연으로 제격이다. 또한, 극단 장자번덕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티켓이 지역을 살린다’ 프로젝트를 이번 공연에도 적용한다. 관람료는 균일 1만 5,000원이지만, 공연 관람 시 현장에서 1만 원권 ‘사천사랑상품권’을 관객에게 증정한다. 관객은 실질적으로 5,000원에 명품 공연을 관람하고, 돌려받은 상품권으로 인근 상권을 이용하게 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공연을 연출한 극단 장자번덕 이훈호 예술감독은 “바리의 저승길 여정은 신파적 슬픔이 아니라, 버려진 자리에서 당당히 일어서는 자아 발견의 과정이다.”라며, “그러므로 이 작품은 옛 신화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오늘을 살아내는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따뜻한 축원이다.”라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극단 장자번덕으로 하면 된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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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도서관, 글쓰기 치유 프로그램 ‘자작자작 글방’ 운영
(사진제공=한경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한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이정은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글쓰기 프로그램 ‘자작자작 글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강사의 뜻을 반영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글쓰기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맡은 이정은 강사는 현재 미디어 시in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뉴스N제주’ 신춘문예 시 당선을 비롯해 2023년 시집 ‘평범한 세계’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한경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시, 편지, 자기소개 등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중심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통과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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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 브랜드, 제주시 원도심에 모인다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원도심 거점공간 LPP에서 제주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주도적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에서 주도적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주시 원도심에서 브랜드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주 로컬브랜드 24개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 할인쿠폰 제공과 선물 꾸러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펀딩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제주 로컬브랜드의 판로를 확대하고 대외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 펀딩은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30일간 네이버 해피빈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원도심 로컬 거점공간 LPP는 2026년 7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43개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브랜드의 성장과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진성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앞으로도 원도심 로컬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제주 로컬브랜드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판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