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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이익 417억
(사진제공=HD현대건설기계)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HD현대건설기계가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매출 9,068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인도와 브라질 등 주력 신흥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선진시장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2.3% 줄었다. 지역별로는 인도와 브라질, 중국 시장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 인도와 브라질은 정부 주도의 공공 인프라 투자 기조를 바탕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8% 증가했다. 중국도 경기 부양 정책과 장비 교체 주기가 맞물리며 매출이 33% 늘어났다. 광물자원의 가격 흐름에 따라 신흥시장별 제품 수요가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HD현대건설기계는 각 국가별 맞춤형 판매 전략으로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선진시장은 미국 관세와 금리 등의 영향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신규 제품 판매가 감소했으나, 노후 장비의 부품 교체 등으로 AM(After Market) 사업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환경을 돌파하기 위해 선진시장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수익 장비 중심으로 재편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성 방어에 주력할 것”이라며, “인도와 브라질 등 주력 신흥시장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신모델을 통해 글로벌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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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덕수 출마하면 제2의 내란 획책"
박찬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설에 대해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총리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넘쳐난다. 다시 한번 충고한다. 대선 출마, 망상을 버려라."라고 말했다. 한덕수./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한덕수 총리는 대선에 출마할 자격과 능력이 없다. 한덕수 총리는 12.3 내란을 막지 않은 공범이자 위헌적 월권으로 윤석열을 비호한 내란 수괴 대행이었다. 또한, 윤석열 정권 3년 실정과 경제 파탄의 장본인이자 퍼주기 협상의 대명사로 알려진 외교통상 무능력자다."라고 덧붙였다. 박찬대./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국민의 70%가 출마에 반대하고 있는데도, 한 달 남은 대선과 국정을 관리해야 할 총책임자가 기어이 대선에 출마한다면, 제2의 내란을 획책하는 윤석열의 하수인이라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제대로 분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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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찬원 울린 감동 사연 공개
(사진제공=K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00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려 1,300여 편 이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전해온 KBS 대표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이 방송 25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 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 25주년 특집’은 인간극장의 애청자이자 카메오로도 두 번 출연한 가수 이찬원이 진행을 맡았다. 오래된 옛 극장에서 '인간극장'과 함께했던 특별한 주인공들이 모여 지난 25년을 회상한다. 십수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들의 변화된 삶과 현재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더불어 유명 가수, 인기 배우 등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화려한 무대와 스포트라이트 뒤 사람으로서의 고민과 성장, 일상의 순간을 담아낸 인간극장. 인간극장 방영 당시 12남매의 장녀에서 이제는 13남매의 장녀가 된 배우 남보라도 25주년을 맞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그간 화면 밖에 머물러 있던 담당 PD와 출연자가 한 화면에 등장하는 뜻깊은 장면도 담겼다. 인간극장을 14년간 제작해 온 지현호 PD를 ‘양아들’로 삼은 화제의 주인공도 만날 수 있다. 진행을 맡은 MC 이찬원은 출연자들의 애틋한 사연에 결국 눈물을 쏟아내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인간극장을 통해 한 사람의 일생을 마주하는 건 감동이자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인간극장이라는 삶의 일기가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25년간 이웃들의 삶의 무대를 기록해 온 '인간극장'. 이번 특집 방송은 그 발자취를 돌아보며, 삶의 이야기들이 주는 공감과 위로, 진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예고한다. 인간극장 25주년 특집은 오는 5월 2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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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피의자는 32세 김성진
(사진제공=서울특별시경찰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여성 한명을 살해한 A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특별시경찰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씨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상정보에 따르면 A씨의 이름은 김성진으로 나이는 32세다. 김 씨의 신상정보는 5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 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께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고 사람들에게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60대 여성이 숨졌고,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김 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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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 코스닥상장사 주가조작 가담 혐의로 구속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장인 A씨가 코스닥 상장사의 주식 시세 조종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박찬석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퀀타피아는 2018년 매출원가를 허위로 계상하고 감사인 요청자료를 위조한 혐의로 작년 12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고, 이후 한국거래소에서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A씨는 2014∼2016년 자신이 이사로 있던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주식을 매각하는 식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도 재판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 한편, 이승기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되었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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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 이재학, 팔꿈치 수술 결정
(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 이재학 선수가 팔꿈치 통증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이재학 선수는 오는 4월 30일 서울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학 선수는 재활 과정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추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내측측부인대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수술은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학 선수의 재활 기간은 수술 후 재활 경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재학 선수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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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스리런' NC 다이노스, KIA에 3-13 완패
(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가 KIA를 상대로 패배했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29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NC는 2회 데이비슨의 땅볼 실책 출루, 한석현의 몸에 맞는 볼, 김형준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KIA는 3회 김호령의 볼넷, 김선빈의 안타, 김도영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했다. KIA는 5회 김선빈의 안타, 김도영의 2루타, 위즈덤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3-4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6회 한준수의 땅볼 출루, 최형우의 볼넷, 박찬호의 안타, 보크, 폭투, 김선빈의 안타, 김도영의 볼넷, 이우성의 안타, 변우혁의 볼넷, 최원준의 몸에 맞는 볼로 5점을 기록했다. KIA는 7회 박정우, 박찬호의 볼넷, 김선빈의 2루타 후 태그아웃, 오선우의 볼넷, 위즈덤의 2루타, 변우혁의 안타로 4점을 추가했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13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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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신청 추가 접수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2018년부터 8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고등학생 선수들에 대한 신청은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공고 이후 마감된 바 있다.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선정될 인원은 초등학생(리틀) 최대 6명과 중학생 최대 12명이다. 초등학생(리틀) 선수들에게는 월 20만원씩 연 240만원이 지급되며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월 40만원씩, 연 48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등록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에게 주어지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정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 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5월 9일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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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1일 롯데전 가수 ‘DOHA’ 시구
(사진제공=하이버랩)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DOHA(도하)’를 선정했다. 이날 도하는 첫 음반 발매 예정일을 뜻하는 등번호 ‘715’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에 나선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공연도 펼친다. 도하는 “시구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 정말 뜻깊다. 항상 응원석에 있었는데 마운드에 직접 서게 돼 설렌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키움히어로즈처럼 저도 많은 분들께 힘이 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에 출연한 도하는 실력과 진정성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뉴뉴컬렉션(NC&C) 시즌 2’에 모델 겸 아티스트로 참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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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선고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관한 대법원 판단이 5월 1일 나온다. 대법원은 5월 1일 오후 3시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아시아뉴스통신 DB 대법원은 지난달 28일 사건을 접수한 뒤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지난 22일과 24일 두 차례 심리했다. 전원합의체 회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결정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 2021년 12월 22일 방송 인터뷰 등에서 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하위 직원이라 성남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또 같은해 10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용도 변경을 요청한 국토교통부가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해 어쩔 수 없이 응했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도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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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부정청약 점검결과, 390건 적발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년 하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등 40곳(약 2.6만호)에 대한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 결과, 총 390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하여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례는 본인 및 직계존속 위장전입을 중심으로 위장결혼 및 이혼, 청약자격 조작, 불법전매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추후 주택법 위반으로 확정 시, 형사처벌(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과 함께 계약취소(주택환수) 및 10년간 청약제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직계존속의 위장전입 여부를 보다 실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을 징구했으며, 그 결과 부정청약 적발건수가 3배 넘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의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다. (직계존속 위장전입) 가점제 부양가족수 점수나 노부모특공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허위로 직계존속을 전입 신고하여 청약하는 부정청약을 243건 적발했다. (청약자 위장전입) 해당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허위의 주소지로 전입 신고*하여 청약하는 부정청약을 141건 적발했다. (위장결혼 및 이혼) 신혼특공 당첨을 위해 허위로 혼인 신고하거나, 청약가점을 높이고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하고 청약하는 부정청약을 2건 적발했다. (위조 및 자격조작) 신혼특공 부적격 사유를 치유하기 위해 “혼인관계증명서”를 위조하거나, 시행사와 공모하여 청약 자격을 조작하는 부정청약을 2건 적발했다. (불법전매) 분양권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전매제한기간 중에 프리미엄을 입금받은 후, 전매제한기간이 경과한 후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사항을 2건 적발했다. 국토교통부 정수호 주택기금과장은 “앞으로는 직계존속 및 30세 이상 직계비속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을 의무화하여 전체 분양단지에 대한 부정청약 검증시스템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부정청약에 따른 형사처벌과 계약취소 및 청약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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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더쇼'서 유니스·츄 꺾고 1위!
(사진출처=투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투어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M, SBS funE '더쇼'에서는 투어스, 유니스, 츄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최종 1위는 투어스가 차지했다. 한편, '더쇼'는 기존의 정형화된 음악 쇼와는 다르게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케이팝 스타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82MAJOR, AMPERS&ONE (앰퍼샌드원), FANTASY BOYS, ifeye (이프아이), LOVEONE (러브원), ME:I, TIOT(티아이오티), TWS, UDTT (우당탕탕 소녀단), UNIS(유니스), YOUNG POSSE (영파씨), YOUNITE, 도균 (DOKYUN), 버비(Burvey), 츄 등이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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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분기 영업이익 2005억
(사진제공=삼성전기)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7,386억 원, 영업이익 2,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7억 원(5%), 전 분기 대비 2,463억 원(10%),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억 원(9%), 전 분기 대비 855억 원(74%)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AI서버 등 산업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도 AI 서버용 등 산업용 및 전장용 MLCC와 AI가속기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품 시장의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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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위메이드와 ‘KLPGA 대상포인트’ 파트너십 재계약 체결
(사진제공=KL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위메이드와 ‘KLPGA 대상포인트’ 명칭 사용 및 후원에 관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KLPGA 대상포인트의 공식 명칭은 계속해서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로 사용되며, 위메이드는 해당 명칭에 대한 파트너로서 배타적 권리를 유지하게 된다. 이에 따라 KLPGA투어 중계 방송을 비롯해 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앱, 각종 미디어 및 온라인 콘텐츠에서 해당 명칭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대회장 내 집합 광고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도 제공된다. 위메이드는 선수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5시즌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선정되는 ‘월간 우수선수’ 8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며, 시즌 종료 후 개최되는 대상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위믹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상위 24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시즌 클라이맥스 성격의 이벤트 대회로, 위메이드의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 브랜드와 연계한 디지털 스포츠 마케팅의 결실로 주목받고 있다.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이사는 “KLPGA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와 스포츠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팬들과의 접점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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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투런포' LG 트윈스, 한화에 2-3 역전패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한화를 상대로 패배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2회 채은성의 안타, 이진영의 볼넷, 이도윤의 땅볼(이진영 포스아웃), 이재원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LG는 3회 김현수의 땅볼 출루, 오스틴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4회 이진영, 심우준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3 리드를 잡았다. 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3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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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공공분야 건설감리 용역 입찰담합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및 조달청이 2019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실시한 92건의 공공분야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정하거나 들러리 참가를 합의한 20개 사업자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37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건설사업관리(이하 '건설감리') 용역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공사에 대한 기획, 설계, 평가 등을 관리하는 것으로, 이 사건 합의 대상 용역은 시공단계에서 설계대로 시공되는지를 검토 및 확인하는 일이다. 20개 건축사사무소는 LH 또는 조달청이 전국 각지에 공공(임대·분양)주택 이나 공공건물(정부청사, 국립병원 등) 건설을 위해 발주한 감리 용역 입찰에 참가하면서 사전에 모임을 갖고 각 입찰별로 낙찰예정자를 정하고 다른 사업자는 경쟁참여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각 입찰 실시 전에 들러리 참가자를 섭외하고 합의하였다. 건축사사무소들의 공동행위는 2019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실시된 92건의 입찰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계약금액은 약 5,567억 원에 이른다. 구체적인 위반행위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10월 LH가 6건의 건설감리 용역 입찰을 공고하자 케이디, 토문, 목양, 아이티엠 등 4개 주요 사업자는 그 중 4건의 입찰을 한 건씩 배분하고 상호 경쟁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실행하였으며, 그 중 3건의 입찰에서 낙찰예정자가 들러리 참가자를 섭외하고 합의하였다. 또한 2020년 5월에 LH가 124개 공구의 건설감리 용역 입찰계획을 발표하자, 케이디, 토문, 건원, 무영, 목양 등 5개 주요 사업자가 성남시 소재 식당에 모여, 그 중 예정금액이 큰 50개 입찰을 총 금액이 동일하게 5개 리스트로 나누고 5개 사가 하나씩 나누어 가졌다. 그리고 배분받은 사업자를 각 리스트에 포함된 입찰의 낙찰예정자로 정하고, 서로 경쟁하지 않기로 합의하였다. 이어서 그 합의 내용을 각 사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할 아이티엠, 신성, 동일, 희림, 해마 등 5개 사와 공유하고 함께 실행하였다. 그 후 행림이 추가 참여하는 등 배분된 입찰의 일부 조정이 있었지만 2020년 5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실시된 45개 입찰에서 합의가 실행되었으며, 그 중 32건의 입찰에서는 합의된 낙찰예정자만 참가하게 되자 유찰될 것을 우려하여 입찰 실시 전에 들러리 참여자를 섭외하여 합의하였다. 그리고 2020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LH가 추가로 실시한 28건의 입찰에서도 이들 건축사사무소는 각 건별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들러리를 합의하고 입찰에 참가하였다. 아울러, 이들 건축사사무소는 LH 발주 입찰에 대해 진행한 공동행위를 조달청에서 실시한 공공시설 공사 감리 입찰까지 확대하였다. 2021년 12월경, 토문과 무영은 조달청 입찰이 공고되면 사전 협의를 통해 각자가 구성하는 컨소시엄 중 하나만 참가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무영은 건원, 행림, 신화와 합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그 후 2022년 4월부터는 선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합의에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입찰이 공고되면 세 컨소시엄의 대표자가 협의하여 참가 컨소시엄을 결정하였다. 그 결과 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조달청이 발주한 15건의 입찰에 대해 합의가 실행되었으며, 그 중 9건에서 들러리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간 공정위는 국민 안전과 관련되거나, 국가재정에 피해를 주는 공공분야에서의 담합 감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사건은 그 일환으로 공공 건설감리 분야에서 수년에 걸쳐 주요 사업자가 대부분 참여해 조직적으로 진행된 광범위한 입찰담합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담합 적발 시 엄중 제재함으로써 담합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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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역대급 1분기’⋯매출액 5000억 첫 돌파
(사진출처=하이브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하이브가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이는 창사 이래 거둔 1분기 실적 중 최고치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의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브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39% 증가한 50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1분기는 연말 활동을 마무리한 아티스트들이 재충전과 함께 새로운 앨범 및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시기로, 신보 발매와 신규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그리고 보이넥스트도어 등 다수의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이 월드투어 및 단독투어를 진행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월드투어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한 팀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확대된 셈이다. 음반원과 공연, 광고를 포함하는 직접 참여형 매출은 322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4%를 차지했다. 음반원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지만,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공연 부문 매출이 1552억원으로 같은 기간 3배 이상 늘었다.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매출 등의 간접 참여형 매출은 1781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약 36%의 비중을 보였다. 간접참여형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보인 MD 및 라이선싱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607억원에서 이번 분기 약 1064억원으로 75% 증가했다. 투어 관련 상품들이 전세계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공연장 밖에서도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모티브로 한 세븐틴의 ‘미니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뿔바투’, 르세라핌의 ‘핌즈클럽’, 보이넥스트도어의 ‘쁘넥도’ 등 캐릭터 상품들이 매출에 기여했다. 영업이익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약 50% 증가한 216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2분기에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 대부분이 음반 발매와 함께 활동을 재개하고 투어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의 진은 5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Echo’로 컴백하며, 오는 6월부터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인 5월 26일, 3년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한, 코첼라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엔하이픈은 오는 6월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 ‘EASY CRAZY HOT’을 통해 일본, 아시아, 북미 지역의 팬들을 찾아간다. 매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도 미니 4집 ‘No Genre’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도 오는 30일 새 싱글 ‘Gnarly(날리)’를 발표한다. 신인 아티스트들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먼저 일본 니혼TV ‘응원-HIGH ~꿈의 START LINE~’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7인조 보이그룹 ‘aoen(아오엔)’이 6월 11일 현지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aoen은 프로그램 방영 기간 동안 현지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팬덤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빅히트 뮤직은 오는 3분기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이 팀은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차세대 크리에이터 크루로, 음악은 물론 안무, 영상까지 직접 창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하이브 선배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제작에 다수 참여하며 창작 능력을 입증해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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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챔피언' 라인업, 츄·비비·이프아이 등 출격
(사진출처=츄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쇼! 챔피언' 라인업이 공개됐다. '쇼! 챔피언' 공식 SNS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82MAJOR. ifeye (이프아이). LOVEONE(러브원). ME:I. TIOT(티아이오티). TWS(투어스). UNIS(유니스). YOUNG POSSE(영파씨). 도균(DOKYUN). 버비(Burvey). 앰퍼샌드원(AMPERS&ONE). 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쇼! 챔피언'은 빠르게 변화하는 K-POP 트렌드 완전정복! 매주 새로운 음악과 K-POP 챔피언의 레전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생방송 음악 SHOW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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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죽음의 조 2경기, ‘FC 스트리밍파이터’ VS ‘FC 발라드림’ 승자는?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리그 ‘죽음의 조’ B그룹 두 번째 매치업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FC 스트리밍파이터’와 ‘FC 발라드림’이 약 2년 만에 다시 맞붙는다. 2023년 3월, 창단 1개월 차였던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는 혈전 끝에 ‘발라드림’을 꺾으며 기적 같은 창단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후반 9분 앙예원의 데뷔골로 결국 승리를 내준 ‘발라드림’은 아쉬움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는데. 약 25번의 유효 슈팅에도 무득점으로 패배했던 ‘발라드림’은 이윽고 기다림 끝에 설욕할 기회를 맞이했다. 주장 경서는 “매일매일 ‘스밍파’를 만나고 싶었다. 그토록 꺾고 싶던 팀이 같은 그룹에 있어 동기부여가 됐다”며 타오르는 복수심을 내비쳤다. 서기 또한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는데. 과연 ‘발라드림’은 ‘방출’의 스노우볼로 이어졌던 과거의 설욕을 ‘스트리밍파이터’에게 되갚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학익진’, ‘강강술래’, ‘칙칙폭폭’ 등 파격적인 전술과 세트피스로 주목받았던 현영민 감독이 3년여 만에 ‘골때녀’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그는 울산 HD의 유스팀 현대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고,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에 선임되는 등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 왔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현영민 감독과 ‘발라드림’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이 커진다. 선수들과의 첫 대면 날, 현영민 감독은 자신의 애창곡을 열창하며 ‘발라드림’ 사령탑의 필수 관문인 ‘발라드 신고식’을 치렀다. 한껏 달궈진 분위기에 이어 그는 “(‘발라드림’은) G리그 챔피언을 차지할 만한 좋은 전력의 선수들이다”라며 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에도 상대의 혼란을 유도할 새로운 전술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이는 상황. 실제 경기 중 ‘발라드림’이 선보인 현영민표 예측 불가 세트피스를 본 김병지 감독은 “현영민 또 이상한 거 가르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세트피스 마술사’ 현영민이 선보일 새로운 전술에 귀추가 주목된다. 돌아온 현영민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신화’ 창조에 나선 ‘FC 발라드림’은 30일 밤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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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키움에 9-3 승리
(사진출처=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키움은 1회 카디네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2회 윤동희의 안타, 전준우의 볼넷, 손호영의 희생번트 아웃, 유강남의 2루타, 전민재의 안타, 황성빈의 땅볼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7회 레이예스의 2루타, 나승엽의 땅볼 아웃, 윤동희, 전준우의 2루타, 손호영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8회 레이예스의 땅볼 출루, 폭투, 나승엽의 2루타, 전준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8회 김태진, 변상권의 안타, 카디네스, 송성문의 볼넷, 오선진의 몸에 맞는 볼로 2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9회 정보근의 3루타, 정훈의 땅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9-3으로 롯데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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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충북청주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방천연물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엑스포 홍보(오프라인·온라인) 업무 협조, 충북청주FC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공동 활동 등이 있다. 충북청주FC와 조직위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함께 힘을 쏟을 예정이며, 세부 추진 사항은 지속적인 상호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충북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구단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청주FC는 5월 4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경기를 통해 홈 개막전을 치르며 3연승에 나선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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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Fall League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 시행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는 ‘2025 KBO Fall League’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 KBO Fall League’는 추가적인 실전 경험과 효율적인 비시즌 훈련을 통해 KBO 리그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외팀도 참가하는 국제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교육 리그 운영, 해외 초청팀 지원 및 관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리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5월 28일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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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제기 후 보험금 압류까지"… 국민권익위, 보험사의 '묻지마 소송'에 제동
(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보험사가 후유장해보험금을 청구한 청각장애인을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그 소송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충당을 이유로 보험금의 지급을 거부한 경우, 금융감독원이 소송 제기의 적정성 등을 판단하여 연금보험금 지급을 위한 분쟁조정에 적극 나서도록 의견표명 하였다. 심한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ㄱ씨는 자택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척추에 장해가 남게 되자 2005년 2월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이하 ‘보험회사’라 한다)에 후유장해보험금을 청구하였다. 이에 보험회사는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5년 4월 ㄱ씨를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였는데, 법원은 보험회사가 ㄱ씨에게 후유장해보험금을 지급할 의무는 없지만, 치료비ㆍ생활비 등 160여만 원은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로 판결하여 보험회사가 일부 승소하였다. 이후 보험회사는 법원에서 ㄱ씨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결정한 치료비‧생활비 등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2008년 3월 약 270만 원의 소송비용액확정결정을 받았으며, 이를 집행채권으로 하여 2014년 7월 ㄱ씨가 보유한 치료비‧생활비 등 채권에 대해 압류 및 추심 명령을 받았다. 이후 2020년부터 보험상품의 약관에 따라 ㄱ씨가 연금보험금을 받을 시기가 되었지만 보험회사는 ㄱ씨가 받을 수 있는 연간 약 150만 원의 연금보험금에 대해 지급을 거절하였다. 한편, 보험회사와 금융감독원은, ㄱ씨가 2000년 2월부터 2007년 7월까지 15차례에 걸쳐 14만 원 ~ 100만 원의 보험계약대출을 받아 총 593만 원의 대출원금 잔액과 약 1,075만원의 이자가 남아 있는 점도 연금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는 사유라고 주장하였다. 국민권익위는, “금융감독원이 2015년부터 보험회사들의 부당 소송에 대한 억제 정책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구상소송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심각한 청각장애가 있는 ㄱ씨에 대해 보험회사가 이미 지출한 소송비용을 이유로 연금보험금 지급을 거절한다면 관련 소송 제기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히면서, 금융감독원이 ㄱ씨의 보험금 지급 요청 민원에 대해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회부하여 처리하도록 의견표명 하였다. 아울러, “보험회사가 마땅히 지급했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채무부존재확인의 소를 무분별하게 제기하거나 보험회사가 이러한 부적정한 소송을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제기하여 해당 소송에서 지출한 비용을 보전받을 목적으로 압류 및 추심 명령을 신청하는 것은 보험회사의 공공성을 고려할 때 그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려워 지양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보험회사의 보험계약대출채권을 이유로 ㄱ씨의 연금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것은 약관 및 계약상의 근거가 불분명하고, 5년의 채권 소멸시효가 이미 완성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거대 보험회사가 상대적 약자인 계약자를 상대로 소송을 남발하고 소송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보험금을 압류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서서 금융 분야의 억울한 권익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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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도쿄 공연 취소..."전액 환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도쿄 공연이 취소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전에 공연 취소에 대해 안내드리며 대체 공연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적절한 인원수용이 가능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무대를 연출할 수 있는 공연장의 확보가 어려운 관계로 최종적으로 도쿄 공연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리시던 팬 여러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마지막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느라 시간이 걸려 안내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거듭 양해와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구매하신 티켓은 모두 전액 환불 처리 될 예정이며 4월 30일 중 각 구매하신 구매처의 마이페이지 및 메일로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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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애, 사칭 주의 당부 "금전 요구하지 않아"
(사진출처=범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오민애 측이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민애를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되고, 개인적인 DM을 받았다는 제보가 증가하여 안내드린다."라며 "오민애는 어떤 경우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의 공식 SNS 계정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 계정임을 알려드린다. 팬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민애는 최근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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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빛냈다!
(사진제공=STUDIO X+U)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의 박주현과 류승수, 최광제, 빈찬욱, 그리고 이정훈 감독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의 핑크카펫을 빛냈다.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 STUDIO X+U /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STUDIO X+U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이 제8회 칸 시리즈의 랑데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무대에 화려하게 이름을 올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 독창적인 설정과 치밀한 전개, 강렬한 감성으로 한국 장르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공개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주목을 받으며 칸 시리즈까지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칸 시리즈의 핑크카펫에는 이정훈 감독을 비롯해 박주현, 류승수, 최광제, 빈찬욱 배우가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련된 카리스마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핑크카펫을 수놓은 이들은 수많은 글로벌 미디어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특히, 박주현은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매력으로 해외 매채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았다. 핑크카펫을 성황리에 마친 배우들의 활약 덕분에 29일(현지시간) 최초로 공개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의 공식 스크리닝을 앞두고 벌써부터 칸 현지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스릴러 장르가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스를 든 사냥꾼’은 감각적인 연출, 빈틈없는 심리 묘사, 그리고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져 한국 장르물의 깊이를 전 세계에 각인시킬 예정이다. 박주현은 물론, 류승수, 최광제, 빈찬욱 등 모든 배우들이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만큼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 중에서도 박주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치밀하고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다시 한 번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 심리의 어두운 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그의 열연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타로’에 이어 올해 ‘메스를 든 사냥꾼’까지 2년 연속 칸 시리즈 초청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미드폼 오리지널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화제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비롯해, 텐트폴 드라마로 성공을 거둔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그리고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K-미드폼’의 가능성을 확장해온 STUDIO X+U는 이번 칸 시리즈 초청을 통해 글로벌 스토리텔링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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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출전하는 엄마 골퍼에게 숙소 제공한다
(사진제공=KL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엄마 골퍼’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KLPGA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 후에도 투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엄마 골퍼’ 안선주(38,만수정)와 박주영(35,동부건설)에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장 인근 숙소를 제공하고, 주차 공간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안선주와 박주영은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엄마 골퍼’다. 안선주는 지난 2021년 쌍둥이 자녀를 출산하고 2022시즌 KLPGA투어에 복귀해 활약하고 있고, 박주영은 2022년 자녀 출산 후 2023시즌 KLPGA투어에 돌아왔다. 특히, 박주영은 2023시즌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279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엄마 골퍼’의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안선주는 “정말 감사하다. 사실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엄마 골퍼를 배려해 주셔서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면서 “복지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만큼, 엄마 골퍼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걸 느낀다. 엄마 골퍼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숙소를 제공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감사했고 기분도 좋았다.”며 “1라운드에 숙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낼 예정이고, 예선을 통과하면 주말에도 함께하려고 한다.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기고, 큰 원동력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 골퍼로서 후배들도 이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책임감이 더 커진다.”며 “이번처럼 엄마 골퍼들이 투어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KLPGA투어의 역사도 더욱 깊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앞으로도 출산 후에 투어 생활을 이어가는 ‘엄마 골퍼’들이 안정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고민하여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시즌 K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로 펼쳐지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은 오는 5월 1일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