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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0점' 고양 소노,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74-80 패배
(사진출처=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고양 소노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패배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지난 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고양 소노는 1쿼터 13-23, 2쿼터 24-21, 3쿼터 22-24, 4쿼터 15-12 최종 74-80으로 패배했다. 이날 고양 소노는 이정현(20점), 치나누 오누아쿠(17점), 한호빈(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20점), 김낙현(12점), 차바위(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고양 소노는 오는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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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13점' 한국전력, 삼성화재에 3-0 완승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지난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과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국전력은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22)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전력은 임성진(13점), 타이스(13점), 서재덕(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는 요스바니(13점), 김정호(8점), 김준우(7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오는 13일 대한항공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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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순위] 우리은행 단독 1위 등극, 신한은행 6위
(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9일 오전 12시 기준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우리은행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9승 1패(승률 90.0)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KB스타즈가 자리하고 있다. KB스타즈는 8승 1패(승률 88.9)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삼성생명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4승 5패(승률 44.4)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하나원큐가 자리하고 있다. 하나원큐는 4승 6패(승률 40.0)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BNK 썸이 자리하고 있다. BNK 썸은 3승 7패(승률 30.0)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신한은행이 자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승 9패(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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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女 징역 1년 구형
(사진출처=비, 김태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비, 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고 재판부에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비, 김태희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불안감을 준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기소됐다. A씨는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인 2021년 3∼10월에 모두 14차례에 걸쳐 이러한 행위를 반복해 3차례 경범죄 통고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또다시 초인종을 눌렀다가 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죄 성립에 필요한 지속성과 반복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가 검찰이 재수사를 요구하자 보완 수사를 마친 뒤 같은 해 9월 송치했다. 검찰은 스토킹처벌법(2021년 10월 21일) 후 범행은 한 건이지만 A씨의 범행이 법 시행 전과 동일한 동기와 방법으로 반복돼 범행의 지속성이 있다고 판단해 해당 법령을 적용해 기소했다. 선고는 내달 10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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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순위] 흥국생명 1위, 페퍼저축은행 7위...정관장, 4위 도약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9일 오전 12시 기준 2023-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흥국생명이 자리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12승 1패(승점 33점)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현대건설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0승 4패(승점 32점)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GS칼텍스가 자리하고 있다. GS칼텍스는 8승 6패(승점 22점)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정관장이 자리하고 있다. 정관장은 6승 8패(승점 20점)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IBK기업은행이 자리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7승 7패(승점 19점)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한국도로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3승 10패(승점 12점)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페퍼저축은행이 자리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2승 12패(승점 6점)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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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순위] 우리카드 1위, KB손해보험 7위...한국전력, 3위 도약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9일 오전 12시 기준 2023-24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우리카드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11승 3패(승점 30점)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대한항공이 자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8승 5패(승점 25점)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한국전력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8승 6패(승점 24점)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삼성화재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9승 5패(승점 23점)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OK금융그룹이 자리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8승 6패(승점 22점)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현대캐피탈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2승 11패(승점 10점)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KB손해보험이 자리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승 12패(승점 10점)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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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연기적 성장+글로벌 인기 견인한 존재감…2024년 활동도 ‘이상 無’
(사진제공=키이스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문가영의 2023년은 선택과 집중의 해였다. 문가영은 올해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되어 국내외로 자신의 영향력을 펼쳤다. 여러 분야에서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두터운 팬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배우인 만큼 각종 광고, 주요 패션 매거진, 유의미한 대규모 행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에는 문가영의 연기 활동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고졸 출신 예금창구 은행원 안수영 역을 맡은 그는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섬세하고 절제된 표현력 역시 색다른 면면을 볼 수 있는데 충분했다. ‘사랑의 이해’를 통해 배우 문가영을 대중에 이해시킨 그는 이후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열어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며 의미 있는 연초를 보냈다. 문가영은 특별 출연도 필모그래피가 되는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tvN ‘이로운 사기’에서 민강윤 역으로 깜짝 등장한 그는 당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플러팅 장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것. 이는 각종 SNS에서 숏폼(짧은 동영상) 형태로 확산되는 등 인기와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했다. 이에 더해 화보, 광고, 해외 패션쇼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꾀한 문가영은 최근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 다채로운 활동에 정점을 찍었다. 이렇듯 그는 본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트렌드 세터’로 자리 잡으며 앞으로의 폭넓은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탁월했던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을 다지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내보인 문가영이 2024년에는 또 어떤 선택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갈지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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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어린이들 위한 특별한 선물로 의미 있는 20주년 보낸다
(사진제공=인코드)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의미 있게 장식한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오는 29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열리는 ‘기적의 오디션’에 참석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훈훈한 연말을 보낸다. ‘기적의 오디션’은 12월 한 달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열리는 ‘일곱 빛깔 문화예술 페스티벌’의 행사 중 하나로 발달장애 소아, 청소년에게 경연 형태의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김재중은 자신의 데뷔 20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흔쾌히 함께하게 됐다. 특히 스페셜 멘토로서 어린이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네이션 공연도 펼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김재중은 그동안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기부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도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특별하고도 따뜻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최근 ‘FNS 가요제’에 출연한 김재중은 아시아 팬미팅, 뮤직스테이션 등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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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회, ‘K리그 더 유니버스’ 오는 22일부터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개최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리그가 지난 40년의 역사를 팬들과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인 2023년을 마무리하는 이벤트로 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회, “K LEAGUE : THE UNIVERSE (K리그 : 더 유니버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40년의 시간 속에서 별처럼 많은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모여 성장한 K리그를 우주에 비유한 “우주(UNIVERSE)”를 주제로 한다. 전시공간은 천문학 요소와 상징에서 이름을 따서 구성됐다. ▲K리그 역대 우승트로피를 만나볼 수 있는 “GALAXY(은하)”, ▲40년의 시간을 우주의 탄생과 팽창으로 표현한 초대형 미디어 아트 “COSMOS(우주)”, ▲K리그의 시작과 성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더듬어 볼 수 있는 “HORIZON(지평선)”, ▲K리그를 빛낸 수많은 스타들이 만들어낸 별자리 “STELLA(별)”, ▲K리그 역대 공인구들을 소개한 “ORBIT(궤도)”, ▲팬들이 간직하고 있던 추억이 담긴 소장품으로 만들어낸 “OORT CLOUD(오르트 구름)”, ▲K리그를 사랑한 아트워크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낸 “AURORA(오로라)” 등이다. 각 공간마다 테마와 전시 형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 앞서 지난 11월 진행된 팬 소장품 공모에서 과거 유니폼, 경기 티켓, 팬북 등 K리그의 역사와 개인의 추억이 깃든 소장품들이 모집됐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K리그 40주년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용품후원사인 아디다스의 의류 제품, K리그 역대 심볼을 활용한 마그넷, 러그, 담요 등 40주년의 의미를 담은 상품들을 준비했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구립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12월 2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연맹은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추후 연맹의 보도자료와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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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항·박아인, 뒤늦게 알려진 결별 소식 "2022년 이미 결별"
(사진출처=신수항, 박아인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수항과 박아인이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수항의 소속사 호기로운은 "2022년도에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신수항과 박아인은 지난 2019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수항은 영화 '언더 유어 베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아인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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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 성료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2023년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이 충남 천안북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은 한국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구단 트레이너와 스포츠 전문의가 중학교, 고등학교 야구팀을 방문하여 부상방지 교육과 야구에 필요한 회전 운동 교육을 실시하고 트레이닝 장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동신중학교에서 시작해 전국 중학교 30개교, 고등학교 20개교, 총 50개 학교가 교육에 참가했으며, KBO는 참가 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 장비를 제공했다.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에 참여한 덕적고등학교 장광호 감독은 "프로 코치로 있을 때는 웨이트 및 트레이닝 훈련을 구단 트레이너들이 전담했기 때문에 기술 훈련에만 집중을 했었는데, 막상 학교 야구부 감독이 되니 아이들한테 웨이트 및 트레이닝 훈련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웨이트 훈련 방향성이 확립되었고, 꾸준히 진행한 결과 타격 훈련 시 타구의 질이 너무나 좋아져서 놀랐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적고등학교 2학년 김서준 선수는 “몰랐던 트레이닝 방법을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고, 회전력 강화운동을 병행하면서 타격 훈련을 해보니 비거리도 늘고, 힘 전달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훈련에 임해볼 생각이다”고 다짐을 전했다.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의 강사로는 김용일(LG트윈스), 이지풍(한화이글스) 등 7명의 프로구단 트레이너와 오주한(KBO의무위원장), 금정섭(세종스포츠정형외과원장) 등 10명의 스포츠 전문의가 참여했다. LG트윈스 김용일 트레이너는 "많은 선수들이 야구를 잘해서 프로에 입단하지만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두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은 것을 알려주었고, 부상을 예방해야 건강하게 오랫동안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성장에 맞지 않는 트레이닝 훈련은 부상과 야구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어 맞춤형 트레이닝을 통해 야구를 잘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의 기본을 전달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KBO는 올해 처음 실시한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을 내년에도 개최하여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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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릭 로슨 25점' 원주 DB, 서울 삼성에 91-67 완승
(사진출처=원주 DB 프로미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원주 DB 프로미는 지난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23-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원주 DB는 1쿼터 14-21, 2쿼터 19-10, 3쿼터 31-14, 4쿼터 27-22 최종 91-67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원주 DB는 디드릭 로슨(25점), 이선 알바노(17점), 김종규(17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 삼성은 코피 코번(22점), 이정현(11점), 아반 나바(7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원주 DB는 오는 10일 안양 정관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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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다스의 손’, 5연승 신화 쓰고 장기 가왕의 명성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는 10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최정상 공격형 포수’ 전 야구선수 홍성흔, ‘소울풀 보컬리스트’ 유성은,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스윗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만능 퍼즐 걸그룹’ 엘즈업(EL7Z UP) 케이·예은이 출격해 예리한 추리력과 풍성한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주, 가왕 ‘미다스의 손’의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매주 가왕 방어전 무대마다 황금빛 샤우팅으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그가 장기 가왕의 반열에 올라선 이때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위협에 긴장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YB의 보컬리스트 윤도현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인데, 특히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탐내는 실력파 가수”라고 밝혀 정체를 놓고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윤상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감정 표현력을 보여주셨다”라며 박수를 아끼지 않는데,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감상평으로 판정단에 무게감을 더해 온 그의 유례없는 찬사에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가왕 ‘미다스의 손’과 정면승부를 펼칠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는 10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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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김주찬, 10~12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삼성 공격수 김주찬이 10~12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0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1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10~12월 K리그 영플레이어 상은 33~38라운드까지 총 6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조건을 충족한 선수는 김주찬을 포함해 정호연, 엄지성, 허율(광주), 최우진, 박승호(인천) 등 모두 10명이었다. 이 중 김주찬이 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주찬은 6경기에 나와 3골을 기록했고, 이 중 2골은 팀에 승리를 안긴 결승골이었다. 이를 토대로 해당 기간 라운드 베스트11와 MOM에 각각 2회, 3회 이름을 올렸다. 김주찬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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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핫 앨범'에 올해 발매 앨범 모두 올렸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올해 발매한 3개 앨범이 모두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차트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집계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11월 26일)에 따르면,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정규 2집 'SWEET'이 10위,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 16위,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 22위를 차지했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도 'SWEET'(10위), '이름의 장: FREEFALL'(14위), '이름의 장: TEMPTATION'(17위) 등 3개 앨범 모두 차트에 올랐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에서는 35위에 자리하며 4년 연속 차트인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내 열풍은 '현재진행형'이다. '이름의 장: FREEFALL' 공식 활동이 마무리됐음에도 수록곡 'Happily Ever After' 챌린지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빌보드 재팬의 최신(12월 2일 자) '틱톡 위클리 톱 20'에서 2위에 올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5일 KBS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SBS '2023 SBS 가요대전'에 연이어 출연해 예년과 같이 올 연말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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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5경기 무승' 위기의 토트넘 구할까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과 뉴캐슬이 격돌한다.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토트넘이 승리와 함께 다시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지 손흥민 활약 여부에 이목이 쏠리는 PL 16라운드 토트넘 대 뉴캐슬 경기는 11일 새벽 1시 30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토트넘이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까. 뉴캐슬과 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1승도 거두지 못한 기록을 세웠다. 또한 뉴캐슬을 만나 6:1이라는 굴욕적인 스코어와 동시에 2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주포 손흥민을 필두로 물오른 경기감각을 보이는 로 셀소, 로메로 등과 함께 뉴캐슬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빠른 주력과 양발, 오프더볼에 강점을 가진 손흥민이 뉴캐슬의 단단한 수비를 뚫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는 뉴캐슬이 승점 26점으로 어느새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친정팀을 만나게 된 뉴캐슬의 주장 트리피어는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뉴캐슬의 도움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수비수답지 않은 공격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정확한 크로스가 장기인 트리피어가 수비 불안을 노출한 친정팀 토트넘에 비수를 꽂을 수 있을까. 험난한 경기 일정 속에 손흥민이 토트넘을 이끌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PL 16라운드 토트넘 대 뉴캐슬 경기는 11일 새벽 1시 30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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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친형수, 구속기소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게시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형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황의조의 형수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의조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도 있다. 한편, 황의조는 이 사건과 별개로 성관계 상대방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황의조 측은 합의된 영상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피해자 측이 즉각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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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선발 비리' 안산 그리너스, 제재금 5000만원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제17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안산 구단에 제재금 5천만원을 부과할 것을 의결했다. 이번 징계는 안산 구단 전 임직원과 감독의 선수 선발 관련 비리 행위에 관한 결정이다. 최근 검찰 수사 결과 안산 구단의 이종걸 전 대표이사, 임종헌 전 감독, 배승현 전 전력강화팀장이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선수 선발을 대가로 에이전트와 부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져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위 3명의 비위행위자들은 구단으로부터 면직된 상태다. 상벌위원회는 위 사안이 축구계 공정질서를 부정하는 중대한 비위에 해당하고, 사건 발생 당시 안산 구단은 내부 견제, 감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였던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개인 차원의 비위행위를 넘어 이번 징계로서 구단에 엄중한 책임을 묻는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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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19점'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68-65 승리
(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 우리WON은 지난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우리은행은 1쿼터 26-23, 2쿼터 13-10, 3쿼터 12-7, 4쿼터 17-25 최종 68-6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우리은행은 박지현(19점), 김단비(19점), 최이샘(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김진영(21점), 이다연(11점), 강계리(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11일 신한은행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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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파격 비키니 자태...얼굴+몸매 다 가졌네
(사진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un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야외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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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23점' 정관장,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정관장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은 지난 8일 페퍼스타디움에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과 도드람 2023-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정관장은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16,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정관장은 메가(23점), 지아(19점), 정호영(1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21점), 이한비(11점), 박은서(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13일 한국도로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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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정정용 감독, 10~12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10~12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10~12월에 열린 다섯 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극적인 K리그2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김천은 35라운드 부천전에서 3대1로 승리했고, 이어 36라운드 안산전 7대3 승, 37라운드 김포전 2대0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이어갔다. 이어 김천은 38라운드 경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39라운드 서울이랜드와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김천의 10~12월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정정용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정용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flex는 올해부터 연맹과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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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순위] 원주 DB 1위, 서울 삼성 10위...대구 한국가스공사, 꼴찌 탈출
(사진출처=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9일 오전 12시 기준 2023-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순위다. 1위는 원주 DB가 자리하고 있다. 원주 DB는 16승 3패(승률 0.842)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창원 LG가 자리하고 있다. 창원 LG는 13승 5패(승률 0.722)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수원 KT가 자리하고 있다. 수원 KT는 12승 5패(승률 0.706)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서울 SK가 자리하고 있다. 서울 SK는 10승 7패(승률 0.588)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안양 정관장이 자리하고 있다. 안양 정관장은 9승 9패(승률 0.500)를 기록하고 있다. 공동 6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승 10패(승률 0.444)를 기록하고 있다. 공동 6위는 고양 소노가 자리하고 있다. 고양 소노는 8승 10패(승률 0.444)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부산 KCC가 자리하고 있다. 부산 KCC는 6승 9패(승률 0.400)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승 14패(승률 0.176)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서울 삼성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3승 16패(승률 0.158)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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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명실상부 올해의 희극인 '광폭 행보 빛났다'
(사진제공=SM C&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3년은 명실상부 ‘황제성의 해’였다. 황제성은 올 한 해 그 누구보다 광폭 행보를 선보이며, 오로지 ‘웃음’만을 위해 달려왔다. 특유의 유머감각을 십분 발휘해 치열한 캐릭터 열전 속 자신의 존재감을 꾸준히 전파해 온 것. 올 해 그의 활약은 방송 프로그램부터, 라디오, OTT, 유튜브 등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았다. TVING ‘더 타임 호텔’을 필두로, SBS ‘코미디 빅리그’, SBS FiL, 라이프타임채널 ‘빵카로드2’,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MBN ‘신곡떴다’, 넷플릭스 ‘코미디 로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활약한 데 이어,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를 통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소통까지 활발히 나눠왔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코미디 로얄’에서 K-코미디를 대표하는 20인으로 나서 화려한 웃음 배틀을 선보였다. 희극인으로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내 유머러스한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자타공인 독보적인 분장쇼로 코미디 배틀에 화룡점정을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황제성은 일명 ‘부캐 전쟁’ 속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의 닮은꼴 ‘킹스미스’로 불리던 그가 본격적으로 유튜브에 자신의 캐릭터 이름을 건 채널을 개설,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것. ‘킹스미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 것부터, 노래 배우기, 오마주 화보 촬영 등을 거쳐 한국에서 샘 스미스를 만날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난 10월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 당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이들의 만남이 담긴 영상은 250만 조회수를 상회하며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다방면에서 몸 사리지 않고 웃음길을 걸어온 황제성은 올해 10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제 1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희극인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기도. 이처럼 황제성은 그 누구보다 올 한 해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부단한 캐릭터 연구와 특유의 스타성을 겸비한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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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10일부터 출격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2023 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2023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2023 징글볼 투어’는 지난 11월 2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투어의 막을 열었으며, NCT DREAM은 12월 10일 보스턴 티디 가든(TD Garden), 11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 14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등 3개 도시 무대에 오른다. NCT DREAM은 이번 공연에서 다수의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며, 청량하면서도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긍정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NCT DREAM은 시저(SZA),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원리퍼블릭(OneRepublic), 플로 라이다(Flo Rida)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 오르는 만큼 글로벌한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한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 4월 LA, 뉴어크, 시카고 등 미국 7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펼쳤으며, 빌보드(Billboard)의 ‘주목해야 할 K팝 스타’ 선정을 비롯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S), FOX13,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 등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 등 대세 행보를 보여준 바, 이번 일정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Candy’(캔디)로 2023년에도 열풍을 이어갔으며, 정규 3집 ‘ISJT’(아이에스티제이)로 432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 달성 및 각종 음악 차트 1위 석권, 전 세계 26개 도시 41회에 걸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2023년을 빛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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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임혜동 상습폭행 사실 아냐...사실이면 고소해라"
(사진출처=매니지먼트 서밋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후배 야구선수를 경찰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임혜동이 반박한 가운데 김하성 측이 다시 입장을 밝혔다. 김하성의 법률대리인은 "2021년 당시 상대 선수는 김하성 선수가 군인 신분인 점을 이용해 김하성 선수를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의 돈을 요구했고, 김하성 선수는 상대 선수가 김하성 선수에게 직간접적으로 연락하거나 불이익한 일체의 행위 등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지급했던 것이다."라며 "그럼에도 상대 선수는 또다시 김하성 선수에게 연락하는 등 합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반복했다. 이에 김하성 선수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형사 고소에 이른 것이고, 이와 별도로 합의 위반에 따른 위약벌 등을 청구하는 민사소송 및 가압류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하성 선수는 그간의 피해 내용에 대해 고소인 조사 과정에서 상세히 진술했고, 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및 법원의 판단을 통해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하성 선수가 일방적으로, 그리고 상습적으로 상대 선수를 폭행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상대 선수는 본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에 대해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김하성 선수는 조사에 성실히 임해 결백함을 밝힐 것이며, 동시에 허위 내용의 고소에 대하여는 상대방에게 무고의 책임을 철저히 물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대 선수가 허위의 사실과 조작된 증거 사진 등을 언론에 제보해 김하성 선수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하여는 추가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선수에 대한 가해행위가 계속되는 경우 묵과하지 않고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하성 측은 "김하성은 후배 선수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당하였는바 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후 임혜동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술만 먹으면 상습적으로 그냥 저를 폭행하고 2년 동안 연락한 적이 없다. 금전 요구나 이런 것들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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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41주 연속 1위!
(사진제공=물고기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2023년 12월 1주차 주간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이 40만 7380표를 받으며 141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 뒤로는 이찬원, 김호중, 영탁,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송가인, 이병찬, 방탄소년단 진, 박창근 등이 자리했다. 또한 임영웅은 '좋아요'에서도 3만 9651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뒤로는 이찬원, 김호중, 영탁, 이병찬, 송가인,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박창근 등이 자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