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단양군, 온달관광지에서 ‘바보온달’ 연극 공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4-04-26 11:27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바보온달’ 연극 공연./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군은 이달부터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바보온달’ 연극 공연을 한다.

지역 예술단체인 만종리대학로극장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금요일은 오후 3시,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공연해 3개월간 총 15회 연극을 할 예정이다.


‘바보온달’은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구성한 연극이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에서 연극을 시연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 역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세트장에 더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