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영남이공대, HRS코리아와 함께 재학생·고교생 취업 지원 나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6-06-04 16:41
  • 뉴스홈 > 산업/경제/기업
재학생 대상 채용 정보 제공, 고교생 대상 일학습병행과정 안내
4일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6 HRS코리아 채용설명회'에서 이재용 총장이 일학습병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4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6 HRS코리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중견기업인 HRS코리아의 기업 정보와 채용 계획을 소개하고, 재학생과 예비 대학생들에게 취업 및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채용 절차를 직접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설명회는 재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재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설명회에서는 HRS코리아 기업 소개와 채용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의 주요 사업 분야와 인재상, 직무별 채용 계획,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채용 과정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역량과 직무별 요구 사항, 입사 후 교육 및 성장 기회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현직 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확인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부터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HRS코리아 기업 소개와 채용 안내뿐 아니라 일학습병행과정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뤄졌으며 대구·경북 20여개 고교에서 1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진학과 취업을 연계한 교육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확인했다.

특히 일학습병행과정 소개에서는 취업과 동시에 대학에 진학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 체계와 참여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장점, 취업 연계 가능성 등이 안내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1985년 설립된 HRS코리아는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커넥터 전문 제조기업으로, 품질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전기 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수 인재 확보와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 체계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재학생들에게는 취업 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고교생들에게는 대학 진학 이후의 진로와 취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설계를 위해 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설명회, 현장실습, 채용연계 프로그램, 일학습병행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HRS코리아 채용설명회는 학생들이 우수 기업의 채용 정보를 직접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일학습병행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