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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자순복음교회 강임명 목사, '승리하는 삶!'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3-05-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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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자순복음교회 강임명 목사.(사진제공=제자순복음교회)

“승리하는 삶”

고난과 위기 앞에서 두려워하고 걱정한다. 사람 앞에서는 의연해야 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은 척하지만, 그 마음을 잘 아는 주님 앞에서는 애쓰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의 사람도 두려워하고 걱정할 수 있다. 항상 괜찮을 순 없다. 힘든 것을 다 말할 순 없지만, 적어도 주님 앞에서는 그 마음 그대로 드러내도 괜찮다. 사랑의 주님이 그 말 못하는 마음을 얼마나 잘 아는지,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토록 많이 이야기하지 않는가. 주님은 걱정하고 있고, 두려워 떨고 있는 그 마음을 안다. 주님 앞에서 무슨 부끄러움과 초라함을 감출 이유가 있는가.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면 된다. 주님은 결코 그 마음을 외면하지 않는다. 말만 하지 않는다. 함께 하면 돕는다.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한다!’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어디 있는가?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 있는가? 주님이 항상 함께 하는 삶, 그것이 언제나 최고의 선물인 것은 그 약속의 말씀은 항상 신실하고, 이미 성공한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 전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발견하고 평생을 주님만을 사랑하고 섬기고 따르기로 결정 했다. 지금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소명의 자리로 나아간다. 이 땅에서의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명에 충성한다. 그 어떤 걱정과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한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니 끝까지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전쟁터로 나아가 싸운다. 어떤 희생과 헌신도 주저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한다. 때때로 보이는 현실에 마음이 흔들려 걱정하고 두려워하지만, 성령 하나님이 그 마음을 붙들어 주니 순종의 자리로 돌아간다.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고 견뎌내고 싸워야 하는 것은 나의 역할이지만, 그 삶을 허락하고 감당하며 승리로 인도하는 분은 나의 하나님이다. 보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 지금이 끝이 아니다. 승리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여전히 살아 있기에 소명은 계속된다. 작은 승리를 축하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간다. 실패의 자리에서 힘겨워하지만, 그곳에서 머물지 않고 다시 일어나 목적지를 향해 간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할 때, 신실한 하나님의 승리의 경험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민 2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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