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허재 나이? 부인 아들 비주얼에 깜짝! “예능하고 많이 편해졌다” 사연은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8-22 00:55
  • 뉴스홈 > 연예/문화
▲허재 부인, 아들(사진=ⓒ허웅인스타그램)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예능 늦둥이 허재가 화제다.
 
최근 ‘한끼줍쇼’에 출연한 허재는 예능 시작 이후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강호동은 “요즘 예능에서 보는데 많이 편해진 거 같더라. 감독 할 땐 여러 모습을 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허재는 “농구는 승패가 바로바로 나온다. 감독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얼굴로 오더라. 예능하고 많이 편해졌다. 이제 독기가 아예 사라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하며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2년 지금의 아내 이미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허훈, 허웅 형제를 두고 있다. 두 형제는 허재의 용산중, 용산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