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주식ㆍ증권 인터뷰 TV

[2019국감]이은권 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불법 주차대행 방치 여전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2019-10-18 14:47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대전 중구)./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이은권 국회의원(한국당, 대전 중구)은 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안전기술원 국정감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불법 주차대행이 작년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을 받고도 오히려 늘어났다”며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이은권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의 불법주차대행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불법주차대행 단속 건수는 ▲2017년 1만3457건 ▲2018년 1만6175건 ▲2019년 상반기 9796건으로 매년 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피해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며 어쩔 수 없이 불법주차대행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천공항 전용 주차장의 주차율은 ▲2017년 70.3% ▲2018년 63.7% ▲2019년 70.4%로 매년 3~40%가 비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주차대행 단속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피해방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 불법업체들은 대부분 1인 영세업자들이 운영하며 보험에 가입한 업체는 거의 없다. 따라서 사고가 발생해도 피해와 불법 주차 과태료는 이용하는 고객의 몫이다.
 
이에 이은권 의원은 “본의원이 작년 국감에서 불법 주차대행과 관련해 시정을 요구했으나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고객의 안전과 피해방지를 위해 속히 대책을 마련하는 등 책임지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asia9210@naver.com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