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조기종 회장, 필리핀 해외봉사 성료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19-11-08 18:06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지난달 31일부터 한국을 떠나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조기종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중앙회장 등 필리핀 해외봉사단원 16명이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조기종 중앙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필리핀 안티폴로 빈민가 이주단지 일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부터 한국을 떠나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조기종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중앙회장이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해외봉사를 실시한 가운데 청년 및 어린이 등 주민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필리핀 해외봉사단원 16명은 지난달 31일부터 한국을 떠나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어린이 돌봄과 선물 등을 나눠주고 집수리 및 페인드칠, 전기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1일부터 한국을 떠나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조기종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중앙회장이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봉사를 실시한 가운데 봉사단원들과 함께 가정집 지붕을 얹는 용접 및 철골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필리핀 봉사단은 안티폴로 빈민가 사랑의 집수리, 교회 인테리어, 낄링안교회 전기공사 등의 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조기종 중앙회장은 "필리핀 해외봉사로 한국을 알리며 국위를 선양하기도 했지만 빈민가의 어린이들을 돌보며 선물을 나눠주고 시멘트 맨 바닥에서 주거를 하는 주민의 지붕을 덮어주고 방의 턱을 높여 물난리를 피해 건조한 방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더욱 뜻 이 깊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조기종 회장은 "매년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회원들과 정기적인 봉사로 필리핀의 어려운 가정을 돌보고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의류 및 학용품을 지원하는 꾸준한 봉사를 실시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