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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연상연하 부부에 귀여운 딸 공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1-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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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윤도현의 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도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윤도현은 16년 전에 이어 두 번째로 평양을 다녀온 소감으로 “16년 전에는 많이 낯설었다. 이번에 두 번째로 가니까 꽤 많이 변화했다. 색감이 화려해졌다”면서 “록밴드가 평양에서 공연한 건 처음이라 특이하게 보신 것 같다. 다행히 좋은 반응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윤도현은 아내와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딸이 14살이다. 중2병은 아직 못 겪어 봤다.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뮤지컬 배우다. 저와 뮤지컬에서 주인공으로 만났다”면서 “아이를 또 낳으려고 했다가 아내가 몸이 안 좋아져서 시기를 놓쳤다”고 말했다. 



윤도현 아내 이미옥은 뮤지컬배우로 두 사람은 두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1995년 ‘개똥이’ 출연 당시 듀엣곡을 부르며 인연을 맺었으며 2002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