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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선도기술개발 기업 6곳 2차 R&D 지원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19-12-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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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 충북TP는 선도개발 2차 지원 기업 관계자들과 협약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TP)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술 개발사업 6개 업체를 선정해 11일 협약식과 Kick-off 미팅을 했다.
 
충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도비 16억원을 투입해 4차 산업혁명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경제 위기에 선도적인 대응을 위해 R&D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스마트IT‧에너지‧바이오헬스 등 도내 주력산업과 금형 제조 등 뿌리산업 분야 8개사를 선정해 과제를 진행 중이다.
 
2차로 전기전자, 수송기계, 빅데이터, 태양광 등 분야의 6개사를 선정했다.
 
송재빈 원장은“충북도와 전담기관 충북TP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선정기업이 충북 4% 경제실현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술 개발사업 2차 선정사는 ▶㈜터보소프트 ▶㈜원진 ▶한국제이씨씨㈜ ▶㈜대일특수유리 ▶㈜케이에이피에스 ▶㈜케이피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