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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구 전북도의원 역동적인 의정활동, “전북의 리더 20인”선정으로 이어져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19-12-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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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전북·시사전북닷컴 공동주최 전북언론문화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패 수여
-차별화된 의정활동 : 상임위 최초 스터디 결성, 중소기업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도서 벽지 취약지구 위주의 현장 의정활동 전개
-공공의대 설립 법안 통과 호소 1인 시위 등 현안 문제에도 적극 활동 전개
11일 시사전북·시사전북닷컴의공동주최 '전북의 리더 20인'으로 선정된 강용구 전북도의원.(사진제공=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강용구 위원장(남원2·농산업경제위원회)이“전북의 리더 20인”으로 선정됐다.
 
“전북의 리더 20인”은 시사전북 창간 21주년과 통권 200호 발행을 기념해 전북언론문화원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조사 결과를 거쳐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1일에 시사전북·시사전북닷컴의 공동주최로 전주 백송회관에서 열렸다.

 
또한 금번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고 전북 발전 및 전북인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주창하고 실천함으로써 전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물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용구 위원장은 제10대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제11대 의회에서 농산업경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선정됐다.
 
특히, 2019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상임위 자체 스터디를 결성해 경제·산업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실질적인 기업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의정활동에 있어서도 군산에서 77km 떨어진 서해 고군산군도 63개 섬 가운데 가장 서쪽에 있는 외딴 섬인 어청도 등 도서 벽지 취약지구 위주로 진행 하였으며, 지난 10일에는 국회 앞에서‘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통과를 호소하는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강용구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젊은 패기와 뜨거운 열정,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일꾼, 낮은 곳에서부터 챙기는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남원시와 전북도의 가교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전북 내 남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인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