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입주기업 독도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포항TP)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독도코리아가 10일 개최된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지식서비스기업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도코리아는 올해 5월 포항TP에 입주해 지난 9월 대구경북 스타트업페스티벌에 해조류, 섬기린초, 섬백리향 등을 이용한 독도담향이라는 제품을 첫 출시한 바 있다.
포항TP는 독도코리아의 성장을 위해 시제품 제작 및 기술이전 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매출 성장 및 해외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등이 참석해 지식서비스기업과 지원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