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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3' 주지훈 대신 전지현?…박은희 작가 "새 인물·공간 구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19-12-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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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시즌2'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전지현의 출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작품이다. 김은희 작가의 시즌3 관련 발언은 주지훈 대신 전지현이 주인공을 맡을 가능성까지 도마에 올렸다.

'킹덤' 김은희 작가는 올해 1월 한 인터뷰에서 '킹덤2'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은희 작가는 "6부작 안에 어느정도 이야기가 마무리된다"라면서 "만일 3탄이 들어간다면 새로운 공간과 인물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즌3 제작이 정해지지 않은 단계지만 작가로서 어느 정도의 가닥을 잡아둔 셈이다.


배우 전지현이 '킹덤2' 마지막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김은희 작가의 인터뷰와 맞물리는 건 그래서다. 2탄까지 작품을 이끌어 온 주지훈을 대신해 전지현이 '원톱' 주인공으로 '킹덤3'를 장식하게 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