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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수당 대전시당 발기인 대회 개최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9-12-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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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준비위원장으로 윤석대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총괄실무본부장 선출
새로운보수당 대전 창단기획단이 지난 12일 둔산동 한 식당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윤석대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실무총괄본부장을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사진제공=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 창당기획단)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새로운보수당 대전 창단기획단이 지난 12일 둔산동 한 식당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윤석대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실무총괄본부장을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태영 기획 단장을 비롯해 윤석대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실무총괄본부장, 김태훈 대전 기획단 실무지원본부장,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및 기획단 전원과 새로운 보수당 발기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출된 대전 창준위 윤석대 위원장은 대전 서구 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전대협 2기 부의장, 전 청와대 행정관을 엮임 하고 새로운 보수당 신당 중앙당 총괄실무본부장까지 겸하고 있어 대전 새로운보수당 창당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대 대전 창준위원장은 이날 창준위원장 수락 연설을 통해 “새로운 보수당 중심으로 개혁보수진영을 개편해 대전 7개 전 지역구에 총선 후보를 배출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의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함을 물론 향후 청년층과 중도층까지 함께 포괄해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대안야당으로서 일익을 담당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보수당이 수도권과 충청권 중부권에서는 신당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