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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위험', 큰 문제 없을 듯…현재 6000명 위험 지대 탈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20-01-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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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위험', 폭발 장소와 거리 멀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필리핀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서 세부 등 관광지역에 대한 위험 여부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 근처에 위치한 따알 화산에서 연기가 치솟았다. 폭발이 시작된 것. 이에 세부 등 필리핀에 자리잡은 관광지로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은 해당 지역이 위험하지는 않은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부의 경우 이번에 화산이 폭발한 장소로부터 수백km 떨어져 있다. 즉, 이번 사건과는 무관한 장소인 셈이다. 워낙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기에 화산재 등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현재 폭발 장소 근처에 살고 있는 수천 명이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