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성일홍 충북도경제부지사, 경제·기업협의회장,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초청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지도 등 지원 프로그램 및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사업, 기업애로 해결 원스톱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권 14개 대학이 연합하여 만든 충청권 기술사업화 거점센터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기업들이 활용 가능한 기술들을 소개했다.
성일홍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도는 신성장동력 산업의 육성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충북에서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