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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익명의 기탁자, 100만원 지정기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송고시간 2020-02-18 22:44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경남 합천군 쌍백면사무소(면장 최규진)는 17일 익명의 기탁자가 쌍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관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기탁자는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때이지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쌍백면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최규진 쌍백면장은 “지난 익명의 쌀 30포 기탁자에 이어 이렇게 현금기탁은 하신 분을 보니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기탁자의 정성을 담아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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