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번 확진자. |
11일 마포구청에서 코로나19 2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중이었다.
확진일자는10일로 감염경로는 구로구 콜센터 근무로 본다.
밀접 접촉자(배우자, 부모) 자가격리 및 검체 채취 검사 중이다.
이하 확진자 이동동선이다.
○3월 8일(일)
14:00 아현동 자택(도보)
14:30 5호선 충정로역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호선 환승 ※마스크 착용
15:20 4호선 미아사거리역 ※마스크 착용
15:30 타구 관내 매장(도보) ※마스크 착용
15:40 미아사거리역 인근(택시) ※마스크 착용
16:20 타구 관내 부모님댁 ※구로구 콜센터 동료 직원 확진 연락 받음(18:00)
19:00 아현동 자택 도착(택시) ※마스크 착용
○3월 9일(월)
※ 증상 시작
8:40 아현동 자택
9:30 마포구 보건소(지하철) ※마스크 착용
10:00 구로구 보건소 검체 채취(택시) ※마스크 착용
11:25 타구 관내 매장(도보) ※마스크 착용
11:35 2호선 신도림역 출발 → 아현동 자택 ※마스크 착용
○3월 10일(화)
아현동 자택(확진판정) → 19:30 서울의료원 이송
마포구에 따르면 확진자 이동동선 방역 완료됐다.